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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약이 세상을 구한다면 : 페니실린부터 치매약까지 처음 읽는 약 이야기
지식 더하기 진로1 ㅣ 송은호 ㅣ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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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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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page/150*211*16/31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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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56334156/115633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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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신, 항생제, 두통약, 비타민… 인류를 지키는 10가지 약 아스피린은 어떻게 100년 넘게 팔리고 있을까? 비타민은 왜 우리 몸에 꼭 필요할까? 흙 속의 성분으로 설사약을 만든다고? 신약은 어떻게 개발할까? 예나 지금이나 아픈 건 괴롭다. 그래서 오래전 사람들은 약을 만들었다. 통증을 줄이기 위해, 고통을 주는 병을 치료하기 위해, 나아가 죽음에서 벗어나기 위해. 인간은 통증을 줄이는 진통제를 찾아냈고, 감염병을 예방하는 소독제와 백신을 발견했으며, 잠이 오지 않을 때 먹는 수면제를 만들었다. 작은 상처만 나도 쉽게 죽었던 사람들은 마침내 항생제와 백신을 만들어 냈고 세균이 일으키는 각종 질병을 막을 수 있었다. 우리는 질병과 맞서 싸우기 위해 다양한 약을 개발해 왔고, 지금도 새로운 약을 만들고 있다. 《내가 만든 약이 세상을 구한다면》은 인류의 건강과 수명에 크게 기여한 10가지 약을 소개한다. 더불어 앞으로는 어떤 약이 필요한지, 신약을 어떻게 만드는지 이야기한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처럼 강력한 감염병이 3~4년을 주기로 계속해서 찾아올 것이라고 말한다. 인류의 기술 발전이 빠를까? 바이러스의 진화가 빠를까? 질병과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앞으로 우리 청소년들이 밝혀낼 영역이 많이 남아 있다.
  • 약대를 졸업하고 과학수사관이 된다고? 약학 분야의 9가지 진로 누구나 살아가면서 약의 도움을 받는다. 약을 만들고, 관리하고, 개발하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이 책에서는 현직 약사인 저자가 약학 분야의 여러 진로에 대해 안내한다. 흔히 ‘약사’라고 하면 동네 약국에서 일하는 약사만을 떠올리기 쉽지만, 약학대학을 졸업하면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범죄 현장에서 마약을 검출하는 과학수사관부터 국민이 먹는 의약품을 관리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약무직, 신약의 가치를 발견하고 지키는 의료 제약 변리사, 정확한 의료 정보를 전하는 메디컬 라이터 등 잘 알려지지 않은 직업 세계를 탐구한다. ‘롤 모델 찾기’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소화제를 만든 민병호, 민강 부자, 바이오의약품 회사인 셀트리온의 서정진 회장을 소개한다. 또한 mRNA 기술을 연구해 코로나19 백신을 만들어 낸 카탈린 카리코 박사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을 개발하는 사람들은 어떤 자세와 태도로 지내왔는지, 꾸준히 노력한 그들의 이야기는 청소년 독자에게 도전을 줄 것이다. 새로운 지식으로 진로 탐색을 돕는 〈지식 더하기 진로〉 시리즈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 ★환경부 선정 우수환경도서★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한우리독서토론논술 선정도서★ 〈지식 더하기 진로〉 시리즈는 세상을 살아가는 힘이 될 기초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 독자가 진로를 설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하나의 교과목에 한정되지 않은 독특한 키워드를 중심으로 과학, 인문, 역사,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폭넓은 기초 지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독자 스스로 자신이 어떤 지식에 흥미를 느끼는지 파악할 수 있게 한다. 또한 현실적인 진로 설계를 위한 정보를 수록했다. 각 장의 끝에 해당 지식과 관련된 직업과 롤 모델을 소개해 구체적으로 진로를 구상하도록 안내한다. 부록에는 ‘직접 해보는 진로 찾기’ 활동지도 있어 자세한 진로 계획에 도움이 된다. 내가 좋아하는 공부, 관심 있는 직업이 하는 일, 그 직업을 갖기 위해 필요한 자격증과 활동 등의 문항을 직접 작성해 보면서 더욱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고 학업을 계획할 수 있다.
