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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14년 논술(형) 기출 문제 모두 수록! 기출 문제 ― 실전 연습 ― 논제 분석 ― 예상 답안 ― 배경 지식으로 연결된 입체 학습 프로그램. 하루 1개씩 섭렵하면 합격의 문이 열린다! 실력과 확신을 채우는 38일 합격 프로그램! 인문/사회계열 재학생과 학교 선생님, 재수생, 반수생을 위해 1~3개월 짧은 시간을 체계적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자습서. 다년간 배출된 합격생들의 입소문으로 입증된 연세대 논술 준비, 지금부터 시작하자. 2021학년 모의논술 해설과 답안은 7월 저자와 출판사 블로그에서 제공, 재판에 수록. 연세대 14년 논술(형) 기출 문제 모두 수록! 기출 문제 - 실전 연습 - 논제 분석 - 예상 답안 - 배경 지식으로 연결된 입체 학습 프로그램. 하루 1개씩 섭렵하면 합격의 문이 열린다! 실력과 확신을 채우는 38일 합격 프로그램! 인문/사회계열 재학생과 학교 선생님, 재수생, 반수생을 위해 1~3개월 짧은 시간을 체계적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자습서. 다년간 배출된 합격생들의 입소문으로 입증된 연세대 논술 준비, 지금부터 시작하자. 2021학년 모의논술 해설과 답안은 7월 저자와 출판사 블로그에서 제공, 재판에 수록.

2008~2021학년 모든 문제를 6주간 주제별로 분류해 심화 학습.
‘기출 문제 ― 실전 연습 ― 논제 분석 ― 예상 답안 ― 배경 지식/관련 문제’
세밀하게 연결되는 입체 학습 프로그램.
연세대에서 심혈을 기울인 기출 문제에 합격의 길이 있다!

2020년 연세대 논술 전형은 607명 모집에 26,939명이 지원하였고, 평균경쟁률은 44.4였다. 치열한 경쟁률에 많은 학생들이 절망했고, 시험을 준비하면서도 불안감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논술은 운이 아니라 실력으로 평가받는 전형이다. 이 책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이 했던 논술 공부가 합격을 위한 과정이었는지, 아니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연세대가 내놓은 ‘2020 연세대 모의논술’의 빗장이 조금 높다는 느낌이 든다. 꽤 긴 영어 제시문과 수학적 이해력을 묻는 논제를 통해서 전년 수준의 영어, 수학 실력을 가진 학생들만이 지원하라는 신호를 보내주었다. ‘묻지 마 지원’은 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 책은 우선 혼자서 연세대 논술 공부를 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쓰였다. 특히 논술 준비에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소외지역에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했다. 평범한 고등학생이 혼자서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그래서 이 한 권으로 논술 준비가 가능하도록 논제에 대한 해설뿐 아니라 배경지식도 되도록 많이 덧붙였다.

수록 문제는 연세대가 지금의 논술시험 유형에 맞게 출제했던 2008학년 입시부터 2020학년 까지 망라했다. 모의 논술, 수시 논술 그리고 정시 논술이라도 지금의 문제유형에 맞는 것이라면 하나도 놓치지 않고 수록했다. 연세대 교수들이 심혈을 기울여 출제한 논술시험 문제들을 꼼꼼히 풀어보는 게 바람직하기 때문이다.

‘논제분석’에서는 제시문 분석과 답안 작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가급적이면 학교 분석을 정리해서 수록했고, 또한 이렇게 정리된 내용을 근거로 최적의 논술 답안을 구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지침을 제시했다. 즉 답안의 형식과 그 안에 담겨야 할 내용을 정리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러한 분석을 기초로 ‘예상답안’을 만들었는데, 학생들이 작성한 답안을 기초로 첨삭해서 그 부족한 부분을 보완했다. 예상답안에서 확인해야 하는 것은 방향성이라고 생각한다. 논술에 답이 있다면, 그 방향에 있다. 그 방향에 따라 답안의 구성이 대략 결정된다. 그 안에 담아내는 내용은 학생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상답안’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배경지식’은 2008학년부터 2019학년까지의 전체 연세대 논술시험 문제를 분석하면서 크게 십여 개의 주제 영역으로 나누어 그에 맞춰 정리했다. 이 영역에는 저자가 집필한 부문도 있고 다른 사람들의 글도 많이 참고하였다. 인용한 부분에 대해서는 참고문헌으로 정리하여 책 말미에 정리해놓았다.

