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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시간을 걷다 : 보통의 날들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다 (전1권)
이요셉 ㅣ 토기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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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0년 11월 30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196page/110×178/1g
  • ISBN
9788977824461/89778244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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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결혼을 배우다」, 「육아를 배우다」 이요셉 작가의 최신간

    하나님의 시간을 걷는 모든 이에게 건네는 위로
    “평범한 보통의 날 속에 주님이 일하십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시간을 걸어야 할 때가 있다. 지루한 일상을 견디며 걸어야 할 때가 있다. 한숨 섞인 기도를 내뱉으며 걸어야 할 때가 있다. 도무지 어찌할 수 없는 현실 속에서도 걸어야 할 때가 있다. 이 길이 맞는 길인지, 주저하며 걸어야 할 때가 있다. 저자는 그런 시간을 걸어가는 이들에게 애써 힘내라고 말하지 않는다. 하루를 살아가기에도 버거운 이들에게 그렇게 말하는 것은 오히려 가혹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막연히 내버려 두는 것은 아니다. 저자는 그저 옆에 있어 주며, 적어도 ‘오늘은’ 그렇게 걸어갈 수 있지 않겠느냐고 다독인다. 주님과의 시간은 인격적이기에 평범한 일상 속에서 주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면 다시 걸어갈 수 있는 마음뿐 아니라 능력도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오늘 내 마음에 주님을 초대하는 그 하루가 내 인생의 방향을 만들어 줄 거라고 위로한다.

    이 책은 저자가 ‘인생이라는 길을 나는 이렇게 걸어야겠다’ 다짐하며 매일 밤마다 마음에 적어 놓은 글들을 모아 놓은 것이다. 이 길일까, 저 길일까 고민하며 수없이 의문하는 시간 가운데 서 있다면 이 책을 읽어 보자. 보통의 날들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며 만들어 간 저자의 지도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의 모든 걸음과 모든 시간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독자 대상
    - 일상에서 하나님을 만나기 원하는 이들
    - 이 길이 맞는 것인지 의문하며 살아가는 이들
    - 어찌할 수 없는 현실 속에서 힘들어하는 이들
    - 「결혼을 배우다」, 「육아를 배우다」를 감동 깊게 읽은 이들
    - 따뜻한 에세이를 읽고 싶고, 선물하고 싶은 이들
  • Part.1 보이지 않는 시간 속에서 주님이 일하십니다

    인도하심을 알 수 있는 시간 / 여전히 괜찮습니다
    절망의 시간을 넘어 / 누군가를 판단하기 전에
    충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 시간 속에 답이 있습니다
    변하는 것은 분명 있습니다 / 오늘의 시간이 나를 만듭니다
    누군가를 고치고 싶다면 / 멈춘 시간이 아닙니다
    상처만 남기는 말 / 기다리는 게 답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침묵 / 거친 돌 같은 인생에도 주님의 뜻이 있습니다
    손에 잡힌 게 없어도 / 아무것도 아닌 시간은 없습니다
    하나님이 거두실 시간 /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
    가장 싸우기 힘든 경기

    Part.2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한 가지, 그것이면 충분합니다

    아무것도 아닌 하루라도 / 누추한 풍경 속에서의 거룩
    여전히 나그네의 마음으로 살 수 있다면 / 딱딱한 마음
    우리는 다른 사람의 인생을 책임질 수 없습니다 / 아주 작은 방향 하나
    오늘이 아니면 경험하지 못할 아픔 / 한순간에 무너지지 않습니다
    진심을 알아주시는 분 / 일상에 깃드는 감사
    서툴러도 해야 합니다 / 그것이면 충분합니다
    오늘 살 힘 / 우리는 모든 것을 할 수 없습니다
    오늘을 살지만 동시에 내일을 /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주님께 묻기
    일상 속 임재 / 그...
  • 누군가와 비교하게 되면, 한순간 불행해지는 게 우리 인생입니다. 누군가와 비교해서 어느 정도 우위를 점하느냐가 인생의 성공이 아니라, 나를 향한 주님의 사랑을 신뢰하는 것이 인생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 시작점입니다. 거친 돌 같은 인생이라도 그 속에 나를 향한 주님의 뜻과 계획이 있습니다. 내게 허락하신 시간을 신뢰하며 사는 것 자체가 성공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본문 '거친 돌 같은 인생에도 주님의 뜻이 있습니다' 중에서)

