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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조장희 ㅣ 글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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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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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page/152*226*18/39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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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0244299/1190244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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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대한민국 군의 기간인 간부, 특히 고급 간부들인 그들에게 묻고 싶다. 지금 당신들이 살아가고 있는 삶이 참 군인으로서의 삶이 맞는가? 아마도 대부분 "그렇다"라고 답변할 것이다. 아니다. 당신들은 당당하지 못하다. 당신들은 위선자이다. 우리 모두 반성하고 정신 차려야 한다. 자칫 이런 정신상태로 세월이 흐른다면 우리는 가정마다 김씨 가문 사진을 걸어놓고 아침저녁으로 문안 인사를 올리게 될 날이 올지도 모른다.” - 저자의 머리말 중에서 “태극기가 패용된 군복을 입고 총을 들어야 하는 사람은 정신도 신체도 건강한 대한민국의 특등 남자들에게만 주어져야 한다. 강한 체력과 정신력 그리고 진정한 애국심을 가진 자만이 군 복무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중략) 나머지 인원은 부대 환경정리, 시설물 관리, 조리, 청소 등의 일들을 대체하도록 해야 한다. 군복은 아무나 입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대체 복무 인원들은 훈련소에 입소하여 기초 군사훈련도 받지 못하게 해야 한다. - 본문 68페이지 ‘골프채로 똥통에서 쓰레기가 건지고 있는 우리 군’ 중에서
  • 머리말 01 군인이 군인에게 말한다 착각하지 마세요! 당신이 없어도 부대는 잘 돌아갑니다 ? 정치군인, 김일성 장학금 혜택 받은 군인? ? 아는 것도 많고 입도 싼, 참 잘난 군인 ? 유년시절계모에게 매 맞으며 자란 군인? ? 따라쟁이들? 오입쟁이 ? 안보에는 관심 없다. 국가관도, 애국심도 없다. 오로지 진급 ? 골프채로 똥통에서 쓰레기나 건지고 있는 우리 군 ?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 했다 치고, 그 입 닥치고 ? 눈도 멀고 귀도 먹었는데 맞짱 뜨자고? ? 격 따지지 마세요. 격 떨어집니다 ? 기업을 경영하듯 군을 경영합시다 ? 엄마 오리, 새끼 오리 ? 눈높이 교육 ? 남은 생이 외롭지 않을 것을 간절히 바라며 건배를 제의합니다 ? 영조가 되자! ? 왜? ? 전투는 남군만 하나, 그럼 여군은? ? 골 때리는 군 골품제 ? 대군 신뢰도 증진, 군의 위상 제고? 개나 주세요 ? 디지로거 ? 반짝반짝 작은 별? ? 봉? ? 눈 가리고 아웅? ? 페달을 돌리지 않으면 자전거는 넘어진다 ? 방목(放牧)이 최선이자 최고이다 초심으로 돌아가자 ? 후배들과 부하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자 ? 제자리에서 제 역할을 ? 02 ...
