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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하지만 위험한 철학자 니체를 만나다 
신성권 ㅣ 하늘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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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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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page/151*211*20/41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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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59970559/115997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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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대하지만 위험한 철학자 니체” 현대의 가장 위대한 사상가이자 철학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프리드리히 니체는 대중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철학자다. 철학에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니체'라는 이름을 모르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만큼 그의 영향력은 대단하기 때문이다. 그는 1844년 독일 뢰켄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5세 때 아버지와 사별하고 어머니, 누이동생과 함께 할머니의 집에서 성장했으며, 어린 시절부터 음악과 문학에 천재적인 재능을 보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고전문헌학과 신학을 전공했으며, 25세의 젊은 나이로 논문 하나 없이 출간된 자신의 저서만으로 바젤대학의 교수가 되었다. 그러나 건강이 악화되어 이탈리아와 프랑스 요양지에 머물며 저술 활동에만 전념했고 1900년 8월 25일까지 광인으로 살다가 생을 마감하였다. 그의 사상은 쇼펜하우어의 영향을 받아 이성 중심의 전통적 형이상학과 결별을 선언하고 의지의 철학을 논하고 ‘신은 죽었다’라고 말을 하며, 전통적인 서구의 기독교와 윤리 도덕을 비판하고 힘에 기반 한 도덕을 설파하여 당시 지식인들을 경학하게 만든 철학사의 이단아다. 그의 사상은 오늘날 철학 분야뿐만 아니라, 신학, 심리학, 문학, 미학 등 수많은 분야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니체가 위대하면서도 위험한 철학자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 “절망의 시대, 우리는 어떠한 모습으로 삶을 살아가야 하는가?” “운명을 사랑한 철학자 니체는 우리에게 ‘초인’을 말한다.” 우리는 왜 니체의 사상에 열광하는가? 그리고 니체는 우리에게 왜 초인의 삶을 말하는가? 정신없이 바쁘고 치열한 삶을 살아가지만 왜곡된 삶의 목표와 욕망 앞에서 진정한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고 왜소해져가는 인간. 이것이 바로 21세기 현대인의 자화상이다. 그러나 니체는 우리에게 “진정한 너 자신이 되어라.”라고 말한다. 외부의 환경, 지배적 이념에 휘둘리지 말고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창조하는 ‘초인’이 되라고 말한다. 니체가 말하는 ‘초인(超人)’이란 외부의 가치를 따르지 않고 자신의 가치를 만드는 사람, 인간의 불완전성이나 제한을 극복한 이상적 인간을 말한다. 항상 자기 자신을 극복하는 존재이며, 자신과 세계를 긍정할 수 있는 존재이자, 지상에 의미를 부여하고 그 의미를 완성하는 주인의 역할을 하는 존재를 초인(超人)이라고 말한다. 니체는 인간이 초인으로 변신하는 과정을 ‘낙타’, ‘사자’, ‘어린아이’의 3단계로 설명한다. 낙타는 복종하는 정신이다. 낙타는 순종적인 존재로서 복종, 순응하는 자를 말하며, 대부분의 모범적 인간을 지칭한다. 사자는 뚜렷한 주체성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자유를 억압하는 기존의 가치에 저항하는 정신이다. 최종 단계인 ‘어린아이’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상징한다. 순진무구하여 자신의 내면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고 외부의 다른 어떤 것에도 얽매이지 않는다. 니체가 말한 초인의 모습이다. 이처럼 니체의 사상은 도덕과 윤리, 사회의 지배적 이념에 억눌려 억압된 인간의 욕망을 자극한다. 우리가 니체에게 열광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기존의 가치를 파괴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려 한 니체의 철학은 삶의 허무함에 지친 우리에게 권력 의지를 되찾아 줄 것이다. “이런 사람들에게 이 책을 과감하게 추천한다.” ■ 삶의 시련을 돌파할 수 있는 용기와 추진력을 얻고 싶은 사람 ■ 나를 타인과 혼동하지 않고, 대체 불가능한 존재, 유일한 존재로 세우고자 하는 사람 ■ 냉정한 현실 속에서 힘의 상승감과 권력 의지를 되찾고 싶은 사람 ■ 기성 질서와 권위에 현혹되지 않고 당당하게 자신의 가치를 창조하고 싶은 사람 ■ 자신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나를 만나고 싶은 사람 이 책은 난해한 비유와 상징으로 가득한 니체의 사상을 대중의 눈높이에서 명쾌하고 삶에 와 닿게 전달하는 철학서다. 독자들은 '초인(超人)', '권력에의 의지', '아모르파티(Amor fati)', '영원회귀' 등 니체의 사상에서 핵심을 이루는 난해한 개념들을 삶에 힘이 되는 니체의 명문장과 함께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며 동시에 자신의 삶 속에서 니체의 철학을 발견하고 되짚어볼 수 있을 것이다.
