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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서 출토된 문자 
경복대학교 인문학술원 HK+사업단 번역총서1 ㅣ 가네가에 히로유키(鐘江 宏之), 이동주(李東柱) ㅣ 주류성 ㅣ 地下から出土した文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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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1월 28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152page/142*211*11/217g
  • ISBN
9788962464740/896246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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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즈 도서
경복대학교 인문학술원 HK+사업단 번역총서(총2건)
지하에서 출토된 문자     12,600원 (10%↓)
목간에서 고대가 보인다     16,200원 (10%↓)
  • 상세정보
  • 일본열도를 무대로 전개된 문자 문화의 본질을 배울 수 있는 입문서 고대사 연구의 새로운 돌파구로서 출토문자를 이용한 다양한 연구방법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비단 목간뿐만 아니라 골장기, 칠지문서, 묵서토기 등 다양한 문자자료를 다룬다. 문헌에 서 알 수 없었던 사실들을 역동적으로 복원해 낸 역작이다. 이 책은 고고학적 맥락에서 목간의 발굴로부터 정리 및 활용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문자자료의 개념과 가치를 서술하는 한편, 목간의 형태와 폐기 양상 및 다양한 석독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목간에 묘사된 일본 고대사회의 실상을 복원하는 과정에서 특히 종래 문헌자료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말단 관리나 서민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복원함으로써 목간이라는 1차 사료의 가치 구현에도 남다른 장점을 발휘하고 있다. 이외에 일본의 문자자료를 한반도와 중국에서 발굴된 문자자료와 비교 분석함으로써 일본의 문자문화가 중국에서 한반도를 경유하여 최종적으로 일본열도에 정착한 결과물임을 입증하였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전문 연구서로서의 학술 가치를 지닌 목간학 개설서로서, 문자 문화에 관심을 가진 학문 후속세대와 일반 독자들에게 출토 문자자료의 분석과 이해에 유익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 목간을 통해 동아시아 기록문화의 원류와 지적네트워크 연구 경북대 인문학술원에서는 2019년 5월부터 7년간 인문한국진흥사업(HK+사업)의 연구 아젠다인 “동아시아 기록문화의 원류와 지적네트워크 연구”라는 연구 아젠다를 수행하고 있다. 주된 연구대상은 20세기 초 이래 지금까지 한국·중국·일본에서 발굴된 약 100만 매의 木簡이다. 목간은 고대 동아시아의 각종 지식과 정보를 함축한 역사적 기억공간이자 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동질성을 확인하는 인문플랫폼이라 할만하다. 다만 지금까지의 목간 연구는 종래 문헌자료의 부족으로 인하여 연구가 미진하거나 오류로 밝혀진 각국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一國史’ 연구의 보조적 역할을 하거나, 연구자의 개인적 학문 취향을 만족시키는 데 머문 경향이 없지 않았다. 그 결과 동아시아 각국의 목간에 대한 상호 교차 연구가 미진하고, 목간을 매개로 형성된 고대 동아시아의 기록문화와 여기에 내재된 동아시아 역사에 대한 거시적이고 종합적인 연구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목간을 단순히 일국사 연구의 재료로서만이 아니라 동아시아 고대기록문화와 이를 바탕으로 형성·전개된 동아시아의 역사적 맥락을 再開하고자 한다. 그리고 기존의 개별 분산적 분과학문의 폐쇄적 연구를 탈피하기 위하여 목간학 전공자는 물론이고 역사학·고고학·어문학·고문자학·서지학·사전학 등의 전문연구자와 협업을 꾀하고자 하며, 이 과정에서 국제적 학술교류에 힘쓰고자 한다. 그 일환으로 우리 사업단이 축적한 목간학의 학문적 성과를 ‘연구총서’로, 국외 목간 연구의 중요 성과를 ‘번역총서’의 형태로 발간하고자 한다. 1961년 이래 현재까지 약 50만 매의 목간이 발굴된 일본에서는 목간의 조사와 발굴 및 정리와 연구의 전 과정이 체계적으로 정착되어 있을 뿐 아니라 개론서로부터 전문연구서까지 목간에 대한 양질의 연구 성과가 다양하게 축적되어 있음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렇지만 국내에서는 주로 한일 목간의 형태와 서사 방식 및 내용상의 유사성을 찾아내어 한국 목간이 일본 목간의 원류일 것이라는 점에 주목할 뿐 일본 목간에 대한 전문적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에 우리 사업단에서는 전문 연구자는 물론이고 목간에 관심을 가진 학문후속세대 및 일반인들의 목간에 대한 탄탄한 학문적 기초 다지기의 일환으로 일본의 연구 성과를 적극 번역 출간하기로 하였는바, 본서가 그 대표적 성과물의 하나라 할 수 있다.
  • 발간사 고대사 연구와 출토 문자 자료 I. 출토 문자 자료 란 무엇인가 1. 묻혀진 것, 매립된 것 2. 유적 · 유구와의 관계 3. 출토 문자 자료의 종류 4. 출토부터 이용까지 II. 출토 문자 자료가 밝혀주는 고대사회 1. 사서의 기술을 뒷받침하다 2. 사서의 기술에 어긋나다 3. 율령과 출토 문자 자료 4. 설화와 출토 문자 자료 5. 관리들의 일상세계 6. 서민의 세계 7. 지방 사회의 실상 III. 출토 문자 자료를 분석하는 관점 1. 형태에 주목한다 2. 목간의 모습이나 재질 3. 목간의 작성과 폐기 4. 칠지문서의 복원 5. 묵서 토기의 서사 부위 · 방향 6. 자료군으로 생각한다 7. 목간군의 고찰방법 8. 군으로 고찰 방법을 釋讀에 활용 9. 군 속에서 접합을 검토한다 10. 수를 다루어 처음 안 문자 11. 동시대 같은 성격의 유적과의 비교 IV. 확산 연구 대상 -열도의 끝으로, 국토의 밖으로- 1. 출토 문자 자료와 변경 사회 2. 남방의 출토 문자 자료 3. 북방의 출토 문자 자료 4. 문자 문화의 영위로 연결되는 동아시아 세계 5. 한반도 출토 문자 자료와의 관계 6. 중국 출토 문자 자료와의 관계 7. 출토 문자 자료와의 교제 ...
  • 가네가에 히로유키(鐘江 宏之) [저]
  • 1964년 일본 후쿠오카현 출생, 1988年 동경대학 문학부 국사학 전수과정 졸업, 1990年 동경대학대학원 인문과학연구과 修士과정 국사학 전공 수료, 1995年 동경대학대학원 인문과학연구과 박사과정 단위취득, 동경대학대학원 인문사회계 연구과조수, 현재 학습원대학 문학부 교수다.
  • 이동주(李東柱) [저]
  • 1976년 경북 영천 출생. 2003년 경주대학교 문화재학과 졸업, 2007년 동국대학교 사학과 대학원 석사졸업, 2018년 경북대학교 사학과 대학원 박사졸업, 현재 경북대 인문학술원 HK 연구교수다. 논문 및 저서로 『문자로 본 가야(공저)』(사회평론, 2020), 『신라 왕경 형성과정 연구』(경인문화사, 2019), 『설총과 문자 그리고 신라의 유학(공저)』(삼성현역사문화관, 2018), 「신라 왕경 사찰의 분포와 추이」(『신라문화』 59, 2021), 「신라의 창고 관리와 운영」(『신라문화』 58, 2021), 「신라 동궁의 구조와 범위」(『한국고대사연구』 100, 2020), 「新羅의 文書行政과 印章」(『영남학』 75, 2020) 등이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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