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갓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시작한 젊은 경영학도 출신 남자 주인공 스탠리와 여자 주인공 레슬리가 조직의 틀 속에서 뼈와 살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보기 드문 기업소설이다. 주인공들은 특별히 모자라지도 빼어나지도 않은 평범한 사원들에 불과하지만 사실은 바로 이러한 사람들이 기업의 인재임을 마지막 책장을 덮으면서 느끼게 된다.
이 책은 리차드 리티와 레이 핑크하우저가 기업에서 조직행동의 중요성을 선착하고 대학생들에게 강의를 하기위해 만든 일종의 교과서로 저술되었다. 그러나 재미있게 쓰여진 내용과 현실감 있는 내용전개는 이후 학계뿐만이 아니라 재계에도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고, 곧 여러 다른 대학교로 알려지면서 오늘날까지도 미국에 있는 경영대학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교과서가 되었다.대학을 갓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시작한 젊은 경영학도 출신 남자 주인공 스탠리와 여자 주인공 레슬리가 조직의 틀 속에서 뼈와 살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보기 드문 기업소설이다. 주인공들은 특별히 모자라지도 빼어나지도 않은 평범한 사원들에 불과하지만 사실은 바로 이러한 사람들이 기업의 인재임을 마지막 책장을 덮으면서 느끼게 된다.
이 책은 리차드 리티와 레이 핑크하우저가 기업에서 조직행동의 중요성을 선착하고 대학생들에게 강의를 하기위해 만든 일종의 교과서로 저술되었다. 그러나 재미있게 쓰여진 내용과 현실감 있는 내용전개는 이후 학계뿐만이 아니라 재계에도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고, 곧 여러 다른 대학교로 알려지면서 오늘날까지도 미국에 있는 경영대학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교과서가 되었다.
우리 주변에는 조직의 생성 목적, 구조, 구성원들의 특색 등에 따라 많은 형태의 조직이 존재하고 있다. 그러한 외형적 형태뿐만 아니라 각 조직마다 문화적인 특색이 있다. 우리는 흔히 이것을 조직 문화라 부른다. 각 조직의 형태와 조직 문화는 사람의 성격만큼이나 서로 다르기 때문에 우리는 새로운 조직에 들어갈 때마다 그 조직에 대한 교육을 받거나 유형, 무형의 조직 문화에 대한 동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전자가 흔히 말하는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 등을 통한 지식 습득 형식의 교육이라면, 후자는 교육에 의해서가 아니라 경험과 시간에 의해 문화를 터득하게 되는 사회화 과정이라 할 것이다.
이 책의 저자들은 바로 그러한 분야를 연구하는 학자들이다. 리처드 리티(R. Richard Ritti)와 레이 펑크하우저(G. Ray Funkhouser)는 각각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과 루트거스 대학의 교수다. 이 책은 그들이 조직 행동에 대해 강의하기 위해 만든 일종의 교과서다. 물론 이 책이 교과서라면 다소 의문을 갖는 독자도 많을 것이다. 사실 이 책은 재미있는 이야기에 가깝다. 또 책을 읽다 보면 내용이 너무 현실 상황과 흡사해 학문적인 냄새가 전혀 나지 않음을 발견하게 되고, 이론적 설명이나 현학적 표현을 배제한 채 조직 내의 생활을 적나라하게 보여 줌을 알 수 있다.
이 이상한(?) 교과서는 학계와 재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러한 반응은 곧 다른 대학으로 퍼져 이제는 미국 경영대학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조직행동 교과서가 되었다. 이 책에 대한 반응이 대학에만 국한된 것이 아님은 물론이다.우리 주변에는 조직의 생성 목적, 구조, 구성원들의 특색 등에 따라 많은 형태의 조직이 존재하고 있다. 그러한 외형적 형태뿐만 아니라 각 조직마다 문화적인 특색이 있다. 우리는 흔히 이것을 조직 문화라 부른다. 각 조직의 형태와 조직 문화는 사람의 성격만큼이나 서로 다르기 때문에 우리는 새로운 조직에 들어갈 때마다 그 조직에 대한 교육을 받거나 유형, 무형의 조직 문화에 대한 동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전자가 흔히 말하는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 등을 통한 지식 습득 형식의 교육이라면, 후자는 교육에 의해서가 아니라 경험과 시간에 의해 문화를 터득하게 되는 사회화 과정이라 할 것이다.
이 책의 저자들은 바로 그러한 분야를 연구하는 학자들이다. 리처드 리티(R. Richard Ritti)와 레이 펑크하우저(G. Ray Funkhouser)는 각각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과 루트거스 대학의 교수다. 이 책은 그들이 조직 행동에 대해 강의하기 위해 만든 일종의 교과서다. 물론 이 책이 교과서라면 다소 의문을 갖는 독자도 많을 것이다. 사실 이 책은 재미있는 이야기에 가깝다. 또 책을 읽다 보면 내용이 너무 현실 상황과 흡사해 학문적인 냄새가 전혀 나지 않음을 발견하게 되고, 이론적 설명이나 현학적 표현을 배제한 채 조직 내의 생활을 적나라하게 보여 줌을 알 수 있다.
이 이상한(?) 교과서는 학계와 재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러한 반응은 곧 다른 대학으로 퍼져 이제는 미국 경영대학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조직행동 교과서가 되었다. 이 책에 대한 반응이 대학에만 국한된 것이 아님은 물론이다.
