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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티 이재명 : 오늘 당장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합니다
김용민 ㅣ 지식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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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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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page/135*205*29/49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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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6831966/116683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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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은 했습니다! 이재명은 합니다! ‘강력한 공공’이란 공을 들고 구원투수 이재명이 마운드에 섰다 마이너리티의 아이콘에서 대통령 후보까지 이재명을 말하다 경선 출마선언부터 현재까지 제20대 대통령선거에 뛰어든 전 과정을 정리한 《마이너리티 이재명》의 개정증보판! 시사평론가 김용민, 마이너리티 대표에서 대권후보가 된 이재명을 기록하다. 초졸 산업재해 장애인부터 변호사, 시장, 도지사 그리고 차기 대권주자로 거론되기까지 이재명을 살펴본 초판 《마이너리티 이재명》에 경선 이후 과정을 포함하여 내용을 대대적으로 개정하고 증보했다. 이재명을 둘러싼 거짓과 진실은 밝혀졌고 그의 말과 행동은 우리 삶에 변화를 가져왔다. 이제 대선 레이스에 선 그에게 닥친 당선 무효의 위기와 유력 대권주자, 나아가 제20대 대통령 후보가 되기까지의 이재명을 면밀히 살펴본다. 그의 꿈은 ‘현실’의 기반 위에서 생동한다. 그래서 허풍이 없다. “이재명은 했습니다. 이재명은 합니다.” 이재명은 2021년 10월 제20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됐다. 나는 이 책을 쓸 2020년 초만 해도 그가 20대 대선 민주당 후보가 될 것이라고는 상상조차 못 했다. 그래서 ‘장래의 유력한 대권주자’로서 그의 가능성을 논하는 정도로 충분하다고 봤다. 그럴 수 있던 것이 그는 아직 50대이고 마음만 먹으면 경기도지사로서 재·3선도 어렵지 않게 달성할 민심을 확보하고 있었으며 행정가로서 유능한 이미지를 더욱 고양하면 차후엔 논란과 반대 없이 다수 국민에 의해 대선 무대로 차출될 것이라 여겼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재명은 급하게 더그아웃에서 몸을 풀더니 마운드에 섰다. 결론을 말하자면 20대 대통령감은 이재명뿐이다. 그리고 이재명이 당선된다. 대선은 미래에 대한 선택이다. 국민의힘과 선출된 당 대선후보 윤석열이 구사하는 냉전과 혐오, 욕망과 이중 잣대의 낡은 정치는 이미 박근혜와 함께 역사 저편으로 보냈다. 문재인 정부의 무능과 한계를 덮을 수 없다고들 한다. 이번 대선은 문 정부의 대안은 이재명뿐이라는 점을 입증하는 과정이며 ‘정권 심판론’에 동의하는 절반 이상이 이재명을 대안으로 선택하는 장이 되리라 믿는다. 이 책은 ‘왜 그러한지’에 대한 논증이다. _2판 머리말 중에서 우리가 보고 싶었고 누리고 싶었던 리더십 이재명에게 궁금했던 거의 모든 것! “권한의 제약, 예산의 부족, 반대 세력의 저항에 좌절하지 않고 계속 도전해 ‘안 되는 것을 되게 하는’ 힘은 한국 정치사에서 전대미문이다. 우리가 보고 싶어왔고 누리고 싶어왔던 리더십이다.”
  • 머리말 1. 전사(前史) -가난한 어린 시절 -공장에서 공정을 깨우치다 -검정고시에서 사법고시까지 -이재명의 그 사람, 이영진 2. 정치입문 -정치입문의 길로 인도한 부패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 -전국적 성남시장의 길 3. 타고난 행정가 -공직사회 다잡기 -뼈를 주지 않는 협상의 리더십 -보수가 이재명을 지지하는 이유 4. 필생의 숙제, 기본소득 -보수도 뛰어든 기본소득 논의 -질기게 따라붙는 ‘재원 마련 대책’ -보수의 오랜 거짓말, 선별복지 -코로나19 위기를 기본소득 실험의 장으로 -핀란드 스위스 기본소득 실험은 실패? -유럽 기본소득과 이재명식 기본소득의 차이 5. 대권과 이재명 -2017년 도전사 그리고 후유증 -10년, 영혼까지 털린 수사 -그리고 대법원 판결 6. 대권주자 이재명 -이재명의 힘을 이루는 원천들 -이재명의 단점 그리고 위기 -이재명 vs 윤석열 -윤석열은 안 된다 인터뷰, 김용민이 만난 이재명 1, 2 연설문, 이재명이 말하다 꼬리말 사진으로 보는 이재명
