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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의 누락 없이 모든 글자에 관해 설명하였고, 가능하면 예문을 많이 제시하여 설명의 타당성을 높였다. 이 때문에 학습자는 책의 설명을 따라가면서 본인의 한문(한 학, 고대중국어, 문언문) 실력을 높일 수 있다. 이 책은 모든 문언문 학습자가 각자의 공간에서 독학으로도 탄탄한 문언문 실력을 갖추도록 바탕을 제공해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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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문 5 001. 禍兮福之所倚, 福兮禍之所伏 『「老子노자ㆍ道德經五十八도덕경58장』 17 002. 與其害於民，寧我獨死 『左傳좌전ㆍ定公十三年정공십삼년』 21 003. 恬於所守, 人之難能 (宋송ㆍ王安石왕안석 『賀運使學士轉官啓하운사학사전관계』) 24 004. 厚而不能使, 愛而不能令, 亂而不能治 『孫子兵法손자병법ㆍ地形지형』 27 005. 王侯將相寧有種乎? 『史記사기ㆍ陳涉世家진섭세가』 31 006. 刑當罪則威, 不當罪則侮 『荀子순자ㆍ君子군자』 35 007. 貧富之道, 莫之奪予而巧者有餘, 拙者不足 『史記사기ㆍ貨殖列傳序화식열전서』 38 008. 酒宜節飮, 財宜節用『元史원사ㆍ王利用傳왕리용전』 45 009. 小人居上位必驕慢而在下必暴虐 『易역ㆍ‘係ㆍ繫’辭上계사상』 47 010. 故善戰者, 致人而不致於人 『孫子兵法손자병법ㆍ虛實허실』 51 011. 政寬則民慢, 慢則糾之以猛 『左傳좌전ㆍ昭公二十年소공20년』 55 012. 習善而爲善, 習惡而爲惡 『論衡논형ㆍ本性본성』 58 013. 前事之不忘, 後事之師 『戰國策전국책ㆍ趙策一조책일』 60 014. 農安於畝, 工安於肆, 商安於旅 (淸청ㆍ王夫之왕부지 『宋論송론ㆍ太祖태조』) 64 015. 鳥則擇木, 木?能擇鳥? 『左傳좌전ㆍ哀公애공』 67 016. ...吾所以有大患者, 爲吾有身; 及吾無身, 吾有何患? 『老子노자ㆍ十三章13장』 70 017. 陶氏、 田氏, 事之氏姓也 『論衡논형ㆍ詰術힐술』 76 018. 觀水有術, 必觀其瀾. 日月有明, 容光必照焉 『孟子맹자ㆍ盡心上진심상』 79 019. 心之官則思, 思則得之, 不思則不得也 『孟子맹자ㆍ告子고자』 83 020. 是故財聚則民散, 財散則民聚 『禮記예기ㆍ大學대학』 86 021. 至言不出, 俗言勝也 『莊子장자ㆍ天地천지』 89 022. 好面譽人者，亦好背而毁之 『莊子장자ㆍ雜篇잡편ㆍ盜?도척』 92 023. ?聞深巷中犬吠, 便有婦人驚覺欠伸, 其夫?語. ?而兒醒, 大啼 (淸청ㆍ林嗣環임사환 『口技구기』) 96 024. 勤爲無價之寶, 愼是護身之符 『明心寶鑑명심보감』 102 025. 恐天下之議我也 『商君書상군서ㆍ更法경법』 107 026. 道雖邇, 不行不至; 事雖小, 不爲不成 『荀子순자ㆍ修身수신』 109 027. 責人貴寬 (宋송ㆍ蘇軾소식 『刑賞忠厚之至論형상충후지지론』) 112 028. 吾少好讀書, 幸免牆面 『舊唐書구당서ㆍ閻立本傳염립본전』 114 029. 『書』曰:“滿招損, 謙得益.” (宋송ㆍ歐陽脩구양수 『五代史伶官傳序오대사령관전서』) 117 030. 道人不聞, 至德不得 『莊子장자ㆍ秋水추수』 121 031. 傳曰:“君者舟也, 庶人者水也; 水則載舟, 水則覆舟.” 此之謂也. 『荀子순자ㆍ王制왕제』 123 032. 固狂夫下愚, 不達大體「後漢書후한서ㆍ李固傳이고전』 128 033. 覺今是而昨非 (晉진ㆍ陶?明도연명 『歸去來兮辭귀거래혜사』) 131 034. 故將廣智, 必先多聞 『文選문선ㆍ何晏하안ㆍ景福殿賦경복전부』 134 035. ?取之於藍而?