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현상학 입문 
단 자하비, 김동규 ㅣ 길 ㅣ Phenomenology
  • 정가
20,000원
  • 판매가
18,000원 (10% ↓, 2,000원 ↓)
  • 발행일
2022년 04월 04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240page/153*224*18/481g
  • ISBN
9788964452547/8964452542
  • 배송비
무료배송
  • 배송예정일
08/23(화) 배송완료예정
  • 현 보유재고
100 권 이상
  • 주문수량
  • 바로구매 북카트담기
  • 제휴몰 주문 시 고객보상, 일부 이벤트 참여 및 증정품 증정, 하루/당일 배송에서 제외되므로 참고 바랍니다.
  • 상세정보
  • 우리 시대의 탁월한 현상학자 단 자하비의 「현상학 입문」은 본래 2018년에 루틀리지 출판사에서 Phenomenology: The Basics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여기서 우리는 두 가지에 주목할 수 있는데, 우선 우리말로는 ‘입문’이라는 제목, 원서의 ‘The Basics’라는 부제에서 보듯이, 이 책이 현상학을 처음 공부하려고 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라는 것이다. 특히 이 책은 현상학의 엄밀한 개념과 사유의 방향을 회피하지 않으면서도 그러한 개념에 대한 친절한 설명을 제공한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이 가진 가장 큰 미덕과 독특성은 현상학의 주요 주제들 및 개념들을 주로 해명한다는 점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여러 권의 훌륭한 현상학 입문서가 나와 있고 많은 독자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지만, 대부분이 현상학을 역사적으로 또는 인물 중심으로 접근한다. 이는 분명 중요한 접근 방식이지만, 현상학이 무엇을 말하고 구체적으로 어떤 작업을 하려는 학문인지에 대한 초점을 알려면 또 다른 접근법이 필요하다. 이에 이 책은 현상, 지향성, 세계, 상호주관성, 신체성 등 현상학의 주요 개념들을 하나하나 해명하는 전략을 취함으로써, 현상학의 초심자들이 현상학 자체의 주요한 사유와 개념을 익혀나갈 수 있게 안내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저자는 한 장(章)이 끝날 때마다 더 읽어야 할 책과 논문을 추천하고 있으며, 책의 끝에 가서 현상학의 주요 개념에 대한 짤막한 용어 설명도 제공한다. 독자들은 본문을 읽다가 가로막히는 개념을 만나게 되면, 이 용어집을 참조하면서 현상학의 실마리를 더 친절하게 잡아갈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이 책은 현상학적 심리학, 현상학적 사회학과 현상학적 정신의학, 그리고 현상학적 질적 연구의 역사와 현황, 그 작업 방식에 관한 간결하면서도 명료한 설명을 제공한다. 그동안 심리학과 사회학 등 철학 이외의 다른 분과 학문에서도 현상학적 방법을 활용해 사회적, 심리적 현상을 탐구하는 노력이 있었다. 저자는 이런 흐름을 명확하게 요약하고 정리하는 가운데, 응용 현상학의 미래를 진단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실천의 영역, 또는 본인의 관심 영역에서 현상학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대략적인 밑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이다.