  • 결론을 말하자면 20대 대통령감은 이재명뿐이다. 그리고 이재명이 당선된다. 대선은 미래에 대한 선택이다. 국민의힘과 선출된 당 대선후보 윤석열이 구사하는 냉전과 혐오, 욕망과 이중잣대의 낡은 정치는 이미 박근혜와 함께 역사 저편으로 보냈다. 문재인 정부의 무능과 한계를 덮을 수 없다고들 한다. 이번 대선은 문 정부의 대안은 이재명뿐이라는 점을 입증하는 과정이며 ‘정권 심판론’에 동의하는 절반 이상이 이재명을 대안으로 선택하는 장이 되리라 믿는다. 이 책은 ‘왜 그러한지’에 대한 논증이다. _20쪽 그가 정치적 쇼맨십에 능해, 2020년 코로나19 국면에서 재난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시행하고, 신천지 교주 이만희를 상대로 명단 제출, 강제진단 등의 단호한 처분을 내린 게 아니다. 공공적 권능을 도민이나 시민으로 위임받은 대리자로서 공동체 질서를 흔드는 모든 반동과 저항에 대해 관용하지 않겠다는 소명 의식에 따른 것이다. 결국 지도자는 공공의 권능을 어떻게 이해하느냐, 또 어떻게 선용하느냐에 따라 능력이 차등화된다. 공공의 부재를 뼈저리게 절감하지 않았다면 오늘의 ‘강력한 행정가’ 이재명은 있지 않았을 것이다. 이제 소개할 격언은 ‘천하 싸움꾼’ 이재명을 떠올리게 한다. “정의 없는 힘은 폭력이고, 힘없는 정의는 무능이다.” _106쪽 ‘공고한 권력’은 지지율 관리만으로 이뤄지지 않는다. 민주진보진영 표 결집만으로 가능하지 않다. 권력을 물샐틈없이 장악해야 한다. 그리고 유권자를 위해 선용해야 한다. 아울러 미래에 대비한 비전을 품어야 한다. … ‘스마트한 강력함’, 이는 진보를 완연하게, 보수를 너그럽게 하는 첩경이다. 이재명 정치의 척추가 그러하다. _142쪽 이재명 스타일은 한국 정치 현실에 대단히 이질적이다. 지지하는 처지에 선 나조차 ‘(그의 성과와 인기가) 과속은 아닐까’ 하는 염려가 있을 정도다. ‘독불장군 리더십’을 걱정하는 이도 있다. 그러나 이재명이 하는 일을 따지고 보면 사회 공동체가 이미 ‘하기로 한 일’이 많다. 계곡 정비가 대표적이다. … 게다가 ‘공공이 선제적으로 해야 할 일’도 적지 않다. … 게다가 ‘공공이 심판자로 나설 수밖에 없는 일’도 있다. _248쪽 제가 현실에서 우선되게 하고 싶은 일은 사회적 합의의 준수입니다. 그 사회적 합의가 뭡니까? 법 아닙니까? 산업재해로 죽는 노동자 1위 국가가 바로 우리나라입니다. 대개의 원인은 산업안전보건법에서 정한 규칙을 위반한 데 있습니다. 돈 아끼려고 안전장치를 제거해버린다든지 필요 감시 인원을 안 둔다든지 필요 인력을 충분히 고용하지 않는다든지. 이러면 돈을 아낄 수 있잖아요. 사고가 나면 번 돈보다 훨씬 적은 비용만 내고 형사처벌도 없이 넘어갈 수 있잖아요. _349쪽 가장 좋은 대통령후보를 고르려 하신다면 세 가지를 따져주십시오. 첫째, 과거 다른 공직을 맡았을 때 약속을 얼마나 이행했느냐 하는 점입니다. 두 번째는 실력이 있어야 합니다. 누구나 일 잘하겠다고 약속하지요. 근데 실력이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압니까? 과거, 작은 일을 맡겼을 때 잘했는지 성과를 보면 됩니다. 저는 경기도 성남시장 때부터 작은 권한으로도 큰 성과를 일궈냈습니다. 세 번째, 이게 정말로 중요한 건데 공직자에게 주어지는 권한을 남용하거나 부정부패에 이용하지 않습니다. 친인척, 가족, 측근 이런 사람들 또는 자기 자신이 권력을 이용해 사적 이익을 취하고 부정부패한다면 더 큰 권력을 줬을 때 더 큰 도둑이 될 것입니다. 저는 이 세 가지 측면에서 약속을 지키는 유능한 그리고 청렴한 여러분의 일꾼이 될 자신이 있습니다. _365쪽
  • 김용민 [저]
  • 1974년에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다. 대학 4학년때인 1998년 8월, 외환위기 직후임에도 극동방송 PD로 입사하는 복을 얻었으나, 헌금 유용과 관련해 여의도 순복음 교회 조용기 목사를 비판하는 글을 썼다가 "루터처럼 종교개혁을 하려면 나가서 해주길 바란다"는 뜻을 전달받고 사직. 몇 달 후인 2001년 2월, CTS기독교TV의 편성PD로 입사했으나, 사장의 회계부정 의혹에 격분해 노동조합을 일으켰다가 신혼여행 중에 구조조정을 당했다. 2003년부터 시사평론활동에 뛰어들어 명쾌한 분석과 수려한 입담으로 SBS와 KBS, MBC, EBS, TBS, CBS는 물론 심지어 목사 아들임에도 불교방송에서까지 마이크를 잡았다. 그러다 노무현 전 대총령 서거 당시인 2009년 5월, CBS라이도 '시사자키'에서 "이대통령은.."으로 시작하는 오프닝 켄트 때문에 석연치 않은 방식으로 잘리고 말았다. 또한 그 무렵 강의를 맡고 있던 한양대학교에서도 전화 한 통으로 학생들과 애석하게 작별해야만 했다. 그러나 김용민은 이런 일에 기죽지 않고 시대를 향한 꼭 필요한 이야기를 거침없이 쏟아내고 있다. 그의 진면모는 한겨레신문사 하니 TV '김어준의 뉴욕타임스 '김용민의 시사장악퀴즈'를 통해 만날수 있다. 현재 권력과 자본의 그늘로부터 벗어난 공동체형 대안 언론 건설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국민대학교 대학원 문화교차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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