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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의 유산 
김영섭(金瑛燮) ㅣ 한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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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0원
  • 판매가
108,000원 (10% ↓, 12,000원 ↓)
  • 발행일
2021년 12월 31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392page/266*296*47/2688g
  • ISBN
9788935668854/8935668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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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디오의 유산』은 저자 김영섭이 궁극의 소리를 만들어내고야 말겠다는 일념과 정상을 정복하겠다는 거창한 명분으로 오디오의 골짜기들을 헤매고 다닌 오디오 편력기다. 오디오에 관한 저자의 해박한 지식과 풍부한 실전 구사(驅使) 경험 및 체험을 바탕으로 19, 20세기에 걸쳐 인류가 이룩해놓은 아날로그 음악재생 기기로서 오디오 시스템의 전반적인 역사를 광범위하게 조망한다. 오디오를 구성하는 각 시스템(스피커/앰플리파이어/턴테이블/레코드플레이어/암/카트리지/케이블 등)의 대표적인 기종과 브랜드들을 소개하고 그들의 특징과 탄생 계기, 발전사, 오디오 엔지니어들의 재미있는 일화 등을 종횡으로 엮어낸 방대한 오디오 문화사적 저술이다. 특히 최상의 소리를 구현해내기 위해 저자가 50여 년에 걸쳐 노력을 기울인 ‘구사법’이 소개되어 있고, 전문 사진작가가 촬영한 다양한 오디오 사진들이 대거 수록되어 시각 자료와 정보가 풍부하다. 말로만 듣거나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전설적인 명기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 오디오의 발전 과정을 광범위하게 다룬 오디오 문화사 『오디오의 유산』은 저자 김영섭이 궁극의 소리를 만들어내고야 말겠다는 일념과 정상을 정복하겠다는 거창한 명분으로 오디오의 골짜기들을 헤매고 다닌 오디오 편력기다. 오디오에 관한 저자의 해박한 지식과 풍부한 실전 구사(驅使) 경험 및 체험을 바탕으로 19, 20세기에 걸쳐 인류가 이룩해놓은 아날로그 음악재생 기기로서 오디오 시스템의 전반적인 역사를 광범위하게 조망한다. 오디오를 구성하는 각 시스템(스피커/앰플리파이어/턴테이블/레코드플레이어/암/카트리지/케이블 등)의 대표적인 기종과 브랜드들을 소개하고 그들의 특징과 탄생 계기, 발전사, 오디오 엔지니어들의 재미있는 일화 등을 종횡으로 엮어낸 방대한 오디오 문화사적 저술이다. 특히 최상의 소리를 구현해내기 위해 저자가 50여 년에 걸쳐 노력을 기울인 ‘구사법’이 소개되어 있고, 전문 사진작가가 촬영한 다양한 오디오 사진들이 대거 수록되어 시각 자료와 정보가 풍부하다. 말로만 듣거나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전설적인 명기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오디오 인생 “마음속에 음의 정상을 만들지 못하는 사람은 자기가 오를 산 또한 없다.” 