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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찬가 : 진화 심리학으로 풀어 가는 호르몬 지능의 비밀
마티 헤이즐턴, 변용란 ㅣ 사이언스북스 ㅣ Horm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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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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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2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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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page/149*220*26/57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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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1187274/1191187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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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르몬 지능이 필요하다! 진화 심리학자 마티 헤이즐턴은 기존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이 도발적인 책에서 인간의 행동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생물학적 과정을 진지하고 흥미롭게 조명하며 호르몬 주기를 진정한 생물학적 난제에 적합한 해결책으로 아우르고 있다. 『호르몬 찬가』는 여성의 몸과 정신, 사회적 관계에 대한 진보적인 견해를 제시하고 통찰력을 선사해, 섹스, 결혼, 우정, 임신 등에 관한 선택을 앞두고 더 많은 정보를 바탕으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한다. 그러한 여정은 호르몬을 훼방꾼이나 적이 아닌 조력자로 인식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 2015년 미국 대통령 후보였던 도널드 트럼프는 여성에게 무례한 자신을 비판한 여성 기자에 대해 “어디선가 피가 흘러나오고 있어서” 그랬다며 불평해 다시금 입방아에 오르내렸다. 1986년 여성 운동가 글로리아 스타이넘은 「남자가 월경을 한다면」에서 남자가 월경을 하는 쪽이 된다면 생리 기간은 남성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는 근원이 될 것이며 생리대가 연방 정부 기금으로 무료 공급될 것이라 했다. 남성의 호르몬 주기와 여성의 호르몬 주기를 둘러싼 이중적인 잣대는 여전히 극명하게 존재하기 때문에 호르몬의 차이를 과학적으로 조명해야 할 필요성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 진화 심리학자 마티 헤이즐턴 UCLA 교수가 호르몬 주기 연구를 처음 시작했을 무렵 과학계에서는 인류의 사촌격인 동물들은 여전히 호르몬에 지배당하고 있는 반면, 인간은 호르몬의 지배에서 ‘해방’되었다고 여겼다. 저자는 우리의 몸과 정신의 작용 방법을 더 잘 이해함으로써 여성의 권리가 강화되어 왔지만 아직도 우리에게는 배울 것이 많다는 바로 그 지점이 자신의 연구에, 또한 이 책의 집필에 동기를 부여했다고 밝히며 여성의 두뇌와 몸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한 행동을 촉구하고 있다. 여성의 호르몬과 행동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은 너무 적으며, 인생의 각 단계에서 최적의 결정을 내릴 수 있으려면 반드시 더 알아야 한다고 믿기 때문에 저자는 새로운 유형의 페미니즘, 새로운 다윈주의 페미니즘(Darwinian feminism)을 강조한다.
