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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드는 내가 좋다(큰글자책) : 인생 후반전, 삶의 의미와 평화를 찾는 아름다운 지혜
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 원마루 ㅣ 포이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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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0년 07월 11일
  • 페이지수/크기
200page/185*276*0
  • ISBN
9791158090913/11580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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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 드는 것이 두려운 그리스도인을 위한 인생 지침서! 국제적인 기독교 공동체 부르더호프의 목사이자 저명한 저자이며 평화운동가인 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가 노년을 앞둔 그리스도인들에게 전하는 지혜와 용기, 희망의 메시지. 노년에 겪게 되는 상실, 외로움, 용서, 작별, 죽음의 문제를 다양한 인물들의 실제 이야기를 통해 감동적으로 풀어냈다. 번번이 비틀거리고 숱하게 길을 잃으며 인생의 순례길을 걸어온 사람들, 막연한 두려움으로 한사코 외면하고 싶었던 노년에 삶의 의미와 평화를 찾고 영적 풍요를 맛본 사람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나이 드는 자신의 모습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다가오는 노년의 시간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해하는 사람들에게 남은 여정을 풍요롭게 마무리할 길을 안내하는 인생 지침서.
  • “나이 드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다!” 부르더호프 공동체의 목사이자 《아이들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를 쓴 저명한 저자이며 평화운동가인 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가 노년을 앞둔 그리스도인들에게 전하는 지혜와 용기, 희망의 메시지! 다가오는 노년의 시간이 두려운 사람들, 노년에 겪는 어려움 때문에 낙심해 있는 노인들, 그리고 그들을 돌보는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삶의 지혜가 가득하다. 본인 역시 일흔이 넘은 나이이지만 자신이 늙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싫어서 ‘나이 듦’에 관한 책을 써달라는 요청을 받고도 한동안 망설였다는 저자는 자신과 주변 사람들이 노년에 부딪힌 현실적인 문제와 이를 극복해가는 이야기를 담백하게 그려낸다. 몸에서는 힘이 빠지고 정신은 쇠퇴하고, 과거에 대한 후회가 몰려오고,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만 살 수 있는 것이 노년의 삶이지만,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있으면 그 속에서도 얼마든지 내면의 평화와 기쁨, 인생의 새로운 의미를 발견할 방법이 있음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저자는 관대한 마음으로 주변 사람들에 대한 사랑을 키워나가면 노년의 삶이 훨씬 더 풍요로워진다고 말하며, 나이 든다는 사실에 절망하고 스스로 만든 감옥에 자신을 가둘 필요가 없다고 권면한다. 수많은 대중 매체가 전후 베이비붐 세대의 노령화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과 달리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에 바탕을 둔 성경적인 메시지로 남은 인생 여정을 아름답게 마무리할 길을 안내하는 책이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만나는 다양한 인물의 이야기를 통해 반드시 위대한 영적 지도자만 인생을 이해하는 깊은 혜안과 통찰을 얻는 것이 아니라 인생이라는 순례의 길을 걸어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나이가 주는 아름다운 지혜를 선물로 받는다는 사실에 감탄하며 용기와 희망으로 가슴이 벅차오를 것이다. ■ 나이 듦을 바라보는 균형 잡힌 시각 요즘 사람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젊음에 집착하고 나이 드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리스도인이라고 해서 예외가 아니다. 시장에는 사람들의 이런 심리를 겨냥해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을 거스르라고 부추기는 상술이 기승을 부린다. 수많은 화장품과 건강식품, 노인을 위한 맞춤 운동법을 앞세워 다시 젊어지는 것 말고는 다른 길이 없는 것처럼 사람들을 선동한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 몸에서 차츰 힘이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어디에도 없다. 머리가 희끗해지고 피부에 주름이 늘고 걸음걸이가 느려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사람들이 젊음에 집착하는 이유는 이런 현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고, 그만큼 노년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이 크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런 세태를 두고 우리 사회가 나이 듦을 바라보는 균형감각을 잃었다고 말한다.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섭리를 거스르고 젊음에 연연하는 것은 우리 인생에서 하나님을 밀어내는 것이라고 말이다. 하나님의 관심은 인간의 수명을 늘리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인생에 깊이를 더하는 데 있다. 장수는 분명 하나님의 축복이지만, 이 축복에는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책임이 따른다. ■ 솔직담백한 이야기가 주는 감동 국제적인 기독교 공동체 브루더호프의 목사이자 인생의 위기에 직면한 수많은 독자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저자는 나이 드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도리어 나이가 주는 영적 풍요를 찾으라고 조언한다.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줄 알고 그 이야기를 유려하게 엮어낼 줄 아는 저자는 목을 꼿꼿이 세우고 사람들을 가르치거나 설교하려 들지 않고,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힘과 용기를 불어넣는다. 제임스 패커가 추천사...
