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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권영부 ㅣ 지식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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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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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page/173*235*31/85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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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94655000/89946550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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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제대로 이해하고 실천하기 위한 가장 완벽한 지침서 과거에는 방송국이나 신문사 등 언론기관이 생산한 뉴스와 정보를 대중들이 소비했지만, 이제는 각종 SNS 등 다양한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누구나 손쉽게 뉴스와 정보를 생산하고 공유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하지만 가짜뉴스나 허위조작정보가 범람하는 등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이에 따라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지금의 학생들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도 제대로 된 미디어 교육이 이루어져야 하고 교육계에서도 그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교육 현장에는 미디어 교육을 전담할 정규 교과도, 교사도 거의 드문 현실이다. 이 책은 단편적인 일회성 미디어 교육이 아닌,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 강화와 비판적 미디어 수용 교육, 창의적 미디어 활용과 생산 교육, 민주시민교육 등 미디어 교육과 관련된 폭넓은 주제와 활동 사례를 자세히 소개한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진행한 다양한 교육 사례는 학생들의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을 향상시킬 구체적인 방법들을 전하고 있어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실천하고자 하는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 강화를 위한 실전 지침서 다양한 텍스트를 읽고 이를 바탕으로 자기 생각을 논리적인 글쓰기로 마무리할 수 있는 학생들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서너 문단만 넘어가도 읽기를 싫어하고, 자기 생각을 200자 내외로 정리하는 것조차 힘겨워한다. 이렇듯 문자화된 기록물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획득하고 이해하는 학생들의 리터러시 역량은 갈수록 떨어지는 현실이다. 이는 소셜미디어가 발달한 지금의 미디어 환경에서 더 큰 문제를 야기한다. 가짜뉴스나 허위조작정보에 대응하는 능력이 결국은 기본적인 리터러시 역량과 비례하기 때문이다. 새로운 미디어의 등장과 미디어 관련 기술의 발달로 인해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능력’은 이제 ‘미디어의 의도를 파악하고 비판적으로 수용한 뒤에 의미를 전달하는 능력’으로 확장되었다. 미디어 교육은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접하는 메시지를 선별ㆍ비판적으로 이해하고, 분별 있게 이용하며, 자기 의견이나 생각을 미디어를 통해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는 ‘미디어 리터러시’ 능력을 갖춘 수용자를 양성하는 교육을 의미한다. 리터러시 역량을 키우면 텍스트의 종류나 주제에 상관없이 핵심 내용을 파악하고 문제 상황을 제대로 짚어낸 뒤 합리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힘이 생긴다. 이 책의 PART1~2에는 리터러시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기사ㆍ유튜브 기반의 읽기 쓰기와 칼럼ㆍ사설과 유튜브 기반의 읽기 쓰기 심화 활동, 통계 리터러시 역량 키우기, 문제 상황을 해결하는 역량 키우기 등의 방법을 활동지와 자료, 표 등을 이용해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비판적, 창의적으로 미디어를 이해하고 활용하기 지금은 누구나 미디어를 통해 뉴스와 정보를 생산하고 소비할 수 있는 프로슈머의 시대다. 하지만 모든 텍스트는 이데올로기적이고 특정한 입장에서 쓰이므로 가짜뉴스와 허위조작정보 또한 무분별하게 떠돌기 마련이다. 이 때문에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을 키우는 과정에서 비판적 읽기를 바탕으로 한 텍스트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다면 무비판적으로 정보를 수용하면서 무엇이 진실인지 알지 못한 채 휩쓸리기 쉽다. 또한 미디어를 창의적으로 활용하고 생산하는 교육도 필요하다.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 자기 표현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창조적으로 미디어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사회적 쟁점이나 현안 해결을 위해 주체적으로 사회 문제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의 PART3~4에서는 언론사의 ‘취재보도준칙’을 통해 비판적으로 미디어를 수용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고, 게이미피케이션 코딩 대회, 공익광고 만들기, 포모도로 통계토론, 노노그램, 어반 폴리, 만다라트,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등 창의적 미디어 활용과 생산 교육을 위한 흥미로운 방법들을 제시한다. 미디어 리터러시와 민주시민교육 민주시민교육에서 말하는 ‘민주주의의 가치를 존중하고 서로 상생하는 능력’은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창의적 미디어 활용과 생산 교육’과 맞닿아 있다. 민주시민교육과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은 모두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실천할 때 체화되기 때문에 학생 주도성과 연계된다. 학생 주도성은 ‘나와 내 주변에 관심을 갖고 능동적으로 참여함과 동시에, 그 영향력과 결과에 대해 성찰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것’이다. 이 책의 PART5에서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후 위기 대응과 현상기반학습, 다크 투어리즘을 통한 민주시민교육 및 커뮤니티 매핑 활동을 통한 전통시장 살리기, 악성 댓글 방지를 위한 국무회의식 토...
