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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색론 연구 
노시훈 ㅣ 전남대학교출판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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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2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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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page/153*225*17/484g
  • ISBN
9788968498541/8968498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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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이 책에서 시도하고 있는 연구는 린다 허천의 각색 이론을 새로운 세부적 문제를 제기하는 사례들에 적용한 것이다. 육하원칙의 ‘무엇’을 다룬 1부에서는 각각 만화와 소설을 각색한 영화 〈설국열차〉(1장)와 〈블레이드 러너〉(2장)를 통해 매체의 차이로 인한 ‘각색의 형식’ 변화의 문제를 고찰하였다. ‘누가’와 ‘왜’(‘각색자’와 ‘이유’)를 다룬 2부에서는 희곡 『흑백다방』(3장), 영화 〈로빈슨 크루소의 모험〉(4장)과 〈해저 2만 리〉(5장)를 통해 누가 각색자이고, 각색자에 의해 무엇이 바뀌고, 각색하게 만드는 요인이 무엇인가를 분석하였다. ‘어떻게’, ‘언제’, ‘어디서’(‘수용자’와 ‘맥락’)를 다룬 3부에서는 세 편의 영화 〈세월의 거품〉 (6장), 〈브이 포 벤데타〉(7장), 〈조커〉(8장)를 통해 수용자의 각색 향유 방식과 시간적?공간적 맥락의 변화가 각색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조명하였다.
  • 글머리에 / 004 제1부 형식 / 009 제1장 〈설국열차(Snowpiercer)〉 / 011 제2장 〈블레이드 러너(Blade Runner)〉 / 037 제2부 각색자와 이유 / 067 제3장 『흑백다방(Black & White Tea Room)』 / 069 제4장 〈로빈슨 크루소의 모험(Adventures of Robinson Crusoe)〉 / 101 제5장 〈해저 2만 리(20,000 Leagues under the Sea)〉 / 127 제3부 수용자와 맥락 / 153 제6장 〈세월의 거품(L'?cume des jours)〉 / 155 제7장 〈브이 포 벤데타(V for Vendetta)〉 / 187 제8장 〈조커(Joker)〉 / 215 참고문헌 / 241
  • 제1부 형식 서 론 프랑스 문학이 우리나라에 수용되기 시작한 것은 1906년 『애국정신담(愛國精神談)』이 『조양보(朝陽報)』에 연재되면서부터이며, 순수 픽션으로 한정하면 1907년-1908년 『태극학보(太極學報)』에 『해저여행기담(海底旅行奇譚)』이 연재되면서부터이다. 이후 번역을 통해 프랑스 문학은 우리나라에서 활발히 수용되었는데, 이처럼 ‘어떤 언어로 된 글을 다른 언어의 글로 옮기는’ 번역보다 ‘어떤 작품을 다른 장르의 작품으로 고쳐 쓰는’ 각색을 통해서는 프랑스 문학의 수용이 자주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대중이 쉽게 기억할만한 작품으로 피에르 쇼데를로 드 라클로(Pierre Ambroise Fran?ois Choderlos de Laclos)의 소설 『위험한 관계(Les liaisons dangereuses)』(1782)를 각색한 이재용 감독의 영화 〈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2003) 정도를 떠올릴 수 있을 뿐이다. 문학 이외의 다른 서사 장르 작품의 각색은 더욱 찾아보기 힘든데, 그런 점에서 프랑스 만화 『설국열차(Le transperceneige)』(1984-2015)를 각색한 봉준호 감독의 한국?체코?미국?프랑스 합작 영화 〈설국열차(Snowpiercer)〉(2013)는 매우 희귀한 경우라고 할 수 있다. 만화 『설국열차』에 대해서는 이 작품이 과연 프랑스적이라고 할 수 있는가 하는 의문이 제기될 수 있다. 만화의 시간적 배경은 ‘날씨를 망가뜨린 폭탄(la bombe qui a bousill? le temps)’인 ‘기후 무기(arme climatique)’의 사용 때문에 일어난 것으로 보이는 대재앙 이후 영하 83도의 추위가 지배하는 미래의 어느 시점으로 특정한 시간적 정보는 찾을 수 없다. 만화의 공간적 배경은 대재앙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혹한을 피해 살 수 있는 유일한 장소인 달리는 열차 안으로 거의 제한되어 있으며, 열차가 이동하는 공간도 온통 눈으로 뒤덮여 있어서 정확한 지점을 추정하기 어렵다. 이처럼 시?공간적 배경이 비시간적이고 무국적이기 때문에 프랑스인 작가와 만화가가 창조한 세계라고 할지라도 프랑스적이라고 말하기 어렵다는 주장이 제기될 수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한 반론으로는 먼저 이 작품이 프랑스 SF 만화의 전통 안에 자리 잡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1937년 만화가 르네 펠로(Ren? Pellos)가 작가 마르샬 상드르(Martial Cendres)와 함께 『퓌튀로폴리스(Futuropolis)』를 만들어냄으로써 시작된 프랑스 SF 만화는 『설국열차』가 발표될 때까지 프랑스 만화에서 중요한 한 흐름을 형성하였다. 특히 『설국열차』는 이 장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종말물(science-fiction post-apocalyptique)의 전통 속에서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프랑스적 요소가 만화 곳곳에 흔적으로 남아있는 것을 들 수 있다. 만화의 1권에서 볼 수 있는 ‘프랑스 국립 철도 식으로 좌석과 칸막이가 있는 열차’와 ‘메닐몽탕(M?nilmontant)에서 들을 수 있는 전형적인 파리 말투’, 등장인물들의 프랑스식 성과 이름, 제3권에서 언급되는 프랑스 화가 테오도르 제리코(Th?odore G?ricault)의 유화 〈메두사호의 뗏목(Le radeau de la M?duse)〉(1818-1819), 프랑스 작곡가 가브리엘 포레(Gabriel Faur?)의 〈레퀴엠(Requiem)〉(1887), 전파를 타고 대서양을 건너 들려오는 음악 가운데 하나인 파리 코뮌의 상징 〈버찌의 계절(Le temps des cerises)〉(1866)이 그와 같은 흔적들이다. 본 연구에서는 프랑스 만화 『설국열차』를 각색한 영화 〈설국열차〉가 어떤 양상을 보이면서 영화적 변용을 실현하는가를 서로 다른 두 장르의 작품 분석과 비교를 통해 고찰하고자 하는데, 특히 디에제즈의 전환과 서술자?시점의 변화가 고찰의 대상이 될 것이다. 이와 같은 고찰은 우리나라에서 사례...
  • 노시훈 [저]
  •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 교수 전남대학교 대학원 불어불문학과 박사과정 졸업(문학박사) 파리3대학교 대학원 불문학문화과 박사과정 수료 저서: 『생태박물관 연구』 외 18권 논문: 「SF 서사에 나타난 기억과 정체성의 모티프: 영화 〈오블리비언〉을 중심으로」 외 7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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