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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치유 식당 2(큰글자도서) : 사랑하기에 결코 늦지 않았다
심야 치유 식당1 ㅣ 하지현 ㅣ 푸른숲
  • 정가
39,000원
  • 판매가
35,100원 (10% ↓, 3,900원 ↓)
  • 발행일
2021년 10월 28일
  • 페이지수/크기
308page/195*257*0
  • ISBN
9791156759140/1156759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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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즈 도서
심야 치유 식당(총4건)
심야 치유 식당 2(큰글자도서) : 사랑하기에 결코 늦지 않았다     35,100원 (10%↓)
심야 치유 식당 1(큰글자도서) : 당신, 문제는 너무 열심히 산다는 것이다     37,800원 (10%↓)
심야 치유 식당 2 : 사랑하기에 결코 늦지 않았다     14,400원 (10%↓)
심야 치유 식당 : 당신 문제는 너무 열심히 산다는 것이다     11,700원 (10%↓)
  • 상세정보
  •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게 사랑일까? 말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지금 만나고 있는 이 사람이 내 짝이 맞나? 연애를 쉰 지 3년, 내가 문제가 있는 걸까? 설렘과 불안, 집착과 포기를 오가며 힘들어하는 당신에게,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기 위한 실질적인 충고들 ‘당신은 너무 열심히 살고 있다. 잠시 멈춰 서서 숨고르기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로 현대인의 불안한 마음을 치유해준 정신과 전문의 하지현이 픽션 형식을 도입해 쓴 심리 에세이『심야 치유 식당 2: 사랑하기에 결코 늦지 않았다』는 심야 치유 식당 ‘노사이드’에 찾아온 손님들의 사랑 문제를 다룬다. 애매모호한 관계를 지속하는 힘, 사랑의 기준점으로서의 첫사랑, 수동적인 관계에 끌려다니지 않고 사랑하는 법, 고백이라는 단어에 담긴 의미와 신화, 그리고 결혼에 대해 우리가 두려워하는 것들…… 저자는 사랑의 단계마다 노사이드의 주인 철주의 입을 빌려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게 사랑일까? 말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지금 만나고 있는 이 사람이 내 짝이 맞나? 연애를 쉰 지 3년, 내가 문제가 있는 걸까? 설렘과 불안, 집착과 포기를 오가며 힘들어하는 당신에게,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기 위한 실질적인 충고들 감정적 영역으로서의 사랑이 아닌, 관계로서의 사랑을 배우다 현대인은 자기감정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삶을 원하지 않는다. 대신 사랑을 주도하여 개인의 행복을 의식적으로 최대한 실현시키고자 한다. -크리스티안 슐트, [사랑의 코드] ‘당신은 너무 열심히 살고 있다. 잠시 멈춰 서서 숨고르기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로 현대인의 불안한 마음을 치유해준 정신과 전문의 하지현이 픽션 형식을 도입해 쓴 심리 에세이《심야 치유 식당 2: 사랑하기에 결코 늦지 않았다》는 심야 치유 식당 ‘노사이드’에 찾아온 손님들의 사랑 문제를 다룬다. 