기다림과 체념의 미학으로서 오디오에 갖는 저자의 인생철학을 엿볼 수 있다. 그는 아날로그 레코드와 진공관이라는 소자를 이용한 증폭장치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만들고픈 자신의 ‘꿈’을 실현시켜 주리라는 생각을 신앙처럼 믿으며 살아왔다. 그러한 믿음이 삶의 범위를 변화시켰고, 끊임없는 실험으로 최상의 사운드를 만들고자 남달리 노력하게 만들었다. 단순히 노력했다는 말로 표현하기에는 부족한, 그가 ‘오디오 천국’으로 통하는 문의 열쇠를 찾기 위해 그동안 바친 인생의 시간과 노력은 참으로 무모해보이기까지 한다. 한마디로 그에게 오디오는 히말라야 정상을 오르는 등산가의 도전이며 세르파의 모험이었다. 수많은 밤을 꼬박 밝히며 만들어낸 아름다운 음의 전진 캠프도 자고 나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음악 소리의 울림이 좋으니 이제 그만 됐다고 해도 좋으련만 저 멀리 보이는 소리의 드높은 영봉에 끝없이 눈길을 돌린다. 스피커 시스템 “이 세상에 나쁜 스피커란 없다. 사람들이 구사를 잘못하는 경우가 있을 뿐이다” 음의 최종 출구로서 스피커의 중요성과 구동원리와 역할을 강조한다. 저자 김영섭은 아무리 작은 북셀프형 스피커라도 구사의 문제이지 그 자체가 나쁜 것은 없다고 말한다. 44개의 스피커 유닛으로 이루어진 장대한 시스템인 슈투더 레복스 BX4100를 비롯해 TAD 레이 오디오, 바이타복스, 젠센 임페리얼, JBL 랜서 101, 하베스 LS3/5A 골드, 자이스 이콘 이코복스, 텔레푼켄 장전축, 알텍 755A 등 크고 작은 명기(스피커)들을 소개한다. 앰플리파이어 “나는 주방장의 손맛이 중요하다고 보는 프리앰프 유용론자이며, 장작불로 비유되는 진공관 파워앰프를 선호해왔다.” 훌륭한 요리는 주방장의 손맛에 달려 있듯 클린한 음원에 소리의 숨결을 불어넣고(프리앰프) 음의 품격을 한껏 드높여주는(파워앰프) 솜씨 좋은 셰프의 역할로서 앰플리파이어의 세계를 살펴본다. 전문가가 아니라도 한 번쯤은 들어봄직한 앰플리파이어의 대명사인 마란츠와 마크 레빈슨을 비롯해 쿼드, 매킨토시, 웨스턴 일렉트릭, 알텍, 콘래드 존슨 프리미어, MFA MC 레퍼런스, FM 어쿠스틱스, 스펙트럴 DMC-10 델타 등의 시스템들을 살핀다. 암과 카트리지 “하이엔드 오디오 세계에서는 턴테이블·암·카트리지 심지어 케이블까지 취향에 맞는 소리를 만드는 것이 정석이다.” 아날로그의 향기를 피어오르게 하는...
  • 프롤로그┃기억이 사라지면 미래가 없다 1 나의 오디오 인생 바위 위의 목동 기다림과 체념의 미학 2 스피커 시스템 순간의 조우, 그 평생의 동경 슈투더 레복스 BX4100 TAD 레이 오디오 바이타복스 젠센 임페리얼 JBL 랜서 하베스 LS3/5A 골드 자이스 이콘 이코복스 A31-17 텔레푼켄 장전축 알텍 755A 3 앰플리파이어 음을 빚어내는 프리앰프, 음을 드높이는 파워앰프 쿼드 II와 쿼드 매킨토시 50W-2와 20W-2 매킨토시 MC-275 매킨토시 C22와 C11 마란츠 모델 원 마란츠 7 마란츠 2와 마란츠 9 웨스턴 일렉트릭 91A/124C 알텍 A333A 213 마크 레빈슨 ML-6A와 No 23.5 콘래드 존슨 프리미어 세븐 MFA MC 레퍼런스 FM 어쿠스틱스 266과 스펙트럴 DMC-10 델타 4 턴테이블·레코드플레이어·암·카트리지 부활하는 레코드와 턴테이블·카트리지의 세계 가라드 모델 토렌스 TD124MK II와 프레스티지 턴테이블 EMT 930 SME 톤암 오르토폰 카트리지 5 오디오의 구사 음의 향기를 만드는 소리의 연금술사 오디오 케이블의 선택과 신호방향 디지털 신호를 음악으로 만드는 케이블과 액세서리 아날로그 천국을 만드는 액세서리들 하이엔드 오디오 시스...
