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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알면 행복이 보인다 : 뇌교육자와 뇌과학자의 두뇌이야기
이승헌(일지) ㅣ 브레인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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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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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page/157*229*11/35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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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56993102/895699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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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는가? 뇌와 만나고 뇌와 대화하라! 뇌가 연구자의 실험실을 벗어나 시대의 변화를 예고하는 코드로 떠오르고 있다. 21세기를 앞두고 뇌과학 분야에 정부의 연구비가 집중 투자되면서 출판에서도 뇌과학자나 심리학자, 또는 과학저널리스트가 쓴 책들이 꾸준히 출간되고 있다. 물론 이 책들의 대부분은 번역서이다. 뇌 관련 도서 중 국내 저자의 책은 아직 한 손으로 꼽을 정도이다. 이 같은 현실에 모처럼 국내 뇌 전문가가 공저한 뇌 관련 책이 출간되었다. 뇌교육자 이승헌 원장과 뇌과학자 신희섭 박사의 두뇌 이야기<뇌를 알면 행복이 보인다>가 그것이다. 뇌호흡을 창안하고 세계화한 이승헌 원장과 우리나라 뇌과학계에서 가장 선도적 위치에 있는 신희섭 박사가 함께 쓴 이 책은 뇌를 주제로 이들의 서로 ‘다른 접근’과 ‘같은 이해’의 과정을 흥미롭게 펼쳐 보인다. 뇌과학의 입장에서는 모든 것이 뇌의 기능이다. 따라서 뇌의 작용 원리를 밝히는 것이 뇌과학에서는 가장 중요한 일이다. 이에 비해 뇌교육은 뇌를 어떻게 쓸 것인가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뇌에 관해 과학이 밝혀낸 사실을 활용하되 뇌과학이 다 밝히지 못한다 해도 뇌를 활용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뇌를 어떻게 쓰느냐, 즉 뇌를 움직이는 정보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개인은 물론 우리 모두의 미래가 달렸다는 뇌교육의 관점은 학술 정보 중심으로 구성된 다른 뇌 관련 책들과 뚜렷이 구별되는 대표적 특성이다. 두 저자는 뇌의 고등감각인지(HSP, Heightened Sensory Perception) 기능을 함께 연구하는 공동연구자로서, 그리고 생활 속에서 명상을 실천하고 알리는 명상가로서 교류하며 뇌에 관해 논의해 왔다. 그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엮은 이 책은 뇌와 몸의 관계, 뇌와 마음의 작용에 대해 뇌과학적 해설과 뇌교육적 해법을 적극적으로 제시한다. 뇌와 뇌가 만나 나비 형상을 이루는 책의 표지 그림처럼, 많은 이들이 자신을 성찰하는 또 하나의 코드로서 뇌를 발견하고 행복하게 날아오르기를 바라는 두 저자의 일치된 희망이 이 책을 탄생시켰다. <뇌를 알면 행복이 보인다>는 뇌를 통해 희망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 [책속으로 추가] 습관을 바꾸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해당 뇌회로를 폐쇄하거나, 새로운 뇌회로를 만드는 것입니다. 보통은 앞의 방법보다 뒤의 방법이 더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담배 피우는 습관을 바꾸려 할 때, 담배는 건강을 해치니까 끊겠다고 결심하고 흡연욕과 전면전을 치르는 경우가 있고, 건강을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가 어느덧 담배를 더 이상 피우지 않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흡연욕과 전면전을 치르는 것은 뇌회로를 폐쇄하는 방식이고, 운동을 시작하는 것은 새로운 뇌회로를 만드는 방식입니다. 