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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한 번도 투명한 적 없다 : 문철수 시집
문철수 ㅣ 밥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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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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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0년 05월 09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136page/131*212*10/220g
  • ISBN
9791158586645/1158586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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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감의 언어, 자유의 영혼, 문철수 네 번째 시집〉 가슴 깊은 곳에서 끓어오르는 용암을 토해내듯 거침없는 시 세계를 선보여온 문철수 시인의 네 번째 신작 시집이다. 이번 시집은 4부로 나누어 80여 편의 시를 싣고, 정윤천 시인의 해설을 곁들였다. 이생진 시인과 정희성 시인은 추천사로 참여했다. 네 번째 시집 역시도 자유 영혼의 시인 문철수답게 사유의 세계가 제한이 없을뿐더러 정희성 시인이 추천한 것처럼 육감의 언어가 펄펄 뛰며 살아있다. 시집에 실린 한 편 한 편의 시는 그래서 예속되지 않는 자유로움과 길들지 않는 야생과도 같은 세계가 살아 숨 쉬는 것처럼 생동감이 있다. 세상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그 무엇으로도 가둘 수 없는 시인의 기질을 그대로 빼닮은 시편들이 자유의 날갯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말랑말랑한 시어로 한순간의 감성만 자극할 뿐 돌아서면 잊고 마는 시들과 달리 문철수 시인의 시는 무뚝뚝하고 불편해 보이지만, 독자는 오히려 그의 시를 통해 잊고 있거나 아예 자취마저 감춰버린 인간 본원의 자유를 맞닥뜨릴 수 있을 것이다.
  • 시인의 말 추천사-그 시인의 꽃망울(이생진) 제1부 자서 사실 나는 양이 아니에요/희망을 꿈꾸는 자에게/자서/구합니다/보폭/선희 누나/시인이랍시고/ 끝이 보이지 않는다/몽돌/7°/끝나지 않은/그런 사람/어떤 직업/꿈의 해석/ 대나무 뿌리를 다듬다/첫날/저녁 제2부 풍경 비둘기/배부른 말/통풍/전화/경색/설은 풍경/쫄면/날인/여자/다이어트/카드 돼요?/소래 풍경/ 정선을 지나며/순댓국집/설봉산 영월암/마음 그리고 마음/육만 원/쎈 광고/법정 의자/부검/풍경/유언이 된 말 제3부 사랑론 무성영화/사랑론 3/사랑론 4/사랑론 5/사랑론 6/사랑론 7/사랑론 8/사랑론 9/사랑론 10/사랑론 11/ 사랑론 12/사랑론 13/사랑론 14/사랑론 15/사랑론 16/사랑론 17/사랑론 18/사랑론 19/사랑론 20/ 사랑론 21/사랑론 22/사랑론 23/사랑론 24/사랑론 25/그런 말 ·· 제4부 사람 맛 미안하다는 말은 아직도/사람 맛/동전/더덕/풍등/추억 또는 과거/황당/달의 민낯/사내/회개/억새/ 개화/타오른다는 것에 대하여/상처를 치유하는 방법/장미/삶의 방식/물의 무늬/정조제공동의서/ 귀하다는 것/그대로 오세요/아귀 해설-길 위에서의 시학, 뼈아픈 질문들(정윤천...
  • 문철수 [저]
  • 저자 문철수는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대학교 법정대학을 졸업했다. 충남 서천으로 귀농하여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문화예술창작집단 ‘울림’과 작은도서관 ‘다온사랑방’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시창작 모임 ‘시즐’을 진행하며 시 창작 활동도 멈추지 않아 이번에 네 번째 시집을 내기에 이르렀다. 펴낸 시집으로 『부드러운 과녁에 꽂힌 화살은 떨지 않는다』, 『구름의 습관』, 『바람의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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