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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에너지 제국의 미래 : 에너지 전쟁의 흐름과 전망으로 읽은 미래 경제 패권 시나리오
양수영 ㅣ 비즈니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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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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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page/152*225*25/56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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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2542743/116254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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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너지를 둘러싼 패권과 지정학, 역사를 공부하면 우리가 맞이할 미래는 달라질 수 있다!”_최준영 박사 앞으로 30년, 부와 권력의 지형도를 뒤바꿀 에너지의 미래·경제 대전망! 19세기 석탄, 20세기 석유… 인류, 산업, 투자의 역사가 뒤바뀐 결정적 순간 뒤에는 늘 에너지가 있었다. 최근 기후변화 대응의 핵심 화두로 떠오른 에너지는 단순히 산업의 주요 요소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세계 경제의 펀더멘털적 요소이자 국제관계를 좌우하는 ‘숨은 권력’으로 존재해왔다. 2050 탄소중립, ESG 강화의 움직임으로 세계 경제는 다시 한번 거대한 대전환의 순간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석유의 시대를 살아가는 거의 모든 인간 활동이 탄소를 내뿜고 있고 점점 지구를 뜨겁게 만드는 경제 활동은 더 이상 지속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이제는 우리 모두 알고 있기 때문이다. 《2050 에너지 제국의 미래》의 저자들은 “향후 30~50년간 인류는 어떤 형태로든 에너지 분야에서 큰 변화를 겪을 것”이라고 말한다. 석유·가스 분야를 비롯해 에너지 산업 전반에 걸쳐 현장에서 바라본 석유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에 대해 들려준다. 석유는 여전히 일상의 많은 것을 결정하고 만들고 있지만, 과거와 달리 인류의 당면 과제로 떠오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새로운 에너지원으로의 전환은 불가피하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현재 대체에너지로 주목받는 재생에너지와 가장 관심 높은 ‘수소’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 에너지원들의 가능성과 한계, 주변국 및 유럽의 활용 사례를 살펴본다. 미래 신 에너지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중동, 호주, 일본 등 주요국들의 치밀하고 치열한 전략 전쟁도 엿볼 수 있다. 그리고 한국형 탄소중립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기후변화 대응의 바람직한 경로와 그 과정에서 나타날 산업 구조의 변화를 전망한다. 마지막으로 책에는 특별하게 ‘포스트 석유의 시대, 에너지의 미래에 대해’라는 주제로, 유튜브 ‘지구본 연구소’ 최준영 박사와의 대담이 담겨 있다. 대담을 통해 실제로 남아 있는 석유량은 얼마인지, 재생에너지 개발로 석유의 쓸모는 끝날 것인지, 한국의 재생에너지 확대 전략은 무엇인지 등 기존에 알려진 정보와 데이터, 또 의견이 나뉘는 이슈들에 대해 정확하고 확실한 팩트체크를 하고자 했다. ‘왜 지금 전 세계의 자본과 인력이 ‘에너지’에 몰려드는가?’에 대한 답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에너지와 탄소중립은 인류의 생존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다른 정치, 경제, 사회 이슈의 중요성을 압도한다. 부의 크기와 방향을 결정해온 에너지 패권을 알아야 앞으로 30년, 달라질 부의 지도를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 지난 100년간 세계를 지배해온 ‘검은 황금’ 석유의 현재와 미래, 새로운 경제 패권을 낳을 신(新) 에너지와 탄소 전략을 파헤친다! 2022년 현재, 세계는 에너지 쇼크에 빠졌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중국 상하이 봉쇄를 비롯한 국제정세에 따라 유가가 위아래로 요동치면서 원자잿값, 물류비, 환율이 함께 뒤흔들리고 있다. 