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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00만 명을 사로잡은 〈캡틴 언더팬츠〉 시리즈, 마침내 제6권까지 출간! 전 세계 8,000만 명을 사로잡은 〈캡틴 언더팬츠〉 시리즈가 마침내 제6권까지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그동안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세계 각국에서 앞 다투어 출간되었는데,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컬러판으로 제6권까지 출간되었다. 제1권 『캡틴 언더팬츠 ①슈퍼 팬티맨의 탄생』을 시작으로 7개월 만에 제6권 『캡틴 언더팬츠 ⑥코찔찔이 로봇 소년과의 격투』까지 출간되는 동안 〈보물창고〉에서는 이 시리즈를 열심히 만드느라 숨 가쁘게 달려왔다. 한 권 한 권 출간될 때마다, 누구보다 먼저 읽은 독자들이 다음 권, 또 그다음 권을 자꾸자꾸 재촉했기 때문이다. 그렇다.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지는 법! 원래 1년에 걸쳐 출간할 계획이었는데, 애독자들의 열성적인 재촉과 응원 덕분에 5개월이나 단축하여 7개월 만에 제6권까지 출간할 수 있었다. 권수가 하나씩 늘어날 때마다 〈캡틴 언더팬츠〉 시리즈를 찾는 우리나라 독자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요즘엔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애독하기 시작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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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시리즈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넷플릭스 방영작
  ★국제도서협회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
  ★퍼블리셔스 위클리 ‘올해의 가장 재미있는 책’
  
  ▶8,000만 명을 사로잡은 <캡틴 언더팬츠> 시리즈,
  마침내 제6권까지 출간!
  전 세계 8,000만 명을 사로잡은 <캡틴 언더팬츠> 시리즈가 마침내 제6권까지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그동안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세계 각국에서 앞 다투어 출간되었는데,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컬러판으로 제6권까지 출간되었다.
  제1권 [캡틴 언더팬츠 ①슈퍼 팬티맨의 탄생]을 시작으로 7개월 만에 제6권 [캡틴 언더팬츠 ⑥코찔찔이 로봇 소년과의 격투]까지 출간되는 동안 <보물창고>에서는 이 시리즈를 열심히 만드느라 숨 가쁘게 달려왔다. 한 권 한 권 출간될 때마다, 누구보다 먼저 읽은 독자들이 다음 권, 또 그다음 권을 자꾸자꾸 재촉했기 때문이다.
  그렇다.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지는 법! 원래 1년에 걸쳐 출간할 계획이었는데, 애독자들의 열성적인 재촉과 응원 덕분에 5개월이나 단축하여 7개월 만에 제6권까지 출간할 수 있었다. 권수가 하나씩 늘어날 때마다 <캡틴 언더팬츠> 시리즈를 찾는 우리나라 독자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요즘엔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애독하기 시작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뛰어난 ‘작품성’과 폭넓은 ‘대중성’을 인정받은 작가,
  대브 필키가 선물하는 최대치의 즐거움!
  ‘칼데콧 상’ 수상으로 최고의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가이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여 폭넓은 대중성까지 확보한 작가 대브 필키의 <캡틴 언더팬츠> 시리즈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어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리고, 현재 넷플릭스에서도 절찬 방영되면서 맹활약을 이어 가고 있다.
  <캡틴 언더팬츠> 시리즈는 기발한 발상과 예측을 벗어나는 전개 능력을 마음껏 뽐내며, 책이라는 그릇에 담을 수 있는 최대치의 즐거움으로 무장한 채 독자들에게 다가온다. 넘치는 유머와 기발한 상상력으로 독자들을 배꼽 잡게 만드는 작가 대브 필키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단 하나이다. 바로 “누구나 자유와 웃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
  호윗츠 초등학교 최고의 말썽꾸러기 조지와 해럴드는 이제껏 본 적 없는 위대한 슈퍼 히어로를 창조해 낸다. 이름하여 바로 ‘캡틴 언더팬츠’! 히어로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맨몸에 팬티 한 장만 입은 채 붉은 망토를 두르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캡틴 언더팬츠는 매번 “빠라바라바라밤!”을 외치며 진실과 정의를 위해 싸운다. 그러던 어느 날, 지구를 손에 넣을 야심찬 계획을 가진 악당 ‘기저귀 박사’와 마주치게 되는데……. 과연 조지와 해럴드, 그리고 캡틴 언더팬츠는 악당을 물리치고 지구를 지켜 낼 수 있을까?
