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그림으로 보는 하이데거 
한상연 ㅣ 세창출판사
  • 정가
22,000원
  • 판매가
19,800원 (10% ↓, 2,200원 ↓)
  • 발행일/판수
2021년 12월 06일/ 초판
  • 페이지수/크기/무게
308page/140*220*25/506g
  • ISBN
9791166840623/116684062X
  • 배송비
무료배송
  • 배송예정일
03/30(목) 배송완료예정
  • 현 보유재고
100 권 이상
  • 주문수량
  • 바로구매 북카트담기
  • 제휴몰 주문 시 고객보상, 일부 이벤트 참여 및 증정품 증정, 하루/당일 배송에서 제외되므로 참고 바랍니다.
  • 상세정보
  • “생생한 체험적 현실의 진실만을 추구하라!” 삶의 진실은 메마른 지성의 한계를 넘어서는 것이리니 생생한 감각적 체험을 통해 존재의 진실을 체득하는 법을 배우라! 『그림으로 보는 하이데거』는 위대한 그림들에 대한 철학적 해설을 읽어 나가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하이데거의 철학을 이해하도록 할 목적으로 기획된 책이다. 위대한 철학이 대개 그렇듯이, 하이데거의 철학은 결코 지적인 추론만으로 이해될 수 없다. 중요한 것은 그 바탕에 놓여 있는 체험적 현실을 가슴으로 생생하게 느껴 보는 것이다. 위대한 철학을 위대한 예술 작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해석해 보는 것은 매우 탁월하고 유용한 방식이다. 철학도 예술도 실은 체험적 현실을 표현하는 상이한 방식들일 뿐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주의 깊게 읽는 독자는 머리로 헤아리려 할 때는 어렵기만 했던 하이데거의 철학을 생생하게 가슴으로 이해하게 될 것이다. ※ 한상연 교수가 들려주는 ‘그림’과 ‘철학자’의 이야기 그림으로 보는 철학자는 근현대의 철학자들의 철학과 예술가들의 그림을 함께 보여 줌으로써, 대중들이 철학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그림으로 보는 니체』를 시작으로 아래의 철학자들과 그림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다. 출간 도서 - 그림으로 보는 니체 - 그림으로 보는 하이데거 출간 예정 - 그림으로 보는 들뢰즈 - 그림으로 보는 푸코 - 그림으로 보는 사르트르
  • -편집자의 말 20세기 최대의 철학자, 그림을 만나다 마르틴 하이데거라는 이름에서 사람들이 떠올리는 것은 저마다 다를 것이다. 어떤 이는 그의 이름에서 그의 철학을 떠올릴 것이고, 어떤 이는 그의 이름에서 그의 연인이자 제자였던 철학자를 떠올릴 것이다. 또 어떤 이는 부끄러운 역사 속에서 실망스러웠던 그의 행보를 떠올릴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러한 그의 행보, 관계 그리고 철학 모두가 그라는 사람을 이룬다는 것이다. 또 이러한 사람들 모두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은 바로 하이데거가 20세기 철학에 남긴 그 발자취는 그 누구보다 거대하다는 사실일 것이다. 이렇게 누구보다 거대한 20세기 최대의 철학자, 하이데거의 주저는 누가 뭐라 해도 『존재와 시간』일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을 읽어 보려 시도한 사람들은 대부분 새로운 용어라는 장벽과 난해한 철학이라는 철벽에 막혀 좌절하기가 십상이다. 저자는 철학도조차도 이 책을 어려워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심지어 하이데거의 철학은 아직 온전히 이해되지 못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한단 말인가? 20세기 최대 철학자의 철학을 비껴가야만 한단 말인가? 어떻게 그의 철학을 마주해야 한단 말일까? 잠깐 다른 얘기로 돌아서 보자. 그림은 어떠한가? 사람들 대부분은 미술관에 걸린 그림을 볼 때, 그 그림의 미학적 의의는 잘 알지 못하기 마련이다. 피카소의 그림을 보며, 혹은 반 고흐의 그림을 보며, 입체주의라든지 인상주의라든지 하는 개념들을 이해하면서 그것이 얼마나 잘 적용된 그림인지, 그래서 그것이 그 그림의 아름다움에 얼마나 이바지하고 있는지 계산해 본 적이 있는가? 그보다는 오히려, 그 그림이 뿜어내는 아름다움에 압도되면서, 그 그림이 안겨 주는 설명하기 어려운 감정을, 그저 느껴 본 적이 더 많지 않은가? 우리는 예술을 보며, 그것을 분석하기보다는 그저 감상하기 마련이다. 그리고 예술가들 또한 아마도 자신의 작품을 이리저리 해체하여 분석하기보다는 그저 느끼기를 더 바랄 것이다. 그러므로 그림을 마주하는 적합한 방식은 어쩌면 미학적 분석이 아닌 감각적 감상일 수 있는 것이다. 꼭 예술이 아니더라도 이처럼 머리로는 이해하기 어려웠던 것들이 그저 느끼려고 할 때는 무언가 깨달음을 줄 때가 있다. 인간은 이성의 동물인 만큼 감성의 동물이기도 한 탓이다. 그런데 실은 하이데거의 철학을 이해하는 방법이 여기에 있다. 메마른 지성의 한계를 넘어 감각하라 우리 앞에 붉은 꽃이 있다고 가정해 보자. 그것은 실로 ‘붉은’ 꽃일까? 예컨대 그것은 색맹이거나 색약인 사람, 나아가 앞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여전히 붉은 꽃일까? 더 나아가 내가 보고 있는 붉음은, 과연 내 곁에 있는 사람이 보는 붉음과 같은 것일까? 이런 것들을 머리로 이해하려고 해 봐도 소용없는 짓이다. 과학은 당신에게 꽃이 붉게 ‘보이는’ 까닭은 빛의 흡수와 반사에 따른 것이라고 할 것이다. 