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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용강의 : 자사가 전해주는 공문유학 심법
남회근(南懷瑾), 송찬문 ㅣ 마하연 ㅣ 話說中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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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0년 06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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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page/151*223*34/830g
  • ISBN
9791185844114/118584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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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자학(朱子學)의 질곡에 갇혀있는 사서(四書) 이해의 반성을 위하여 『중용』은 『역경』의「곤괘문언」에서 나왔다. 남회근 선생은 말합니다, “증자(曾子)의『대학(大學)』은『역경(易經)』「건괘문언(乾卦文言)」으로부터의 발휘입니다. 자사(子思)가『중용(中庸)』을 지은 것은 증자의 뒤를 이어서「곤괘문언(坤卦文言)」과『주역』「계사전(繫辭傳)」으로부터 발휘하여 지은 것입니다. 예컨대『중용』이 무엇보다 먼저 제시한 ‘천명지위성(天命之謂性)’으로부터 ‘중화(中和)’까지는「곤괘문언」에서 온 것입니다. 이런 학술적 주장은 저의 전매특허입니다.” 더보기 서평참조
  • “그렇다면『중용』이라는 책이 내포하고 있는 정의(定義)는 도대체 무슨 뜻일까요? 간단 명백하게 말한다면 공영달(孔穎達)이 인용한, 한(漢)나라 유학자 정현(鄭玄)의 해석을 가장 적절하고 평실(平實)하다고 여깁니다. 이른바 ‘쓰임에 들어맞다 는 뜻의 중(中)이 중용의 중이다 [名曰中庸, 以其中和之用也. 庸, 用也].’입니다.『중용』이라는 책의 중심 요점은, 바로 자사가 제시한 학문수양의 요지로서, 반드시 먼저 ‘중화(中和)’의 경계를 성취해야 비로소 천도와 인도의 관계로서[天人之際] 심성이 서로 관련된 도체(道體)와 작용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자사가『중용』을 지은 것은, 조부인 공자의 심전(心傳 마음과 마음이 서로 인증하여 전수하다/역주)을 계승하고, 그 자신의 스승인 증자가 지은 ‘대학의 도는 밝은 덕을 밝힘에 있다 [大學之道, 在明明德]’는 ‘내명(內明)’과 ‘외용(外用)’의 학(學)을 명백히 논술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다음과 같이 제시합니다. “중화(中和)’야말로 ‘밝은 덕[明德]’이요 ‘지극한 선에 머묾[止於至善]’의 경계이다. ‘군자로서의 심신의 행동거지[行止]가 언제나 중화(中和)의 경계 속에 있고 [君子而時中]’ ‘잠시라도 떠나지 않아야 한다 [不可須臾離也].’, 그래야 비로소 ‘(자기의 심리상태, 좀 더 명백하게 말하면 자기의 심사와 정서를) 지성(知性 : 소지지성所知之性, 아는 작용)이 알고서 멈추어[止 : 制止] 지성의 평온하고 청명한 경계에 전일하도록 한 뒤에야 안정[定: 安定]이 있고, 안정이 있은 뒤에야 평정[靜 平靜]할 수 있고, 평정이 있은 뒤에야 경안[安 輕安)할 수 있고, 경안이 있은 뒤에야 혜지[慮 慧智]가 열릴 수 있고, 혜지가 있은 뒤에야 명덕을 얻을 수 있다 [知止而后有定, 定而后能靜, 靜而后能安, 安而后能慮, 慮而后能得].’는 학문수양 공부의 일곱 개 차제에 도달할 수 있다. ‘신독(愼獨)’과 ‘성의(誠意)’는 바로 내명(內明)과 외용(外用)의 사이에서 동시에 심신(心身) 수양을 겸비하는 묘용(妙用)이다. 그런 다음 이것을 세상 속으로 들어가 봉사하는[入世] 행위에 사용함에는 반드시 지혜[智] ? 인애[仁] ? 용기[勇]의 세 가지 달덕(達德)을 갖추어야 ‘집안을 다스리고 나라를 다스리며 천하를 태평하게 하는[齊家治國平天下]’ 사업을 진정으로 해낼 수 있다.” 원본의 전체적인 연관된 사상원칙을 산산조각 낸 주자의 「사서장구」 “송나라 유학자 (주희朱熹) 계통은 한사코 자신들이 총명한 척하여「사서(四書)」가 문장 체재(體裁)의 논리에 합치되지 않는다고 여기고는, 이를 절단하고 분할해서 장(章)으로 나누고 구(句)로 나누어서「사서장구(四書章句)」라 불렀습니다. 이렇게 한 것을 스스로는 옳다 여겼지만 도리어 단장취의(斷章取義)로 변해버려서, 중요한 문구를 하나의 장(章) 절(節)의 단락으로 바꾸어 버림으로써 원본의 전체적인 연관된 사상 원칙을 산산조각으로 변하게 해버렸습니다. 남송 이후 원 · 명 · 청 6,7칠백 년간을 거쳐 온 정권들은 「사서장구」를 따르고 받들며, 그것으로 과거(科擧)에서 선비를 뽑았습니다. 이리하여 공맹(孔孟) 성인(聖人)의 도는 장구(章句)의 학에 갇혀 버렸고, 그 결과 유가의 위대한 학술 사상은 후인들에게 ‘사람을 잡아먹는 예교(禮敎)’의 교조(敎條)라고 모질게 욕을 먹게 되었고, 그래서 공가점을 타도해야한다고 했습니다.” “문화학술은 세계 인류의 운명과 국가사회의 흥망성쇠와 관계되는, 참으로 심원하면서도 거대한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동양이든 서양이든 어느 국가사회의 변천과 전쟁의 원인은 정치와 경제의 동란에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런데 ...