  하나의 이야기가 끝나고 또 다른 이야기가 시작될 때마다, 더욱더 무시무시하고 깜짝 놀랄 만한 악당들이 등장하는 가운데 유쾌하고 흥미진진한 모험담이 펼쳐지는 캡틴 언더팬츠!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대격돌은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그래픽노블’, 100년 만에 최초로
  ‘뉴베리 대상’을 수상하여 그 진가를 증명하다!
  2020년 1월, 뉴욕타임스·워싱턴포스트·가디언 등 미국과 영국의 유명 언론들은 ‘역사적 사건’ 하나를 신속히 보도했다. 1922년 뉴베리 상이 제정된 이래로 100여 년 역사상 최초로 ‘뉴베리 대상(Newbery Medal Winner)’을 수상한 ‘그래픽노블’이 탄생한 것이다.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아동청소년문학상으로 꼽히는 ‘뉴베리 대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작품은 바로 제리 크래프트의 그래픽...노블 [뉴 키드]이다.
  그동안 보물창고 시리즈는 최초의 ‘뉴베리 대상’ 수상작 [뉴 키드]를 비롯하여 [인어 소녀], [학교에서 살아남기], [스마일] 등 ‘소설에서 느낄 수 있는 깊은 감동’과 ‘만화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를 모두 담아내 문학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작품들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다.
  대브 필키는 일찍이 <캡틴 언더팬츠> 시리즈를 펴내며, 풍부한 상상력과 재치 있는 (글+그림)으로 가장 먼저 ‘아동용 그래픽노블’ 장르를 개척한 작가이다.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8,000만 이상의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그래픽노블의 대중화에 가장 큰 기여를 했다. <캡틴 언더팬츠>는 기존의 히어로들처럼 화려한 액션을 구가하거나 어마어마한 힘을 발휘하지 않아도, 진실과 정의를 위해 용감하게 악당과 맞선다는 점에서는 그 어떤 영웅들과 견주어도 결코 손색이 없다. 무엇보다도 아이들 마음을 그대로 대변해 줄 수 있는 히어로, 어른들도 손을 번쩍 들고 환영할 슈퍼 히어로라는 점에서 우리 모두의 ‘진짜 영웅’이라 할 만하다.
  틀에 박힌 사고를 뛰어넘는 기발한 발상과 예측 불허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캡틴 언더팬츠> 시리즈를 통해 아이 어른 한 것 없이, 온가족이 책에서 얻을 수 있는 최대치의 즐거움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구성 전 6권
  캡틴 언더팬츠 ①슈퍼 팬티맨의 탄생
  캡틴 언더팬츠 ②말하는 변기군단의 역습
  캡틴 언더팬츠 ③외계 악당들과 맞서다
  캡틴 언더팬츠 ④똥빤스 교수의 음모
  캡틴 언더팬츠 ⑤똥꼬 아줌마는 무시무시해
  캡틴 언더팬츠 ⑥코찔찔이 로봇 소년과의 격투★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시리즈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넷플릭스 방영작 ★국제도서협회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 ★퍼블리셔스 위클리 ‘올해의 가장 재미있는 책’ “대브 필키는 마지못해 책을 읽던 독자들의 구세주다.” -〈USA 투데이〉 “엉뚱한 유머, 재치 있는 그림, 탄탄한 구성까지! 책을 싫어하는 아이들조차 이 책에 빠져들어 신나게 웃게 될 것이다.” -〈뉴욕타임스〉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웃음을 멈출 수 없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푹 빠져 읽는 동안 아이들은 스스로 눈치채지 못하겠지만 어휘가 쑥쑥 늘어날 것이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필키의 날카로운 유머는 빛을 발하며, 부모들에게도 아이들만큼이나 흥미로울 것이다.” -〈패어런츠 초이스 재단〉 ▶뛰어난 ‘작품성’과 폭넓은 ‘대중성’을 인정받은 작가, 대브 필키가 선물하는 최대치의 즐거움! ‘칼데콧 상’ 수상으로 최고의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가이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여 폭넓은 대중성까지 확보한 작가 대브 필키의 〈캡틴 언더팬츠〉 시리즈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어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리고, 현재 넷플릭스에서도 절찬 방영되면서 맹활약을 이어 가고 있다. 