  • 공부할 분야 탐색할 진로 들어가며┃‘약’이라는 바다를 향한 끝없는 동경 1장 약으로 일상을 돌보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진통제 인류 최초의 약이 탄생한 이유 ┃ 아스피린이 된 버드나무 껍질 ┃ 독감 덕분에 스타가 되다 ┃ 아스피린의 놀라운 효능 ┃ 진짜 개발자는 누구인가 ┃ 100년 이상 인기가 식지 않는 약 항생제, 세균을 물리치다 곰팡이에서 발견된 항생물질 ┃ 페니실린보다 앞서 만들어진 항생제가 있다고? ┃ 수많은 군인의 목숨을 구하다 ┃ 흙을 모으는 과학자들 비타민, 현대인의 활력을 책임지다 선원들의 목숨을 앗아간 죽음의 병 ┃ 쌀밥보다 보리밥이 좋은 이유 ┃ 이럴 때는 이런 비타민을 ┃ 많이 먹는다고 잘 먹는 건 아니다 ┃ 한 알의 기적 지사제, 고통스러운 배탈을 막다 간디의 저주, 파라오의 저주 ┃ 저주를 물리친 최초의 지사제 ┃ 러시아를 정복한 설사약 ┃ 흙으로 만든 안전한 약 진로 찾기 개국 약사 진로 찾기 제약사 직원 2장 약으로 재앙에 맞서다 백신, 세상을 안전하게 지키다 면역계의 훈련 담당자 ┃ 영국 의사 제너가 만든 최초의 백신 ┃ 모두 함께 비를 피하는 방법 ┃ 백신만 있으면 다 해결된 걸까 소독약, 감염병 시대의 필수품 ‘...
  • 아스피린은 1897년에 혜성처럼 나타났다. 1949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진통제’로 기네스북에 올랐으며, 아직까지 1위 자리를 꿋꿋이 차지하고 있다. 미국에서만 날마다 8,000만 알이 팔린다. 매년 580억 개의 아스피린이 사용되며, 이는 작은 항공 모함의 절반 무게라고 한다._19쪽 약국에 가서 “마데카솔이 좋아요? 후시딘이 좋아요?” 질문하는 사람이 정말 많다. 두 연고를 어릴 적부터 오랫동안 써왔기 때문에 궁금해하는 것이다. 그런데 상처가 나면 왜 연고를 바를까? 이 연고들은 무슨 일을 하는 걸까?_34쪽 비타민은 우리 몸에 소량으로 존재하는 영양소다. 하루에 필요한 양이 밀리그램 더 적게는 마이크로그램밀리그램 단위일 정도다. 탄수화물이나 지방처럼 에너지원으로 쓰이지도 않고 단백질처럼 근육을 만들지도 못한다. 하지만 몸속 기관들이 제대로 작동하려면 반드시 있어야 한다._47~48쪽 백신은 특이한 약이다. 백신은 엄밀히 말해 치료제가 아니다. 치료제는 말 그대로 상처나 질병을 치료하는 약이기에, 치료제라면 병에 걸린 환자에게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백신은 병에 걸리지 않은 사람들이 맞는다._79쪽 소독약이 없던 옛날에는 장미 가시에 찔린 작은 상처 때문에 사람이 죽기도 했다. 전쟁터에서는 철조망에 긁힌 상처가 세균 감염으로 이어져 팔다리가 썩는 병사들이 나왔다. 유일한 치료법은 썩어가는 팔다리를 자르는 것뿐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소독약이 있기 때문에 상처가 커지지 않을 수 있다._93쪽 사람의 몸을 거대한 집이라고 해보자. 수면제는 그 집의 전기를 강제로 꺼뜨리는 역할을 한다. 일정량 이상의 전기가 흐를 때 자동으로 전기 회로를 차단해 사고를 막는 두꺼비집과 비슷하다. 뇌를 강제로 진정시키고 억제해서 잠들게 하는 원리다._126쪽 그런데 약국에도 마약이 있다. 약국에 있는 마약은 마약성진통제와 향정신성의약품처럼 중독성과 의존성이 큰 약이다. 조제실 안, 두꺼운 문으로 꽁꽁 닫긴 금고에 따로 보관한다. 병원에서 처방받아 사용하는 강력한 마약성진통제는 실제 마약 성분과 효과가 비슷하다. 약의 효능이 강하고 빠르게 나타나며 부작용이 크기 때문에 특히 엄격하게 관리해야 한다. _141쪽
  • 송은호 [저]
  • 동네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현직 약사. 강연과 책, 유튜브를 통해 약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대중에게 친근하게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 약만큼이나 약과 관련한 역사, 사회 이슈, 사람들의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전하고자 노력한다. 문학과 철학, 예술 분야에도 관심이 많아 건축학과, 생명공학과, 철학과, 약학과 등 여러 전공을 공부하고 조선대학교 약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쓴 책으로는 《일상을 바꾼 14가지 약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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