  • 책을 펴내며 Part 1.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이해 01 미디어 교육의 변화 02 미디어 리터러시란 무엇인가? 03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과 교육과정 04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은 왜 필요한가? 05 텍스트와 콘텍스트 이해하기 Part 2. 리터러시 역량 강화 교육 01 읽기 쓰기의 진화 02 기사 기반의 읽기 쓰기 03 유튜브 기반의 읽기 쓰기 04 미디어 일기를 통한 읽기 쓰기 05 칼럼·사설과 유튜브 기반의 읽기 쓰기 심화 활동 06 통계 리터러시 역량 키우기 07 이해·분석·해석·창작·소통·종합하는 역량 키우기 08 문제 상황을 해결하는 역량 키우기 Part 3. 비판적 미디어 수용 교육 01 비판적 미디어 수용 교육의 상황적 이해 02 비판적 미디어 수용 교육의 개념적 이해 03 사실과 의견 구별 활동의 이해 04 기사와 유튜브 기반의 사실과 의견 검증 활동 05 기사와 유튜브의 사실과 의견에 입장 내기 06 신문과 유튜브로 서로 다른 의견 비교하기 07 취재보도준칙을 활용한 비판적 미디어 읽기 08 질문 중심의 비판적 미디어 수용 교육 09 수행평가와 연계한 비판적 미디어 수용 교육 10 미디어 역학자 되기 프로젝트 Part 4. 창의적 미디어 활용과 생산 ...
  • 신문·뉴스활용교육, 뉴스 리터러시 교육이 뉴스에 기초한 교육이라면,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은 뉴스, 지식, 정보 등을 포괄하는 교육으로 영역이 확장되었다. 이런 변화는 인터넷, 컴퓨터, 스마트폰 등과 같은 디지털 미디어가 우리의 일상 속에 깊숙이 뿌리를 내리고 있는 환경이라 당연한 변화로 볼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문자 텍스트에 기초한 신문·뉴스활용교육, 뉴스 리터러시 교육을 구시대의 낡은 유물로 여겨서는 안 된다. 학교에서 이뤄지는 수업·평가가 여전히 인쇄 미디어에 기반을 둔 문자 텍스트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신문·뉴스활용교육, 뉴스 리터러시 교육은 여전히 현장성이 있고, 유의미한 미디어 교육의 영역이다. 물론 기존의 방법론에 매몰되지 않고, 변화한 미디어 환경과 교육 환경을 고려하여 교육 대상의 수준이나 목적에 맞는 창의적인 교육 방법을 창출하여 활용성을 높여야 한다. 더불어 새로운 형식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방법을 창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계속해 오고 있는 영역을 심화시키는 것도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발전을 위해 소중한 일이다. - 〈Part 1.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이해〉 중에서 텍스트는 라틴어 동사에서 파생된 명사로서 ‘직물, 조직’이라는 뜻이었다. 일반적으로 텍스트라고 하면 본문을 뜻하는 경우가 많고, 번역서의 경우에는 원전을 뜻한다. 예전에는 본문과 원전처럼 주로 문자로 이뤄진 하나의 작품이 텍스트였지만, 새로운 미디어 기술 환경의 구축과 인터넷의 발달에 따라 이전과 다른 미디어 텍스트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신문, 방송, 광고, 영화 등과 같은 전통적인 미디어도 텍스트이고,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과 같은 소셜미디어도 텍스트의 범주에 포함된다. 미디어 텍스트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이를 제대로 해석할 수 있는 비판적 사고 역량을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 만약에 메시지를 비판적으로 해석하는 사고 역량이 부족하면, 특정한 사람이 지닌 편견이나 고정관념 등에 의해 잘못 생산된 뉴스, 지식, 정보를 무조건 수용할 수 있다. 미디어 텍스트에 대한 비판적 사고 역량이 부족할수록 가짜뉴스와 허위조작정보는 더욱 기승을 부릴 것이다. 가짜뉴스와 허위조작정보 생산자를 무력화시키는 최고의 방법은 텍스트에 대한 비판적 읽기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 〈Part 1.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이해〉 중에서 개인 차원의 읽기는 단순히 텍스트를 독해하는 행위이지만, 사회공동체 차원의 읽기는 소통하기로 귀결된다. 다시 말해 문자 텍스트와 영상 텍스트를 읽는 행위는 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를 파악하는 소통의 통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나아가 미디어 교육 차원에서의 읽기란 단순히 신문, 잡지 등과 같은 인쇄 텍스트를 독해하는 것만이 아니라 사진, 만평, 광고, 영상은 물론 소셜미디어를 비롯한 여러 종류의 미디어를 비판적 관점에서 ‘보는 행위’를 포함하는 넓은 영역이다. 이런 흐름에서 보면, 읽기의 본질은 지적 탐구를 위한 발현점이고, 세상을 올바르게 보고 사유 공간을 넓히기 위한 의식의 확장 행위라고 할 수 있다. 쓰기는 개인 차원에서는 읽기를 통해 사유한 것을 구체적으로 서술하는 행위일 수 있지만, 사회공동체 차원에서의 쓰기는 사회 문제 해결 과정에 참여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미디어 교육 차원의 쓰기는 인포그래픽스 그리기, 카드뉴스 만들기, 영상 제작과 편집 활동, 특정 후보자를 지원하기 위한 선거운동용 알림판 제작, 특정 문제의 해결을 요구하는 청원서 작성 등과 같은 다양한 형태의 ‘만드는 행위’를 포함한다고 할 수 있다. 이런 ...
  • 권영부 [저]
  • 고등학교 교사이자 시인, 신문활용교육과 논술교육에 관심을 두어, 그 분야의 연구와 강의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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