  • 1장_ 삶은 곧 고통이다 1. 쇼펜하우어 : 고통과 고뇌는 인간의 운명이다 ……17 2. 인간은 미정형의 동물 ……26 3.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키다 ……33 4. 행복이란 상황을 압도하는 자신의 힘을 경험하는 것 ……40 2장_ 초인(超人)의 탄생 1. 초인(?bermensch), 나 자신을 초월하다 ……49 2. 세 종류의 인간 ……56 3. 권력에의 의지 ……65 4. 앞으로 나아가는 화살 ……71 3장_ 진정한 너 자신이 되어라 1. 너 자신을 항상 존귀한 인간으로 대하라 ……79 2. 자신을 경멸할 수 있는 자 ……84 3. 나의 가치는 내가 창조한다 ……90 4. 세상을 초월하는 인간 ……95 5. 지배적 가치에 종속되지 않는 인간 ……99 6. 거리를 두는 파토스 ……108 4장_ 도덕이야말로 허점투성이다 1. 신은 죽었다 ……117 2. 도덕은 인간을 왜소하게 만든다 ……124 3. 충동과 욕망의 신 디오니소스 ……129 4. 항상 선하고 의로운 자들을 조심하라 ……132 5. 착한 사람만큼 나쁜 사람은 없다 ……137 6. 동정은 이기적이다 ……142 7. 동정은 인간을 나약하게 만든다 ……145 5장_ 위험하게 살아라 1. 후회하기 전에 위험을 무릅써라 ……151 2. 창조와 광기 ……157 3. 고독을 즐기는 강자 ……163 ...
  • 우리는 불안을 직시하고 감당해야 한다. 불안을 직시하지 않고 두려워만 하는 사람은 움츠리게 되어 있다. 세상의 모진 매질에 당하지 않기 위해 몸을 둥글게 웅크리고, 자신을 보호하려 한다. 하지만 그렇게 움츠리고만 있으면 세상을 제대로 직시할 수 없게 된다. 세상의 수많은 가능성을 발견하지 못한 채 마음속에 분노와 원망, 피해 의식이 쌓이게 된다. 불안으로부터의 도피는 오히려 불안을 더욱 심화시킬 뿐이다. 불안으로부터의 회피는 일시적인 현실도피에 불과하다. 사르트르의 표현대로 인간은 불안으로부터 도피하고자 하지만 결코 성공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인간 그 자체가 바로 불안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p29- 니체가 말한 초인(超人)은 대략 다음과 같은 인간으로 정의할 수 있다. ■남이 제시한 가치관에 기대지 않는 자 ■자기 삶의 이데올로기를 스스로 세우는 자 ■고난과 고통이 있어도 거침없이 자신의 길을 걷는 자 ■기성 질서와 권위에 현혹되지 않는 자 ■나의 의지를 관철시키는 데 장애물이 있어도 담대한 태도로 밀어붙이는 자 ■자신의 한계를 끊임없이 초월하는 자 ■허무주의를 넘어선 인간 ■디오니소스적 긍정의 힘을 지닌 인간 - p51 -
  • 신성권 [저]
  • 1989년생의 젊은 작가로 예술, 철학, 심리 분야의 저서를 집필하고 있으며, 작품세계는 심리학의 3대 거장인 프로이트, 융, 아들러는 물론, 쇼펜하우어와 니체의 철학에 큰 영향을 받았다. High IQ Society(Intertel, Mensa)의 회원인 그는 높은 IQ가 한 개인의 천재성을 대변할 수 없다고 말한다. IQ 검사는 천재의 창조적 상상력을 비롯한 열정, 노력의 지속성, 과감성 등 좀 더 까다로운 요소들을 측정해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지능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인생에 대해 심오한 질문을 던질 줄 알고, 존재론적 의미, 삶의 근원적 가치에 대해 뚜렷하게 인지하고 추구하는 것이다. 수상작《천재, 빛나거나 미쳤거나》를 포함, 2022년을 기준으로 총 6권 이상의 책을 집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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