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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이 말을 한다 
김해용 ㅣ 두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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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19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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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page/150*220*17/40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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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88216231/8988216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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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는 토양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다 보니 토양이 괴로워하는 소리를 간간이 들을 수 있었다고 한다. 이번에는 서울에 갔다가 무궁화호를 타고 오면서 토양이 자신들에게 필요한 유기질 퇴비를 40년간 주지 않고 빼앗기만 한 인간에게 악담하는 소리가 너무 지나쳤지만, 모든 국민들이 알아야 한다는 생각에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했다. 이 책은 토양지식, 건강지식, 애국심이 없으면 쓸 수 없는 책이었지만, 저자는 다행히 이것을 갖고 있었기에 이 책을 쓸 수 있었다.
  • 저자는 20대 초반 질병에서 오는 심한 고통으로 자살도 생각했지만, 그 대신 지리산 깊은 골짜기에서 들어가 생활하게 되었다. 거기에서 한 권의 책에 감명받아 농촌생활을 시작하였다. 그곳에서 ‘토양과 인체는 동일하다’는 것을 알고 토양을 좋게 하는 원리를 인체에 적용했을 때 영원히 고치지 못할 것으로 여겼던 고질병에서 그것도 장장 21년 만에 벗어나게 되었다. 이때가 82년도였다. 이 당시만 하여도 대형서점에 건강에 관한 책은 몇 권씩밖에 없었다. 건강 서적이 없었다는 것은 국민이 건강했다는 뜻이다. 70년대까지만 해도 농촌 인건비가 싸서 퇴비를 많이 만들어 논에 넣어 주었기 때문에 토양이 비옥했다. 80년대부터 인건비 상승으로 유기질 퇴비는 주지 않는 대신 값싸고 사용하기 편리한 화학비료만 사용하다 보니 토양은 유기질 고갈상태에 이르면서 신성화되어 토양은 병들기 시작했다. 90년대 들어와 병든 토양에서 생산한 식물을 먹고부터 암, 관절염, 당뇨, 아토피 등 희귀병들이 많아지면서 서점에는 각종 건강 서적이 쏟아질 정도로 많아졌다. 저자는 토양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다 보니 토양이 괴로워하는 소리를 간간이 들을 수 있었다고 한다. 이번에는 서울에 갔다가 무궁화호를 타고 오면서 토양이 자신들에게 필요한 유기질 퇴비를 40년간 주지 않고 빼앗기만 한 인간에게 악담하는 소리가 너무 지나쳤지만, 모든 국민들이 알아야 한다는 생각에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했다. 이 책은 토양지식, 건강지식, 애국심이 없으면 쓸 수 없는 책이었지만, 저자는 다행히 이것을 갖고 있었기에 이 책을 쓸 수 있었다. 이스라엘의 강우량은 200㎜밖에 되지 않지만, 유기농으로 성공하여 젖과 꿀이 흐르는 나라가 된 것을 소개하고 있다. 이것은 유대인이 180개나 받은 노벨상보다 더 값지다고 했다. 금강의 세종보, 공주보 영산강의 죽산보를 철거하려는 그곳을 직접 탐방하여 “그렇게 해야만 하나”하는 글까지 쓰면서 보를 철거하려는 사람들에게 무명인의 글이지만, 꼭 한번 읽고 난 뒤 철거해달라는 부탁의 글까지 첨부하고 있다. 북한의 토양은 황폐해졌고, 토양을 살릴 수 있는 자원도 없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자원이 풍부하므로 이것을 잘 활용하면, 유기농 국가로 성공할 수 있다. 그러면 국민은 건강할 수 있고, 국가 브랜드도 한 단계 높아질 수 있다. 이 책의 추천사를 써주신 두레마을의 김진홍 목사는 이 책은 쉽게 쓸 수 있는 책이 아니므로 농민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 모두가 읽어야 할 책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 1. 토양이 말을 한다 토양이 하는 말을 듣다 관절염 환자가 우리를 아토피 때문에 명품 한우는 우렁이농법 볏짚을 두뇌 이상은 미네랄 부족 토양이 말을 한다 2.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가나안이란? 이스라엘은 어째서 젖과 꿀이 이스라엘의 3가지 기적 유대인들의 사고 우리나라도 가나안이 유기질 자원이 많은 나라 3. 내 인생은 산막 생활에서 내 인생은 산막 생활에서 거짓말하지 않는 것도 애국 산막에서 만난 할아버지 세로토닌과 지리산 골짝 도둑맞은 밥 한 끼 4. 책을 읽는 민족은 흥한다 책 구매에 돈을 아끼지 말자 양치기 선지자 아모스 책을 읽는 민족은 흥한다 에스겔 빵 5. 3월 11일은 흙의 날 3월 11일은 흙의 날 3%의 유기질 토양 경작지 화분의 효력은 명품 이천 쌀 북한의 토양은 6. 오리농법과 우렁이농법 오리농법 우렁이농법 지렁이 제비 유기질퇴비는 식물의 5대 요소 7. 유기농 텃밭을 만들자 옥상에 텃밭을 기적의 사과 다섯 평의 기적 토양의 병은 IQ까지 젊은이들이여 농대로 가라 8. 일하기 싫으면 먹지도 말라 일하기를 싫어하고 있다 공짜 좋아하는 자 많으면 노인은 최...
