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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명화 일력 : 하루의 시작이 좋아지는 그림의 힘
김영숙(金榮淑) ㅣ 빅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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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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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1년 11월 03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384page/225*173*32/769g
  • ISBN
9791191825152/119182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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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매혹적인 명화와 함께하는 1년 365일 만년 일력 “이 그림 앞에 머물 수 있었기에, 인생의 10년은 행복할 것이다.” 렘브란트의 작품 〈유대인 신부〉를 보고 반 고흐가 남긴 이 말처럼, 때로 한 점의 명화는 처음 본 순간부터 감동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오래 마음에 남아 살아갈 힘을 주고, 일상의 빛이 되어준다. 미술관을 자주 찾기 어려워진 요즈음이지만 《365일 명화 일력》과 함께라면, 매일 바로 내 책상 위에서 세계의 눈부신 명화들을 손쉽게 만나볼 수 있다. 아직 휴일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월요일부터 한 주간 애쓴 나를 돌보고 싶은 일요일까지, 이 책은 각 요일에 꼭 필요한 리듬과 감성의 명화들을 풍성하게 담고 있어 매일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시간을 선사한다. 예술 분야 스테디셀러 《세상의 모든 지식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미술 365》의 저자인 김영숙 작가의 친절하고도 재미있는 해설은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는 또 하나의 기쁨이다. 올 연말, 새로운 한 해를 힘차게 시작할 나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은 소중한 사람에게 《365일 명화 일력》은 최고의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 매혹적인 명화와 함께하는 1년 365일 만년 일력 “이 그림 앞에 머물 수 있었기에, 인생의 10년은 행복할 것이다.” 렘브란트의 작품 〈유대인 신부〉를 보고 반 고흐가 남긴 이 말처럼, 때로 한 점의 명화는 처음 본 순간부터 감동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오래 마음에 남아 살아갈 힘을 주고, 일상의 빛이 되어준다. 미술관을 자주 찾기 어려워진 요즈음이지만 《365일 명화 일력》과 함께라면, 매일 바로 내 책상 위에서 세계의 눈부신 명화들을 손쉽게 만나볼 수 있다. 깊은 감동과 위로, 그리고 교양 지식까지 7가지 테마로 만나는 명화 투어 하루를 행복하게 여는 방법은 어쩌면 단 한 가지 루틴이면 충분할지도 모른다. 눈길이 가장 자주 닿는 곳에 《365일 명화 일력》을 놓아두고, 매일 한 장씩 그림을 느끼며 마음을 읽는 것. 아직 휴일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월요일부터 한 주간 애쓴 나를 돌보고 싶은 일요일까지, 이 책은 각 요일에 꼭 필요한 리듬과 감성의 명화들을 풍성하게 담고 있어 매일매일 보는 것만으로 행복해지는 시간을 선사한다. [MON] 에너지: 하루의 시작이 좋아지는 빛의 그림 [TUE] 아름다움: 눈부신 기쁨을 주는 명화 [WED] 자신감: 나를 최고로 만들어주는 색채들 [THU] 휴식: 불안과 스트레스를 내려놓는 시간 [FRI] 설렘: 이색적인 풍경, 그림으로 떠나는 여행 [SAT] 영감: 최상의 황홀, 크리에이티브의 순간 [SUN] 위안: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그림 매일 미술관에 갈 수 없다면, 미술관을 내게로 예술 분야 스테디셀러 《세상의 모든 지식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미술 365》의 저자인 김영숙 작가의 친절하고도 재미있는 해설은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는 또 하나의 기쁨이다. 