연세대를 비롯해 대입 논술 시험의 주제는 새로운 게 아니라 이전에 나왔던 주제가 반복된다. 하나의 주제에 대한 다양한 변용을 보여주는 코너가 ‘관련문제’이다. 즉 한 주제는 다양한 층위로 이루어졌기에 주요 대학의 논술시험에서도 주제는 반복될지라도 질문의 초점은 바뀌게 마련이다. 한 주제에 대해서 다양하게 생각해보는 게 사고력을 깊게 하는 방법이다. 관련문제는 학생이 주제에 대해 더욱 폭넓고 깊은 사고를 하는 데 보탬이 될 것이다.

재학생, 재수생, 반수생 등 모든 수험생들이 공부 부담을 덜 느끼고 꾸준히 공부해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하루에 기출 1문제씩 38일의 학습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2021학년도 연세대(서울) 논술 전형 인문/사회계열 모집 인원
• 인문계열 49
국어국문학... 5 중어중문학 4 영어영문학 8 독어독문학 3 불어불문학 4 노어노문학 3 사학 5 철학 4 문헌정보학 3 심리학 4 교육학 6
• 사회계열 75
경제학 18 응용통계학 6 경영학 27 정치외교학 8 행정학 8 사회학 4 언론홍보영상학 4

2021학년도 연세대 논술 시험의 내용
• 논술 유형 : 논리력, 창의력, 종합적 사고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다면사고형 논술시험
• 출제 형식 : 인문 사회 교과목의 통합형, 영어 제시문 포함 가능, 수리 통계 자료 또는 과학관련 제시문이 포함될 수 있음