  • [머리말] 자연을 좋아하는 시인은 자연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 남보다 자연에 대해 더 좋은 시를 쓸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 식물이 지금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도 알 수 있다고 한다. 꽃을 좋아하는 지인 한 분은 “매일 꽃과 대화하면서 산다.” 고 했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나이에 비해 한층 더 젊어 보인다. 농사를 지어도 불평해가면서 농사를 짓는 사람은 식물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을 수 없다. 그러나 애착심을 갖고 농사를 짓는 사람은 식물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필자는 81년도에 ‘토양과 인체는 동일하다’는 사실을 안 이후 30년이 지나서야 토양이 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목적지도 없이 무작정 완행버스를 타고 창밖을 주시하다 보면, 토양들이 하는 이야기를 다 듣게 된다. 그런 여행을 수시로 해 왔다. 이번에는 서울에 있는 외손자 돌잔치에 갔다가 일부러 느림보 무궁화를 타고 오면서 들판 군데군데 널려 있는 비닐 사일리지를 보면서 토양들이 불평하는 소리를 듣게 되었다. 그 소리는 수년 전보다 더 심해졌고, 거기에는 듣지 않아야 할 악담까지 섞여 있었다. 쌀은 농사를 짓느라 수고한 농민들이 가져야 하겠지만, 거기에서 나온 볏짚은 우리에게(토양) 돌려주는 것이 당연하지 않은가?’ 하는 항변이었다. 금년에 안 넣었으면, 내년에는 넣어주겠지 하면서 기다렸던 것이 벌써 40년이나 되었고, 우리 몸이 만신창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생산된 쌀을 먹는 너희 몸도 온전할 수는 없을 것이다. 우리의 몸이 아파오자 친구인 메뚜기가 들판에서 사라진 지가 오래 되었고, 해충을 잡아 주던 의로운 친구 제비도 볼 수 없게 된 것도 꽤 오래 되었다. 그렇게 되자 70년대까지 드물었던 류마티스가 지금은 흔한 병이 되었고, 80년대 들을 수 없었던 아토피가 지금은 너무나 많아졌다. 그리고 90년대부터 늘어나기 시작한 암 환자가 지금은 3~4명 가운데 1명이 암으로 죽지만, 앞으로는 더 많아져 2명 가운데 1명은 암으로 죽을 것이다. 하는 악담을 할 때는 듣지 않으려고 귀를 막기도 했다. ‘김해용 선생! 당신은 우리의 소리를 누구보다 많이 들었지 않습니까? 이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하는 이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이 듣고, 우리의 소원을 들어줄 때 우리도 살게 되고, 당신들도 살게 됩니다. 이 말을 제발 좀 전해 주세요, 우리의 간곡한 부탁입니다.’ 망가질 대로 망가진 이 상처 보이지요. 하면서 보여주기까지 했다. ‘우리 몸에서 빼앗기만 하지 말고, 우리에게 필요로 하는 유기질퇴비만 넣어주면, 우리의 상처도 회복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말할 때 모든 토양들이 함께 눈물을 흘렸고, 필자 역시 가벼운 눈물이 나와 수시로 손수건으로 닦으면서 부산까지 오게 되었다. 이 모든 것이 우연이 아님을 알게 되었고, 토양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를 갖게 된 것을 감사히 생각하면서 다음 날부터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후략-
  • 김해용 [저]
  • 저자 김해용은 경남 언양 출생으로 1963~1965년 2년간 지리산에서 무공해 인간생활을 하였고 1961~1982년 까지 21년간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았으나 토양과 인체는 동일하다는 이론을 체득후 건강을 되찾았다. 저서로는 건강으로 가는길, 프로폴리스의 위력, 무공해 인간의 목소리, 염을 잡아야 류마티스 관절염 낫는다 등이 있으며 등천료와 류마-21을 개발하였다. 현재 두리원의 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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