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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 있는 음악책 : 내 삶을 최적화하는 상황별 음악 사용법
마르쿠스 헨리크, 강희진 ㅣ 웨일북(whalebooks) ㅣ Dr. Pops musikalische Sprechstu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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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2년 0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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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page/148*210*24/388g
  • ISBN
9791192097114/119209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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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침대 위에서 책상 위까지, 헬스장에서 사무실까지 음악만 잘 들어도, 일상은 더 나은 쪽으로 변화한다! “비참한 삶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두 가지 있다. 그것은 음악과 고양이다.” 독일의 의사이자 사상가인 알베르트 슈바이처의 말이다. 어지간히 음악과 고양이를 좋아했나 보네, 라고 그냥 넘길 일이 아니다! 적어도 음악에 관해서는, 그의 말이 사실임을 증명하는 과학적 증거들이 속속들이 발견되고 있기 때문이다. 《쓸모 있는 음악책》은 우리를 음악의 세계로 이끄는 가장 지적인 안내서이자, 음악이 우리 인생을 어떻게 개선하는지 답을 찾아가는 책이다. 독일에서 독창적인 음악 테라피를 통해 대중의 고민을 해결하고 인간의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해 온 마르쿠스 헨리크는 인류가 음악을 통해 발전해 왔으며, 음악을 제대로 들음으로써 더 나은 일상을 꾸려나갈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더 나아가 뇌 기능을 활성화하고, 창의력과 영감을 자극하고, 막연한 계획을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부스터를 달아주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음악 사용법을 소개한다. 운동은 꾸준히 하는데 효과가 미미해 실망스러운가? 사랑하는 이의 마음을 얻고 싶은가? 실연의 아픔으로 고통스러운가? 이제 작심삼일은 그만하고 싶은가? 영감이 떠오르지 않아 머리를 쥐어뜯고 있는가? 내 맘대로 되지 않는 사회생활과 잔뜩 꼬인 인간관계로 오늘밤도 잠 못 이루고 있는가? 그렇다면 기억하라, 답은 음악에 있다. 호모 사피엔스가 음악을 들음으로써 생존했듯, 당신도 음악을 들음으로써 좀처럼 보이지 않는 삶의 난제에 돌파구를 찾아나갈 수 있다. 《쓸모 있는 음악책》은 그동안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던 음악의 쓸모를 파헤치고, 사회 전반에 음악이 영향력을 행사하는 방식을 살펴본다. 책을 다 읽을 때쯤에는 모두가 음악을 더 똑똑하게 활용하여 더 나은 삶을 꾸려나갈 수 있을 것이다.
  • ★ “음악은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가, 그 놀라운 과학적 통찰!” - 인지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추천★ v 뇌를 활성화하는 음악은 따로 있다? v 창의력과 영감을 자극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v 막연한 계획을 실행에 옮기도록 하는 음악은 뭘까? v 콘서트에 자주 가는 이들이 사회생활을 더 잘하는 이유는? v 자기소개서 취미란에 악기 연주를 쓰면 얻는 이점은? “음악은 인간의 숨은 능력을 극대화한다!” 뇌 과학, 심리학, 인류학 등 최신 과학계가 주목한 음악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에 관하여 즐거운 만남 후 상대에게 기대했던 연락이 오지 않는다. 분명 옷도 잘 차려입고, 머리도 잘 손질했고, 특별한 말실수를 한 것 같지도 않은데…. 그는 왜 내게 반하지 않은 걸까? 당신이 간과하고 있는 것이 하나 있다. 혹시 함께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었던 카페에 오래된 동요나 철 지난 유행가가 흘러나오지 않았는가? 그가 당신을 비호감으로 느낀 이유는 바로 이 음악 때문일 수 있다! 