2021학년도 연세대(서울) 논술 전형 인문/사회계열 고사 일정
2020년 10월 10일 토요일
사회계열 13:00~15:00(120분)
인문계열 16:30~18:30(120분)
(※ 정확한 일정과 시간은 재차 확인해 보세요.)“시간 없어 힘들었지만, 박우현 원장님 자료와 강의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습니다.” - 연세대 국문학과 2019학번 하나고 김○○ “기출 문제를 요약하고 관점을 정리한 후 매일 써본 게 효과를 보았어요.” - 연세대 철학과 2019합격 저동고 윤○○ “분석은 간명하게 비교는 정확하게… 답안은 다양하게 써보았어요.” -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2019학번 대화고 한○○ 합격생들의 입소문으로 입증된 16년 SKY 전문강사의 연세대 논술 전략 2008~2021학년 모든 문제를 6주간 주제별로 분류해 심화 학습. ‘기출 문제 - 실전 연습 - 논제 분석 - 예상 답안 - 배경 지식/관련 문제’ 세밀하게 연결되는 입체 학습 프로그램. 연세대에서 심혈을 기울인 기출 문제에 합격의 길이 있다! 2020년 연세대 논술 전형은 607명 모집에 26,939명이 지원하였고, 평균경쟁률은 44.4였다. 치열한 경쟁률에 많은 학생들이 절망했고, 시험을 준비하면서도 불안감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논술은 운이 아니라 실력으로 평가받는 전형이다. 이 책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이 했던 논술 공부가 합격을 위한 과정이었는지, 아니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연세대가 내놓은 ‘2020 연세대 모의논술’의 빗장이 조금 높다는 느낌이 든다. 꽤 긴 영어 제시문과 수학적 이해력을 묻는 논제를 통해서 전년 수준의 영어, 수학 실력을 가진 학생들만이 지원하라는 신호를 보내주었다. ‘묻지 마 지원’은 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 책은 우선 혼자서 연세대 논술 공부를 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쓰였다. 특히 논술 준비에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소외지역에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했다. 평범한 고등학생이 혼자서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그래서 이 한 권으로 논술 준비가 가능하도록 논제에 대한 해설뿐 아니라 배경지식도 되도록 많이 덧붙였다. 수록 문제는 연세대가 지금의 논술시험 유형에 맞게 출제했던 2008학년 입시부터 2020학년 까지 망라했다. 모의 논술, 수시 논술 그리고 정시 논술이라도 지금의 문제유형에 맞는 것이라면 하나도 놓치지 않고 수록했다. 연세대 교수들이 심혈을 기울여 출제한 논술시험 문제들을 꼼꼼히 풀어보는 게 바람직하기 때문이다. ‘논제분석’에서는 제시문 분석과 답안 작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가급적이면 학교 분석을 정리해서 수록했고, 또한 이렇게 정리된 내용을 근거로 최적의 논술 답안을 구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지침을 제시했다. 즉 답안의 형식과 그 안에 담겨야 할 내용을 정리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러한 분석을 기초로 ‘예상답안’을 만들었는데, 학생들이 작성한 답안을 기초로 첨삭해서 그 부족한 부분을 보완했다. 예상답안에서 확인해야 하는 것은 방향성이라고 생각한다. 논술에 답이 있다면, 그 방향에 있다. 그 방향에 따라 답안의 구성이 대략 결정된다. 그 안에 담아내는 내용은 학생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상답안’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배경지식’은 2008학년부터 2019학년까지의 전체 연세대 논술시험 문제를 분석하면서 크게 십여 개의 주제 영역으로 나누어 그에 맞춰 정리했다. 이 영역에는 저자가 집필한 부문도 있고 다른 사람들의 글도 많이 참고하였다. 인용한 부분에 대해서는 참고문헌으로 정리하여 책 말미에 정리해놓았다. 연세대를 비롯해 대입 논술 시험의 주제는 새로운 게 아니라 이전에 나왔던 주제가 반복된다. 하나의 주제에 대한 다양한 변용을 보여주는 코너가 ‘관련문제’이다. 즉 한 주제는 다양한 층위로 이루어졌기에 주요 대학의 논술시험에서도 주제는 반복될지라도 질문의 초점은 바뀌게 마련이다. 한 주제에 대해서 다양하게 생각해보는 게 사고력을 깊게 하는 방법이다. 관련문제는 학생이 주제에 대해 더욱 폭넓고 깊은 사고를 하는 데 보탬이 될 것이다. 재학생, 재수생, 반수생 등 모든 수험생들이 공부 부담을 덜 느끼고 꾸준히 공부해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하루에 기출 1문제씩 38일의 학습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2021학년도 연세대(서울) 논술 전형 인문/사회계열 모집 인원 ㆍ 인문계열 49 국어국문학 5 중어중문학 4 영어영문학 8 독어독문학 3 불어불문학 4 노어노문학 3 사학 5 철학 4 문헌정보학 3 심리학 4 교육학 6 ㆍ 사회계열 75 경제학 18 응용통계학 6 경영학 27 정치외교학 8 행정학 8 사회학 4 언론홍보영상학 4 2021학년도 연세대 논술 시험의 내용 ㆍ 논술 유형 : 논리력, 창의력, 종합적 사고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다면사고형 논술시험 ㆍ 출제 형식 : 인문 사회 교과목의 통합형, 영어 제시문 포함 가능, 수리 통계 자료 또는 과학관련 제시문이 포함될 수 있음 2021학년도 연세대(서울) 논술 전형 인문/사회계열 고사 일정 2020년 10월 10일 토요일 사회계열 13:00~15:00(120분) 인문계열 16:30~18:30(120분) (※ 정확한 일정과 시간은 재차 확인해 보세요.)

들어가며 4

1주차

연구 방법
2009학년 모의 인문계열 역사의 해석 12
2011학년 수시 사회계열 과학적 방법론 - 인과관계와 상관관계 22
2018학년 수시 사회계열 과학적 설명방식 - 인과적 감정이입 32
2013학년 수시 사회계열 현실주의적 낙관성 42

개인과 사회
2019학년 수시 인문계열 중독의 문제 및 해결 64
2014학년 수시 사회계열 사회적 갈등에 대한 해결방식 74
주간 복습 92

2주차

개인과 사회
2008학년 모의 1차 인문계열 사회형성론 - 전통 vs 계약 94
2015학년 모의 사회계열 사회문제를 바라보는 눈 - 기능론 vs 갈등론 112

정치와 사회
2017학년 수시 인문계열 평화를 가져오는 정치 144

국가와 정치
2009학년 수시 사회계열 대립상황을 해결하는 방식 168

공정성과 정의
2015학년 모의 인문계열 행복 190
2016학년 수시 인문계열 예술적 성취 202
주간 복습 230

3주차
공유지의 비극
2010학년 수시 인문계열 공공성 실현의 주체 232

인간 행위
2020학년 수시 인문계열 자살 - 도덕성 vs 합리성 250
2011학년 모의 사회계열 행동경제학 266

기술과 사회
2020학년 모의 인문/사회계열 미디어 기술과 사회변화 284
2017학년 수시 사...

