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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제안하는 십대를 위한 공부사전 
김경일 ㅣ 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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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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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18년 12월 24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240page/119*185*22/241g
  • ISBN
9788961771863/8961771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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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 독자대상 : 중/고등학생 - 구성 및 특징 : ① 최근 경향 반영 ② 학습 내용 체계적으로 구성
  • 죽어라 노력하지 않아도 공부에 뛰어난 재능이 없어도 나의 노력과 재능을 뛰어넘게 만드는 인지심리학을 기초로 한 최고의 공부법 청소년들은 초등학교 교육을 제외하더라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총 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공부를 하지만, 대부분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특별한 동기를 갖고 있지 않다. 그러고는 공부를 잘해야 한다는 부모님의 압박 아닌 압박 속에 스트레스를 받으며 공부 잘하는 사람들의 공부법을 따라 한다.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듯이 현재 시중에는 소위 ‘공신’이라 불리는 사람들의 공부법을 다룬 책들이 차고도 넘쳐나고 있다. 그런데 과연 공신들의 공부법을 무조건 따라 하기만 하면 누구나 공부를 잘하게 될까? 그보다 먼저 공신들이 제시하는 공부법을 오랫동안 변함없이 따라 할 수 있는 사람이 우리 청소년들 중에 몇 퍼센트나 될까? 우리는 동기가 없거나 자신이 특정 행동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지 못하면 금세 포기해 버리는 경향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공신들이 직접 그러한 경험을 했고 좋은 성적을 얻었으니 그저 무작정 따라 하라는 시중의 수많은 공부법 책들을 통해서는 엄청난 효과를 얻기 어려운 것이다. 인간은 ‘노력’과 ‘재능’이라는 단 두 개의 변수로만 설명하기에는 너무나도 미묘하고 복잡한 존재이다. 그런데 학업에 ‘재능’이 있는 어느 한 개인의 특정한 경험이나 비법을 그저 따라 하는 ‘노력’만으로 그와 동일한 효과를 기대하는 것은 시간 낭비다. 이 책은 하우 투(how to)만을 제시하고 강조하는 것이 아닌, 인지심리학이라는 과학적 접근을 통해 인간의 특성을 먼저 파악하고 그 행동을 왜 해야 하는지, 왜 그 방법이 효과가 있는 것인지 등의 구체적인 이유나 근거에 대해 설명해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뒤돌아서면 까먹는 몹쓸 기억력을 높이는 방법부터 사이버 불링 극복법까지, 학업은 물론 일상생활에 관련해 청소년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 주다! “세워 둔 공부 계획을 매번 지키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시험 날, 아침은 든든히 먹어야 할까요?” “연애는 대학 가서 하라는 말, 들어야 할까요?” “새 학기가 두려울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혈액형별 공부법이 따로 있나요?” 등 우리 청소년들은 학업뿐만 아니라 자신을 둘러싼 환경이나 상황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다. 이 책은 이러한 청소년들을 위해 계획, 기억력, 동기, 성격, 집중, 친구 등 청소년의 일상 및 학습과 관련된 29개의 키워드를 인지심리학적 관점으로 풀어냈다. 우리가 늘 하는 행동이지만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에 대해 알지 못하는 이유들을 이야기해 주고, 이를 통해 자신에게 꼭 맞는 공부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각각의 키워드를 가나다순의 사전 형식으로 구성했다. 청소년들은 사실 공부하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책을 첫 장부터 끝까지 읽는다는 건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이 책은 키워드마다 내용을 독립적으로 구성했으며, 더 나아가 시간이 거의 없는 청소년들을 위해서 키워드마다 본문 말미에 핵심 내용을 정리해 두어 본문 내용을 다 읽지 않더라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했다. 첫 장부터 읽어야 한다는 부담을 없애 주고 사전을 찾듯 관심이 있는 부분만 읽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남들이 만들어 놓은 공부법이 아닌,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아보자! 공부 못하는 학생은 없다!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지 못한 학생만 있을 뿐이다! 열심히 공부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거나, 오히려 성적이 떨어진다면 아래 제시된 문장을 읽고 해당되는 것을 체크...
  • 작가의 말 -ㄱ ■ 계획 계획 오류 계획의 단위 좋은 공부 계획 시간이 남는 계획 나만의 계획 ■ 기억력 사람의 기억 기억에 잘 집어넣는 방법 벼락치기 공부를 하면 기억이 잘 안 나는 이유 -ㄴ ■ 날씨 계절성 우울증 날씨가 집중력에 미치는 영향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는 법 ■ 뇌 자존심이 강한 뇌 술과 담배가 뇌에 미치는 영향 즐거운 뇌 뇌의 휴식 - ㄷ ■ 다양한 경험 경험의 연장선 원트와 라이크 라이크의 효율성 직접 경험과 간접 경험 대표적인 간접 경험, 독서의 효과 학생에게 연애는 사치일까? 행복과 연애 ■ 동기 접근 동기와 회피 동기 공부에 도움이 되는 접근 동기와 회피 동기 투 데이트와 투 고의 프레임 -ㄹ ■ 라이벌 라이벌은 꼭 필요할까? 라이벌 설정을 통한 공부법 -ㅁ ■ 만족 후회의 실체 후회 없는 대학 선택 우리나라 기업들은 채용할 때 진짜 대학 간판만 볼까? 중요한 것은 대학 이름이 아닌 ‘학과’ ■ 멀티태스킹 멀티태스킹에 대한 흔한 착각 선택적 지각, 스위칭 ■ 목표 목표 설정 공부할 수 있는 목표 -ㅂ ■ 변화 나비 효과를 부르는 작은 습관 1...
