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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는 알아야 하는 최소한의 경제 법칙 : 융합형 인재를 위한 가장 쉬운 교양서
태지원 ㅣ 꿈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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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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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0년 10월 26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221page/128*188*25/279g
  • ISBN
9791188260867/1188260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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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일상을 움직이는 경제 법칙을 만나다!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 주는 최소한의 지식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20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선정작* ‘가성비’는 어떻게 유행어가 되었을까? 경기가 나쁘면 립스틱을 많이 산다고? 영화 〈기생충〉에 등장하는 맥주에도 비밀이 있다고? 미국 사람들이 차 대신 커피를 많이 마시는 까닭은 무엇일까? 마트에서 상품을 구매할 때나 영화관에서 영화를 볼 때, 보험에 가입하고 재테크를 시작할 때에도 우리는 경제 법칙을 만날 수 있다. 《이 정도는 알아야 하는 최소한의 경제 법칙》은 우리 일상에 숨어 있는 경제학과 경제 법칙을 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돕는다. 어려운 주제보다는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데 알아 두면 좋을 ‘최소한의 경제 법칙’들을 추려 내용을 구성했다. 요즘 주목받는 경제 키워드부터 꼭 알아야 할 경제 법칙까지 다양한 예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한다.
  • 기회비용, 매몰비용, 베블런 효과, 가격탄력성…… 지금 가장 필요한 경제 법칙을 모았다! 신문이나 뉴스에서는 매일 새로운 경제 소식이 흘러나오고 우리는 항상 다양한 경제적 상황과 맞닥뜨린다. 주변에서 흔히 보는 광고와 마케팅 전략에도 밑바탕에는 경제학의 기본 개념들이 깔려 있다. 금리나 실업률, 물가지수 등의 경제 지표 역시 우리의 삶과 관련이 깊다. 예를 들어 한국은행에서 결정하는 기준금리는 대출과 예·적금 금리뿐 아니라 물가와 부동산 가격, 주가의 동향에도 영향을 미친다. 경제 정책과 지표의 변화에 따라 우리의 경제적 여유와 생활 모습,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는 이야기다. 국내 경제뿐 아니라 국제 경제 상황도 우리의 삶에 영향을 준다. 미국-중국 간 무역 분쟁이나 OPEC의 석유 생산량 결정이 국내 기업과 근로자들의 운명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마치 톱니바퀴와 같이 각국의 경제 상황과 개개인의 삶이 복잡하게 얽혀 있다. 미시경제학에서부터 거시경제학까지 경제를 읽는 눈을 열어주는 재미있는 경제 법칙 《이 정도는 알아야 하는 최소한의 경제 법칙》은 우리 삶과 밀접한 경제 법칙을 다양한 예를 들어 쉽고 친근하게 소개한다. 제1부와 제2부에서는 가계의 소비와 기업의 생산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연구하는 미시경제학 관련 내용을 다룬다. 제1부 〈합리적 선택: 경제학, 선택의 순간을 읽다〉에서는 개인의 선택을 결정짓는 경제학 법칙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유튜브로 동영상을 보는 것을 공짜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우리는 기회비용을 치르고 있다고 소개하며, 남들 따라서 비싼 물건을 사는 심리를 밴드 왜건 효과로 설명한다. 제2부 〈보이지 않는 손: 시장은 어떻게 움직일까?〉에서는 시장과 가격에 관련된 경제법칙들을 다루었다. 정상재와 열등재를 소개하며 영화 〈기생충〉에서 가난한 주인공 가족이 마시던 술이 경제 사정이 달라짐에 따라 어떻게 변해 가는지를 예로 들어 알기 쉽게 설명한다. 대체재와 보완재를 설명하면서는 미국 독립 전쟁의 시발점이 된 ‘보스턴 차 사건' 사례를 이야기하며 이해를 돕는다. 제3부에서는 실업과 인플레이션, 경기 안정화 정책, 분배 등과 관련된 내용을 다룬다. 이 부분은 사회 전체 경제의 흐름을 다루는 분야인 거시경제학의 내용들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백맥지수와 물가지수, 하이퍼인플레이션, 지니계수 등 신문이나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경제 법칙들을 만날 수 있다. 경제를 보는 시선이 열리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경제를 알고 싶은 성인과 학생들에게 좋은 필독서가 될 것이다.
  • 들어가는 글 제1부 합리적 선택: 경제학, 선택의 순간을 읽다 선택, 편익과 비용의 양팔저울 한정판의 인기 비결: 희소성 | 유튜브로 동영상을 보는 것은 공짜일까?: 기회비용 | Tip 도박판의 본전 찾기 심리가 위험한 까닭: 매몰비용 | ‘가성비’는 어떻게 유행어가 되었을까?: 합리적 선택 ‘합리적 인간’의 이유 있는 선택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가 효과적인 이유: 합리적 인간과 경제적 유인 | 당일 특가 항공권의 비밀: 한계적 사고 | ‘합리적 인간’에 반론을 제기하다: 행동경제학 | Tip 마트의 상품 가격은 왜 990원, 9,900원일까?: 왼쪽 자릿수 효과 소비의 심리를 꿰뚫는 경제학의 비밀 명품 백의 가격을 아무리 올려도 많이 팔리는 이유: 베블런 효과 | Tip 경기가 나쁘면 립스틱을 많이 산다?: 립스틱 효과 | 패딩 점퍼는 왜 ‘등골 브레이커’가 되었나?: 밴드 왜건 효과 | 백화점은 왜 VVIP 서비스를 할까?: 스노브 효과 | 기업들이 광고에 공들이는 까닭: 의존효과 제2부 보이지 않는 손: 시장은 어떻게 움직일까? 보이지 않는 손이 시장을 움직이는 방법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가격이 결정되는 법: 수요·공급의 원리 | 〈기생충〉에 등장하...