뇌회로를 폐쇄하려고 하면 뇌는 거기에 저항합니다. 금연이나 금주에 따르는 금단증상이 바로 뇌의 저항입니다. 이 저항을 의지가 이겨내지 못하면 금연과 흡연을 계속 반복하게 됩니다. 그래서 뇌회로를 폐쇄하려는 시도는 번번이 좌절하기 일쑤입니다. - 105쪽 ‘습관은 어떻게 만들어지나’ 중에서 뇌는 정보에 민감하지만, 한편으로는 그것이 현실의 정보인지 가상의 정보인지 분간을 잘 하지 못합니다. 현실과 상상을 뚜렷이 구분하지도 않고, 꿈 꿀 때 그것이 꿈인지 생시인지도 뇌는 모릅니다. 그래서 무서운 꿈을 꾸면 실제로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싸우는 꿈을 꾸면서 진짜 소리를 지르기도 합니다. 고통스러운 꿈을 꿀 때는 식은땀이 흐릅니다. 뇌 속에서 만들어진 장면이 꿈이라는 것을 뇌가 모르고 몸에 그런 반응이 일어나도록 지시를 하는 것입니다. 영화를 볼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영화는 현실이 아니라 스크린에 쏘아진 빛일 뿐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영화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고 웃고 무서워하고 분노합니다. 심지어 공포 영화를 보다가 심장 마비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처럼 뇌는 가상의 정보에도 실제처럼 반응하여 몸에 생리적, 화학적 변화를 일으킵니다. - 110쪽 ‘쏟아지는 정보를 어떻게 해야 하나’ 중에서 ‘어떻게 살고 있는가’는 ‘뇌를 어떻게 쓰고 있는가’와 같은 물음입니다. 잘 살고 싶은 만큼 뇌를 잘 써야 할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뇌를 잘 쓸 수 있을까요? 뇌를 잘 쓰기 위한 첫 번째 기준은 뇌에 긍정적 정보를 주는가, 부정적 정보를 주는가 입니다. 자신의 습관을 관찰해 보십시오. 무의식적 선택이 주로 긍정적인 쪽인가, 부정적인 쪽인가. 만약 평소에 부정적인 말을 많이 하는 언어 습관을 가졌다면 그 사람의 뇌에는 정보처리를 부정적으로 하는 뇌회로가 형성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회로는 피해의식을 강화하고 도전의식을 차단합니다. 이를 수정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긍정적인 말을 의식적으로 많이 하는 것입니다. - 116쪽 ‘어떻게 하면 뇌를 잘 쓸 수 있을까’ 중에서 많은 신들이 있습니다. 신이 많은 것은 인간이 모르는 것이 그만큼 많다는 얘기입니다. 비와 천둥과 바다의 실체를 알지 못했을 때 인간은 거기에 신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비가 오는 법칙, 천둥이 치는 법칙, 파도가 이는 법칙을 알게 되자 더 이상 그런 현상에 신의 이름을 붙이지 않았습니다. 실상을 모를 때는 신이다가, 알면 법칙이 되는 것입니다. - 128쪽 ‘신은 어디에 있는가’ 중에서
  • 이야기를 시작하며 | 세도나 여행길에 오른 까닭_ 신희섭 1부 | 뇌가 몸을 지배하는가 : 신희섭 박사의 두뇌 이야기 뇌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머리가 좋다는 것은 무엇인가 유전은 설계자, 환경은 시공자 동물실험으로 인간의 뇌를 알 수 있을까 가장 거대한 네트워크 뇌가 몸의 주인인가 뇌는 어떻게 진화해 왔는가 뇌와 몸을 구분하는 것이 가능한가 뇌보다 신경계라는 표현이 적합하다 신경계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더 복잡해지는 신경회로의 작용 뇌를 알면 내가 보인다 2부 | 뇌가 마음인가 : 이승헌 원장의 두뇌 이야기 첫째 장_ 감정과 뇌 감정은 왜 뜻대로 되지 않을까 화가 나면 왜 얼굴이 달아오를까 감각을 더 개발할 수 있을까 쾌감에 대한 욕구는 왜 끝이 없을까 사랑하면 왜 힘이 날까 뇌훈련: 편도에 쌓인 감정의 찌꺼기를 씻어내다 둘째 장_ 건강과 뇌 몸과 뇌는 어떤 관계인가 뇌도 유전자에 의해 만들어지는가 인간은 왜 이토록 질병에 취약할까 명상을 하면 뇌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뇌훈련: 건강한 생활을 위한 5분명상 셋째 장_ 마음과 뇌 마음은 어디에 있는가 뇌가 나일까 왜 간절히 원하면 이루...
