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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국이 온다 : 낭떠러지 끝에 선 자본주의
안젤름 야페, 강수돌(姜守乭) ㅣ 천년의상상 ㅣ The Writing on the W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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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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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1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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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page/135*210*25/387g
  • ISBN
9791190413329/119041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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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품 물신주의’와 ‘나르시시즘 사회’를 향한 강렬하고, 정밀하며, 도발적인 비판!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안젤름 야페를 더 많은 독자와 나누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의 번역에 나섰다. 지금까지 읽어본 그 어떤 인문학 내지 사회과학 책보다 깊이 파고드는 것 같았다. 야페는 묻는다. 과연 자본주의의 발전과 더불어 인간도 발전하는가. 자본주의의 성장과 더불어 인간도 성장하는가. 자본주의의 자유와 더불어 인간의 자유도 확장하는가.” - 강수돌(고려대학교 명예교수)
  • ㆍ옮긴이 해제 _ 자본주의 비판, 그 마지막 퍼즐 ㆍ지은이 서문 _ 역사적 수명이 끝난 자본주의 I부 자본주의가 자본주의를 파괴하다_자본주의 해체의 경향과 그 징후 1장 오늘날 다시 읽는 『클레브 공작 부인』 “우리”와 “그들”, 200년 동안 적대해온 두 사회집단 | 자본주의 사회의 양적 평등성과 “계급투쟁” 개념 | 자본주의를 ‘지양’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 ‘다중’은 과연 혁명의 주체인가 | 자본주의는 자기 자신을 삼키는 괴물 53 | 변화된 전선, 붕괴하는 이분법 | 유일한 희망은 자본주의의 완전한 폐기 2장 정치 없는 정치 최종 심급으로서의 정치? | 투표밖에 할 줄 모르는 사람들 | 현대 자본주의의 문제 | 정치적 재구성-물신성을 넘어 인간성으로 3장 무엇을 위한 폭력이며 누구를 위한 합법성인가 제도화된 폭력 | 다시 경찰국가로? | 게임의 유일한 지배자가 된 ‘국가’ 혹은 국가 폭력 | 국가에 대한 ‘올바른’ 투쟁? | 사보타주와 합법성의 한계-타르낙 사건과 『반란의 조짐』 | 저항하지도 탈주하지도 않는 현대인들 4장 재앙을 예고하는 대자보 그것은 ‘우리의’ 부채가 아닌 ‘자본의’ 부채 | 종말의 예감, 그러나 반복되는 ‘자본주의 구하기’ | ...
  • 안젤름 야페 [저]
  • 1962년 독일 본에서 태어났고, 프랑스 파리에서 철학 석사학위를, 이탈리아 로마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이탈리아 국립 미술원(Accademia delle Belle Arti di Sassari)에서 철학과 미학을 가르치고 있다. 독일의 비판적 지식인 그룹 ‘크리시스’와 함께하며, 카를 마르크스의 가치론을 근본적으로 새롭게 재해석하는 이론인 ‘가치비판론Theorie der Wertkritik’ 학파의 핵심 이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파국이 온다』는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안젤름 야페의 책이다. 그 외의 미번역 저작으로는 『기 드보르의 ‘스펙타클’ 개념에 관한 쉬운 이해』, 『상품의 모험: 가치의 새로운 비판을 위하여』, 『제국의 새로운 옷: 네그리, 하트, 그리고 뤼팽』(로베르트 쿠르츠와 공저) 등이 있다.
  • 강수돌(姜守乭) [저]
  • 1961 경남 마산 출생.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경영학부 교수. 서울대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독일 브레멘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강수돌 교수는 '돈의 경영'이 아닌 '삶의 경영'을 가르치고 실천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대학 교수인 그는 '나의 작은 실천'이 참 행복의 길을 열고 사회도 바꾼다는 믿음에서 2005년 5월부터 2010년 6월까지 5년간 시골 마을의 이장을 지낸 바 있다. 학교 근처 서당골에 귀틀집을 짓고. 가족과 텃밭을 일구며 세 명의 아이들을 자연 속에서 키웠고 자연이 주는 즐거움에 흠뻑 빠져 사는 그는, 돈벌이가 아닌 살림살이의 관점에서 사회와 삶을 바라보고 '아래로부터의 시각'으로 이웃과 역사를 바라볼 때 희망이 열리고 더불어 행복한 세상도 올 것이라 믿는다. 저서로 '이장이 된 교수, 전원일기를 쓰다', '내가 만일 대통령이라면', '나부터 마을혁명', '살림의 경제학', '자본을 넘어, 노동을 넘어', '지구를 구하는 경제책', '나부터 교육혁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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