  • 유튜브를 운영하는 기업은 자선 사업가가 아니다. 당연하게도 그들은 이 앱을 통해 돈을 번다. 우리가 모바일 앱으로 유튜브 동영상을 본다면 동영상 재생 전이나 중간에 삽입된 기업 광고를 적어도 5초는 보아야 한다. 이런 광고 수익으로 유튜브는 서버 운영 비용이나 회선 비용을 벌 수 있고, 동영상을 올리는 크리에이터들도 창작에 따른 대가를 얻는다. 뒤집어 말하자면, 우리는 유튜브로 동영상을 보는 즐거움을 누리기 위해 ‘광고 시청’이라는 대가를 지불한다. 심지어 광고 시청 시간뿐 아니라 동영상을 감상하는 시간에도 일정한 대가를 치르고 있다. 유튜브의 경우와 같이 우리는 무엇인가를 얻으려면 반드시 그 대가를 치러야 한다. 심지어 그것이 공짜처럼 보이는 것일지라도 말이다. _본문 22쪽 〈선택, 편익과 비용의 양팔저울〉에서 마트나 인터넷 쇼핑몰의 가격표를 잘 살펴보자. 유독 9자가 들어가는 가격이 많을 것이다. 1,000원이 아닌 990원, 10,000원이 아닌 9,900원이 적힌 가격표의 비밀은 무엇일까? 그리고 왜 판매자들은 유독 ‘9’라는 숫자에 집착하는 것일까?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의 케네스 매닝Kenneth Manning과 워싱턴 주립대의 데이비드 스프로트 David Sprott 박사의 공동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자릿수가 많은 숫자를 볼 때 오른쪽에 적힌 숫자보다는 왼쪽에 적힌 숫자에 집중한다고 한다. 이를 왼쪽 자릿수 효과라 부른다. 연구진은 학생들에게 2달러와 4달러짜리 가격표가 붙은 펜을 보여 주었다. 학생들은 대부분 2달러짜리 펜을 선택했다. 그런 다음 연구진은 2달러짜리 가격표는 그대로 두고 4달러짜리만 3달러 99센트로 바꾸었다. 이런 변화 후 학생들은 어떤 선택을 했을까? 무려 44퍼센트의 학생이 3달러 99센트짜리 펜을 선택했다고 한다. 단 1센트 값을 낮췄을 뿐인데 학생들은 3달러 99센트의 펜이 저렴해졌다고 생각한 것이다. _본문 52쪽 〈‘합리적 인간’의 이유 있는 선택〉에서 기택 가족이 먹는 술은 영화의 흐름에 따라 ‘발포주 → 수입 맥주 → 양주’로 변화한다. 이러한 변화는 무엇을 의미할까? 기택 가족은 수입이 늘어나면서 점차 더 비싼 술을 즐기게 된다. 원래 먹고 싶었지만 경제 사정 때문에 즐기지 못했던 것들을 찾기 시작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그들이 가난할 때 먹었던 발포주의 소비는 자연스레 줄어든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의 소득이 증가하면 대부분의 재화는 그 수요가 늘어나게 마련이다. 예를 들어, 원래 소고기를 월 1회 먹던 사람도 소득이 늘어나면 이를 월 2회씩 먹을 수 있다. 이렇게 소득이 늘어날수록 수요가 늘어나는 재화를 ‘정상재 正常財, Normal Goods’라 한다. _본문 80~81쪽 〈보이지 않는 손이 시장을 움직이는 방법〉에서 소개팅을 하기 전에는 상대방의 정보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다. 주선자가 소개팅 상대방의 단점을 세세히 알 려 주는 일은 거의 없다. 이것은 상대방의 입장에서도 마찬가지다. 김고독 씨와 소개팅을 하는 남성은 소개팅을 하기 전에는 고독 씨의 외모나 성격, 조건 등에 나타나는 단점을 모두 파악할 수 없다. 이득 없고 피로한 소개팅을 몇 번 하다 보면 더 이상 이런 식으로 이성을 만나지 않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직장이나 취미 활동 등 다른 방법으로 이성을 만날 자신이 있는 사람들은 소개팅 시도를 포기할 확률도 높아진다. 결국 소개팅의 세계에는 점점 괜찮은 사람을 찾아보기가 어려워진다. 소개팅 상대에 대한 정보의 불평등 문제가 이런 현상을 가져 오는 것이다. _본문 132쪽 〈시장이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들〉에서
  • 태지원 [저]
  • 저자 태지원은 학교에서 사회를 가르치는 교사다. 한국교원대학교 일반사회교육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약 10년간 중·고등학교에서 경제, 사회문화, 역사, 지리 등 다양한 과목을 가르쳤다. 사회과의 내용들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 글로 엮어 내는 데 관심이 많아 다른 선생님들과 함께 《독도를 부탁해》, 《미술관 옆 사회교실》, 《경제 선생님, 스크린에 풍덩!》 등의 책을 집필했다. 혼자서 쓴 책으로는 《그림이 보이고 경제가 읽히는 순간》(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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