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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란 무엇인가 : 8대 기업명제로 풀어낸 장기번영공동체
신장섭 ㅣ 북스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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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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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page/154*225*33/82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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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97296750/8997296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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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의 주인은 기업 자신이다!” 8대 기업명제로 제시하는 ‘기업인을 위한 기업론’ 교과서 이 책은 오롯이 기업과 기업인을 위한 기업론 교과서다. 기업의 주인은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기업 자신이어야 한다. 기업이 존재하는 이유, 기업이 기업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세상의 모든 기업은 영속하고 번영하기 위해 존재한다. 하지만 한국 사회에서 기업은 무엇을 위해 어떤 가치를 이루기 위해 존재하는가? 이 책은 기업을 둘러싼 외부의 온갖 이데올로기에 맞서 기업의 본질을 도출하고 방어하고 추동해낸다. 이 책은 기업을 자본주의ㆍ경제활동ㆍ사회복지의 중추이자 주체로 복원해내고, 기업 밖의 논점과 이슈가 아니라, 기업의 본질을 총체적이고 구체적으로 규명해내려는 시도다. 이 책은 지금껏 없었던, 비로소 우리 손에 주어진, 기업과 관련된 일을 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단 하나의 기업론 교과서다.
  • 초격차 기업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모든 기업인을 위한 지침서’_권오현 추천(전 삼성전자 회장, 『초격차』 저자) 미국 삼성반도체연구소 연구원으로 입사하여 삼성전자 회장 자리에 오른 후, 탁월한 리더십으로 삼성전자를 초격차 기업으로 성장시킨 권오현 전 삼성전자 회장은 이 책을 ‘기업과 관련되어 일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지침서’로 추천한다. 초격차 전략은 단번에 비약하여 상대방과 거리를 벌리는 것이 아니다. 끊임없는 개량을 통해 도약을 반복하고 축적한 것이 초격차로 나타나는 것이다. 기업의 혁신은 기업의 본질, 영속이란 토대 위에서 비로소 가능하다. 저자 신장섭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교수는 기업과 금융, 경제가 결합된 경제학에 천착하며 기업론 분야에서 독보적 영역을 개척해왔으며, 이 책은 그 총체적 결과물이다. 이 책은 기업의 존재 이유를 근본적으로 규명하고, 기업에 덧씌운 부당한 질곡을 걷어내며, 기업과 기업인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기업이 기업하는 이유에 대한 올곧은 확신을 가질 수 있을 때, 그 확신으로 마음껏 자신의 역량을 펼쳐낼 때에야 경제는 활력을 되찾고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불멸의 존재 ‘법인’과 끊임없는 시장경쟁이라는 두 가지 현실 기업의 영속을 위한 필요조건과 충분조건 기업은 생산활동의 주체일 뿐만 아니라 고용창출, 소득분배, 사회복지의 주체이다. 기업이 자본주의의 중추로서 이렇게 중차대한 역할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에는 반(反)기업정서가 갈수록 강화되고 있다. 황금알 낳는 거위를 잘 키우려는 고민은 실종되고 대신 알을 빨리 낳으라고 거위를 짓누르거나 배를 갈라 먹으려는 약탈적 압력만 비등하고 있다. 기업인들조차 ‘기업(企業, enterprise)’하는 이유에 대한 확신을 상실하고 외부로부터 강요된 프레임에 갇혀 허우적거린다. 자신의 이데올로기를 굳건히 갖고 닥쳐오는 도전을 극복하기보다 외부에서 몰려오는 요구나 압력과 타협하기에 급급하다. 이 책은 그 근본 원인을 ‘기업이 왜 존재하는가’에 대한 잘못된 인식에서 찾는다. 기업활동을 둘러싸고 의견과 이해관계가 엇갈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기업의 존재 이유에 대해 상식선에서 공유되는 인식의 폭이 넓어지면 그 기반 위에서 합리적 논의가 이루어지고 갈등이 조정될 여지가 커진다. 이 책은 그 전제에서 이론과 역사를 결합한 기업론을 구축하고 한국 기업의 미래에 관한 대안을 제시한다. 이 책은 기업의 본질을 규명하기 위해 누구나 동의할 수밖에 없는 두 가지 현실에서 출발한다. 대부분의 기업은 법인 설립을 통해 주식회사로 운영된다는 사실, 그리고 끊임없는 시장경쟁에 직면해 있다는 사실이다. 법인(法人)을 통한 주식회사 설립은 사멸하는 인간의 한계를 넘어 기업이 영속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주었다. 그렇다고 기업이 쉽게 영속하지는 못한다. 지속적으로 값싸고 질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해 시장경쟁을 이겨내고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아야 한다. 즉 법인은 영속을 위한 필요조건을 마련해줬고 혁신은 영속의 충분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8대 기업명제 이 책은 법인과 시장경쟁이라는 두 가지 축을 중심으로 기업의 존재 이유와 운영 양식에 관해 ‘8대 기업명제’를 제시한다. 독자들은 8대 기업명제를 상식선에서 따라가면 기업에 관한 보편적 진실과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기업명제 1. 주주는 주식의 주인일 뿐이다. 기업의 주인은 기업 자신이다. 기업명제 2. 법인이 만들어지는 순간 기업의 소유와 통제는 근원적으로 분리된...