  • 출판설명 역자의 말 낙삭과 자사의 대화 무엇을 『중용』이라고 하는가 송나라 유학자 정주가 『중용』을 말하다 『중용』과 중론『中論』 쓰임에 '들어맞다'가 『중용』의 중이다 상론(上論) 문자대로 의미를 해석하여 먼저 『중용』의 강요와 종지를 말하다 침착하게 중도의 묘용에 부합하기에 자재하기 어렵다 세상에 들어가 수행하면서 종용중도를 해내기는 더더욱 쉽지 않다 천명지성과 지연 인성과의 같고 다름 형이하의 인성과 형이상의 천성 인도 본위의 수행으로부터 말하기 시작하다 천인지제 귀신지설 우순과 희주의 하늘로부터 명을 받음에 대해 논하다 제사와 종교 수도지위교의 치국지도 지인용을 중용 강요와 대응시켜 설명하다 치국평천하의 아홉 가지 대원칙 치국구경에 대한 보충 하론(下論) 자신을 돌이켜보아 반성하고 정성스럽게 하는 진식 『중용』의 돈오와 점수 천지만물 존재의 원시기능 성도인 내명외왕지학을 총결하여 공자를 예찬하다 결어 부록 성리학 언해중용 남회근 선생의 간단한 연보 저자 소개
  • 남회근(南懷瑾) [저]
  • 1918년 절강성 온주의 대대로 학문을 하는 집안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는 서당식 교육을 받았다. 12~17세까지는 사서오경, 제자백가를 설렵하면서 무술 수련을 하였고 문학, 서예, 의학, 역경, 천문학 등도 두루 익혔다. 선생의 나이 18세에 중일전쟁이 발발하자 사천으로 들어가 중앙군관학교에 입학하였으며, 졸업 후 남쪽으로 내려가 임무를 수행하였다. 그 후 사천으로 돌아와 중앙군관학교 교관직을 맡았고, 금릉대학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도 공부하였다. 25세 때인 1942년에는 원환선 선생이 창립한 유마정사에 합류하여 수석 제자가 되었고, 참선에 몰두하기 위해 중앙군관학교 교관직을 사직하였다. 이후 원 선생을 따라 중경으로 가서 허운대법사를 만나 가르침을 받았으며, 불법을 더 깊이 연구하기 위해 성도를 떠나 1942년부터 1944년까지 3년간 아미산 꼭대기 대평사에서 폐관 수행을 하며 '대장경'을 독파하였다. 28세인 1945년에는 신통을 두루 갖춘 풍료화상과 티베트로 가서 닝마파, 게룩파, 카규파, 사카파 등 밀종 여러 종파의 대덕들을 방문하고, 티베트 불교의 고승들로부터 밀종의 스승으로 인증받았다. 티베트를 떠난 후에는 곤명으로 가서 잠시 운남대학에서 가르치다가 사천대학으로 옮겨 강의했다. 30세 때인 1947년 고향으로 돌아가서 청나라 때 편찬하여 절강성 성립도서관에 보관되어 있던 문연각사고전서와 백과사전인 고급도서집성을 열람하고, 이후 여산 천지사 곁에 오두막을 짓고 수행에 전념하였다. 중일전쟁이 끝난 후 32세 되던 1949년 봄 대만으로 건너가 문화대학, 보인대학 등 많은 대학 및 사회단체에서 강의하며 수련 저술에 몰두하였다. 또 출판사인 노고문화 사업공사를 세우고, 불교 연구 단체인 시방총림서원을 개설하였으며, 1985년에는 워싱턴으로 가서 동서학원을 창립하였다. 1988년에 홍콩으로 거주지를 옮겨 7일간 참선을 행하는 선칠 모임을 이끌며 교화 사업을 하였다. 지금은 중국 강소성 태호대학당에서 후학을 가르치고 있다.
  • 송찬문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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