프롤로그
제1장 긍정적 사고의 힘
1. 프랭클린 리스트ㆍ14 2. 긍정적 사고의 힘ㆍ20 3. 고위층의 자식ㆍ24 4. 깨라고 있는 규칙ㆍ28 5. 이름을 불러 주세요ㆍ34 6. 원탁 위의 평등ㆍ39 7. 원로들 앞에 서다ㆍ43
제2장 이미지 메이킹
8. 실력자의 패션 철학ㆍ50 9. 개인 사정이 통하는 사람ㆍ59 10. 거짓 없는 아부ㆍ64 11. 포장술도 능력ㆍ69 12. 악명도 이미지메이킹의 호재ㆍ75
제3장 남성 전용 클럽의 여성들
13. 커리어 우먼, 멀고도 가까운 길ㆍ84 14. 모자를 쓰고 회의에 참석한 비서ㆍ89 15. 차갑고 저돌적인 여자는 싫어ㆍ93
제4장 게임의 비공식 룰
16. 공개 전술의 손익 계산ㆍ102 17. 시간 때우기ㆍ109 18. 패자 없는 게임ㆍ115 19. 경비견이 하는 일ㆍ121 20. 분산 책임 효과의 허와 실ㆍ130 21. 일출 보기 운동ㆍ134
제5장 조직의 카멜레온들
22. 벤의 컴퓨터 천재ㆍ140 23. 칭찬의 한계 효용ㆍ144 24. 상사로부터 답변을 끌어내는 법ㆍ147 25. 책임의 사각지대ㆍ151 26. 자리 지키기용 프로젝트ㆍ157 27. 함께 그리는 조직의 내일ㆍ163 28. 공룡과 도도새의 교훈ㆍ170
제6장 살엄음판에서는 스케이트를 빨리 타라
29. 호미로 막으...면 가래로 막을 일 없다ㆍ180 30. 꼬마 쿨리의 성공담ㆍ186 31. 잘 밀어 주는 상사가 유능한 상사ㆍ191 32. 바람잡이ㆍ197 33. MVP는 자주 바뀐다ㆍ204 34. 반대자 따돌리기ㆍ210 35. 역지사지가 통하는 경영ㆍ217 36. 상부상조ㆍ223
제7장 상사를 길들이는 사원
37. 겁 없는 비서ㆍ232 38. 전문가의 독재ㆍ235 39. 숫자는 거짓말을 모른다ㆍ245 40. 공정 작업량ㆍ254 41. 관리자가 할 수 없는 일ㆍ258
제8장 관리자의 운명
42. 최고 과학자를 잡아라ㆍ266 43. 김빼기 작전ㆍ275 44. 졸병 없는 고참ㆍ279 45. 세 갈래 길ㆍ289
결론ㆍ301
에필로그ㆍ318
옮긴의 말ㆍ324프롤로그
제1장 긍정적 사고의 힘
1. 프랭클린 리스트ㆍ14
2. 긍정적 사고의 힘ㆍ20
3. 고위층의 자식ㆍ24
4. 깨라고 있는 규칙ㆍ28
5. 이름을 불러 주세요ㆍ34
6. 원탁 위의 평등ㆍ39
7. 원로들 앞에 서다ㆍ43
제2장 이미지 메이킹
8. 실력자의 패션 철학ㆍ50
9. 개인 사정이 통하는 사람ㆍ59
10. 거짓 없는 아부ㆍ64
11. 포장술도 능력ㆍ69
12. 악명도 이미지메이킹의 호재ㆍ75
제3장 남성 전용 클럽의 여성들
13. 커리어 우먼, 멀고도 가까운 길ㆍ84
14. 모자를 쓰고 회의에 참석한 비서ㆍ89
15. 차갑고 저돌적인 여자는 싫어ㆍ93
제4장 게임의 비공식 룰
16. 공개 전술의 손익 계산ㆍ102
17. 시간 때우기ㆍ109
18. 패자 없는 게임ㆍ115
19. 경비견이 하는 일ㆍ121
20. 분산 책임 효과의 허와 실ㆍ130
21. 일출 보기 운동ㆍ134
제5장 조직의 카멜레온들
22. 벤의 컴퓨터 천재ㆍ140
23. 칭찬의 한계 효용ㆍ144
24. 상사로부터 답변을 끌어내는 법ㆍ147
25. 책임의 사각지대ㆍ151
26. 자리 지키기용 프로젝트ㆍ157
27. 함께 그리는 조직의 내일ㆍ163
28. 공룡과 도도새의 교훈ㆍ170
제6장 살엄음판에서는 스케이트를 빨리 타라
29. 호미로 막으면 가래로 막을 일 없다ㆍ180
30. 꼬마 쿨리의 성공담ㆍ186
31. 잘 밀어 주는 상사가 유능한 상사ㆍ191
32. 바람잡이ㆍ197
33. MVP는 자주 바뀐다ㆍ204
34. 반대자 따돌리기ㆍ210
35. 역지사지가 통하는 경영ㆍ217
36. 상부상조ㆍ223
제7장 상사를 길들이는 사원
37. 겁 없는 비서ㆍ232
38. 전문가의 독재ㆍ235
39. 숫자는 거짓말을 모른다ㆍ245
40. 공정 작업량ㆍ254
41. 관리자가 할 수 없는 일ㆍ258
제8장 관리자의 운명
42. 최고 과학자를 잡아라ㆍ266
43. 김빼기 작전ㆍ275
44. 졸병 없는 고참ㆍ279
45. 세 갈래 길ㆍ289
결론ㆍ301
에필로그ㆍ318
옮긴의 말ㆍ324
리차드 리티 [저]
홍성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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