만약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선 현재의 고유가 상황이 장기적으로 지속될 경우 인플레이션 압력이 고조되고 상품가격 불안정성이 확대되면서 세계 경제·비즈니스 시장이 입게 될 타격은 매우 클 것이다. 막대한 경제적 타격을 입기 전에 석유 사용을 줄이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최근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ESG 강화가 주요 어젠다로 떠오르면서 석유, 석탄 사용량을 줄이려는 정책적 논의와 노력도 이어져 왔다. 그러나 현실에서 석유 소비량은 좀처럼 줄어들 기세를 보이지 않는다. 코로나19 발생 이전 2019년 세계 석유 소비량은 하루 1억 배럴에 이르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2022년에는 그 기록마저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 100년간 각종 산업, 기술, 투자 영역을 지배해온 석유의 영향력은 여전히 공고하다. 지난 세기 중동전쟁과 오일쇼크, 달러 패권 구축과 소련 붕괴의 배경에는 석유가 있었습니다. 이 책은 디지털과 탈물질화가 중심인 미래 산업 구조에서도 결국 에너지원의 변화가 핵심 동인임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또 미중 패권 대결에서도 에너지가 중요 요인임을 설명할 것입니다. 20세기의 석유가 세계 현대사의 결정적 요인이었듯 21세기의 에너지도 역사를 지배하는 요인이 될 것입니다. (‘들어가며’ 중에서) 《2050 에너지 제국의 미래》는 석유·가스 개발과 에너지 산업 현장의 최전선에 있는 국내 최고의 두 전문가가 펴낸 책으로, 앞으로 30년간 펼쳐질 에너지 대전환의 시대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설명하며 달라질 미래 경제 패권 시나리오를 전망한다. 두 저자는 “현대는 석유, 석탄 위에 세워진 문명으로, 미래의 에너지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오늘의 에너지원 석유를 먼저 이해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하며, 지난 100년간 세계를 지배해온 ‘검은 황금’ 석유를 둘러싼 미국, 중동, 유럽의 얽히고설킨 과거와 현재, 앞으로의 전략에 대해 생동감 넘치는 사례들을 통해 들려준다. 그리고 유럽이 재생에너지 사업과 탄소중립에 앞장서는 속셈과 호주와 중동이 한국의 수소시장을 노리는 이유, 일본이 수소 전략에 있어 어떠한 내러티브와 넘버 전략을 펼치고 있는지 등 포스트 석유의 시대에 세계 각국이 어떠한 에너지 전환 정책과 전략을 펼칠 것인지 면밀하고 날카롭게 파헤쳐 살펴본다. 이 책은 총 7개 장에 걸쳐 석유, 재생에너지, 수소 등 각 에너지원의 현황과 가능성을 이해하기 쉬운 문장으로 상세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며 이를 토대로 ‘세계 5위 석유 수입 대국’ 한국이 고민하고 실행해야 할 에너지 미래 전략에 대한 강렬한 인사이트를 전한다. 탄소중립, ESG… 석유 이후의 세계는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 인류, 산업, 투자의 역사를 바꿔온 에너지 패권의 향방을 알아야 앞으로 30년, 달라질 부의 지도를 예측할 수 있다! 지금 한국 경제는 석유와 가스 자원을 거의 전량 해외에 의존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국제정세와 석유 수출국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수 없다. 또 탄소중립, ESG 강화로 요구되는 새로운 에너지원의 등장은 한국이 처한 에너지 수입국의 처지를 바꿀 수도 있고, 아니면 새로운 형태로 에너지 해외 의존도를 높이는 상황을 만들 수도 있다. 향후 30년, 한국 경제의 결정적 영향을 미칠 에너지 패권의 향방을 전망...
  • 들어가며 | 미래를 결정지을 두 가지 요소, 에너지와 탄소 제1부 석유의 탄생, 현재, 미래 제1장 오늘의 에너지, 석유를 말하다 석유는 부(富)의 원천이다| 우리 일상과 꿈을 지배하는 석유| 석유는 여전히 많은 것을 결정한다 제2장 국제유가를 움직이는 요인들 음모론과 예측 사이에 놓인 국제유가| 핵과 석유가 얽혀 있는 미국-이란 관계| 러시아의 가장 강력한 무기, 석유와 천연가스| 아프가니스탄은 왜 제국의 무덤이 되었을까?| 시장의 주인공이 된 셰일오일과 OPEC+ 제3장 석유는 언제까지 주요 에너지원일까? 미국과 유럽의 엇갈리는 석유 수요 예측| 석유 공룡 BP는 왜 석유 시대가 끝났다고 할까?| 재생에너지가 늘어도 석유 소비는 줄지 않는 이유| 석유 고갈, 지금부터 대응해야 한다 제2부 ‘검은 황금’을 대체할 새로운 에너지 제4장 재생에너지는 한국에 어떤 의미를 갖는가? 한국의 재생에너지 비중이 낮은 이유| 유럽이 탄소중립에 앞장서는 속셈| 메이저 석유회사가 재생에너지에 적극적인 이유| 한국은 어떻게 재생에너지를 확대할 것인가? 제5장 환상적 스토리의 주인공, 수소 수소가 세계를 지배할까?| 일본 수소 전략의 넘버와 내러티브| 호주...