    마음이 아파서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그 감정과 경험은 실제로 나를 고통스럽게 했지만 오늘이 아니면 경험하지 못할 깊은 아픔이라는 감정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가짜 감정이 아니라 진짜 감정을 알아야 누군가를 체휼할 수 있고 누군가를 위로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가 만난 모든 경험은 주님의 사람으로 살아가기 위한 자양분이 될 것입니다.
    (/ 본문 '오늘이 아니면 경험하지 못할 아픔' 중에서)

    “그랬어야지.” “그랬었구나.” 똑같이 상대를 위한 말이라 하지만 듣는 이의 온도 차이는 상당합니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누군가의 우위에 서 있는 것과 비켜 서 있는 것과 곁에 서 있는 것은 차이가 큽니다. 섣부른 해답이나 하고 싶은 말은 잠시 삼키고 그저 곁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 고개를 끄덕이는 것만으로 우리는 누군가의 위로가 되어 줄 수 있습니다.
    (/ 본문 '곁에 있어 주기' 중에서)

    이 공기는 몇 그램일까요? 공기의 무게를 나는 잘 알지 못합니다. 마찬가지로 상대방의 감정의 무게 또한 내가 보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그 이면을 볼 수 없기에 나는 판단을 유보합니다. 한 단면으로만 판단하지 않겠습니다. 드러난 모습을 통해 드러나지 않은 상대의 상처와 아픔, 그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깊이를 허락해 주세요. 판단하는 대신, 기도하겠습니다.
    (/ 본문 '판단하는 대신 기도하겠습니다' 중에서)

    여러 염려가 있습니다. 그것은 나를 한없이 작아지게 만들고 오늘을 불안하게 만들며 내일을 두려워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염려 대신 기도와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리하면 하나님의 평강이 예수님 안에서 내 마음과 생각을 지킬 것이라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나는 기도하되, 하나님의 평강이 내 마음에 자리할 때까지 기도하겠습니다.
    (/ 본문 '내 마음에 자리 잡을 때까지' 중에서)

    강한 것 같아 보이지만 내 마음을 내가 가장 잘 압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마음을 다잡곤 합니다. “주님, 제가 원한 게 아니잖아요. 너무 버거워요. 그만두고 싶어요.” 무너진 마음을 손에 담아 주님께 가져갑니다. 이 마음은 주님이 꼭 받아 주실 거라 믿기 때문입니다. “내가 아닌 내가 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하지 않겠습니다. 나를 이렇게 지으셨다면 아픈 마음들을 올려다 드릴 때마다 주님을 만나게 될 테니까…. 강한 사람, 부족함 없는 사람으로 주님 없이 사는 것보다 지금의 연약한 모습이 더 자주 주님을 찾게 될 테니까….
    (/ 본문 '연약해서 하나님을 찾습니다' 중에서)
  • 이요셉 [저]
  • 색약의 눈을 가진 다큐 사진작가 이요셉은 마음에 천국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풍경을 글과 사진, 그리고 그림으로 표현한다. 따뜻한 기운이 감도는 그의 사진은 평범한 일상을 보듬어 안게 한다. 여러 NGO 단체에서 재능을 나누고 있으며, 코스타 강사, 꿈꾸는 장학재단과 블록체인기부플래폼 체리 연구위원, 매거진의 편집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백석전문대학원에서 미술학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한국나눔봉사대상 금상, 청와대 나눔실천자 선정,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상,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최우수상, 국민추천포상 국무총리포상, 문서선교의 날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결혼을 배우다」, 「육아를 배우다」(토기장이)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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