애매모호한 관계를 지속하는 힘, 사랑의 기준점으로서의 첫사랑, 수동적인 관계에 끌려다니지 않고 사랑하는 법, 고백이라는 단어에 담긴 의미와 신화, 그리고 결혼에 대해 우리가 두려워하는 것들…… 저자는 사랑의 단계마다 노사이드의 주인 철주의 입을 빌려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고 있는 대중매체는 연애를 ‘운명’과 ‘이벤트’, 거기에 ‘감정의 스파크’가 더해진 낭만적인 것으로 미화한다. 때문에 현실의 젊은 남녀는 자신이 경험하는 만남이나 관계가 기대 같지 않을 때 실망하고 과연 사랑이 맞는지 혼란스러워한다. 그들은 자문한다. 전혀 낭만적이지 않은, 모호하기만 한 이 관계가 과연 사랑인가? 이런 물음에 대한 답을 주는 대신, 사랑을 주제로 한 기존의 심리서나 연애실용서는 어린 시절 부모와의 관계나 트라우마를 언급하며 ‘사랑에 실패하는 이유’를 분석하거나,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며 이성을 유혹하는 연애의 기술을 가르쳐주는 데 집중한다. 이런 책들은 독자들의 연애 고충에 도움을 주는 면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현실에 발을 딛고 선 사랑이 아니라, 전략으로서의 사랑을 가르침으로써 피로감을 더하거나 오히려 관계를 부자연스럽게 만들기도 한다. 이 책의 저자인 하지현 교수는 사랑에 대해 다른 시각으로 접근한다. 사랑은 관계와 분리된 별개의 것이 아니라, 관계의 하나라고. 그리고 관계의 하나인 사랑을 지속해나갈 수 있는 힘은 심리적 성찰력(psychological mindedness)을 기르는 것임을 설파한다. 문제가 생겼을 때, 두렵지만 무조건 피하기보다 내면의 프로세스를 들여다볼 용기를 갖고 찬찬히 지켜볼 수 있는 능력을 익히는 것이다. 내가 아무리 잘하려고 해도, 인생에 태클은 들어오고 도랑에 처박히기도 한다. 특히나 사랑 문제에 있어서는 그런 일이 더 빈번하게 발생한다. 그때 빨리 회복되고, 다음번에 비슷한 일이 벌어졌을 때 상처를 덜 받고, 치명상을 피하기 위해서는 심리적 성찰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노사이드의 손님들은 사랑 문제를 들고 철주를 찾아오지만, 철주가 주목한 것은 그들이 사랑을 바라보는 태도, 혹은 어떤 관계가 유지되지 못할까 봐 두려워하는 현대인들의 마음이었다. 사랑 문제는 특히나 하나의 이론으로 정리될 수 없는 영역이기에, 무조건 많은 경험을 통한 시행착오를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 그동안 친구나 선배와의 상담을 통해 감정적 찌꺼기를 해소할 수 있었다면, 이 책을 통해서는 관계로서의 사랑, 인간 대 인간이 서로 가까워지고 멀어지면서 겪게 되는 모든 과정을 따라감으로써 자기 안의 심리적 성찰력을 키우고 두려움 없는 사랑을 시도해볼 수 있을 것이다. 정신과 전문의가...
  • 프롤로그_백 퍼센트의 사랑을 기다리는 당신에게 0. 노사이드는 그 자리에 있었다 1. 애매모호함을 즐겨야 사랑이 시작된다_철벽녀에서 벗어나 관계를 시작하기 남녀 사이에 ‘왜’는 존재하는가 비관의 여왕과 애매모호함 그녀의 철통 방어막 낙관적 자세로 애매함을 견디기 철주의 업타운걸이 찾아오다 2. 미워해도 된다_남친의 배신에 대처하는 자세 너 나한테 왜 그런 거야? 레일라, 괴로운 내 마음을 어루만져주세요 좋은 관계를 잃은 건 상대방이다 그녀가 그날 나오지 않은 이유 사랑에 자존심이 개입하면 누군가가 미우면 미워해도 돼요 3. 까칠한 난주 씨, 파이팅_수동적인 관계에 끌려다니지 않는 법 여자친구를 수리하고 싶은 남자 싫다는 말을 할 수 있을 때 사람은 다시 태어난다 007 제임스 본드처럼 주장하기 이제는 정말 달라질 수 있는 걸까? 4. 남이 아플 수 있다는 걸 알아야 관계가 유지된다_노사이드의 위기 원하는 것을 늘 얻을 수는 없다 우린 다 인생의 재활 치료 중 철주의 비밀 목숨을 걸고 지킬 것 누군가에게 의존한다는 것의 의미 5. 말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_고백을 앞둔 당신이 알아야 할 것들 수지와 엄마의 거래 상자를 열어볼 것...
