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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 정복을 위한 백비의 비밀』 은 〈광물성 한약재 운모(雲母)〉, 〈도가의 방약 운모(雲母)〉, 〈평무독(平無毒)운모도 법제를 잘못하면 건강을 해친다〉, 〈256살을 살았던 ‘이청운’〉, 〈황극경세와 황극책수〉, 〈자가면역 치료제 백비〉 등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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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현대의학이 던져준 암 치료법은 암의 뿌리가 어디서부터였는지 근본을 따지지 않은 채 수술, 방사선, 항암제, 이 3대 요법으로 온전한 세포까지 죽이면서도 보이는 것만 없애버리는 치료법을 선택했다. 이는 현대의학의 모순에 이미 많은 자연의학자들의 반란이 계속되고 있는 이유이다. 암으로 인해 죽는 사람이 3명 중 1명이었던 것에서 미래는 2명 중 1명이 죽게 될 것이라는 암으로부터 선전포고를 들으며 살고 있는 지금은 암과의 전쟁 속에서 현대의학의 한계를 극복할 새로운 전략과 전술이 필요한 때, 여기 자연 속 생명을 품은 운모가 지략을 펼친다. 운모는 광물성 한약재로 한의학 뿌리이자 근본이론인 도가에서 방약으로 쓰였다. 생명의 근원을 자연으로 본 우주의 도가 사람들이 수도하면서 복용하기도 했고 병 치료를 위한 치료제로 쓰이기도 했던 운모, 법제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생명을 구하기도 하고 독이 되기도 하므로 속세에서 함부로 법제할 수 없었다. 도가 사람 중 236년을 살았던 사람이 있었던 만큼 자연과 법제된 운모가 지구의 한 생명을 장수로 존재케 했음이 신비할 따름이다. 스승님으로부터 운모에 대해 배우고 40년의 세월이 흐른 어느 날, 저자는 36편으로 집대성 되어 있는 도가의 모든 것이 수록된 고서에서 ‘한장법사 료병법’을 만난다. 운모의 법제와 이를 이용한 암 환자 치료에 대한 내용을 발견한 저자는 인생 칠십에 속가에서의 마지막 임무라 생각하며 그 천기를 누설한다. 모순된 현대의학의 치료법에 도전장을 낸 저자가 수천 년 동안 산속에서 수많은 임상을 통해 입증된 운모로 법제된 백비의 비밀을 풀어내며 안내하는 암 치료의 길을 따라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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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내면서ㆍ4 글을 마치며ㆍ240 제1장 백비란 무엇인가 광물성 한약재 운모(雲母)ㆍ18 도가의 방약 운모(雲母)ㆍ20 평무독(平無毒)운모도 법제를 잘못하면 건강을 해친다ㆍ23 256살을 살았던 ‘이청운’ㆍ25 천기누설 ‘한장법사 료병법’ㅍ26 황극경세와 황극책수ㆍ28 자가면역 치료제 백비ㆍ30 제2장 암을 이기는 기氣혈血의 순환과 소통 음허화동(陰虛火動) 水升火降(수승화강)ㆍ34 족욕과 반신욕이 좋다.ㆍ38 精氣神(정기신)은 무엇인가ㆍ39 암 환자와 운동ㆍ46 도가의 혈타공ㆍ50 암과 음식ㆍ52 제3장 암 놓친 현대의학 암 잡는 자연의학 현대과학이 이길까 암이 이길까ㆍ64 암 진단의 승리, 현대의학ㆍ66 현대의학의 암울한 이야기ㆍ70 암을 바라보는 현대의학의 시선ㆍ73 현대의학이 자연의학에 손을 들다ㆍ74 세계는 지금, 서양의학이 말하는 보완대체의학ㆍ76 꿩 잡는 매는 ‘백비죽’이었다ㆍ79 제4장 암은 반드시 낫는다 1. 난치병에 걸렸다면 대장부터 살려라ㆍ84 대장, 그 중요한 기관ㆍ84 대장의 점막기능장애ㆍ86 유익균과 유해균ㆍ86 2. 암은 면역질환이다ㆍ90 암과 면역의... 