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새내기왕 세종 
권오준, 김효찬 ㅣ 책담
  • 정가
13,000원
  • 판매가
11,700원 (10% ↓, 1,300원 ↓)
  • 발행일
2021년 05월 15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184page/135*197*25/325g
  • ISBN
9791170287797/1170287794
  • 배송비
무료배송
  • 배송예정일
05/31(화) 배송완료예정
  • 현 보유재고
100 권 이상
  • 주문수량
  • 바로구매 북카트담기
  • 제휴몰 주문 시 고객보상, 일부 이벤트 참여 및 증정품 증정, 하루/당일 배송에서 제외되므로 참고 바랍니다.
  • 상세정보
  • 우리 역사 최고의 성군으로 존경받는 세종, 모든 게 완벽할 것 같은 그에게도 늘 가슴 떨리고 서툴렀던 시절이 있었다 한글 창제를 비롯하여 수많은 업적을 이룬 세종은 조선 시대 최고의 성군이자 우리 역사상 가장 칭송받는 왕이다. 하지만 세종의 임금 초년은 그리 행복하지도, 성공적이지도 않았다. 형인 양녕대군이 세자에서 폐위되고 갑자기 세자로 책봉되었다가 두 달 만에 왕이 된 세종. 십 년 넘게 왕세자 교육을 받은 양녕대군에 비해 준비도, 경험도 부족한 상태에서 왕이 된 그는 매 순간이 불안하고 고민될 수밖에 없었다. 《새내기왕 세종》은 세종이 왕으로 즉위하고 이듬해 봄부터 겨울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에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진 이 소설은 처음부터 빈틈없이 완벽한 왕이었을 것 같은 세종의 낯설고 새로운 모습을 비춘다. 아버지의 칭찬과 인정을 받고 싶어 했던 아들이자 형의 장점을 배우고자 했던 아우, 실수를 하고 부끄러워하며 성장해 가는 왕…. 우리와 다르지 않은 새내기 시절을 보내는 세종의 이야기가 담담하지만 울림 있게 다가온다. [줄거리] 형 양녕대군이 세자에서 폐위되고 세자가 되었다가 두 달 만에 왕위에 오른 세종. 충분한 준비 없이 왕위에 오른 그는 하루하루 가슴 떨리고 불안한 나날을 보낸다. 세종 1년 봄날의 어느 밤, 세종은 여느 때처럼 상왕의 방에 무릎 꿇고 앉아 나라와 백성에 대해 가르침을 받는다. 강한 카리스마로 신하들을 휘어잡고 지혜롭게 나라를 다스렸던 아버지 태종 앞에서 세종은 자신이 한없이 작게만 느껴진다. ‘과연 좋은 임금이란 무엇이고 잘해 나갈 수 있을까?’ 스물셋 젊은 임금 세종은 매일 새로운 문제와 선택의 기로에 고민하며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간다.