또 그 꽃에서는 우리가 볼 수 없는 다른 빛이 반사되고 있을 수도 있다. 그러니까 지성적으로 우리는 그 꽃이 붉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 없다. 그러나 그게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우리는 그 꽃을 보며 그 꽃이 붉다는 사실을 ‘안다.’ 그리고 꽃의 향기를 맡으며, 그 꽃이 향기롭다는 사실을 ‘안다.’ 꽃의 가시가 날카롭다든지, 꽃잎이 부드럽다는 사실 역시도 우리는 그저 알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어떠한 이성적 비판 작용을 통한 인식이 아니다. 우리는 다만 감각으로써 그 꽃이 어떻다는 것을 알 뿐이다. 당연히 이것은 꽃에만 국한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갑자기 왜 꽃에 관한 이...
  • 글쓴이의 말 제1장 하이데거와 앙리 루소 앙리 루소의 초현실주의 회화와 하이데거의 진리 개념 제2장 하이데거와 구스타프 클림트 구스타프 클림트의 상징주의/아르누보 회화와 하이데거의 ‘죽음의 선구성’ 개념 제3장 하이데거와 에곤 실레 에곤 실레의 표현주의 회화와 하이데거의 세계 개념 제4장 하이데거와 요하네스 페르메이르 요하네스 페르메이르의 장르화와 하이데거의 도구 개념 제5장 하이데거와 파블로 피카소 파블로 피카소의 현존재-사물 회화와 하이데거의 홀로-있음/함께-있음 개념 제6장 하이데거와 피터르 브뤼헐 피터르 브뤼헐의 일상성 회화와 하이데거의 일상세계 개념 제7장 하이데거와 빈센트 반 고흐 빈센트 반 고흐의 인상주의 회화와 하이데거의 알레테이아 개념
  • 제1장 하이데거와 앙리 루소 하이데거의 어법을 차용하자면, 루소의 회화가 내보여 주는 초현실성은 우리가 사실적이라고 믿고 있는 현상적 세계 이면에 감추고 있던 존재론적 진실의 드러남이다. 대다수 사람들은 현상적 세계의 이면에 자신이 알고 있는 것과 전혀 다른 이미지로 표상될 존재의 진실이 감추어져 있다는 식의 생각은 잘하지 못한다. … 그러나 현상이 존재 자체의 탈은폐이자 은폐라는 하이데거의 관점에서 보면 현상적 세계의 이미지는 결코 절대적이지 않다. 제2장 하이데거와 구스타프 클림트 클림트의 그림 속에서 삶과 죽음의 세계가 자아내는 강렬한 대조는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이 제시하는 죽음의 존재론에 대한 일종의 예술적 보론이라 할 만하다. 하이데거에 따르면 인간 현존재는 죽음을 향해 가는 존재이다. 여기서 ‘죽음을 향해 감’이란 그저 생물학적으로 모든 생명체가 탄생의 순간부터 죽음과 점차 가까워지는 방식으로 존재함 같은 것을 뜻하지 않는다. 제3장 하이데거와 에곤 실레 실레와 같은 인간에게서 일상세계의 친숙함, 죽음의 선구성 등의 의미는 『존재와 시간』에서 하이데거가 설명한 것보다 더 복잡하고 중층적이다. … 하이데거는 감각이 우리 자신에게서 일어나는 변화에 대한 자각이라는 점에 주목하지 않았고, 그 때문에 하이데거의 존재론은 형이상학적 사유로부터 벗어나는 데 한계를 드러내게 되었다. 제4장 하이데거와 요하네스 페르메이르 그런데 실은 바로 이 지점에서 페르메이르의 회화와 하이데거의 존재론 사이의 공통점이 하나 드러난다. 하이데거에게 그가 로고스보다 근원적인 진리의 자리라고 명명한 아이스테시스는 이미 그 자체로 존재의 의미를 발견함이다. 어떤 논리적 추론도 없이 그 무엇을 순연하게 감각적으로 발견하고 인지하면서, 우리는 동시에 존재의 음성을 듣게 된다는 뜻이다. 제5장 하이데거와 파블로 피카소 피카소는 종교적이었는가? 그의 생애를 살펴보건대, 별로 그랬던 것 같지는 않다. 그러나 하이데거가 예술 작품의 존재론적 의의를 해명하면서 사물 및 사물성 개념에 주목했듯이, 피카소 역시 사물 및 사물성을 예술적으로 표현할 가능성을 끝없이 모색했다는 점은 부정하기 어렵다. … 피카소는 인간의 삶과 존재에서 단순히 일상적인 어떤 것을 발견하는 데 만족하지 않고 그 초월적 근거를 향해 나아가려 했던 것이다. 제6장 하이데거와 피터르 브뤼헐 하이데거에 따르면, 인간 현존재는 누구나 일상세계 안에 빠져 있는 존재자이다. 인간 현존재는 모든 것을 일상적인 것으로, 일상세계를 지배하는 도구적 의미 연관에 따라 도구적 쓰임새를 통해 해석되어야 하는 것으로, 발견한다. 〈갈보리 언덕으로의 행진〉은 예수의 십자가 죽음조차도 인간 현존재의 이러한 경향을 되돌리는 데 무력할 뿐이라는 것을 웅변하는 듯하다. 그림 속에 등장하는 군중의 대부분은 십자가의 무게에 짓눌려 쓰러져 버린 예수에 대해 무관심한 것처럼 보인다. 제7장 하이데거와 빈센트 반 고흐 『예술 작품의 기원』에서 하이데거는 고흐의 〈신발〉(1886)에 관한 유명한 에세이를 남긴다. 난해하고 복잡한 이 에세이의 핵심적인 전언은 예술 작품이란 결국 존재 자체의 드러남이라는 의미의 진리, 즉 알레테이아라는 것이다. 고흐의 그림을 통해 존재 자체는 어떻게 드러나는가? 화가는 신발을 단순한 도구로만 해석하지 않고, 도리어 신발의 이미지를 통해 농부라는 한 존재자의 세계가 드러나도록 한다.
  • 한상연 [저]
  • 대표작으로 『그림으로 보는 하이데거』가 있다.
  • 전체 0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인터파크도서는 고객님의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과 반품에 드는 비용은 고객님이 지불케 됩니다.
단,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 및 반품은 무료로 반품 됩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상품을 공급 받은 날로부터 7일이내 가능
