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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등불 : 자기 성찰과 교양 함양을 위한 휴먼 메시지
박훈 ㅣ 미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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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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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0원 (10% ↓, 1,700원 ↓)
  • 발행일
2022년 04월 15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308page/152*226*26/547g
  • ISBN
9791187812302/118781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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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책을 찾으십니까? 여기 《마음의 등불》을 권합니다. 제목 그대로 《마음의 등불》은 자기 성찰과 교양 함양을 위한 휴먼 메시지로 세상을 살아가면서 인생의 희로애락과 생로병사를 통해 인간의 가치와 참된 삶의 방향을 제시함은 물론 자연과 진리, 역사와 문화, 종교와 신, 죽음과 영혼, 철학과 윤리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그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성현(聖賢)들의 위대한 업적과 가르침을 통해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오늘날 우리는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었는지 또는 무엇을 추구하고 노력해야 하는지 한 번쯤은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세상을 보다 맑은 정신으로 행복하게 살고자 하는 분들께 지혜로운 소중한 삶의 지침서로 난해하지 않고 누구나 쉽게 접하게 썼으며 한 번만 읽고 놓아두는 책이 아니라 자손 후대에까지 물려줄 수 있는 양서입니다. 부모님, 형제자매, 친구, 지인께 선물하시면 오래오래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 《마음의 등불》은 우리의 일상에서 부딪히는 소박하고 절실한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동서고금의 잠언과 사서삼경을 비롯한 유교의 가르침 불경과 성경의 가르침, 코란경과 탈무드, 이솝 이야기, 우리나라와 세계의 고전, 유명한 철학자, 사상가까지 폭넓게 인용되어 이 책의 품격을 더해 줍니다. 짤막한 글 속에 뜻이 깊으면서도 감동과 재미가 있어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책입니다.
  • 제1부 군자의 부끄러움 군자의 부끄러움.12 군자.16 친구.18 성선설.22 “그냥 들판에 버려라”.26 존재와 질서.30 중용론.32 재물과 탐욕.34 말의 두 가지 성질.38 적을수록 좋은 말.44 유태인을 본받아야.46 베풀었거든 자랑하지 마라.51 덕을 쌓아야.53 제2부 집착과 무상 집착과 무상.58 선과 악.61 기다림은 아름답다.65 인내와 여유.67 여유로운 마음으로 살기.69 자아에 대한 성찰.71 세상을 살아가면서.76 염치의 의미.80 죽음.83 이런 사람 저런 사람.87 베풀면 얻는다.90 훌륭한 사람을 친구로.92 제3부 마음 마음.96 인연.100 인과응보.102 행복과 불행.104 번뇌.107 천국과 지옥.111 지은 죄에 가는 지옥.112 어리석음.114 죽음과 영혼.117 신의 존재 입증.119 제4부 지식과 배움 지식과 배움.124 지혜.127 폭풍 앞에서 굽히기.132 군자와 소인.133 시간과 돈.135 욕망.138 겸손과 교만.140 공손한 사람의 태도.144 제5부 세상을 살면서 세상을 살면서.148 감옥.151 쥐새끼 같은 것들.153 부모와 효도.155 형제.161 가훈과 좌우명.163 현명한 사람.166 역경의 유익함.167 인간의 이기심.171 제6부 행복한 가정 행복한 가정을 위해...
  • 참 친구 왕이 한 사람을 데려오라고 명했다. 왕이 데려오도록 한 사람은 세 사람의 친구를 가지고 있었다. 그는 첫 번째 친구를 가장 원한다고 생각하고 소중하게 여겼다. 두 번째 친구는 친하다고 생각했지만 첫 번째 친구만큼 소중하다고 여기지는 않았다. 세 번째 친구는 친구라고 생각했을 뿐 많은 관심을 두지 않았다. 마침내 왕의 부름을 받고 그는 “잘못을 한 것이 있지 않나?” 하고 생각했다. 그러자 벌을 받게 될 것이 두려웠다. 그는 첫 번째 친구에게 함께 가자고 부탁했다. 그런데 소중하게 여겼던 그 친구는 단번에 싫다고 거절하는 것 아닌가? 두 번째 친구에게 부탁하자 그는 성문 앞까지는 같이 가줄 수 있으나 그 이상은 어렵다고 대답했다. 그는 어쩔 수 없이 세 번째 친구를 찾았다. 그런데 기대했던 것과 달리 그 친구는 당연히 함께 가겠다고 나섰다. “자기가 죄지은 것이 없으면 걱정할 것 없네. 나도 왕에게 잘 말씀드리겠네.” 첫 번째 친구는 재산이다. 그것이 아무리 소중해도 죽을 때는 남겨 두고 가야만 하는 것이다. 두 번째 친구는 친척이다. 죽어서 무덤까지를, 따라가지만 그곳에 남겨 두고 떠나 버린다. 세 번째 친구는 선행이다. 평소에는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죽어서는 영원히 함께할 수 있다.(20쪽) 소탐대실小貪大失 입에 고깃점을 물고 개가 강을 건너가고 있었다. 물속에 비친 제 그림자를 본 개는 그것이 더 큰 고깃점을 물고 있는 다른 개라고 생각했다. 물고 있던 고깃점을 떨어뜨리고 다른 개의 것을 채 가지려고 펄쩍 뛰었다. 하나는 본래 없던 것이고 제 것은 떠내려가고 말았다. 소탐대실이란 말이 있듯 작은 것을 탐하다가 큰 것을 잃는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탐욕은 좋을 리가 없는 것이다. 아흔아홉 섬의 쌀을 가진 사람이 한 섬 가진 사람 것을 빼앗아 백 섬을 채우고 싶어 하는 것이 인간의 모습이기도 하다. 그처럼 욕심이란 끝이 없다. 우리는 끝이 없는 욕심을 채우기보다는 오히려 욕심으로 가득 찬 마음을 비우고 대신 그 자리에 만족할 줄 아는 착한 마음을 채워야 한다.(37쪽) 혀 랍비가 하인에게 시장에 가서 좋은 음식을 사 오라고 했다. 하인은 혀를 사 왔다. 며칠 후 랍비가 그 하인에게 조금 싼 음식을 사 오라고 했다. 하인은 이번에도 혀를 사 왔다. 랍비가 좋은 음식과 싼 음식 모두 혀를 사 온 까닭을 물었다. 하인은 말했다. “혀로 말하자면 좋은 때는 그보다 더 좋을 수 없고 나쁠 때는 그 이상 더 나쁜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43쪽)
  • 박훈 [저]
  • 추한 꼴로 매달린 몰골들이 미련을 버리고 낙하한다. 머지않아 나도 한 번은 저 낙엽처럼 애착을 끊고 가볍게 떠날 수 있을지 유추해 본다. 나이 탓인지 종종 인생무상을 실감케 한다. 현재는 글 쓰는 일을 미뤄두고 조선 후기 명필 대가 추사 김정희 선생의 독특한 필체에 심취되어 습자하고 있는데 어렵기도 하지만 일취월장 닮아 가는 습숙(習熟)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 저서로 《그때가 행복했었네》, 《세월의 길목에서》, 《빈 가슴에 피는 안개 (공저)》, 《머무르고 싶은 순간들》 등의 시집과, 《잃어버린 그대 이름은》, 《주인 없는 피아노》, 《삶과 지혜》, 《마음의 등불》 등 수필집이 있다. 가평군문화상, 연인산 철쭉제 시공모 대상, 경기문화재단상, 경기도문인협회 공로상, 방촌문학상을 수상했으며, 가평군예총 부회장, 경기문인협회 이사, 가평문인협회 회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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