내신 3점대의 학생들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현실적으로 서울소재 대학을 학종으로 비집고 들어가기엔 불가능하고, 고3 마지막 내신성적에서 극적인 뒤집기를 시도하기도 어렵다. 더구나 정시에서 막강 재수생과 경쟁하기엔 자신들의 수능실력이 터무니없다는 결론에 이르면 대부분 학생들은 좌절할 수밖에 없다. 이들 중 포기하지 않는 학생들이 마지막으로 매달리는 게 논술전형이다. 문제는 이런 학생들에게 논술준비가 너무 막막하다는 것이다.
( '들어가며' 중에서/ p.4)

내가 이 책을 쓴 목적 중 하나는 논술시험을 둘러싸고 푸념처럼 회자되는 “역시 로또였어.”라는 말들이 사라지기 바라서이다. 논술은 운이 아니라 실력으로 평가받는 전형이어야 한다.
( '들어가며' 중에서/ p.5)

대입 논술 시험의 주제는 새로운 게 아니라 이전에 나왔던 주제가 반복된다는 게 내 생각이다. 하나의 주제에 대한 다양한 변용을 보여주는 코너가 ‘관련문제’이다. 즉 한 주제는 다양한 층위로 이루어졌기에 주요 대학의 논술시험에서도 주제는 반복될지라도 질문의 초점은 바뀌게 마련이다. 한 주제에 대해서 다양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게 사고력을 깊게 하는 방법이다. 관련문제는 학생이 주제에 대해 더욱 폭넓고 깊은 사고를 하는 데 보탬이 될 것이다.
( '들어가며' 중에서/ p.6)내신 3점대의 학생들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현실적으로 서울소재 대학을 학종으로 비집고 들어가기엔 불가능하고, 고3 마지막 내신성적에서 극적인 뒤집기를 시도하기도 어렵다. 더구나 정시에서 막강 재수생과 경쟁하기엔 자신들의 수능실력이 터무니없다는 결론에 이르면 대부분 학생들은 좌절할 수밖에 없다. 이들 중 포기하지 않는 학생들이 마지막으로 매달리는 게 논술전형이다. 문제는 이런 학생들에게 논술준비가 너무 막막하다는 것이다. - 들어가며, 4p 내가 이 책을 쓴 목적 중 하나는 논술시험을 둘러싸고 푸념처럼 회자되는 “역시 로또였어.”라는 말들이 사라지기 바라서이다. 논술은 운이 아니라 실력으로 평가받는 전형이어야 한다. - 들어가며, 5p 대입 논술 시험의 주제는 새로운 게 아니라 이전에 나왔던 주제가 반복된다는 게 내 생각이다. 하나의 주제에 대한 다양한 변용을 보여주는 코너가 ‘관련문제’이다. 즉 한 주제는 다양한 층위로 이루어졌기에 주요 대학의 논술시험에서도 주제는 반복될지라도 질문의 초점은 바뀌게 마련이다. 한 주제에 대해서 다양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게 사고력을 깊게 하는 방법이다. 관련문제는 학생이 주제에 대해 더욱 폭넓고 깊은 사고를 하는 데 보탬이 될 것이다. - 들어가며, 6p

박우현 [저]

저자 박우현은 서강대와 서울대 사회학과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현재 ‘벼리아카데미’라는 논구술 전문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전에는 동아일보 기자로 일했다. 16년간 대입 논술과 구술 전문강사로 국내대학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많은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합격자를 배출했다. 해외대학 입학을 원하는 학생들과 국제철학올림피아드(IPO, International Philosophy Olympiad) 및 존 로크 에세이 대회( John Locke Essay Competition)를 같이 준비하면서 다수의 입상자를 배출하였고, 이 학생들이 하버드대, 예일대를 비롯한 아이비리그와 옥스퍼드대 PPE로 진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