투쟁사ㆍ90 암과 면역의 시소게임ㆍ93 암 예방과 치료에 완벽이란 없다ㆍ97 3. 암 투병은 전략과 전술이 필요하다ㆍ101 투병하는 마음자세ㆍ101 신념은 암을 이길 수 있는 마력이 있다ㆍ105 투병일기를 써라ㆍ109 기적의 암치료법은 없다ㆍ111 암, 반드시 낫는다.ㆍ116 누구의 탓도 아닌 내 탓ㆍ123 암 환자의 진정한 보호자 역할ㆍ125 가족의 사랑은 암환자를 살린다ㆍ128 제5장 암을 극복한 사람들, 그들의 공통적 특성 이블린 와셀루스 박사의 암 극복기ㆍ136 제6장 자연치유 요법으로 암을 치료한 사람들 1. 위암의 수렁에서 벗어나다ㆍ159 위암 판정을 받던 날ㆍ159 달맞이 한의원의 치료요법ㆍ164 수술 없이 완치 판정을 받다ㆍ169 2. 전문가에게 길을 묻다ㆍ173 항암치료인가 자연치유요법인가ㆍ173 나를 불쑥 찾아온 불청객, 암ㆍ173 자연치료요법을 선택한 3명의 전문가ㆍ179 3. 수술도 못할 전이된 암세포ㆍ183 위와 식도에 전이된 암ㆍ183 허정구 원장님과의 운명적 만남ㆍ186 줄어든 암에 삶의 희망을 싣고ㆍ189 4. 대장암 3기, 암 치료도 즐거웠습니다ㆍ193 항암치료를 할 것인가 자연치유 요법을 할 것인가ㆍ196 5. 폐암 나을 수 있다, 자신감을 가져라ㆍ204 무서운 폐암을 부른 정유회사의 독극물 취급ㆍ204 달맞이한의원에서 내가 가야 할 길을 찾다ㆍ210 6. 갑상선 암, 수술 하지 마세요ㆍ214 어느 날 나를 찾아온 불청객, 갑상선 암ㆍ214 두 달 사이에 절반으로 줄어든 종양ㆍ219 7. 자궁내막 증식증과 방광암, 내가 선택한 자연치유ㆍ222 세 차례의 자궁내막 증식증 수술과 방광암ㆍ222 내가 살 수 있는 유일한 길, 자연치유ㆍ225 8. 수술 후 다시 재발한 신장암, 자연치유 후 괴사(壞死)되다ㆍ228 큰 숨을 쉴 수 없어 병원을 찾다ㆍ228 아무런 자각증상도 없는 신장암ㆍ230 수술한지 5일 만에 퇴원을 하고ㆍ232 한의원에 대한 생각을 바꾸자.ㆍ235 종양의 괴사(壞死)현상ㆍ236 당신의 성격은 어떠십니까.ㆍ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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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진국에서는 암에 대한 최상의 대책이 무검사, 무진료라는 풍조가 일고 있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암전문의 271명 중 270명이 자신이 암에 걸리면 항암제 치료를 단호히 거부하겠다고 한다니 무검사 무진료가 암을 얻고도 오래 살 수 있는 방법일지도 모른다. 한의학적으로 암이란 기 순환과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서 뭉쳐진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경혈을 두들겨서 혈 자리가 뭉치지 않고 기혈이 순환이 잘되게 도와주어야 한다. 암은 자가 면역 질환이다. 사부님께 배우고 한장법사를 만나 백비를 완성하고 느낀 점은 병 치료는 역시 방향을 잘 잡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가 면역을 바로 잡아주면 암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암이 면역과 싸우다가 스스로 물러난다는 것이었고 그러니 면역을 키워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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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정구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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