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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세상에서 어떻게 믿음을 지킬까 : 바벨론 세상, 믿음의 분투
알리스테어 벡, 정성묵 ㅣ 두란노 ㅣ Brave by Fa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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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2년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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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page/112*180*17/2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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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53141254/895314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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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음으로? 세상으로? 좀처럼 용기가 나지 않는가 그리스도인이 믿는 것, 말하는 것, 사는 모양새를 조롱하고 손가락질하며 적대하는 사회, 하나님의 길과 법에 반대하는 세상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기독교에 적대적이 된 현대 사회, 갈수록 생활 전반 깊숙이 스며드는 탈기독교 문화들. 이런 상황에서는 분노하거나 고개를 푹 숙이거나 아예 다 포기하고 싶은 유혹이 든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바로잡아야 할지 모를 이런 시대에서 신자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어떻게 믿음을 지켜야 할까? 우리만의 성을 쌓고 들어가 숨는 것이 답일까? 경계선 바깥에서 고함치며 손가락질을 하는 것이 답일까? 이 책은 오늘날의 교회와 기독교의 앞날을 염려하고 고민하며 기도하는 이들, 또 자신이 믿는 신앙에 자신이 없고 자신이 신자라고 세상에 밝히기를 꺼리는 이들을 위한 메시지다. 알리스테어 벡이 다니엘서 1-7장을 토대로, 하나님을 거부하고 부정하는 바벨론 세상을 헤쳐 나갈 해법을 제시했다. 따스하면서도 명료하고 통찰력 있는 시선으로 우리를 다니엘 시대로 초대한다. 광풍이 휘몰아치는 바벨론에서 역사하신 ‘주권자 하나님’이 지금도 우리를 붙드신다! 그분의 다스림을 의지해 용기 내는 법 이 책은 더없이 현실적이다. 뭉뚱그리지 않고, 그리스도인들이 적대적인 문화에 점점 더 세게 밀침을 당할 것이며, 도저히 설 수 없을 정도로 넘어뜨림을 당할 것이라고 직언한다. 그러나 동시에 ‘주권자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신다’는 이면의 진실을 확실하게 일러 준다. 그 하나님이,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끝까지 지키고, 그분께 순종하고, 그분을 증언하며, 연민에 따라 행동할 힘을 주신다고 말이다. 즉 이 책의 핵심은 ‘다니엘처럼’ 되라는 것이 아니다. 매 순간 모든 일을 다스리시며 믿음의 용기를 충만하게 부어 주시는 ‘다니엘의 하나님’을 믿으라는 것이다. 우리를 시험으로부터가 아니라 시험을 통해 구원해 주신 하나님, 무엇보다도 우리가 죽음 너머 본향을 고대할 수 있도록 심판에서 구원해 주신 하나님. 그분을 믿음으로 용기 내는 법을 배우라. 우리는 모든 상황에서 그분을 찬양할 수 있다!
  • 프롤로그. 바람의 방향이 바뀌었다 1. 어느 하나 호락호락하지 않은 바벨론 세상에서 - 최후의 방어선 싸움 2. 언제까지 신세타령만 하고 있을 순 없다 - 내 삶의 진짜 통치자를 가려 낼 시간 3.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물러서지 않을 때 - 순종으로 단련되는 믿음 근육 4. 내가 내 일 하면, 하나님이 하나님 일 하신다 - 인생을 죽음에서 건지는 역사 5. 화려한 허울 너머, 진짜 현실을 간파하라 - 매일같이 잔치가 벌어지는 세상의 실체 6. 유혹은 ‘나이’를 가리지 않고 계속해서 찾아온다 - 완주하는 신앙의 비결 7. ‘그때 다니엘의 하나님’이 ‘지금 나의 하나님’이다 - 믿음의 분투, 헛되지 않다 에필로그. ‘역풍을 거스를 용기를 주시는 분’과 함께 날다
