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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운명 : 오풍연 전 서울신문 법조대기자가 지켜본
오풍연 ㅣ 오풍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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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5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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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56028857/115602885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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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1위, 정계의 신드롬이자 태풍의 눈 오풍연 전 서울신문 법조대기자가 말하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미래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언론을 가장 뜨겁게 달군 이슈 중 하나는 ‘검찰개혁’의 네 글자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조국과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그리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있었다. 일 년여 동안 조국과 추미애 전 장관의 가족 특혜 논란, 윤석열 전 총장 가족의 불법행위 논란이 뜨겁게 부딪혔다. 특히 조국 전 장관의 사퇴 이후 새로 법무부장관에 임명된 추미애 전 장관은 공격적인 검찰 내부 인사, 검찰에 대한 법무부장관의 지휘권 발동 등 고강도의 ‘윤석열 때리기’를 시도했으나 윤석열 전 총장 역시 한 발자국도 물러서지 않으며 둘의 대립은 연일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종국엔 추 장관과 윤 총장이 모두 사퇴하게 됨으로써 2022년 대선에 새로운 폭풍의 눈을 만들게 된 셈이다. 과연 다음 대통령이 되는 사람은 누구일까? 출입기자와 법무부 정책위원 등으로 법조계와 약 12년간 인연을 맺어 온 오풍연 전 서울신문 법조대기자는 이 책 『윤석열의 운명』을 통해 갑작스럽게 ‘폭풍의 눈’으로 떠오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주목하면서도 동시에 신중한 태도를 보인다. 정치는 생물과도 같아 시시각각 바뀌며, 그 누구도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오풍연 저자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주목하는 이유는 몇 개가 있다. 그가 기존의 비정치인 출신 대권주자들과는 다르게 대검 범죄정보2담당관 출신으로서 여의도 정가의 정세를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다는 점, 정부의 묵인하에 조국과 추미애 전 장관이 펼친 맹공세에도 흐트러지지 않을 정도의 맷집을 갖고 있다는 점, 대중을 휘어잡을 수 있는 메시지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있다는 점 등을 예로 들고 있다. 이러한 판단을 기반으로 오풍연 저자는 윤석열 전 총장을 두고 벌어질 가능성이 높은 야당 내부 및 제3세력들 간의 밀고 당기기에도 주목한다. 총선 패배 이후 이렇다 할 대선주자를 육성하지 못하고 있는 야당의 입장에서는 윤석열 전 총장을 붙잡아야 할 명백한 이유가 있으나 제3지대를 생각하고 있을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다는 논리다. 약 12년간 법조계와 인연을 맺어온 언론기자 출신의 저자가 들려주는 윤석열 전 총장이 대권주자로 거듭나는 과정의 이야기는 흥미진진하면서도 예리하고 치밀하다. 언론인의 시각에서 평가하는 검찰개혁 이슈와 윤석열 전 총장의 향후 거취와 행동에 대한 예측 역시 손에 땀을 쥐게 할 것이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여러 언급을 통해 강조하는 저자의 ‘상식과 정의가 통하는 사회가 도래하기를 꿈꾼다.’라는 것이 이 책의 결론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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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4 프롤로그 1장. 2021. 04~2021. 01 14 박철완 안동지청장은 더 큰 것을 보라 (2021. 4. 1) 17 윤석열 지지율 40%도 돌파했다 (2021. 3. 23) 20 대선 출마 저울질하는 추미애, 100% 나온다 (2021. 3. 21) 23 윤석열을 반기문과 비교하려는 어리석음 (2021. 3. 18) 26 윤여준, “(윤석열) 대통령 당선 가능성 높다” (2021. 3. 17) 29 윤석열 지지율 40% 돌파도 가능하다 (2021. 3. 15) 33 조국 마이웨이, 그러나 약발이 없다 (2021. 3. 10) 35 추미애, 조국 협공에도 윤석열은 끄덕 안 한다 (2021. 3. 7) 38 20대 대통령과 윤석열 변수 (2021. 3. 6) 41 윤석열이 검찰을 떠난 날 (2021. 3. 4) 44 윤석열을 투사로 만든 것은 정부여당이다 (2021. 3. 4) 47 윤석열, “법치 말살하면 100번이라도 직을 걸겠다” (2021. 3. 2) 50 추미애는 가고, 박범계는 오고 (2021. 1. 28) 53 이제 조국, 추미애, 김어준 차례다 (2021. 1. 23) 56 윤석열, 이재명 이낙연과 양자대결서도 앞서간다 (2021. 1. 19) 59 윤석열만 30% 벽을 깼다 (2021. 1. 3) 62 이재명 느긋, 윤석열 침묵, 이낙연 초조(2021. 1. 2) 2장. 2020. 12 68 문재인 대통령을 욕보이는 그들 (2020. 12...