더불어 섬세한 보정을 거쳐, 고급지에 인쇄한 명화 이미지들은 마치 눈앞에서 명화를 보고 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전해준다. 이 책의 그림과 글 속엔 아름다움이 있다. 용기를 주는 힘이 있다. 예술가들의 삶을 관통했던 설렘과 열정, 지혜가 있다. 올 연말, 새로운 한 해를 힘차게 시작할 나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은 소중한 사람에게 《365일 명화 일력》은 최고의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 작가의 말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 눈이 그쳤다. 뽀드득 소리와 함께 찾아온 환한 아침 햇살이 하얗게 쌓인 눈 위에 그려낸 그림자들을 갖가지 색으로 잡아내느라 모네는 시린 발을 동동 굴리며 언 손에 입김을 불어넣었다. 이 그림은 파리 살롱전에 출품되었지만 안타깝게도 낙선한다. 하지만 그는 몇 년 안 가 프랑스는 물론 해외에서도 각광받는 대화가로 성장했다. --- 「까치가 있는 풍경」(클로드 모네, 1월 3일) 중에서 고흐는 밀레를 무척 좋아해, 그의 그림을 모사하곤 했다. 이 그림 역시 1858년에 밀레가 그린 것을 고흐 특유의 밝고 강렬한 색으로 다시 제작한 것이다. 분홍옷의 아이가 엄마의 도움을 받으며 첫걸음을 뗀다. 아빠는 아이를 향해 두 팔을 활짝 벌린다. 눌러쓴 모자 아래로 아빠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 「첫걸음마」(빈센트 반 고흐, 1월 19일) 중에서 코르베는 왕립 미술아카데미에서 정확한 데생과 아름답고 견고한 구도, 높은 완성도의 고전적인 그림을 배웠다. 그 뒤로 이탈리아로 유학, 가로가 긴 파노라마식 그림을 그리던 조반니 코스타를 사사했다. 마당의 난간에 기대서서 일몰을 바라보는 남자는 등을 돌린 채여서 감상자에게 묘한 일체감을 선사한다. --- 「발다르노의 저녁」(매튜 리들리 코르베, 2월 10일) 중에서 몽마르트르 거리의 모습을 각각 다른 계절, 다른 시간으로 묘사한 14점의 연작 중 하나이다. 피사로는 작업을 위해 이 거리가 내려다보이는 호텔에 방을 잡고, 발코니에 나와 그림을 그렸다. 봄날 아침 빛을 잔뜩 머금은 거리 위로 쏟아져 나온 19세기 파리지앵들에게 달콤하고 경쾌한 프랑스어로 아침 인사를 건네고 싶어진다. 봉주르! --- 「봄날 아침 몽마르트르 거리」(카미유 피사로, 3월 21일) 중에서 짙은 파란색 벽. 이미 파랑에 깊게 물든 초록색 찬장. 옅은 파랑 체크무늬의 식탁보. 그림자마저 파랗게 담고 있는 과일 쟁반. 오직 그 파랑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나 존재하는 붉은 과일 몇 알. 그리고 이 상쾌한 광경을 푸른 가슴으로 보고 있는 우리. 그림 맞은편에서 우리를 바라보고 있을 푸른 마티스. --- 「초록색 찬장이 있는 정물」(앙리 마티스, 4월 30일) 중에서 사전트는 휴양차 머물던 코츠월드에서 우연히 친구네 아이들이 등을 켜는 장면을 보고 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저녁에서 밤사이, 10분 안에 빛이 바뀌는 통에 여름 내내 같은 시간대에 같은 장소를 찾아 그리다 결국 미완성으로 남긴 채 런던으로 떠나야 했지만, 집념에 찬 그는 2년 후 다시 그곳을 찾아 기어이 작품을 완성해냈다. --- 「카네이션, 릴리, 릴리, 로즈」(존 싱어 사전트, 5월 11일) 중에서
  • 김영숙(金榮淑) [저]
  • 1964년 대구 출생. 고려대학교 서반아어 문학과를 졸업하고, 주한 칠레 대사관과 볼리비아 대사관에서 근무했다. 대학 시절, 아마추어 서클인 오케스트라에서 플루트를 연주하기도 했을 정도로 클래식과 재즈 음악 감상을 광적으로 즐긴다. 그림 애호가로서 온라인에 연재한 글이 출판되자, 마흔 나이에 늦깎이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 입학하여 본격적으로 미술사를 공부했다. 늘 새로운 것을 찾아나서는 그녀는 틈나는 대로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여전히 재즈와 그림에 매료되어 살고 있다. L.A.의 앤드류 샤이어(Andrewshire) 갤러리에서 미술사를 강의하였다. 미술에 관한 글을 지속적으로 발표하며 사진 작업에도 몰두하고 있다. 저서로 '현대미술가들의 발칙한 저항', '그림 속 예수를 만나다', '파리블루', '루브르와 오르세의 명화 산책', '지독한 아름다움', '나도 타오르고 싶다', '자연을 사랑한 화가들'(공저)이 있으며, 역서로는 '엘 그레코'가 있다. 그밖에 '내가 제우스였다면?', '내가 헤라클레스였다면?', '그림으로 읽는 어린이 세계사', '미술관에 가고 싶어지는 미술책'과 같은 어린이를 위한 책도 다수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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