  • “인생의 길목에서 아련한 추억들을 떠올리며 바라보는 오디오는 황혼 녘 어스름을 밝혀주는 삶의 작은 등불이다.”_5쪽 “마음속에 음의 정상을 만들지 못하는 사람은 자기가 오를 산 또한 없다.”_22쪽 이 세상에 나쁜 스피커란 없다. 사람들이 구사를 잘못하는 경우가 있을 뿐이다.”_36쪽 “나는 주방장의 손맛이 중요하다고 보는 프리앰프 유용론자이며, 장작불로 비유되는 진공관 파워앰프를 선호해왔다.”_116쪽 “하이엔드 오디오 세계에서는 턴테이블·암·카트리지 심지어 케이블까지 취향에 맞는 소리를 만드는 것이 정석이다.”_252쪽 “내가 그리고자 한 궁극의 오디오 세계는 진정한 음악의 향기가 피어나는 사운드를 재현하는 것이었다.”_294쪽
  • 김영섭(金瑛燮) [저]
  • 1950년 목포에서 태어난 건축가 김영섭은 청소년 시절부터 클래식 기타를 독학으로 배운 후 한국인 최초의 클래식 기타리스트 정세원의 제자였던 고(故) 이성용 선생의 문하에 들어가 연주 기량을 키웠다. 재학 시절 클래식 기타와 현악 사중주 연주단체인 성음회를 창립, 초대회장을 맡았고 한때 자신의 연주용 악기 제작에 몰두한 적도 있었다. 젊은 날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세계의 유수한 교향악단과 많은 명연주자들의 실황공연을 접하는 등 ‘음악’과 ‘소리’에 대한 남다른 체험과 기억들을 쌓아왔다. 그는 수만 장의 레코드 음반을 수집·소장하면서 일상을 음악과 함께하는 고전음악 애호가며, 스스로 말하기를 부인하지만 아날로그 음향에 매료되어 ‘소리의 구원’을 찾아 50년 넘게 음의 세계를 방황하고 편력한 보기 드문 마니아다. 서양 음악사와 미술사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전문가 못지않은 문화사 전반에 대한 식견과 취향은 수준급이며 미술과 음악, 건축과 사진 등 전방위적이다. 그러나 건축가와 교직의 면모가 앞서는 것이 당연한데, 1974년 대학 졸업 후 그는 설계실무를 마치고 1982년 건축문화 설계연구소를 설립해 지금까지 운영해왔다. 2007년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 석좌교수로 초빙된 후 2007년 9월부터 2015년 정년 때까지 건축학과 교수 및 같은 대학 디자인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는 동안 2011년 스페인 마드리드 E.U.M.대학 교환교수직과 2013년부터 성균 건축도시연구원(SKAI) 원장을 겸임했고 도쿄대학과 그라나다대학 등 외국의 여러 유수한 대학에서 초청 강연회를 가졌다. 교수직에서 물러난 후 실무 건축가로 다시 복귀한 김영섭은 2021년 3월부터 서울성공회 대성당 앞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관장 직책을 수행하고 있다. 사회활동으로는 ‘21세기 새로운 도시와 주거’를 주제로 한 제4차 IAA 국제심포지엄 서울 대회 조직위원장, 한강르네상스 마스터 플래너, 서울시 공공디자인위원회 위원장직을 연임한 바 있고 행정개혁시민연합 공동대표, 행정안전부 공공디자인포럼위원회 위원장, 제주특별자치도 경관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준비 시기에는 강릉시장과 도심재생 공동위원장직을 맡아 강릉시 중심부의 ‘월하 거리’를 새로 조성했다. 현재 한국전쟁 기간 중 집단 학살당한 민간인 추모역사공원건립을 추진하는 대전시 곤룡골 ‘진실과 화해의 숲’ 조성 마스아터키 텍트 역할을 맡고 있다. 김영섭은 유럽과 아시아 등 여러 나라에서 심포지엄 발표와 함께 작품 전시를 했으며, ‘동풍(EAST WIND) 2000’ 주제로 열린 일본 도쿄 임해 부도심신도시 계획 초청 도시건축가로, 2001년 후쿠시마현에서 주관한 신일본 행정 수도 구상계획 초대 건축가로, 2003년 중국 선양시 어린이 궁전계획의 지명 건축가로 초대된 바 있다. 2006년 서울 동대문운동장(DDP) 국제설계경기 심사위원과 설계 추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김영섭은 1996년 제7회 김수근 건축상, 두 번의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네 번의 한국건축문화대상, 건축가협회상, 건축사협회 최우수상, 서울시 건축상과 가톨릭 미술상 등을 수상했다. 그의 작품집은 2003년 오스트레일리아 이미지사(Image Publishing)의 ‘세계 100명의 마스터 건축가 전집’ 시리즈의 제53번째 작가로 선정 출판되면서 대한민국 국적의 건축가로서 해외 출판사 기획에 의한 최초 영문판 건축 작품집이 출간되는 영예도 받았다. 이듬해 2004년 세계 건축가 1000 인명사전에 마스터 아키텍트로 등재되었고, 2007년 일본 건축 전문지 A+U 편집장이 선정하고 일본 Art Design 출판사가 발간한 『세계 건축가 51인의 사상과 작품집 II』에 수록되었다. 음악 분야의 활동으로는 1983~85 명동대성당 성음악 위원회 위원장과 성미술 위원회 위원장을 겸임한 바 있고, 1990년 MBC FM 라디오 생방송 프로그램 〈나의 음악실〉에서 ‘서양음악의 순례’ 해설을 진행했으며 KBS 21세기 교양인을 위한 음악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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