  • 완벽하지 않기에 더욱 빛나는 시절의 이야기 서툴고 불안한 시작을 하고 있는 우리와 다르지 않은 ‘세종’의 이야기 이름은 이도, 즉위 전 군호는 충녕대군, 조선의 제4대 왕, 세종. 그는 형인 양녕대군이 세자에서 폐위되고 세자로 책봉되었다가 두 달 만에 왕이 되었다. 어린 시절부터 늘 책을 가까이하며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았던 그였지만, 임금의 자리는 녹록치 않았다. 십 년 넘게 왕세자 교육을 받은 양녕대군에 비해, 준비도, 경험도 부족한 상태에서 왕이 되었다는 생각에 매 순간 불안하고 고민될 수밖에 없었다. 또한 강력한 군주였던 아버지 태종의 그림자 아래서, 조정의 문무 대신들과 힘겨루기를 하며 엄중한 나랏일을 결정하는 일은 매우 어렵고 두려운 일이었을 것이다. 《새내기왕 세종》은 세종이 왕으로 즉위하고 이듬해 봄부터 겨울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에 작가의 상상력이 풍부하게 더해진 이 이야기는 언제나 완벽했을 것 같은 세종의 미숙했던 임금 초년 시절을 조명한다. 아버지의 칭찬과 인정을 받고 싶어 했던 아들이자 형의 장점을 배우고자 했던 아우, 스스로를 믿지 못하고 불안해하며 고민으로 밤잠을 설치는 왕, 때론 실수하고 부끄러워하며 반성하는 왕, 조금씩 작은 성과를 내며 뿌듯해하고 성장해 가는 왕…. 스물셋의 젊은 임금 세종의 모습은 낯설기도 하지만 왠지 친숙하게 느껴지며, 어느 순간 마음으로 그를 응원하게 된다. 아마도 그의 모습이 무언가를 시작하고 도전할 때의 우리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 역사상 최고의 성군으로 손꼽히는 세종대왕에게도 초조하고 가슴 떨리는 처음이 있었다는 사실이 위로가 되기도 하며, ‘시작’이란 누구에게나 똑같이 어렵고 서툴 수밖에 없다는 진리를 새삼 깨닫게 된다. 이 책은 위대한 성군의 이미지 속에 감추어진, 낯설고 새로운 세종의 이야기를 읽는 재미가 있을 뿐만 아니라, 서툴고 불안한 시작을 하고 있는 독자들에게 듬직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건넨다. 더불어 태종과 두 아들 세종 그리고 양녕대군, 서먹하지만 은근한 애정과 신뢰가 맴도는 세 부자의 이야기가 마음을 훈훈하게 만든다.
  • 새내기 임금 | 양녕에게 온 편지 | 매사냥 | 형제 | 돌팔매질 군사 | 백성 구하기 | 비밀 창고 | 숨은 인재 | 조선의 임금 | 번개 같은 조치 | 나라를 구하는 새 | 실책 | 비둘기 훈련 | 대마도 정벌 | 일본국 사신 | 기막힌 묘책 | 세 부자 | 작가의 말 | 세종대왕 연보
  • 임금의 입에서 다시 한숨이 나왔다. “후유….” 상왕은 임금은 얼음처럼 차가운 가슴을 지녀야 한다고 했다. 차가운 가슴이 무엇이던가. 그것은 바로 문무 대신들을 호령하고 조선과 만백성을 한길로 이끌 수 있는 강력한 군주인 것이다. 임금은 자신이 여전히 상왕의 성에 차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자 고개를 가로저었다. 그때 창덕궁 망새 위에서 부엉이가 울었다. ‘부엉 부엉 부엉.’ 부엉이 울음소리가 복잡한 임금의 마음을 더욱 어지럽혔다. 그렇잖아도 부엉이 울음소리를 싫어했는데, 오늘은 젊은 임금을 비웃기라도 하듯 대궐에 울려 퍼지고 있었다. - 본문 12쪽 대궐로 돌아가는 내내 임금의 머리는 복잡한 생각들로 뒤엉켜 있었다. 임금은 처음으로 군사에 관한 일을 독자적으로 수행한 것이다. 태상왕 때 중단된 돌팔매질 군사를 다시 되살린 데 대한 자부심 또한 여간 큰 게 아니었다. 