  • 현상학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학자의 최신 현상학 입문서 저자인 단 자하비는 이런 포괄적인 작업을 아주 훌륭하게 해냈다. 덴마크 코펜하겐 태생의 자하비는 유네스코 등재 유산이기도 한 후설 문서보관소가 있는 루뱅대학교 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코펜하겐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근래에는 코펜하겐대학교 철학과 교수직을 유지하면서 옥스퍼드 철학과 교수로 취임해 전 세계를 무대로 다양한 현상학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그는 후설 현상학과 하이데거나 메를로-퐁티, 미셸 앙리 등 현상학적 철학자들에 대한 탁월한 해석을 내놓고 있으며, 주체성, 타자성, 공감, 수치심 등 전통 현상학에서 소중하게 다루는 주제들에 관한 더 심층적인 연구를 계속 생산하고 있다. 더 나아가 그는 자신이 직접 현상학과 심리철학, 현상학과 인지과학, 비판적 현상학 등 다양한 응용현상학 연구 및 현상학의 지평을 확장하는 연구를 몸소 시행하면서 현상학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학자다. 그의 장점은 현상학의 난해한 주제를 외면하지 않으면서도 그 주제를 최대한 명료한 언어로 풀어내고, 이를 다시 응용 현상학의 주제로 확장한다는 데 있다. 자하비의 책은 이미 세 권이 국내에 출간되었는데, 해당 저술 모두 그의 철학적 역량과 통찰을 잘 보여준다. 『현상학적 마음: 심리철학과 인지과학 입문』(도서출판 b)은 숀 갤러거와의 공동작업을 통해 현상학과 인지과학의 연관성을 잘 해명한 저작이고, 『후설의 현상학』(한길사)은 영어권 후설 입문서 가운데 가장 훌륭한 길잡이 중 하나로 꼽히는 책이다. 또한『자기와 타자: 주관성·공감·수치심 연구』(글항아리)는 자하비의 관심 주제 중 하나인 주체성과 타자성 연구를 다룬 그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다. 이 저작들 모두 현상학과 주체성, 인지과학의 문제 등에 관심을 둔 모든 독자에게 권하고 싶은 좋은 책들이다. 저자의 말대로, 현상학은 일종의 르네상스와도 같은 시기를 지나고 있다. 우리에게는 그다지 르네상스에 대한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을지 몰라도 현상학은 프랑스, 독일, 벨기에, 네덜란드, 덴마크, 핀란드 등의 유럽 국가들만이 아니라 미국, 영국, 아일랜드 등 영어권 국가, 또한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는 현상학이 후설과 하이데거 같은 1세대 현상학자들의 연구만이 아니라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사르트르, 메를로-퐁티, 레비나스 등의 프랑스 현상학자들의 독창적인 연구가 많은 사람을 매료시켰음은 물론이고, 그들 이후 세대인 미셸 앙리, 장-뤽 마리옹, 장-루이 크레티앙, 앙리 말디네, 클로드 로마노 등 다양한 독창적인 사상가들을 배출함으로써 현상학에 대한 이해를 더 크게 증폭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조금 더 나아가 1세대 시기에 속하는 망각된 현상학자들, 이를테면 에디트 슈타인이나 얀 파토치카 같은 철학자 및 후설과 하이데거의 미간행 원고가 속속들이 출간되면서 현상학에 대한 이해는 넓어지고 오해는 사그라드는 효과 때문에 사람들의 더 큰 이목을 끌게 된 탓에 현상학의 새로운 중흥기가 도래했다. 현상학의 기초 개념부터 응용현상학의 세계까지 폭넓게 소개 하지만 오늘날 현상학 르네상스의 가장 큰 이유는 현상학이 비단 철학의 영역을 넘어서 앞서 언급한 심리학이나 사회학, 의학 등의 영역, 그리고 최근 주목받고 있는 종교학과 신학, 종교철학 등의 영역에 이르기까지 참신한 연구를 폭넓게 내놓고 있다는 데 있을 것이다. 언급한 모든 영역은 나름 실증과학이나 통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삼아 새로운 성과를 내놓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그...