〈캡틴 언더팬츠〉 시리즈는 기발한 발상과 예측을 벗어나는 전개 능력을 마음껏 뽐내며, 책이라는 그릇에 담을 수 있는 최대치의 즐거움으로 무장한 채 독자들에게 다가온다. 넘치는 유머와 기발한 상상력으로 독자들을 배꼽 잡게 만드는 작가 대브 필키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단 하나이다. 바로 “누구나 자유와 웃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 호윗츠 초등학교 최고의 말썽꾸러기 조지와 해럴드는 이제껏 본 적 없는 위대한 슈퍼 히어로를 창조해 낸다. 이름하여 바로 ‘캡틴 언더팬츠’! 히어로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맨몸에 팬티 한 장만 입은 채 붉은 망토를 두르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캡틴 언더팬츠는 매번 “빠라바라바라밤!”을 외치며 진실과 정의를 위해 싸운다. 그러던 어느 날, 지구를 손에 넣을 야심찬 계획을 가진 악당 ‘기저귀 박사’와 마주치게 되는데……. 과연 조지와 해럴드, 그리고 캡틴 언더팬츠는 악당을 물리치고 지구를 지켜 낼 수 있을까? 하나의 이야기가 끝나고 또 다른 이야기가 시작될 때마다, 더욱더 무시무시하고 깜짝 놀랄 만한 악당들이 등장하는 가운데 유쾌하고 흥미진진한 모험담이 펼쳐지는 캡틴 언더팬츠!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대격돌은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그래픽노블’, 100년 만에 최초로 ‘뉴베리 대상’을 수상하여 그 진가를 증명하다! 2020년 1월, 뉴욕타임스·워싱턴포스트·가디언 등 미국과 영국의 유명 언론들은 ‘역사적 사건’ 하나를 신속히 보도했다. 1922년 뉴베리 상이 제정된 이래로 100여 년 역사상 최초로 ‘뉴베리 대상(Newbery Medal Winner)’을 수상한 ‘그래픽노블’이 탄생한 것이다.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아동청소년문학상으로 꼽히는 ‘뉴베리 대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작품은 바로 제리 크래프트의 그래픽노블 『뉴 키드』이다. 그동안 보물창고 〈Wow 그래픽노블〉 시리즈는 최초의 ‘뉴베리 대상’ 수상작 『뉴 키드』를 비롯하여 『인어 소녀』, 『학교에서 살아남기』, 『스마일』 등 ‘소설에서 느낄 수 있는 깊은 감동’과 ‘만화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를 모두 담아내 문학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작품들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다. 대브 필키는 일찍이 〈캡틴 언더팬츠〉 시리즈를 펴내며, 풍부한 상상력과 재치 있는 (글+그림)으로 가장 먼저 ‘아동용 그래픽노블’ 장르를 개척한 작가이다.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8,000만 이상의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그래픽노블의 대중화에 가장 큰 기여를 했다. 〈캡틴 언더팬츠〉는 기존의 히어로들처럼 화려한 액션을 구가하거나 어마어마한 힘을 발휘하지 않아도, 진실과 정의를 위해 용감하게 악당과 맞선다는 점에서는 그 어떤 영웅들과 견주어도 결코 손색이 없다. 무엇보다도 아이들 마음을 그대로 대변해 줄 수 있는 히어로, 어른들도 손을 번쩍 들고 환영할 슈퍼 히어로라는 점에서 우리 모두의 ‘진짜 영웅’이라 할 만하다. 틀에 박힌 사고를 뛰어넘는 기발한 발상과 예측 불허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캡틴 언더팬츠〉 시리즈를 통해 아이 어른 한 것 없이, 온가족이 책에서 얻을 수 있는 최대치의 즐거움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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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성 전 6권 캡틴 언더팬츠 ①슈퍼 팬티맨의 탄생 캡틴 언더팬츠 ②말하는 변기군단의 역습 캡틴 언더팬츠 ③외계 악당들과 맞서다 캡틴 언더팬츠 ④똥빤스 교수의 음모 캡틴 언더팬츠 ⑤똥꼬 아줌마는 무시무시해 캡틴 언더팬츠 ⑥코찔찔이 로봇 소년과의 격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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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브 필키 [저]