  • 노사이드는 그 자리에 있었다 : 2주 정도 노사이드를 떠나 여행을 갔던 철주가 돌아온다. 그리고 미국에 유학 중이던 동생 수지가 불쑥 그를 찾아와 놀라게 한다. 부모의 기대주였던 철주와 실패작 수지. 두 사람의 과거 얘기가 흐른다. 첫 번째 손님: 애매모호함을 즐겨야 사랑이 시작된다 _철벽녀에서 벗어나 관계를 시작하기 노사이드에 임용고시를 패스한 두진과 시험을 치르고 결과를 기다리는 은미가 찾아온다. 은미의 부정적이고 방어적인 태도를 지켜보던 철주는 그녀에게 애매한 상황에 처하면 나쁜 쪽만 먼저 생각한다며, ‘애매함을 견디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말한다. 은미와 다시 만난 자리에서 철주는 함께 보트를 타고는 배가 흔들린다고 해서 가라앉거나 뒤집히는 게 아님을 보여준다. 그리고 일시적 퇴행과 불안정한 상태를 견디고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낙관적으로 생각하며 안고 갈 수 있는 능력, 두려움 대신 방향성을 찾아보려는 태도를 배워야 한다고 말한다. 한편 수지는 페이스북으로 철주의 첫사랑 경은에게 연락을 남기고, 경은이 노사이드에 찾아오는데……. “옆에 같이 오신 친구분만 해도, 애매하고 잘 모르겠으니까 자꾸 마셔보면서 뭔지 알아보려고 노력을 하거든요. 일단 위험한 것은 아니라는 걸 확인했으니까. 그에 반해서 손님은 잘 모르겠으면, 또 애매하면 시도를 하지 않아요. 위험할 수 있다고 여기기 때문이 아닐까요.” _48쪽 “우리가 길러야 하는 것은 이렇게 출렁이는 애매함을 돌파하는 것뿐 아니라, 일시적 퇴행과 불안정한 상태를 견디는 능력이에요.” _65쪽 성숙이란 의존적인 사람이 독립적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자기 안에 있는 의존성을 적절하게 다룰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한 사람이 타인을 필요로 하는 것이 얼마나 자연스러운 일인지 이해하는 것이다. 그것이 성숙이다. 애매함과 모호한 관계 때문에 의존을 표현하고 인정할 수 없던 은미는 두진과의 관계를 분명히 하게 되었고, 이는 병적인 의존이나 유아적 의존이 아니라 어른이 갖는 자연스러운 의존성임을 깨달았다. 내가 갖고 있는 의존성을 켜고 끄는 스위치처럼 생각하는 게 아니라, 최적의 거리를 유지하면서 적절히 다룰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존의 필요성을 인정하는 것이 애매함의 불안 속에서도 한 배 위에 같이 떠 있는 존재가 주는 안정감의 핵심이니까. _67쪽 두 번째 손님: 미워해도 된다 _남친의 배신에 대처하는 자세 : 잡지사 기자인 선민은 5년을 사귄 남자친구가 바람 피우는 현장을 목격하고 그 자리에서 결별하게 된다. 분노와 상실감에 힘들어하던 선민에게 철주는 기억을 리셋하기 위한 숙제를 내준다. 며칠 뒤 남친이 준 양은냄비를 들고 온 선민. 철주는 선민의 마음속 방을 차지하고 있던 물건을 시각화해서 치울 수 있게 도와준다. 실연으로 인한 아픔에서 치유되기 위해 선민의 기억을 지울 수는 없지만, 기억에 딸려오는 감정들의 힘과 무게는 줄일 수 있고, 물건을 치우는 것은 그 방법 중 하나다. 철주는 마음 놓고 상대를 미워하지 못하는 선민에게 ‘미워하는 걸 두려워하지 말라’고 조언해준다. 한편 경은과 마주한 철주는 “너 그때 왜 그랬어?”라는 날선 질문을 내뱉고, 자기 안에 경은과 관련된 해묵은 상처가 남아 있음을 깨닫는다. 지금 선민이 아파하는 것은 사랑할 대상이 없어진 것보다,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통해 얻었던 자존감의 충족을 더 이상 유지할 수 없게 된 박탈감이 크기 때문이다.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마음의 끈을 끊어야 하는데도,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게 했던 현실의 증거들을 정리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기억을 리셋하기 위해서...
  • 하지현 [저]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정신분석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용인정신병원 정신의학연구소 과장을 거쳐 현재 건국대학교 정신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평소 사람 심사의 배배 꼬임과 세상사의 복잡한 상호작용에 대해 폭넓은 관심을 갖고 잡다한 글쓰기를 즐겨하였다. 정신분석을 몇 년간 공부하고 경험하면서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영화를 보면서도 인간관계와 무의식의 틀로 분석하기에 이르렀다. 『커뮤니케이션의 기술』, 『통쾌한 비즈니스 심리학』, 『전래동화 속의 비밀코드』 등 소통과 관계에 대한 책들을 활발하게 집필하고 번역해왔다. 또한 10대들의 휴대폰 중독증과 관련된 감정적 중요성을 처음으로 연구, 미국정신의학학회에 발표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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