  • 〈37쪽〉 참고로, 이 성경 구절들은 특정 식단을 권장하는 것이 아니다. 사실, 다니엘과 친구들은 날씬해진 것이 아니라 살이 쪘다. 열흘간의 시험 뒤에(그리고 이후 3년 동안) 그들의 건강 상태가 좋아 보였던 것은 다니엘의 식단 때문이 아니었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하나님의 기적이었다. 이것은 슈퍼푸드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초자연적인 현상에 관한 이야기다. 하나님이 강력하게 역사하셨다. 다니엘과 친구들은 비쩍 마르고 병이 들어 보여야 정상이었다. 하지만 오히려 생기가 넘치고 피부에서 윤기가 났다. 왜일까? 하나님이 그렇게 해 주셨기 때문이다. 3년 동안 그 네 사람은 아침에 눈을 떠서 거울 앞에 설 때마다 하나님이 온 우주를 소유하시며 강력하게 역사하실 수 있음을 몸소 실감했다. 〈62쪽〉 오늘날 서구 사회에서 다수는 진리와 선이 상대적인 것이어서 개인들이 각자 진리와 선을 판단할 수 있다고 믿는다. 이런 시각은 복음의 메시지와 양립할 수 없다. 우리가 현대 신들의 만신전에 잡신들을 추가하면 우리 사회는 전혀 개의치 않는다. 하지만 우리가 성경의 하나님이 우주의 하나님이시며 그분 외에 다른 신은 없다고 주장하면 전혀 다른 반응을 만나게 된다. 이로 인해 두려워할 것 없다. 무례하게 굴 것도 없다. 다니엘은 자신을 죽이려고 온 사람을 “명철하고 슬기로운 말로” 대했다(단 2:14). 그뿐만 아니라 그의 이름을 단 책 어디를 봐도 하나님의 백성이 이방인에게 공격적이거나 분노로 혹은 거만하게 반응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87-88쪽〉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고 우리 사회가 절하는 것을 숭배하기를 거부하면 불 앞에 서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신자에게 그것은 일상이다. 다니엘 시대에도 그러했고, 베드로 시대에도 그러했으며, 지금도 다르지 않다. 지금도 여전히 믿음은 치러야 할 대가가 따름에도 불구하고 순종하는 것이다. 우리는 일이 잘 풀리지 않아도 순종하도록 부름을 받았다. 심지어 우리는 순종하지 않는 편이 더 나은 것처럼 보이는 상황에서도 순종하도록 부름을 받았다. 실용주의는 순종의 적이다. 더 합리적이고 유익하게 보이는 것에 따라 결정을 내리면 하나님께 순종하는 대신 우리 문화의 우상들을 숭배하게 된다. 무엇이 가장 적절한지, 무엇이 사람들의 심기를 가장 건드리지 않는지, 무엇이 편안한지에 따라 삶을 살면 성경에서 실제로 말하는 제자도에서 멀어질 수밖에 없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다른 모든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조롱과 배척, 실직, 아니 그 이상의 대가를 받아들이면서까지 우상의 매력을 거부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실용주의가 아니라 믿음으로 부름을 받았다. 그리고 믿음은 “하나님이 이렇게 하라고 말씀하셨으니 무슨 일이 있어도 이렇게 할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는 확실한 증거는 맹렬하게 불타는 풀무불 앞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단순하고도 무조건적으로 순종하는 것이다. 〈107-108쪽〉 다니엘은 느부갓네살이 불쌍하다고 위로하지 않았다. 연민하는 마음으로 그는 권력자에게 진실을 말하고 굴욕을 당하기 전에 회개하라고 촉구했다. 다니엘은 앙갚음을 하지도 않았고, 느부갓네살이 망하도록 조용히 입을 다물고 있지도 않았다. 그는 느부갓네살에게 꿈이 아직 꿈일 때 교만을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으라고 촉구했다. 다니엘은 심지어 적이라도 하나님의 심판을 당하지 않기를 바랄 정도로 그분의 심판을 두려워했다. 또한 그는 이 위대한 왕에게 회개를 촉구할 만큼 하나님의 권능과 긍휼을 확신했다. 다니엘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모르는 체 넘어갈 ...
  • 알리스테어 벡 [저]
  • 고향인 스코틀랜드에서 두 교회를 섬기다가 1983년에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 교외에 있는 파크사이드 교회의 담임목사가 되었다. 런던 신학교를 졸업했고, 여러 권의 책을 저술했으며, 현재「생명을 위한 진리」(Truth for Life)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 정성묵 [저]
  • 광운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무역회사에서 통역과 번역 일을 했으며, 지금은 '하나님의 말씀'을 주제로 하는 책들을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하나님의 정치', '필립 얀시의 어메이징 그레이스', '지뢰', '긍정의 힘', '대통령 예수', '어, 하나님 웬일이세요', '현실을 직시하라', '톰 피터스의 미래를 경영하라', '게임 체인저', '글로벌 팀장의 조건', '목적의 힘', '디트리히 본회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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