• 대브 필키는 어렸을 때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즉 ADHD와 난독증을 겪었다. 그래서 선생님들은 수업에 방해가 된다고 거의 매일 대브를 교실 밖 복도에 앉혀 놓았다. 하지만 다행히도 대브는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꾸며내는 걸 좋아했다. 그래서 복도에 홀로 앉아 있는 시간 동안 개성 넘치는 만화책을 만들었다. 그때 처음 『도그맨』과 『캡틴 언더팬츠』 이야기가 탄생했다. 대학에서 대브는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라고 격려해 주는 선생님을 만났다. 1986년 영국의 공모전에서 수상을 했고 그 덕분에 첫 책 『The World War Won(이긴 세계 대전)』 을 출판하게 되었다. 그는 그 뒤로도 많은 책을 썼고 1998년에는, 1994년에 출판된 『Dog Breath(개 입 냄새)』로 ‘캘리포니아 어린이 메달’을 받았고, 1997년에는 『Paper Boy(신문 배달 소년)』로는 칼데콧 상을 받았다. 2002년에 나온 『The Adventures of Super Diaper Baby(기저귀를 찬 슈퍼 베이비의 모험)』는 『캡틴 언더팬츠』 시리즈의 첫 그래픽 노블 스핀오프 작품으로 「USA Today」의 베스트셀러 종합 순위(성인 아동 두 부문 모두 합쳐) 6위에 올랐고 「뉴욕 타임스」의 베스트셀러에도 올랐다. 그 뒤로 베스트셀러 『도그맨』 시리즈와 『캣 키드 코믹 클럽』 시리즈를 포함해 13권 이상의 장편 그래픽 노블을 지었다. 대브 필키의 이야기들은 반쯤 자기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우정, 관용, 그리고 선한 마음의 승리를 기리는 보편적인 주제를 탐구하고 있다. 대브 필키는 아내와 함께 일본 해안에서 카약 타기를 즐긴다. pilkey.com에 오면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 심연희 [저]

• 연세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독일 뮌헨대학교LMU에서 언어학과 미국학을 공부했다. 현재는 영어와 독일어 서적을 번역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소설 『고양이는 내게 행복하라고 말했다』, 『퍼펙트 마더』, 그래픽노블 『인어 소녀』, 『제인』, 『몬스트리스』, 『티 드래곤 클럽』, 〈도그맨〉 시리즈, 〈지구 최후의 아이들〉 시리즈, 〈캡틴 언더팬츠〉 시리즈 등이 있다.

• 대브 필키 [저]

• 대브 필키는 어렸을 때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즉 ADHD와 난독증을 겪었다. 그래서 선생님들은 수업에 방해가 된다고 거의 매일 대브를 교실 밖 복도에 앉혀 놓았다. 하지만 다행히도 대브는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꾸며내는 걸 좋아했다. 그래서 복도에 홀로 앉아 있는 시간 동안 개성 넘치는 만화책을 만들었다. 그때 처음 『도그맨』과 『캡틴 언더팬츠』 이야기가 탄생했다. 대학에서 대브는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라고 격려해 주는 선생님을 만났다. 1986년 영국의 공모전에서 수상을 했고 그 덕분에 첫 책 『The World War Won(이긴 세계 대전)』 을 출판하게 되었다. 그는 그 뒤로도 많은 책을 썼고 1998년에는, 1994년에 출판된 『Dog Breath(개 입 냄새)』로 ‘캘리포니아 어린이 메달’을 받았고, 1997년에는 『Paper Boy(신문 배달 소년)』로는 칼데콧 상을 받았다. 2002년에 나온 『The Adventures of Super Diaper Baby(기저귀를 찬 슈퍼 베이비의 모험)』는 『캡틴 언더팬츠』 시리즈의 첫 그래픽 노블 스핀오프 작품으로 「USA Today」의 베스트셀러 종합 순위(성인 아동 두 부문 모두 합쳐) 6위에 올랐고 「뉴욕 타임스」의 베스트셀러에도 올랐다. 그 뒤로 베스트셀러 『도그맨』 시리즈와 『캣 키드 코믹 클럽』 시리즈를 포함해 13권 이상의 장편 그래픽 노블을 지었다. 대브 필키의 이야기들은 반쯤 자기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우정, 관용, 그리고 선한 마음의 승리를 기리는 보편적인 주제를 탐구하고 있다. 대브 필키는 아내와 함께 일본 해안에서 카약 타기를 즐긴다. pilkey.com에 오면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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