  • 천안함 폭침 당시 예비역 장군들과 군사전문가라는 인간들이 너도나도 언론에 출연하여 발언하는 모습을 보았을 것이다. 그 사람들의 발언들을 통하여 지역별 해군기지에 보유하고 있는 해군자산이 모두 공개되었었다. 이것은 세월호 침몰 때도 마찬가지였다. 어느 항에서 어느 함정이 현장까지 오는 동안 몇 시간이 소요되느니 그렇기에 어느 항에 있는 어떤 상륙함이 와야 한다느니 가만히 TV만 보고 있어도 대한민국 해군전력을 한눈에 알 수 있을 정도로 전문가들이라는 사람들과 언론들은 동네방네 다 떠들고 다녔다. 아마도 김정은과 북괴군도 자세히 알게 되었을 것이다. 그 나라 팔아먹는 사람들과 이에 한 몫 거드는 언론은 천안함 설계도(일부 전문가는 친절하게도 아주 상세하게 3D로 공개함)도 또한 공개하였다. 물론 천안함과 비슷한 규모의 함정들의 약점도 공개하였다. 그런데 왜 예비역 장군들이며 우리나라의 군사전문가라는 그들은 언론에서 공개했을까?, 지식 자랑?, 입이 근질근질해서?, 북괴군이 전쟁이 나면 대비해서 우리나라를 공격하는데 써먹으라고? 언론에 나와서 공개한 사람만이 알 것이다. 언론은 또 어떤가? 마찬가지다. 매국 언론이다. 이런 것들을 아무 생각 없이 보는 우리 국민도 문제지만 가장 큰 문제는 이러한 사실에 대하여 아무 느낌이 없어서 그런지 혹은 생각이 없어서 그런지 한마디도 못 하며 꿀 먹은 벙어리처럼 가만히 있었던 우리 군인들이 더 문제이다. 그래서일까? 한미 연합부대에서 북한 정보 관련 회의나 토의 시 US Only라고 표시하고 한국군은 참석시키지 않는다. 당연히 한국군 장군도 참석하지 못한다. 창피한 현실이다. 그런데 우리 군을 이끌어 가시는 양반들은 왜 모를까? 알고는 있지만, 창피해 모른 척하는 걸까? 제발 그 입들 좀 닥치고 가만히 있어라. - 본문 46페이지 ‘아는 것도 많고 입도 싼 참 잘난 군인’중에서 제도만 놓고 보면 훌륭한 제도이고 대한민국 육군도 지향해야 할 제도이다. 하지만 무조건 따라 하지만 말고 우리 여건에 맞는지 확인하고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여건에 제한되면 여건을 마련해 주든지 해야지. 그래서 필자는 우리 군인들을 ‘따라쟁이’라고 하는 것이다. 부사관 정예화도 참모총장이 바뀌자마자 바로 없어졌다. - 본문 54페이지 ‘따라쟁이들?’중에서 필자는 우리 군의 진급 체계가 개선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열심히 일하고 성과를 내는 군인이 선발되어 우리 군을 옳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고 생각한다. 외부 평가는 불가능하더라도 여러 가지 현실적인 방법이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하급자에 의한 평가가 반영되는 다면평가를 부활시키고 검증체계를 보완한다면 진급한 모두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하급자를 인격적으로 대하고 업무를 이상 없이 추진하는 능력있는 우수한 인원이 전역하고, 하급자에게 함부로 대하고 윗사람만 바라보며 일하는 사람들이 진급되는 이런 잘못된 결과가 나오는 것은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중략/ 재벌은 죽어도 자신이 벌어놓은 돈을 못 가져가고, 지식인은 죽으면 자신의 지식을 가져가며, 군인은 죽으면 후대에 명예를 남긴다. 명예란 군인답게 온갖 위협에 굴하지 않으며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 떳떳하게 청춘과 목숨을 바쳐 살다 죽은 그 군인들의 후손들이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 무덤 앞에 꽃 한 송이를 놓으며 기억해 주는 것이 명예가 아닌가! 그러기에 현충원에 안장될 수 있도록 국가에서 마련해 주는 것이 아닌가? 군인 여러분! 제발 안보부터...
  • 조장희 [저]
  • 1974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휘문중학교, 보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충북대학교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했다. 충북대학교 재학 당시인 1997년 비운동권인 대동지기 총학생회 부학생회장을 역임했으며, 1998년 학군(ROTC) 36기 공병 소위로 임관하여 5공병여단, 2공병여단, 제7보병사단, 1113공병단, 수도방위사령부, 1117공병단, 항공작전사령부, 한미연합사령부, 제1기갑여단, 국방부 시설본부 등 전후방 각지에서 야전부터 정책부서까지 다양하게 근무한 후 2021년 12월 중령으로 예편하였다. 할리데이비슨을 타는 것과 색소폰 연주를 좋아하며, 다수의 특허권도 취득하는 등 전역 후 제2의 인생을 멋지게 살기 위해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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