  • 프롤로그 ─ 기업은 왜 존재하는가 8대 기업명제와 따름정리 내사랑이 그룹의 이정표 1장. 새로운 기업 주인의 탄생 1. “주주는 주식의 주인일 뿐, 기업의 주인은 기업 자신이다” (기업명제 1) 2. 소유와 통제의 근원적 분리 ─ 자산분할과 개체보호, 유한책임 (기업명제 2) 3. “기업은 영속을 추구한다” (기업명제 3) 4. 법인은 사회적 실체다 5. 막강한 이사회와 초라한 주주총회 6. 위계 조직과 명령의 중요성 7. 사업판단준칙 2장. 기업의 존재론 1. 기업의 원초적 생존 조건 ─ 값싸고 질 좋은 제품·서비스 창출 (기업명제 4) 2. 혁신의 3대 기능적 조건 ─ 전략적 통제, 금융적 투입, 조직적 통합 3. 비즈니스그룹과 다국적기업 ─ 자산분할을 통한 다각화와 다국화 (기업명제 5) 따로읽기 2-1. 비즈니스그룹의 세계적 보편성 4. 끊임없는 혁신과 확장 ─ 인류애의 아이들 5. 다각화와 범위의 경제, 자산분할 따로읽기 2-2. 첨단소재사업, LG의 사업부 다각화와 SK·두산의 계열사 다각화 3장. 기업의 목적론 1. 기업공개와 주식분산 2. 창업 정신과 주주가치론 3. “기업은 적법한...
  • 불멸의 가상적 존재로서 법인 개념이 생긴 것은 로마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법인 형태의 기업이 탄생한 것은 14세기 중반 유럽에서였다. 지금은 전 세계 거의 모든 나라에서 세 사람만 모이면 누구나 법인을 순 식간에 뚝딱 만들어낼 수 있다. 법인을 통한 주식회사 설립은 사멸하는 인간의 한계를 넘어 기업이 영속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주었고, 기업은 이 기반을 적극 활용하며 번성해왔다. 주식회사 제도 없이 자본주의가 이렇게 크게 생산력을 확대할 수 있었을지 상상하기 힘들다. _프롤로그. 기업은 왜 존재하는가, 10~11쪽 그렇지만 법인을 통해 주식회사를 설립하면 자산분할을 통해 소유권이 법인에게 넘어간다. 대신 개인은 회사가 발행한 주식을 받고 거기에 딸려 있는 권리를 통해 통제력을 행사한다. 자산분할은 영원한 것이고 기업에 대한 소유와 통제도 영원히 분리된 것이다. 이것은 새로운 주주가 들어오는 경우 에도 마찬가지다. 새로운 주주들도 창업 주주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갖고 있던 자산을 법인에 귀속시키고 새 주식을 받는다. 창업 주주건 신규 주주건 간에 주주가 되는 순간 소유와 통제는 영원히 분리되는 것이다. _ 1장. 새로운 기업 주인의 탄생, 44쪽 기업존재론은 고객의 관점에서 본 기업의 존재 이유라고도 할 수 있다. ‘소비자가 왕’이라는 말은 소비자가 누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생사가 결정된다는 것이다.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는 기업은 존재할 이유가 없다. 도태되어야 한다. 그런 회사가 생존하기보다는 소비자의 욕구를 맞춰주는 새로운 기업이 나오거나, 기존의 다른 기업이 그 욕구를 맞춰주는 제품·서비스를 내놓는 것이 소비자를 위해서나 국가 경제에 더 좋다. 이것은 기업이나 기업인에게 대단히 냉혹한 과정이다. 혁신 연구의 대부 조셉 슘페터는 혁신 과정을 ‘창조적 파괴’라고 표현했다. 뭔가 새로운 것이 나오려면 누군가 파괴되어야 한다. 혁신 과정에서 모두가 한 배를 타기는 어렵다. 전사자, 낙오자들이 나올 수밖에 없다. 슘페터는 창조적 파괴라는 냉엄한 현실을 ‘자본주의에 관한 본질적 사실(the essential fact about capitalism)’이라고 갈파했다. 기업은 이 본질적 사실을 받아들이고 행동 양식을 마련해야 한다. _ 2장. 기업의 존재론, 80~81쪽 기업이 이익만 추구하는 조직으로 여겨지는 것은 좌파의 마르크스 경제학이나 우파의 신고전파 경제학에서 모두 기업을 그런 존재로 상정 하는 데에 큰 이유가 있다. 마르크스 경제학에서는 기업을 자본가들이 노동자들을 착취해서, 즉 노동가치와 노동가격의 차이를 만들어내서 이윤을 창출하는 기제로 취급한다. 신고전파 경제학에서는 분석의 단순화를 위해 기업이 이윤 극대화를 추구한다고 상정하고, 그에 따라 제품이나 서비스의 시장가격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등에 관한 미시경제이론을 전개한다. 이것은 실제로 그렇다고 입증된 것이 아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분석을 출발하자는 ‘가정(assumption)’에 불과하다. 그런데 이 가정에 입각한 모델이 거의 모든 대학에서 교과서로 오래도록 사용되다 보니 가정이 마치 사실인 듯이 받아들여지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업이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알기 전에 학교 교육이나 교과서, 문헌 등을 통해 이러한 ‘경제이론’을 먼저 배운다. 따라서 그 도식적 프레임이 사실이라 믿고 기업의 현실을 재단하게 된다. ‘모든 적법한 사업이나 목적’을 추구하는 기업의 폭넓은 실체는 이념의 좌우협공에 끼어 제대로 보이지 않게 되는 것이다. 이론은 현실을 이해하기 위해 출발...
  • 신장섭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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