  • 어떤 것을 ‘공부한다’는 것은 어떤 것을 ‘이해한다’는 말과 같다. 이해한다는 것은 ‘이해했다’와 ‘하지 못했다’로 구분되는 것이 아니다. 승부가 중요한 각종 스포츠는 이기느냐, 지느냐의 평가만 있을 뿐, ‘10퍼센트 졌다.’나 ‘30퍼센트 이겼다.’ 같은 개념은 없다. 반면, 이해는 수치로 평가할 수 있다. 따라서 ‘오늘은 공부했다.’ 또는 ‘오늘은 공부하지 않았다.’로만 생각하게 만드는 공부 계획은 좋은 공부 계획이라 할 수 없다. 적어도 ‘지금 공부하고 있는 문법을 70퍼센트 정도는 이해한 것 같네.’ 혹은 ‘영어 숙어를 50퍼센트만 외웠어.’처럼 수치로 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자신이 지금 어느 정도의 수준인지도 가늠할 수 있다. _p.22 보고 듣는 감각을 통해서만 경험할 수 있는 간접 경험과 달리 직접 경험은 직접 만지거나 향을 맡거나 먹을 수도 있다. 이를테면, 사과밭에서 손수 사과를 따는 경험은 시각과 청각뿐 아니라 영상으로 보았을 때는 느낄 수 없었던 촉각, 후각, 미각까지도 사용하게 만드는 것이다. 사람의 뇌는 두 가지 감각만을 가지고 경험할 때보다 다섯 가지 감각을 다 가지고 경험할 때 그것을 진짜 경험으로 인식한다. 그리고 사용하는 감각 기관이 많을수록 뇌가 더 많이 활성화된다. 오로지 시각과 청각만을 사용하는 간접 경험에 의한 기억은 사람의 뇌에 오랫동안 저장되지 않는다. 특히 시각 정보는 ‘건조한 정보(dry information)’로 사람의 정서를 건드리는 기능이 약하다. _pp.52~53 새 학기가 되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는 ‘새 학기 증후군’ 증상이 나타나는 학생들이 더러 있다. 복통, 두통을 호소하기도 하고 심한 경우엔 우울과 불안 증세까지 보인다. 심지어 친구를 사귀는 것도 힘들어한다. 사람들은 새 학기 증후군을 겪는 아이들을 보며 내성적이라 그런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정말 내성적인 성격이라 새 학기 증후군을 겪는 것일까? 우리는 내성적인 것과 예민한 것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 내성적인 사람만이 예민한 것이 아니라 외향적인 사람도 얼마든지 예민할 수 있다. _pp.118~119 미국의 심리학자 토리 히긴스(Tory Higgins)는 “사람은 말하는 것을 믿고, 말하는 것을 기억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를테면, 두어 달 전의 일은 기억하지 못해도 1년 전 학교 축제의 일은 기억한다는 것이다. 축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친구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기 때문이다. 말을 하지 않으면 기억은 무의식 저편으로 가라앉아 다시 꺼내기 힘들어진다. 우리가 서너 살 이전의 일을 기억에서 꺼내지 못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_p.171 사이버 불링(cyber bullying)이라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는가? 사이버 불링이란, 디지털 기기를 이용해 SNS나 이메일 등 사이버상에서 가하는 집단 따돌림을 말한다. 어떠한 경우든 따돌림은 따돌림을 당하는 사람을 죽을 만큼 힘든 상태로 몰아넣는다. 사이버상에서 일어나는 따돌림이라고 해서 현실과 다를 바는 없다. 따돌림이 고통스러운 이유는 사람들에게 외면과 거절을 당하기 때문이다. 따돌림뿐 아니라 이별이든 갈등이든 배신이든 사람으로 인한 고통을 겪을 때 우리의 뇌는 고통받는다. 이때 우리의 뇌는 뼈가 부러지거나 살이 찢어져 피가 나는 등의 신체적 고통을 느낄 때와 같은 강도의 고통을 느끼게 되어 있다. _p.229
  • 김경일 [저]
  •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인지심리학자.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아주대학교 창의력 연구센터장을 지냈고, 게임문화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고려대학교 심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교 심리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인지심리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아트 마크먼 교수의 지도하에 인간의 판단, 의사 결정, 문제 해결, 그리고 창의성에 관해 연구했다. 〈어쩌다 어른〉, 〈세바시〉, 〈속보이는TV 人사이드〉, 〈책 읽어드립니다〉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심리학의 지혜를 널리 알리고 있는 명강사이다. ‘생각의 작동 원리’를 바탕으로 사람들의 심리를 알기 쉽고 친근하게 설명하며, 우리가 거꾸로 해왔던 것들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준다. “이런 이야기는 처음 들어봐요!” 그가 강연이나 자문을 하면서 만나는 사람들이 많이 하는 말이다. 그의 강의는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로 북적이며 수차례 ‘최우수 강의'로 선정되었다. 또한 2015년 매경MBA포럼에서 역대 최고 강의로 선정되었다. 지은 책으로 《지혜의 심리학》, 《이끌지 말고 따르게 하라》, 《어쩌면 우리가 거꾸로 해왔던 것들》, 《십대를 위한 공부사전》, 《전문가를 위한 한국형 심리부검》(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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