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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백서 : 비만을 둘러싼 진실과 거짓말
앤서니 워너, 이주만 ㅣ 브론스테인 ㅣ The Truth about F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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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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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page/153*225*34/840g
  • ISBN
9791135472169/1135472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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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너는 모든 대중적인 신화, 독특한 다이어트 방법들, 그리고 특정 음식만 먹기를 주창하는 사이비 과학을 퍼뜨리는 사기꾼들의 진실을 밝히는 등불이다. _애덤 러더퍼드, 《우리는 어떻게 지금의 인간이 되었나》 저자 우리가 뚱뚱해지는 이유에 대해 다방면에서 찾아낸 통찰을 제시하면서 체중과 관련한 세간의 잘못된 속설과 편견에 의문을 제기하고 우리 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편견에서 벗어나도록 돕는 안내서 1996년, WHO는 비만을 장기적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자 21세기의 신종 감염병이라고 지목했다. OECD 보건통계를 확인하면 가입 국가들이 대체로 성인 중 10~20%가 비만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영국은 2017년에 성인 중 63%의 과체중, 27%의 비만이라는 통계가 있을 정도다. 어째서 사람들이 더 뚱뚱해지기 시작한 것일까? 우리가 뚱뚱해지는 이유 중 가장 대표적으로 알려진 이유는 의지력 부족이나 게으름 혹은 많이 먹고 적게 움직이는 것이다. 정말로 이런 이유 때문에 비만이 전 세계적인 건강 문제가 된 것일까? 식품업계에서 빈번히 나타나는 거짓말과 사이비 과학을 폭로하는 ‘앵그리 셰프’ 앤서니 워너는 이 책에서 비만을 둘러싼 거짓과 진실을 파헤친다. 워너는 유전학, 생물학, 생화학, 영양학, 경제학, 사회학, 심리학, 신경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인터뷰하여 비만의 다양한 원인과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묻는다. 전문가들의 의견을 취합하여 확인해본 결과, 워너는 우리가 뚱뚱해지는 이유가 결코 단순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워너는 사람들이 뚱뚱해지는 이유는 너무 많고, 모두 다르기 때문에 비만을 해결할 수 있는 비책을 알고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착각에 빠져 살거나 사람들에게 거짓말하는 것이라며 신랄하게 지적한다. 워너는 오히려 그런 이들이 사람들을 호도하고 이를 통해 돈을 벌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며, 뚱뚱한 이들이 두려움과 편견에서 벗어나 신체적, 심리적 건강을 되찾을 수 있게 도울 방법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우리가 뚱뚱해지는 이유라는 복잡한 주제를 광범위한 연구를 통해 얻은 놀라운 통찰로 파헤치고, 세간의 잘못된 속설과 편견들에 대해 그 말이 사실인지 과학적, 정량적 데이터를 통해 사실을 확인한다. 이 책은 오늘날 전 세계적인 골칫덩이로 부상한 비만에 대해 새로운 관점으로 살펴볼 수 있게 도와주는 획기적인 안내서이자, 정말로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면 각계각층의 협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현실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 유전학, 생물학, 생화학, 영양학, 경제학, 사회학, 심리학, 신경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비만을 둘러싼 진실과 거짓을 파헤치다! 바야흐로 비만의 시대다. 언제부터일까. 비만은 우리에게 매우 민감하지만 중요한 문제가 되었다. 800만 권이 넘는 도서에서 해당 단어의 사용 빈도를 확인해볼 수 있는 구글 엔그램뷰어에 비만을 뜻하는 영단어 obesity를 검색해보면 1980년대부터 급속도로 빈도가 늘더니 21세기에 들어서면서 1980년대에 비해 2.5배 이상 급증하는 그래프를 확인할 수 있다. 그만큼 비만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도가 높아졌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게으르거나 절제력이 부족해서 많이 먹고 적게 움직이는 사람들이 비만이 된다고 알고 있다. 