於藍 『荀子순자ㆍ勸學권학』 137 036. 中也養不中; 才也養不才, 故人樂有賢父兄也「孟子맹자ㆍ離婁下이루하』 140 037. 學惡乎始, 惡乎終? 『荀子순자ㆍ勸學권학』 146 038. 可進而進焉, 不必廉於自進也 (唐당ㆍ韓愈한유 『上宰相書상재상서』) 149 039. 故聲聞過情，君子恥之 『孟子맹자ㆍ離婁下이루하』 152 040. 周官之人, 知而?之上者, 自免於罪, 無貴賤 『商君書상군서ㆍ賞刑상벌』 154 041. 善作者不必善成，善始者不必善終 『史記사기ㆍ樂毅列傳악의열전』 158 042. ?而舍之, 朽木不折; ?而不舍, 金石可鏤 『荀子순자ㆍ勸學권학』 161 043. 聖人不法古，不修今 『商君書상군서ㆍ開塞개색』 165 044. 然則今日之是非，謂予李卓吾一人之是非，可也 (明명ㆍ李贄이지 『藏書世紀列傳總目前論장서세기열전총목전론』) 168 045. 有諸內，必形諸外 『孟子맹자ㆍ告子下고자하』 171 046. 流水之爲物也, 不盈科不行; 君子之志於道也, 不成章不達 『孟子맹자ㆍ盡心上진심상』 174 047. 聖人無常師 (唐당ㆍ韓愈한유 『師說사설』) 178 048. 文人相輕, 自古而然 『典論전론ㆍ論文논문』 180 049. 水流濕, 火就燥 『易역ㆍ乾건』 183 050. 酒極則亂, 樂極則悲, 萬事盡然. 言不可極, 極之而衰. 『史記사기ㆍ貨殖列傳화식열전』 185 051. 吾將殺子，直兵將推之，曲兵將勾之 『晏子春秋안자춘추』 190 052. 嘗一?肉而知一?之味 『?氏春秋여씨춘추ㆍ察今찰금』 193 053. 人有?犬放, 則知求之; 有放心而不知求. 學問之道無他, 求其放心而已矣. 『孟子맹자ㆍ告子上고자상』 196 054. 人能無以飢渴之害爲心害，則不及人不爲憂矣 『孟子맹자ㆍ盡心上진심상』 200 055. 倉?實而知禮節, 衣食足而知榮辱 『管子관자ㆍ牧民목민』 205 056. 雨鳴樹偃 (明명ㆍ袁宏道원굉도 『徐文長傳서문장전』) 208 057. 善氣迎人, 親如兄弟; 惡氣迎人, 害於戈兵 『管子관자ㆍ心術下심술하』 210 058. 昔西伯拘?裏, 演周易; 孔子?陳蔡, 做春秋; 屈原放逐, 著離騷; 左丘失明, 厥有國語; 孫子??, 而論兵法; 不韋遷蜀, 世傳呂覽 『史記사기ㆍ太史公自序태사공자서』 213 059. 忠不必用兮，賢不必以 (屈原굴원 『九章구장ㆍ涉江섭강』) 221 060. 水之性, 不雜則淸, 莫動則平; 鬱閉而不流, 亦不能淸 『莊子장자ㆍ刻意각의』 224 061. 是故弟子不必不如師, 師不必賢於弟子 (唐당ㆍ韓愈한유 『師說사설』) 229 062. 安存、 危殆、 滅亡, 制與在我, 亡乎人 『荀子순자ㆍ王制왕제』 231 063. 富而不驕者鮮，吾唯子之見 『左傳좌전ㆍ定公十三年정공13년』 234 064. 知生於憂患而死於安樂也 『孟子맹자ㆍ告子下고자하』 237 065. 富者不得自保，貧者無以自存 『漢書한서ㆍ食貨志下식화지하』 239 066. 夫水所以載舟, 亦所以覆舟 『張衡장형ㆍ東京賦동경부』 242 067. 孔子說, “人之所以立, 信、 智、 勇也” 『左傳좌전ㆍ成公十七年성공17년』 244 068. ?賢使能 『荀子순자ㆍ王制왕제』 247 069. 强本而節用，則天不能貧 『荀子순자ㆍ天倫천륜』 249 070. 愛多者, 則法不立; 威寡者, 則下侵上 『韓非子한비자ㆍ內儲說上七術내저설상칠술』 251 071. 鈞是人也, 或爲大人, 或爲小人, 何也? 『孟子맹자ㆍ告子上고자상』 255 072. 一日不見, 如三秋兮 『詩經시경ㆍ鄭風정풍』 258 073. 悲夫, 世人以形色名聲爲足以得彼之情 『莊子장자ㆍ天道천도』 262 074. 失火而取水於海, 海水雖多, 火必不滅矣. 遠水不救近火 『韓非子한비자ㆍ設林上설림상』 267 075. 孟子曰:夫道若大路然. 豈難知哉? 病不求耳. 子歸而求之, 有餘師. 『孟子맹자ㆍ告子下고자하』 270 076. 鬼神害盈而福謙，人道惡盈而好謙 『周易주역ㆍ謙겸』 274 077. 受辱於跨下，無兼人之勇，不足畏也 『漢書한서ㆍ卷三四권삼사ㆍ韓信傳한신전』 277 078. 