  • 이 책에 쏟아진 찬사 추천의 말 들어가는 말 1. 나이 드는 것이 두려울 때 2. 귀는 서랍장에 벗어놓고, 이는 물 잔에 빼놓고 3. 다른 사람을 의지하는 것도 괜찮다 4. 늙은 자에게는 지혜가 있고 5. 고통을 이겨내면 가슴이 넓어진다 6. 치매 환자와 함께 살아가는 법 7. 얼마나 오래 사느냐보다 어떻게 나이 드느냐가 중요하다 8. 용서하고 용서받아야 평화롭게 떠날 수 있다 9. 작별 인사할 기회를 놓치지 마라 10. 사랑하는 사람이 떠난 뒤에도 삶은 계속된다 11. 죽음, 새로운 시작을 향하여 나가는 말
  • 길을 잃은 경험이 있으면 그 길을 알게 되고, 그러면 그 지혜를 다시 다른 이와 나눌 수 있게 된다. 실패로 얻은 지혜를 나누는 것은 어쩌면 의무와도 같다. 어디에 가면 눈부시게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지를 아는 사람은 잠시 멈춰서 감상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도 안다. 그런 사람은 절대 마르지 않는 비밀의 샘물이 어디에 있고, 어디에 가면 안전하게 편히 쉴 수 있는지도 안다. 마찬가지로 노년에 이른 사람은 뭇사람에게 지혜와 희망의 원천이 되고 영감도 준다. 바로 이런 생각과 바람으로 이 책을 썼다. 나 역시 인생의 순례길에서 번번이 비틀거렸고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숱하게 길을 잃었다. 하지만 무엇이 여행의 두려움을 덜어주고 성취감을 주는지 안다. 이 책에 담긴 사람들의 실제 이야기가 여러분이 가는 길에 힘을 주기를 바란다. pp.19-20 노년이 되면 성공이라 할 만한 인생을 살아온 사람도 자신이 망각 속에 묻혀 이내 사람들의 뇌리에서 잊힐까 봐 걱정한다. 치매에 걸려 혼자 사는 자유를 빼앗길까 봐 불안해하는 이도 있다. 외로움이나 아픔, 고통을 겪게 될까 봐 미리 겁을 내기도 한다. 인생을 잘못 살았다고 후회하는 사람도 수두룩하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이기는 길이 있다. 나이 드는 일이 절망과 비관의 감옥이 될 필요는 없다. 오히려 노년은 인생의 의미와 목적이 채워지고, 표현하고 싶었지만 예전에는 미처 하지 못했던 사랑을 표현할 색다른 기회를 준다. pp.29-30 죽음은 최후의 적이고 우리는 온 힘을 다해 끝까지 죽음에 맞서 싸워야 한다. 하지만 또한 우리는 그리스도가 사망을 이기셨고, 그러므로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안다. 역설이 아닐 수 없다. 나이는 선물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이가 선물이 되려면 하나님께 순순히 복종해야 한다. 그러면 이런저런 일을 못 한다고 불평하지 않고 하나님이 새롭게 우리를 쓰신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이 선물을 사용해서 다른 사람을 격려할 수 있다. 예수님 안에서 발견한 평화는 자기만의 만족을 채우던 낡은 것을 밀쳐내고 새로운 길을 열어젖힌다. 몸과 정신의 능력은 쇠약해질지 몰라도 인류를 위해, 그리고 이 땅에 이뤄질 하나님나라를 위해 일할 기회가 숱하게 열린다. pp.37-38 우리는 저마다 마음속 깊이 공동체를 향한 열망을 지니고 산다. 가진 모든 걸 다른 이와 나누고 싶어 하는 마음이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 즉 나이 든 사람, 어린 사람, 아픈 사람, 건강한 사람을 막론하고 우리 모두를 은둔자가 아닌 공동체적 존재로 지으셨다. 서로에게 속한다는 하나 됨의 느낌은 성취감마저 안겨준다. p.55 다른 사람을 의지하기를 주저하는 이유 중 하나는 아마 상대에게 짐이 되는 게 부담스럽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붙임성 있고 명랑한 성격의 찰리에게 그런 건 문제가 아니었다. 물론 모두가 그런 확신을 가지고 사는 것은 아니다. 아마도 가족이 부담된다고 티를 내서 힘들어하는 사람도 있고, 아직 능력이 충분한데도 회사나 조직에서 밀려났다고 억울해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내가 아는 어떤 사람은 가족에게 남다른 사랑과 돌봄을 받으면서도 여전히 짐이 된다는 부담을 안고 산다. 모두가 자기를 위해서 번거롭게 이런저런 일을 하는 것 같아 보인다고 말이다. 그런 마음이 생길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극복하지 못할 일은 아니다. 겸손히 우리가 내릴 새로운 역이 어디인지 받아들이고 성큼 발을 내딛으면 된다. p.61
  • 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 [저]
  • 비폭력과 단순 소박한 삶을 추구하는 브루더호프 공동체 설립자 에버하르트 아놀드의 손자이다. 현재, 공동체의 정신적 지도자로 인정받고 있다. 오랫동안 수많은 십대와 부부, 독신자와 재소자들을 상담하고, 말기 환자와 가족을 돌봐왔다. 여덟 자녀의 아버지이자 35년이 넘는 가정 문제 상담전문가의 경험에다 공동체에서 쌓은 경험을 더해 이 책을 썼다. 《잃어버린 기술 용서》《브루더호프 아이들》《평화주의자 예수》등 자녀 교육, 영성, 평화에 관한 많은 책을 썼다.
  • 원마루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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