하지만 갑돌이라는 인물을 알아본 것은 어디까지나 양녕의 안목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임금은 상왕이 그토록 세자 양녕을 아끼는 까닭이 이해가 되었다. - 본문 53쪽 “주상, 곧 대마도를 치려고 합니다.” “대마도를요? 아바마마, 대마도는 왜 갑자기 치려 하시옵니까?” “대마도에 심어 놓은 우리 간첩의 정보가 들어왔는데, 상황이 그리 좋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우리가 선수를 쳐야 할 것 같습니다.” 임금은 그제야 상왕이 병권을 놓지 않고 있던 까닭을 알 수 있었다. 상왕은 이미 왜국 정세까지 파악하고 앞날을 대비하고 있었던 것이다. 비밀 창고는 한낱 대궐의 안위를 위해 만든 무기고가 아니었다. 그것은 전쟁을 대비한 철저한 준비였다. - 본문 66-67쪽 “그건 그저 아바마마의 옥체 보전을 위한 것이었사옵니다. 아바마마, 멧돼지가 달려오는 그 긴박한 와중에 어찌 소자를 보호하라 명하셨사옵니까? 소자 민망해서 얼굴을 들지 못했사옵니다.” “주상.” “예, 아바마마.” 상왕은 잠시 말을 멎었다가 다시 이었다. “이 나라의 임금이 누구입니까? 이젠 엄연히 주상이십니다. 나는 임시로 주상을 돕는 사람에 불과합니다. 이 나라의 지존인 주상부터 당연히 지켜야지요.” “아바마마!” 젊은 임금의 눈에 눈물이 맺혔다. 왕의 자리에 오른 뒤 불안하고 초조했던 마음이 순식간에 사그라들었다. - 본문 91쪽 “만일 역질이 번져 혹여라도 옥체 불편하신 상왕 전하께 미치기라도 한다면 그때는 어찌할 거냐고 물었사옵니다.” 상왕은 흡족해했다. “옳거니! 바로 그겁니다. 주상이 대신들을 보기 좋게 꺾었습니다.” 임금은 대신들과의 열띤 논쟁에서 지지 않았다. 지기는커녕 상왕과 정치를 함께 해 왔던 원로대신들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어 버렸다. 임금은 날카로운 말로 조곤조곤 이치를 가지고 대신들의 빈틈을 노려 찔렀다. “마치 범이 사슴에게 달려드는 것 같소이다.” 대신들 반응이었다. 번갯불이 번쩍이듯 재빠른 임금의 조치에 대신들은 더는 말을 얹지 못하고 입을 다물 수밖에 없었다. - 본문 98쪽 “주상, 이번에 실수했다고 앞으로 일 펼치는 걸 주저한다면 아비는 더 크게 실망할 겁니다.” “명심하겠사옵니다, 아바마마.” “내 의견이 모든 사람과 다를 때는 내 생각이 짧은 것일 수 있습니다. 찬반이 섞일 때에는 서로 논의해서 결론에 이르면 됩니다.” 상왕은 군주다운 지혜와 아량을 갖고 있는 진짜 임금이었다. ‘아, 임금 하기 참으로 어렵구나. 내 생각이 지푸라기보다 짧았다니!’ 그날 임금의 방에서는 밤새도록 긴 탄식이 멎지 않았다. - 본문 119쪽 “정확히 보셨습니다. 두고 보세요, 이제 대마도가 아니라 일본국이 움직일 겁니다. 그리고 주상, 머지않아 내...
  • 권오준 [저]
  • 서울에서 태어나서 영동고등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했다. 생태동화작가, 생태강연자로 바쁘게 활동하고 있으며, '프레시안'에 '권오준의 탐조 이야기'를 연재했고, 분당 아름방송에서 생태뉴스 리포터로 일했다. 환경정의에서 최고의 환경책 저자에게 주는 '한우물상'을 수상했고, EBS 자연다큐 '하나뿐인 지구' '우리가 모르는 새 이야기'편에 출연해 생태동화작가의 눈으로 본 새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우리가 아는 새들, 우리가 모르는 새들'이란 주제로 전국 초등학교와 도서관 순회강연 중이다. 저서로는 '둠벙마을 되지빠귀 아이들', '꼬마물떼새는 용감해', '백로마을이 사라졌어', '홀로 남은 호랑지빠귀', '꽃바구니 속 노랑할미새'가 있고, 서평책 '다시 동화를 읽는다면'(공저)이 있다.