공급받으신 상품의 내용이 표시, 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
   혹은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
상품에 아무런 하자가 없는 경우 소비자의 고객변심에 의한 교환은 상품의 포장상태 등이 전혀 손상되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가능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구매확정 이후(오픈마켓상품에 한함)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물품의 가치가 떨어진 경우
포장 개봉되어 상품 가치가 훼손된 경우
다배송지의 경우 반품 환불
다배송지의 경우 다른 지역의 반품을 동시에 진행할 수 없습니다.
1개 지역의 반품이 완료된 후 다른 지역 반품을 진행할 수 있으므로,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고상품의 교환
중고상품은 제한된 재고 내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므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오픈마켓 상품의 환불
오픈마켓상품에 대한 책임은 원칙적으로 업체에게 있으므로, 교환/반품 접수시 반드시 판매자와 협의 후 반품 접수를 하셔야하며,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송예정일 안내
인터파크 도서는 모든 상품에 대해 배송완료예정일을 웹사이트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 직배송 상품>
상품은 월~토요일 오전 10시 이전 주문분에 대하여 당일 출고/당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상품은 서울지역/평일 주문분은 당일 출고/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며,
서울외지역/평일 주문분의 경우는 오후 6시까지 주문분에 대하여 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단, 월요일은 12시까지 주문에 한함)
상품은, 입고예정일(제품출시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
~ 상품은 유통특성상 인터파크에서 재고를 보유하지 않은 상품으로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기준출고일:인터파크가 상품을 수급하여 물류창고에서 포장/출고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
<업체 직접배송/오픈마켓 상품>
~ 상품은 업체가 주문을 확인하고, 출고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2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5일이내 출고가 시작되지 않을시, 오픈마켓 상품은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되며, 고객님께 품절보상금을 지급해 드립니다.
배송비 안내
도서(중고도서 포함)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잡지/만화/기프트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를 함께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잡지/만화/기프트/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하시면 :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을 구매시 : 업체별로 상이한 배송비 적용

   * 세트상품의 경우 부분취소 시 추가 배송비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북카트에서 배송비없애기 버튼을 클릭하셔서, 동일업체상품을 조금 더 구매하시면, 배송비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배송 안내
인터파크도서에서는 국내에서 주문하시거나 해외에서 주문하여 해외로 배송을 원하실 경우 DHL과 특약으로 책정된 요금표에
   의해 개인이 이용하는 경우보다 배송요금을 크게 낮추며 DHL(www.dhl.co.kr)로 해외배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해외배송은 도서/CD/DVD 상품에 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른 상품을 북카트에 함께 담으실 경우 해외배송이 불가합니다.
해외주문배송 서비스는 인터파크 도서 회원 가입을 하셔야만 신청 가능합니다.
알아두세요!!!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오픈마켓업체의 배송지연시 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유통의 특성상 출고기간은 예정보다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수 있습니다.
택배사 배송일인 서울 및 수도권은 1~2일, 지방은 2~3일, 도서, 산간, 군부대는 3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 0개
  •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