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Ⅰ 공부의 시작과 끝
√ 2014 예비평가~2021학년도 수능까지 평가원, 수능 전문항 수록
√ 2013~2020 교육청 엄선 문항 수록
√ 일관된 관점으로 문항의 발전을 보여주는 차별화된 해설
√ 평가원 선지 분석 및 교육청 선지와의 비교를 통한 출제 range 제시
어떤 시험, 어떤 과목을 공부하더라도 기출문제를 공부의 시작으로 삼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하지만 어떤 기출문제집도 문제들을 어떻게 이용하여 자신을 발전시키고, 이후 풀 문제들을 잘 풀어나갈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제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Timeline은 2014~2021학년도 평가원, 수능 기출문제들 중 교육과정에 부합하는 모든 문항을 연도별로 수록하였고, 해설지에 단순 풀이만을 넣는 것이 아닌, 문항에서 얻어가야 할 점들, 문항의 발전 과정을 명시적으로 서술하였습니다.
또한 한 문항 내에서 별해가 존재한다면 아낌없이 수록하였습니다. 또한 문제지에는 선지의 분석 및 명제화를 서술하여 평가원에서 지금까지 출제한 개념의 범위 또한 제시하였고, 이 명제화를 어떻게 공부해야 효율적일지에 대한 칼럼도 수록하였습니다.또한 Timeline은 교육청 기출문제 중 평가원 문항과 소재가 완전히 겹치는 문항들을 과감히 배제하고 평가원, 수능에서 배울 수 없었던 것들이 존재하는 문항들과 그 문항들에 대한 분석을 수록하였습니다. 따라서 Timeline에 수록된 문항들의 ‘학습’을 마친다면 적어도 ‘기출문제’라고 부르는 것들에서 얻어갈 수 있는 것들은 대부분 챙겨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Part 1. 평가원, 수능
Ⅰ. 생명 과학의 이해
Ⅱ. 사람의 물질대사
Ⅲ. 항상성과 몸의 조절
Ⅳ. 유전
Ⅴ. 생태계와 상호 작용
Part 2. 교육청
Ⅰ. 생명 과학의 이해
Ⅱ. 사람의 물질대사
Ⅲ. 항상성과 몸의 조절
Ⅳ. 유전
Ⅴ. 생태계와 상호 작용
In/Del [저]
팀 In/Del은 2019년에 설립이 확정되었고 2020년부터 본격적인 대외 활동을 시작한 생명과학Ⅰ 컨텐츠 팀이다. 단순히 기존에 널리 알려진 논리들을 재조합하여 만드는, 소위 말하는 ‘양산형 문제’ 보다는, 기존의 논리와 표현법을 사용하더라도 제시하는 방법을 새롭게 한 문항, 혹은 지금까지 출제되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출제가 될 법한 논리를 이용한 문항들을 위주로 제작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문항 퀄리티의 공정성을 위하여 풀이 방식을 공유하는 다수의 출제진과 함께 수능 고인물, 전공자를 비롯한 여러 성격의 다양한 검토진들이 서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최대한 보편적인 관점을 반영하여 특정한 논리에 매몰되지 않게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팀명 In/Del은 유전학에서 유전자의 삽입과 결실을 통틀어서 지칭하는 단어다. 이 단어의 의미처럼 팀 In/Del의 활동 목표는 수험생에게 필요한 관점은 집어넣고(Insert) 수험생에게 필요하지 않은 관점은 과감히 삭제하는(Delete) 것이다. 학습의 양보다는 학습의 질이 중요하다는 팀의 신념대로 효율적인 학습을 가능하게 하는 수험서들을 출판하여 수험생들이 생명과학Ⅰ이라는 과목에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 실력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팀 In/Del의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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