白圭之?, ?可磨也; 斯言之?, 不可爲也 『詩經시경ㆍ大雅대아ㆍ抑억』 280 079. 權，然後知輕重；度，然後知長短 『孟子맹자ㆍ梁惠王上양혜왕상』 283 080. 書不盡言, 言不盡意. 然則聖人之意, 其不可見乎? 『周易주역ㆍ‘係ㆍ繫’繫辭上계사상』 286 081. 孔子之所嚴事:於周則老子；於衛, ?伯玉；於齊, 晏平仲；於楚, 老萊子；於鄭, 子?；於魯, 孟公綽 『史記사기ㆍ仲尼弟子列傳중니제자열전』 289 082. 好問則裕, 自用則小 『?書상서ㆍ湯誥탕고』 294 083. 命在養民. 死之短長, 時也. 民苟利矣, 遷也. 吉莫如之. 『左傳좌전ㆍ文公十三年문공13년』 297 084. 辭多類非而是, 多類是而非. 是非之經, 不可不分, 此聖人之所愼也. 『?氏春秋여씨춘추ㆍ愼行論진행론ㆍ察傳찰전』 303 085. 禮法以時而定, 制令各順其宜 『商君書상군서ㆍ更法경법』 307 086. 頌其詩, 讀其書, 不知其人, 可乎? 是以論其世也. 是?友也. 『孟子맹자ㆍ萬章下만장하』 310 087. 指不若人, 則知惡之; 心不若人, 則不知惡. 此之謂不知類也. 『孟子맹자ㆍ告子上고자하』 314 088. 盜?之徒問於?曰:“盜亦有道乎?” ?曰:“何適而無有道邪? 夫妄意室中之藏, 聖也; 入先, 勇也; 出後. 義也; 知可否, 知也; 分均, 仁也 『莊子장자ㆍ外篇외편ㆍ??거협』 317 089. 持盈者與天，定傾者與人，節事者與地 『國語국어ㆍ越語下월어하』 325 090. 一年之計, 莫如樹穀; 十年之計, 莫如樹木; 終身之計, 莫如樹人 『管子관자ㆍ權修권수』 328 091. 故天將降大任於是人也, 必先苦其心志, 勞其筋骨, 餓其體膚 『孟子맹자ㆍ告子下고자하』 330 092. 心不在焉, 視而不見, 聽而不聞, 食而不知其味 『禮記예기ㆍ大學대학』 334 093. 流水不腐, 戶樞不?, 動也 『?氏春秋여씨춘추ㆍ季春紀계춘기ㆍ盡數진수』 339 094. 禍莫大於輕敵, 輕敵幾喪吾寶 『老子노자ㆍ六十九章69장』 343 095. 政不可不愼也, 務三而已. 一曰擇人, 二曰因民, 三曰從時 『左傳좌전ㆍ昭公七年소공7년』 346 096. 盛年不重來, 一日難再晨. 及時當勉勵, 歲月不待人 (魏晉위진ㆍ陶淵明도연명ㆍ雜詩잡시) 350 097. 道可道非常道, 名可名非常名. 無名天地之始, 有名萬物之母 『老子노자ㆍ一章1장』 354 098. 禮曹據司譯院牒呈啓, ‘老乞大、 朴通事、 前後漢書、 直解孝敬等書, 緣無板本, 讀者傳寫誦習.’ (禮曹)請(世宗)令鑄字所印出, (世宗)從之. (朝鮮조선 『世宗實錄세종실록』) 359 099. 去年以晩學大雲二書寄來, 今年又以藕耕文編寄來. 此皆非世之常有, 購之千萬里之遠, 積有年而得之, 非一時之事也 (朝鮮조선ㆍ金正喜김정희 『歲寒圖跋文세한도발문』) 366 100. 非思則口耳之學, 雖多奚爲? 今有人口誦五車書, 問其義則冥然莫知者, 無他, 不思故耳 (朝鮮조선ㆍ柳成龍유성룡 『西厓集서애집』) 373 101. 太史公曰:余讀孟子書, 至梁惠王問「何以利吾國」, 未嘗不廢書而嘆也. 曰:嗟乎, 利誠亂之始也! 『史記사기ㆍ孟子荀卿列傳맹자순경열전』 378 어법 383 어휘 찾아보기 409 참고문헌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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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주 [저]

•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수료했다. 톰보이에서 근무했었고 영서대와 송호대 강사 경력이 있다. '김형주 영어'를 2009년부터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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