  • 호르몬 지능이 필요하다! 『호르몬 찬가』는 수많은 악기들이 어우러진 절묘한 교향곡에 대한 찬사다. 때로 독주를 하고 클라이맥스로 치닫기도 하지만, 교향곡의 감동은 악기와 연주자와 멜로디가 이루는 하모니에 있다. 호르몬이 조율하는 여성의 삶도 마찬가지다. 우리 자신에 대해 더 잘 알고 더 제대로 서로를 대할 수 있으려면 여성에 대한 연구, 나아가 인간에 대한 모든 연구가 과학이라는 사고 방식을 기초로 미묘한 균형점을 찾아갈 수 있어야 한다. - 하리하라(이은희, 과학 저술가) “무엇이, 어떻게, 왜 하필 여성의 배란 주기에 맞춰 21세기 현대인들이 이토록 기발한 갖가지 행동을 남몰래 실행하게끔 만들었는가?” 배란 주기에 따라 조상 여성들이 어떻게 행동해야 먼 과거의 환경에서 번식 성공도를 높이는 지름길이었는지 분석함으로써, 진화 심리학자들은 현대인의 마음에 대해 새롭고 검증 가능한 예측을 낸다. 호르몬을 알면 여성이, 아니 남녀 모두가 자유를 누린다. - 전중환(경희 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 여성은 누구도 호르몬에 관한 잘못된 고정 관념 때문에 위축되어서는 안 된다. 사실 나는 ‘호르몬에 좌우된다.’라는 말 대신 호르몬을 찬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호르몬이 우리에게 기쁨을 주고,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하며, 우리 모두를 더 현명하게 만들어 줄 잠재력이 있기 때문이다. - 본문에서 2015년 미국 대통령 후보였던 도널드 트럼프는 여성에게 무례한 자신을 비판한 여성 기자에 대해 “어디선가 피가 흘러나오고 있어서” 그랬다며 불평해 다시금 입방아에 오르내렸다. 1986년 여성 운동가 글로리아 스타이넘은 「남자가 월경을 한다면」에서 남자가 월경을 하는 쪽이 된다면 생리 기간은 남성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는 근원이 될 것이며 생리대가 연방 정부 기금으로 무료 공급될 것이라 했다. 남성의 호르몬 주기와 여성의 호르몬 주기를 둘러싼 이중적인 잣대는 여전히 극명하게 존재하기 때문에 호르몬의 차이를 과학적으로 조명해야 할 필요성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에 ㈜사이언스북스에서 나온 『호르몬 찬가: 진화 심리학으로 풀어 가는 호르몬 지능의 비밀(Hormonal: The Hidden Intelligence of Hormones - How They Drive Desire, Shape Relationships, Influence Our Choices, and Make Us Wiser)』을 쓴 진화 심리학자 마티 헤이즐턴 UCLA 교수가 호르몬 주기 연구를 처음 시작했을 무렵 과학계에서는 인류의 사촌격인 동물들은 여전히 호르몬에 지배당하고 있는 반면, 인간은 호르몬의 지배에서 ‘해방’되었다고 여겼다. 저자는 우리의 몸과 정신의 작용 방법을 더 잘 이해함으로써 여성의 권리가 강화되어 왔지만 아직도 우리에게는 배울 것이 많다는 바로 그 지점이 자신의 연구에, 또한 이 책의 집필에 동기를 부여했다고 밝히며 여성의 두뇌와 몸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한 행동을 촉구하고 있다. 여성의 호르몬과 행동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은 너무 적으며, 인생의 각 단계에서 최적의 결정을 내릴 수 있으려면 반드시 더 알아야 한다고 믿기 때문에 저자는 새로운 유형의 페미니즘, 새로운 다윈주의 페미니즘(Darwinian feminism)을 강조한다. 다윈주의 페미니즘은 우리의 생리 현상을 존중하고 온전히 탐구한다. 저자는 여성의 생리 현상이 운명이라고 주장하는 단순한 성차별주의와 맞서야 한다고 주장한다. 여성은 진화론적 역사를 포함해, 우리 몸과 정신을 형성한 역사를 이해할 권리가 있다. 우리의 생물학적, 그리고 호르몬과 관련한 본성에 대해 더 나은 정보가 필요하다. 생리 현상의 역할이 있다고 하더라도 사회적 맥락, 반응...
  • 머리말: 새로운 다윈주의 페미니즘 007 | 1. 호르몬의 어려움 019 | 2. 열 추적자들 041 | 3. 28일간 달의 주기를 따라 075 | 4. 욕망의 진화 109 | 5. 짝 쇼핑 137 | 6. 은밀한 배란자 175 | 7. 아가씨에서 가모장으로 205 | 8. 호르몬 지능 243 | 감사의 글 287 | 후주 292 | 옮긴이 후기 324 | 찾아보기 329
  • 마티 헤이즐턴 [저]
  • UCLA 심리학과와 사회와 유전학 연구소(Institute for Society and Genetics) 교수. 배란 주기가 여성의 섹슈얼리티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세계적인 과학자다. 전공 분야 주요 학술지인 《진화와 인간 행동(Evolution and Human Behavior)》의 편집자를 지냈으며 현재 UCLA에서 진화 심리학 연구소(Evolutionary Psychology Lab)를 이끌고 있다.
  • 변용란 [저]
  • 건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트와일라잇', '뉴 문', '아인슈타인을 위하여', '제인 오스틴의 연애론', '시간 여행자의 아내 1, 2', '잘가, 사이먼', '스무 살이 넘어 다시 읽는 동화', '키다리 아저씨', '행복한 결혼을 부르는 101가지 주문', '여자라서 행복하니?', '페미니스트 비평과 여성문학', '군주론', '파이어 아일랜드', '자오선 여행', '가브리엘을 기다리며', '텃밭에서 발견한 충만한 삶', '앨런 M. 더쇼비츠의 최고의 변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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