그런데 이것만으로 WHO가 21세기의 신종 전염병이라고 말할 만큼 심각하게 비만이 퍼지게 된 것일까? 식품업계에 만연한 거짓과 사이비 과학을 폭로하는 앵그리 셰프 앤서니 워너는 비만을 둘러싼 진실과 거짓을 폭로하는 책을 써냈다. 그는 이 책에서 비만이 어떻게 현대의 전염병이 되었는지 다각도로 분석한다. 흔히 비만의 측정도로 활용되는 BMI는 통계학자 아돌프 케틀레의 ‘평균적인 인간’을 찾는 연구에서 나온 케틀레 수치에서 파생됐다. 그러다보니 과학적인 근거도 부족하고 체지방을 측정하는 데 있어 큰 오차율을 보인다. 비만의 기준이 되는 BMI 숫자 또한 오래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된 경우도 있어 오늘날 비만이 급격하게 증가하게 된 원인으로 잘못된 지수를 사용한 분석 때문일 수도 있음을 주장한다. 또한 앤서니 워너는 사람들을 비만이라 호도하면서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을 제시하는 이들을 향해도 신랄하게 비판한다. 실제로 현대의 사람들이 과거의 사람들보다 좀 더 체중이 늘어난 것은 맞는 사실로 보인다. 과거에 비해 월등히 많은 식품이 생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워너는 그 이유가 단순히 과거보다 칼로리나 지방, 탄수화물을 과잉 섭취했기 때문이 아니라고 말한다. 비만에는 환경적 요인, 생물학적 요인, 더 나아가 사회적 요인도 존재할 수 있음을 말한다. 즉, 비만의 원인은 결코 단순하지 않기 때문에 해결책 또한 단순하게 저탄고지 등을 위시한 각종 다이어트로 해결할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비만을 둘러싼 진실과 거짓말을 총체적으로 파헤치는 이 책은 비만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오해로 인해 생기는 사회적, 문화적 문제를 지적하면서 정말로 비만을 해결하고자 한다면 각계각층의 협력이 꼭 필요하다는 강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관점을 엮어 비만에 대해 새롭게 시야를 넓혀주며 더 나아가 비만이라는 현대의 문제에 대해 시야를 넓혀주는 이 책은 비만 문제에 관한 최고의 안내서라 할 수 있을 것이다.
  • 들어가며 1부 현대의 유행병 1장 우리는 왜 뚱뚱해질까 1 2장 우리는 왜 뚱뚱해질까 2 3장 그냥 적게 먹으면 되잖아요? 4장 우리는 얼마나 뚱뚱할까? 5장 뚱뚱해지는 건 건강에 얼마나 안 좋을까? 6장 비만 비용은 정확히 얼마일까? 7장 우리는 왜 비만을 두려워할까? 2부 우리는 왜 그렇게 뚱뚱할까? 8장 유전자 때문일까? 9장 장내 환경 때문일까? 10장 열량 때문일까? 11장 게으르기 때문일까? 12장 지방 때문일까? 13장 탄수화물 때문일까? 14장 음식 중독 때문일까? 15장 환경 때문일까? 16장 가난하기 때문일까? 3부 어떻게 해야 할까? 17장 수술 치료와 약물 치료 18장 다이어트를 거부하다 19장 프랑스의 점심 20장 각계각층의 협력이 필요하다 에필로그 당신이 비만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감사의 글 미주
  • 앤서니 워너 [저]
  • 건강 문제에 관해 식품 제조업체와 소매업자에게 자문하는 요리사이자 작가다. 뉴 푸드 이노베이션New Food Innovation의 맴버로 영국 북부의 식품 사업을 지원하는 프루티션 푸드 액셀레이터Fruition Food Accelerator의 공동 설립자 중 한 명이다. 그는 식품업계에서 빈번히 나타나는 거짓말과 유사 과학을 폭로하는 블로그 〈앵그리 셰프The Angry Chef〉를 운영 중이다. 〈선데이 타임스The Sunday Times〉, 〈텔레그래프Telegraph〉, 《뉴사이언티스트New Scientist》에 음식에 관한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BBC 라디오 4의 단골 손님이기도 하다. 2017년 출간된 첫 저서 《앵그리 셰프The Angry Chef》는 〈가디언The Guardian〉 선정 올해의 음식 도서에 뽑혔으며 2018년 허스트 매거진 빅 북 어워즈를 수상했고 음식평론가조합Guild of Food Writers 선정 데뷔 도서상First Book Award 최종 후보에 올랐다.
  • 이주만 [저]
  • 서강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번역가들의 모임인 (주)바른번역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심플이 살린다》, 《회색 코뿔소가 온다》, 《사장의 질문》, 《다시 집으로》, 《경제학은 어떻게 내 삶을 움직이는가》, 《이루지 못한 목표의 불안이 사라지는 책》, 《나는 즐라탄이다》, 《모방의 경제학》, 《법은 왜 부조리한가》, 《복잡한 문제 깔끔하게 정리하기》, 《케인스를 위한 변명》, 《화폐의 심리학》, 《그라운드스웰》, 《다시, 그리스 신화 읽는 밤》, 《처음으로 기독교인이라 불렸던 사람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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