  • 뇌가 하는 일은 기본적으로 바깥에서 오는 정보를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여기서 ‘바깥’이란 몸을 둘러싼 외부 환경뿐 아니라 내장을 비롯한 몸속의 다른 기관들도 포함합니다. 내장도 뇌에서 보면 바깥입니다. 우리 몸의 모든 곳에서, 모든 세포에서 뇌에 정보를 보냅니다. 눈, 코, 입, 귀, 피부뿐 아니라 내장, 그리고 내장과 내장 사이 등 몸의 어느 구석도 뇌와 연결되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이 연결이 있음으로 해서 뇌가 작업을 합니다. -15쪽 ‘뇌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중에서 생쥐에게 미로에서 길을 찾아 목표지점에 이르게 하는 실험인데, 대부분의 생쥐들은 실험을 거듭할수록 미로에서 헤매는 시간이 줄어들고 목표지점에 차츰 빨리 도착합니다. 그런데 이 미로 찾기에 영 재주가 없는 한 생쥐가 운동학습을 하는 실험에서는 단연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그 생쥐는 운동뇌가 뛰어난 녀석이었던 것이죠. - 17쪽 ‘머리가 좋다는 것은 무엇인가’ 중에서 후천적으로 시각장애인이 된 사람의 경우, 사과의 빨간빛이나 아침이 올 때의 묘한 색조 변화, 이른 봄의 연두색 이파리 같은 것을 처음에는 기억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기억이 점차 희미해지고, 나중에는 기억해내려고 해도 떠올리지 못하게 됩니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정보가 차단되면 일단 기억된 것도 희미해지고 마침내 사라지는 것입니다. 기억이란 믿을 것이 못됩니다. 일본 영화 ‘라쇼몽’에는 한 사람의 주검을 놓고, 관련된 이들이 제각각 다른 진술을 하는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사실은 하나인데 기억은 다 다를 수 있습니다. - 44쪽 ‘뇌보다 신경계라는 표현이 적합하다’ 중에서 차를 몰고 가는데 다른 차가 방향 표시등도 켜지 않고 갑자기 앞으로 끼어들면 기분이 어떻습니까. 대개는 불끈하면서 거친 소리가 툭 튀어나옵니다. 그런데 그 순간 자신의 뇌를 의식하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 지금 어느 부위의 신경세포들이 발화하고 있구나’하고 생각하면 화난 감정을 더 키우지 않고 순간적인 감정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53쪽 ‘뇌를 알면 내가 보인다’ 중에서 마음이 뭘까요? 마음과 정신, 의식, 영혼은 서로 어떻게 다른 것일까요? 마음은 어디에 있을까요? 마음이 무엇이든, 뇌가 없으면 마음의 작용도 있을 수 없습니다. 뇌는 마음이 활동하는 무대입니다. 뇌와 마음을 완전히 동일시하는 것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뇌라는 실체를 연구함으로써 마음의 작용 원리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 96쪽 ‘마음은 어디에 있는가’ 중에서 뇌는 ‘좋은 뇌’와 ‘나쁜 뇌’로 나뉘지 않습니다. ‘주인이 있는 뇌’와 ‘주인이 없는 뇌’로 구분됩니다. 뇌를 지켜보는 의식이 깨어 있으면 ‘주인이 있는 뇌’이고, 의식이 꺼지면 ‘주인 없는 뇌’가 됩니다. 주인 없는 뇌는 감정에 휘둘리고 정보에 수동적으로 끌려 다니기 쉽습니다. 내가 내 뇌의 주인이라는 의식이 있을 때 감정과 정보를 능동적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뇌가 곧 나’라는 생각보다는 ‘뇌의 주인이 나’라고 인식하는 것이 뇌를 더 잘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99쪽 ‘뇌가 나일까’ 중에서 자신이 이루고 싶은 목표를 정하고 그것에 집중하면 원시정보가 나옵니다. 간절히 원한다는 것은 바로 굉장히 집중한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간절히 원하면 원시정보가 작용하여 마침내 그것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꿈이 있어야 한다, 비전을 품어야 한다고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그런 의지가 있어야 뇌가 그것을 목표로 집중하고 원시정보를 꺼내 쓰는 것입니다. 의지의 불을 밝히면 원시정보가 나옵니다. -...
  • 이승헌(일지) [저]
  •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자 세계적인 명상가, 뇌교육자로 알려진 저자는 40년째 골프의 매력에 빠져 있는 아마추어 골퍼다. 골프 기술을 배우는 것보다 스스로 감각을 터득하는 것을 선호하는 독학 골퍼, 반복되는 시행착오 속에서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음을 확신하는 낙천적인 골퍼, 비록 실패작이라고 스스로도 인정했지만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직접 디자인해서 퍼터도 만들어본 호기심 많은 골퍼, 혼자서도 라운드를 즐기며 스스로를 성찰하고 자연과 교감하기를 좋아하는 명상 골퍼다. 현대단학을 비롯한 다양한 심신수련법을 개발했고, 뇌교육을 통해 누구나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그 가치를 실현하는 삶의 길을 제시해왔다. 저자는 그간의 노하우를 골프와 접목해서 골퍼들을 위한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 방법과 골프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성장시켜가는 진짜 골프의 매력을 전한다. 지은 책은 《오늘부터 수승화강》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 《타오, 나를 찾아가는 깨달음의 여행》 《지구경영, 홍익에서 답을 찾다》 《변화》 《뇌파진동》 《한국인에게 고함》 《뇌교육 원론》 《힐링 소사이어티》 등 40여 권에 이른다. 2011년 미국에서 출간한 《세도나 스토리》는 한국인 최초로 〈뉴욕타임스〉를 비롯한 미국 4대 일간지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www.ilchi.net | www.youtube.com/ilchibraintv, www.youtube.com/IlchiBrain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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