  • 에필로그 오풍연이 내다본 2022년 대선은 “내년 대선은 누가 될 것 같아요.” 내가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기도 하다. 내년 대선처럼 점치기 어려운 때도 없을 것 같다. 지금은 여야 모두 대선 후보마저 불투명하다고 할 수 있다. 절대 강자가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민주당도, 국민의힘도 모두 사정이 녹록지 않다. 또 정치는 생물이라서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 나는 1988년 13대 국회부터 정치 현장을 취재하거나 칼럼을 써왔다. 30년 이상 국내 정치를 봐온 셈이다. 그런 관점에서 내다보겠다. 현재 대선 후보에 제일 가까이 가 있는 사람은 윤석열과 이재명이라고 할 수 있다. 여론 조사도 그렇게 나온다. 둘 다 권력투쟁에서 이겨야 그 자리를 지킬 수 있다. 하지만 이 둘을 흔드는 세력들이 가만히 있을 리 없다. 본격적인 싸움으로 접어들 가능성이 크다. 지금까지 쉽게 대선 후보가 되는 경우는 본 적이 없다. 치열한 당내외 투쟁을 통해 그 자리에 올라간다. 먼저 민주당을 보자. 이재명이 강자임은 틀림없다. 그러나 이재명도 친문이 인정한 사람은 아니다. 이는 언제라도 바뀌거나, 바꿀 수 있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이재명도 불안할 게다. 친문의 지지 없이는 최종적으로 대권 후보가 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재명도 친문을 끌어안으려 애쓴다. 당장 정세균 총리도 사표를 내고 대선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정세균이 다크호스가 될 가능성도 적지 않다. 정세균이 조직 관리 측면에서는 이낙연보다 뛰어난 까닭이다. 낮은 지명도를 극복하는 게 관건이다. 민주당은 이재명이 앞서가고 정세균과 이낙연이 ?아가는 형국이 될 게다. 어느 순간 이 같은 구도가 바뀔지도 모른다. 여기에 친문이 끼어들 것은 분명하다. 친문이 아예 자신들의 후보를 내세울 가능성도 있다. 무엇보다 윤석열 변수를 감안해서다. 이재명도, 정세균도, 이낙연도 윤석열에게 상대가 되지 않는다면 별수 없이 다른 후보를 물색할 것으로 여겨진다. 국민의힘은 자체 후보가 없다시피 하다. 윤석열에게 기댈 수밖에 없는 형국이다. 지금은 윤석열만 쳐다보고 있다고 할까. 윤석열을 놓고 쟁탈전이 벌어질 듯싶다. 윤석열이 함부로 처신할 수 없는 까닭이기도 하다. 금태섭도 윤석열 영입을 목표로 제3지대 신당을 만들겠다고 한다. 김종인도 이 판을 기웃거리고 있다. 판이 어떻게 짜일지는 더 두고 보아야 알 것 같다. 윤석열의 선택에 따라 야권 지형도 바뀔 것으로 본다. 따라서 여도, 야도 윤석열의 거취를 주목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윤석열도 조만간 정치 활동에 나설 것이다. 그와 함께할 사람들도 아직은 알려진 게 없다. 윤석열이 여태껏 반짝 떴다가 사라진 대권 주자들과 다른 것도 사실이다. 한평생을 검사로 살아왔지만 정치력도 만만치 않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어서다. 우선 메시지 관리에 있어 웬만한 정치인을 능가한다. 일부에서는 윤석열이 완주하지 못할 것으로 내다보기도 하나 나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 그의 권력의지가 매우 강하다. 대통령은 운도 따라주어야 하지만 자기 노력도 절대적이다. 내년 3월에 누가 웃을까. 프롤로그 과연 윤석열 시대가 열릴까 나는 윤석열과 동갑이다. 우리 나이로 62살. 나는 출입기자와 법무부 정책위원 등으로 검찰과 12년 가까이 인연을 맺었다. 나의 첫 출입처도 법조다. 그래서 검찰을 친정이라고도 한다. 나는 1987년 가을부터 검찰을 출입했고, 윤석열은 1991년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1994년 대구지검 검사로 임관하였고 1999년에 서울지검으로 입성하였다. 검사와 기자로 서로 길은 달랐지만 생각을 같이하는 부분도 적지 않았다...
  • 오풍연 [저]
  • 저자 오풍연은 1960년 충남 보령에서 태어나 대전고, 고려대 철학과를 나왔다. KBS PD 공채시험에 합격했으나 포기하고 1986년 12월 서울신문에 입사했다. 시경캡, 법조반장, 국회반장, 노조위원장, 청와대 출입기자, 공공정책부장, 논설위원, 제작국장, 법조大기자를 지냈다. 2010년 현재 언론계를 대표해 법무부 정책위원회 정책위원을 맡고 있다. 기자라는 외길 인생을 걸어온 저자는 칼럼을 통해 매일매일 다양한 삶의 프레임을 조명해왔다. 때로는 세상사는 이치에 대한 쓴소리를, 때로는 어려운 때일수록 힘이 되는 가족의 소중함을, 때로는 함께 사는 세상이 행복해지도록 하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내었다. 그런 저자의 글은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았으며, 특히 중년 남성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2009년 '남자의 속마음'을 집필하였다. 그 후 2010년 '삶이 행복한 이유'을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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