비겁한 변명이 아니다. 오스트리아 빈대학교와 인스브루크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음악은 확실히 호감도를 결정하는 데 영향을 미친다. 찰스 다윈도 음악이 발달한 건 진화론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이며, 더 어렵고 복잡한 음악일수록 연주자의 매력이 더 커진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마찬가지로 분명히 푹 잔 것 같은데 아침엔 어김없이 찌뿌둥하다면, 알람 음악부터 살펴보는 것이 좋다. ‘삐-삐-삐’ 울리는 경고등으로 하루를 시작하면 실제로 하루 종일 되는 일이 없다. 업무적으로도, 인간관계 면에서도 모든 게 이상하게 꼬인다. 어림짐작이 아니라, 호주 왕립 멜버른공과대학교 연구팀이 증명한 결과다. 이처럼 《쓸모 있는 음악책》은 뇌 과학, 심리학, 인류학 등 최신 과학계에서 입증해 낸 음악과 인간의 상관관계를 소개함과 동시에 현대인에게 제안한다. 우리의 조상을 본받아 음악을 듣고, 보다 적극적으로 음악을 활용하여 일상을 꾸려가라고 말이다. 음악을 들음으로써 발전해 왔던 우리의 선조들처럼, 우리도 음악을 통해 우리 안에서 최상의 모습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러다 보면 삶에 어떠한 난관이 닥쳐와도 콧노래를 부르며 경쾌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된다. “제대로 들으면, 어떤 문제든 해결할 수 있는 음악의 힘!” 기발한 통찰로 제안하고 최신 과학으로 증명한 가장 실용적인 음악 사용 설명서 《쓸모 있는 음악책》은 우리의 귀를 사로잡는 각종 플레이리스트처럼 상황에 따라, 고민에 따라 골라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요즘 부쩍 뇌 기능이 저하된 것 같아 고민이라면 음악을 들음으로써 인류가 어떻게 진화해 왔고, 지금도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를 살피는 1장이 도움이 될 것이다. 떳떳하지는 않지만, 누군가의 마음을 조종하고 싶은가? 음악과 함께라면 아주 허황된 말은 아니다. 2장의 전략 파트에 따르면, 음악을 잘만 틀면 독재자까지 항복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큰맘 먹고 헬스장을 끊어놓고 며칠째 가지 않고 있는 이들은 필히 3장을 읽어야 한다. 잘못 고른 음악은 운동 효과를 반감하지만, 적절한 음악은 고된 훈련도 견디게 하고 심지어 달리기 기록까지 단축시킨다! 대선 시즌마다 동네를 울리는 선거송이 정말로 효과가 있을지 궁금했던 이들은 가히 혁명적인 음악의 효과를 다룬 4장을 읽으면 된다. 메마른 감성에 약간의 낭만이 필요하다면, 5장을 읽고 퍽퍽한 삶에 음악이라는 윤활유를 더할 수 있을 것이다. 장수하고 싶다면, 콘서트에 가라! 똑똑해지고 싶다면, 악기를 배워라! 더 나은 삶을 살고 싶다면, 지금 당장 음악을 들어라! 불만족스러운 현실에서 벗어나 더 나은...
  • 추천의 글_듣는 것만으로 변화할 수 있다 프롤로그_어떤 음악을 듣는지가 우리를 결정한다 Ⅰ 상상도 못 한 뇌의 원동력_진화와 음악의 상관관계 진화 : 자장가를 듣지 않고 자란 사람은 없다 지능 : 무심코 들은 음악이 뇌를 활성화한다 Ⅱ 타인의 마음을 움직이는 법_음악은 어떻게 감정을 불러일으키는가 심리 : 욕실 안 콘서트로 긍정적 자기 인식을 관계 : 첫 만남에서 배경 음악이 중요한 이유 전략 : 음악을 진짜 무기로 활용한 사례들 Ⅲ 더 나은 내가 되고 싶다면, 들어라_나를 변화시키는 음악 혁명 소통 : 콘서트에 자주 가는 이들이 사회생활을 잘하는 이유 건강 : 음악이라는 천연 호르몬 치료제 성취 : 새해 목표를 연말까지 이어가는 위대한 음악 습관 Ⅳ 음악을 이용하는 자가 성공한다_음악이 답이 되는 순간 사회 : 대선 때마다 들리는 선거송의 비밀 철학 : 영감이 필요할 때 음악 감상 경제 : 프랑스 와인을 팔고 싶다면 프랑스 음악을 Ⅴ 반경 1M, 음악을 사수하라_언제 어디서든 음악을 들어야 하는 이유 생태 : 우유 생산량과 음악의 상관관계 인간 : 천재가 되고 싶다면 따라 할 만한 괴벽들 낭만 : 인생이 꼬일 땐 음악을 들을 것
  • 아이를 달래고 재우기 위해 엄마가 부르는 자장가가 어쩌면 이 세상 모든 음악의 기원이 아닐까? 수십만 년 전부터 엄마들은 내 아이가 쌔근쌔근 편안히 잘 자기를 바라는 마음에 단순한 멜로디로 된 노래를 읊조리곤 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여기에 엄청난 과학적 비밀이 숨어 있었다. 자장가를 들려주는 동안 아이의 몸에서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할 만큼 중대한 호르몬이 분비된다는 것이다. 학자들은 그 호르몬이 영유아 사망률이 매우 높던 시절 생사를 가를 정도로 대단한 것이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뿐만이 아니다. 