  • 김효찬 [저]
  • 김효찬은 일상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서 느껴지는 따뜻한 감정을 그리는 것은 좋아한다. 노트와 펜을 들고 다니며 순간을 그림으로 남기는 화가가 되었고, 내면의 모습을 그림이라는 언어로 표현하는 작가가 되었다. 화가로 활동하다가 최근 그림책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이야기를 보여주고 싶어 그림책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나는 개구리다》, 《펜과 종이만으로 일상드로잉》, 《펜과 종이만으로 인물드로 잉》, 《펜과 종이만으로 어반드로잉》, 《하나로 연결된 삶》 등을 펴냈으며 《유혹의 학교》, 《불교를 철학하다》, 《초딩도 안다, 당신도 알 수 있다》 등의 일러스트를 그렸다.
  • 전체 0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인터파크도서는 고객님의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과 반품에 드는 비용은 고객님이 지불케 됩니다.
단,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 및 반품은 무료로 반품 됩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상품을 공급 받은 날로부터 7일이내 가능
공급받으신 상품의 내용이 표시, 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
   혹은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
상품에 아무런 하자가 없는 경우 소비자의 고객변심에 의한 교환은 상품의 포장상태 등이 전혀 손상되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가능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구매확정 이후(오픈마켓상품에 한함)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물품의 가치가 떨어진 경우
포장 개봉되어 상품 가치가 훼손된 경우
다배송지의 경우 반품 환불
다배송지의 경우 다른 지역의 반품을 동시에 진행할 수 없습니다.
1개 지역의 반품이 완료된 후 다른 지역 반품을 진행할 수 있으므로,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고상품의 교환
중고상품은 제한된 재고 내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므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오픈마켓 상품의 환불
오픈마켓상품에 대한 책임은 원칙적으로 업체에게 있으므로, 교환/반품 접수시 반드시 판매자와 협의 후 반품 접수를 하셔야하며,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송예정일 안내
인터파크 도서는 모든 상품에 대해 배송완료예정일을 웹사이트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 직배송 상품>
상품은 월~토요일 오전 10시 이전 주문분에 대하여 당일 출고/당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상품은 서울지역/평일 주문분은 당일 출고/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며,
서울외지역/평일 주문분의 경우는 오후 6시까지 주문분에 대하여 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단, 월요일은 12시까지 주문에 한함)
상품은, 입고예정일(제품출시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
~ 상품은 유통특성상 인터파크에서 재고를 보유하지 않은 상품으로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기준출고일:인터파크가 상품을 수급하여 물류창고에서 포장/출고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
<업체 직접배송/오픈마켓 상품>
~ 상품은 업체가 주문을 확인하고, 출고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2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5일이내 출고가 시작되지 않을시, 오픈마켓 상품은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되며, 고객님께 품절보상금을 지급해 드립니다.
배송비 안내
도서(중고도서 포함)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잡지/만화/기프트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를 함께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잡지/만화/기프트/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하시면 :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을 구매시 : 업체별로 상이한 배송비 적용

   * 세트상품의 경우 부분취소 시 추가 배송비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북카트에서 배송비없애기 버튼을 클릭하셔서, 동일업체상품을 조금 더 구매하시면, 배송비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배송 안내
인터파크도서에서는 국내에서 주문하시거나 해외에서 주문하여 해외로 배송을 원하실 경우 DHL과 특약으로 책정된 요금표에
   의해 개인이 이용하는 경우보다 배송요금을 크게 낮추며 DHL(www.dhl.co.kr)로 해외배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해외배송은 도서/CD/DVD 상품에 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른 상품을 북카트에 함께 담으실 경우 해외배송이 불가합니다.
해외주문배송 서비스는 인터파크 도서 회원 가입을 하셔야만 신청 가능합니다.
알아두세요!!!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오픈마켓업체의 배송지연시 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유통의 특성상 출고기간은 예정보다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수 있습니다.
택배사 배송일인 서울 및 수도권은 1~2일, 지방은 2~3일, 도서, 산간, 군부대는 3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 0개
  •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