  • 지금 우리의 일상과 경제는 상상 이상으로 석유에 기대고 있습니다. 석유는 여러 재화 중 하나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누리는 모든 재화와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선결 조건’입니다. 그러나 석유는 한정된 자원입니다. 또 인류의 당면 과제인 기후변화 대응은 새로운 에너지원의 사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에너지원의 변화가 일어난다면 이는 경제 구조와 일상 전반을 바꾸는 일로, 이보다 더 강력하게 미래를 결정할 요소는 없을 것입니다. 들어가며_ 〈미래를 결정지을 두 가지 요소, 에너지와 탄소〉 중에서 국제관계에서 무력을 쓰지 않는 제재 중 가장 강력한 수단은 석유, 가스, 석탄 등 에너지 자원의 공급을 막거나 자원을 거래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것만큼 한 나라의 생존을 위협하는 제재 수단은 없다. 식량과 관련한 제재도 가능하겠지만 인도적이지 않을 뿐 아니라 대부분의 나라에서 식량은 어느 정도 생산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효력이 떨어진다. 그러나 석유는 그 편재성 때문에 거래를 막으면 국가의 존립을 위태롭게 한다. 그래서 강력한 해군력으로 해상권을 장악한 국가가 패권을 쥐게 된다. (중략) 지금도 에너지 자원을 레버리지로 사용하는 형태는 지속 중이다. 2021년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가입 등을 놓고 미국 및 EU와 갈등하면서 유럽에 대한 천연가스 공급을 급격히 줄였다. 그 결과 유럽의 가스 가격은 2021년 12월에 그해 상반기 대비 5배 이상 폭등했다. 제1장_ 〈오늘의 에너지, 석유를 말하다〉 중에서 EU가 탄소중립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외치는 이유는 기후변화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것이 유럽 산업계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현재 풍력과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가장 앞서 있는 국가들은 유럽 국가들이다. 2020년 기준으로 독일,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등의 발전량에서 재생에너지 비중은 모두 40%를 넘는다. 한국의 7.2%와 비교가 되지 않을 뿐 아니라 미국(20.6%), 일본(21.7%)과 비교해도 월등하다. 앞에서 살펴본 것처럼 유럽은 수력을 제외한 재생에너지 비중에서 가장 앞서 있다. 독일의 재생에너지 비율이 46.7%, 영국 44.9%, 스페인 45.0%, 이탈리아 42.8% 등이며, 지금도 이 숫자는 증가하는 추세다. 따라서 유럽은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가장 많은 사업 경험과 기술을 축적하며 비교우위를 점하고 있다. 제4장_ 〈재생에너지는 한국에 어떤 의미를 갖는가?〉 중에서 수소는 고갈의 염려가 없다는 점에서도 인류가 반드시 에너지원으로 삼아야 할 물질이다. 물을 분해하여 에너지로 쓰는 일은 우리가 미래 사회에 대해 가진 하나의 이데아의 실현이면서, 한국이 에너지원을 해외에 의존하지 않게 함으로써 에너지 독립의 꿈을 실현하는 것이기도 하다. 나아가 세계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이뤄야 할 목표들의 ‘끝판왕’ 같은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기술적·경제적 여건이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수소 사회는 이상적이지만 가닿을 수 없는 ‘유토피아’에 가깝다. 그린수소를 만들기 위해서는 일단 재생에너지 확대가 먼저이고 재생에너지조차 초보 단계에 있음을 생각할 때 단기간에 주요 에너지원으로 부상하기는 어렵다. 당분간은 수소도 재생에너지와 천연가스가 풍부한 외국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이다. 제5장_ 〈환상적 스토리의 주인공, 수소〉 중에서 최준영: 제가 KBS 〈홍사훈의 경제쇼〉 등에서도 그런 이야기를 했는데 한국의 경우, 유럽 국가들처럼 다른 국가들과 전력을 거래할 수도 없어 재생에너지 확대도 쉽지 않고 이미 산업 구조나 주거 부문에서도 에너지 소비의 효율화가 상당히 진전된 ...
  • 양수영 [저]
  • 부산중ㆍ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지구과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이학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Texas A&M 대학교에서 지구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선임연구원과 한국석유공사 기술실 지구물리팀장을 거쳐 1996년 대우인터내셔널로 옮겼고, 에너지개발팀장, 미얀마E&P사무소장, 에너지자원실장, 자원개발본부장(부사장)으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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