노래는 물리적인 신체 접촉을 대체하는 기능도 지니고 있다. 물론 직접적인 스킨십과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거리가 떨어져 있어도 익숙한 엄마의 목소리를 듣는 것만으로 아이는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예를 들어 엄마가 손빨래를 하면서 노래를 들려주면 누워 있는 아기는 어느 정도 편안하다고 느낀다. _〈지능 : 자장가를 듣지 않고 자란 사람은 없다〉 pp.18~19 사실을 몰랐던 이들에게는 비보悲報일지 모르겠지만, 녹음한 목소리가 남들이 듣는 내 목소리가 맞다. 내가 말할 때 내 귀에 들리는 목소리가 아니라 녹음한 목소리가 바로 나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 모두가 듣는 내 목소리다. 그렇다면 왜 내 귀에만 내 목소리가 다르게 들릴까? 범인은 바로 우리의 두부頭部다. 살아 있는 한 언제나 목 위에 이고 다녀야 하는 머리는 마치 보스Bose 스피커처럼 작동한다. 내가 내는 목소리의 주파수를 증폭시키거나 목소리에 실제와 약간 다른 울림을 싣는 것이다. 구강, 비강, 후두부 등 각종 기관이 사운드에 영향을 미친다. 음파가 외부에서 귓속으로 들어오기도 하지만, 우리 머릿속에서도 공명이 이루어진다. 즉 외부와 내부의 공명이 뒤섞이면서 귀에 들리는 소리를 진짜 자신의 목소리라 착각하게 되는 것이다. 녹음된 자신의 목소리를 어색하게 느끼는 현상을 가리키는 심리학 전문 용어도 있다. 심리학계에서는 이러한 음성 직면voice confrontation 현상에 대해 무려 50년 전부터 수많은 연구와 설문조사를 진행해 왔다. 1967년에 실시한 어느 조사에서는 자신의 목소리를 단박에 인지하지 못한 이가 무려 전체 응답자의 62퍼센트에 달했다. 나머지 38퍼센트도 “어라? 많이 들어본 목소리 같긴 한데…” 정도의 반응밖에 보이지 않았다. _〈심리 : 욕실 안 콘서트로 긍정적 자기 인식을〉 pp.79~80 콘서트를 간다는 것은 곧 인지력을 강화한다는 뜻이다. 공연장에 가기 전부터 이미 내가 만나게 될 밴드나 오케스트라 혹은 솔로 아티스트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공연 포스터나 팸플릿도 공부한다. 공연장에 가면 생각할 것도 많고 누릴 것도 많다. 음악이 흐르기 시작하는 순간 우리 뇌에도 발동이 걸리고, 음악이 주는 감동과 우리 몸에서 분비되는 행복 호르몬 때문에 피로감을 느끼지 못한다. 지금 막 귀를 통해 뇌로 흘러 들어가는 음악을 처리하느라 우리 뇌는 분명 조깅을 하고 있지만, 그 사실을 의식할 필요 없이 그저 즐기기만 하면 된다. 그것이 바로 라이브 공연이 주는 인지력 강화 효과다 _〈소통 : 콘서트에 자주 가는 이들이 사회생활을 잘하는 이유〉 p.133 음악이 어떻게 이렇게 큰 기능을 발휘할까? 의학계에서는 우리 뇌의 멜로디나 가사를 저장하는 공간이 치매로 인한 타격에 한동안 공격을 받지 않기 때문이라 말한다. 긴 시간이 흐른 뒤에도 노래에 관한 기억만큼은 다시 불러올 수 있는 것이다. 나아가 그 부위가 다시 가동되면 뇌의 다른 영역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한 부위가 활성화되면서 이웃 부위들도 다시 잠에서 깨어나는 것이다. 음악은 그저 어렴...
  • 마르쿠스 헨리크 [저]
  • 음악을 통해 삶의 모든 요소를 최적화하고자 하는 전방위적 음악 전문가. 영국 샐퍼드대학교와 리버풀대학교에서 미디어 및 대중음악을 전공하고, 독일 베를린 훔볼트대학교에서 서양 음악 속 동양주의에 대한 연구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라디오 방송, 텔레비전 프로그램, 스탠드업 코미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 삶과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음악의 잠재력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그의 쇼는 철학과 과학을 넘나드는 풍부한 설명과 음악에 대한 신선한 시각으로 인기가 많다. 독일 공영 방송국 rbb에서 매주 방송되는 그의 라디오 쇼는 독일 라디오상 최고의 코미디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고, 텔레비전 쇼는 평일 황금시간대에 편성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 강희진 [저]
  • 경북대학교 음악학과에서 피아노를 전공했으나, 그 후 독일어의 매력에 빠져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독과를 졸업했다. 《수학이 만만해지는 책》, 《질병이 바꾼 세계의 역사》 등을 번역했고, 각종 국제 행사의 통역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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