  • 한국어판 서문 7 서문 9 들어가는 말 13 제1부 기본 주제들 제1장 현상 21 제2장 지향성 31 제3장 방법론적 고찰 53 제4장 과학과 생활세계 71 제5장 더 깊이 파고들기: 표층 현상학에서 심층 현상학으로 87 제6장 메를로-퐁티의 『지각의 현상학』 서문 99 제2부 구체적 분석 제7장 공간성과 체화 109 제8장 상호주관성과 사회성 131 제3부 응용현상학 제9장 현상학적 사회학 157 제10장 현상학적 심리학과 질적 연구, 그리고 인지과학 175 결론 209 용어 목록 213 참고문헌 219 옮긴이의 말 231 찾아보기 235
  • 단 자하비 [저]
  • 1967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태어났고, 현재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교와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의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1994년 벨기에 루븐[루뱅] 가톨릭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1999년 코펜하겐 대학교에서 교수자격을 취득했다. 2007년 덴마크 왕립 학술원 회원으로 선출되었고, 2014년 북유럽 현상학회 명예회장으로 임명되었다. 2002년 설립된 주체성연구센터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현상학과 인지과학』 학회지의 공동편집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후설 현상학에 대한 탁월한 해설자로도 유명하지만, 주체성과 타자성, 자기의식, 상호주관성 등에 대한 현상학적 작업을 통해 현상학 ‘하기’가 무엇인지를 몸소 보여준다는 점에서 더 주목해야 하는 학자이다. 여러 학술적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에는 노르딕 현상학회의 명예 학회장으로 임명되었으며, 다수의 연구기관과 정부기관으로부터 여러 학술상을 받았다. 대표 저서로는 『후설과 초월적 상호주관성』(Husserl und die transzendentale Intersubjektivit?t, 1996), 『자기-자각하기와 타자성』(Self-awareness and Alterity, 1999), 『후설의 현상학』(Husserl’s Phenomenology, 2003/한길사 2017), 『주체성과 자기성』(Subjectivity and Selfhood, 2005), 『자기와 타자: 주관성, 공감, 수치심 연구』(Self and Other: Exploring Subjectivity, Empathy, and Shame, 2014 /글항아리 2019), 숀 갤러리와 함께 쓴 『현상학적 마음』(The Phenomenological Mind, 2008 / 도서출판 b 2013), 『후설의 유산: 현상학, 형이상학, 그리고 초월철학』(Husserl’s Legacy: Phenomenology, Metaphysics, and Transcendental Philosophy, 2017) 등이 있다.
  • 김동규 [저]
  • 총신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 철학과에서 폴 리쾨르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강대 철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동대학 철학연구소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또한 엠마누엘 레비나스, 장-뤽 마리옹, 폴 리쾨르의 철학을 비교하고 종합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역서로는 레비나스의 '탈출에 관해서'(지만지, 2009), 리쾨르의 '해석에 대하여' 등이 있고, 프랑스 현상학과 해석학에 관한 여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 전체 0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인터파크도서는 고객님의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과 반품에 드는 비용은 고객님이 지불케 됩니다.
단,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 및 반품은 무료로 반품 됩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상품을 공급 받은 날로부터 7일이내 가능
공급받으신 상품의 내용이 표시, 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
   혹은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
상품에 아무런 하자가 없는 경우 소비자의 고객변심에 의한 교환은 상품의 포장상태 등이 전혀 손상되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가능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구매확정 이후(오픈마켓상품에 한함)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물품의 가치가 떨어진 경우
포장 개봉되어 상품 가치가 훼손된 경우
다배송지의 경우 반품 환불
다배송지의 경우 다른 지역의 반품을 동시에 진행할 수 없습니다.
1개 지역의 반품이 완료된 후 다른 지역 반품을 진행할 수 있으므로,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고상품의 교환
중고상품은 제한된 재고 내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므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오픈마켓 상품의 환불
오픈마켓상품에 대한 책임은 원칙적으로 업체에게 있으므로, 교환/반품 접수시 반드시 판매자와 협의 후 반품 접수를 하셔야하며,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송예정일 안내
인터파크 도서는 모든 상품에 대해 배송완료예정일을 웹사이트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 직배송 상품>
상품은 월~토요일 오전 10시 이전 주문분에 대하여 당일 출고/당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상품은 서울지역/평일 주문분은 당일 출고/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며,
서울외지역/평일 주문분의 경우는 오후 6시까지 주문분에 대하여 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단, 월요일은 12시까지 주문에 한함)
상품은, 입고예정일(제품출시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
~ 상품은 유통특성상 인터파크에서 재고를 보유하지 않은 상품으로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기준출고일:인터파크가 상품을 수급하여 물류창고에서 포장/출고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
<업체 직접배송/오픈마켓 상품>
~ 상품은 업체가 주문을 확인하고, 출고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2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5일이내 출고가 시작되지 않을시, 오픈마켓 상품은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되며, 고객님께 품절보상금을 지급해 드립니다.
배송비 안내
도서(중고도서 포함)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잡지/만화/기프트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를 함께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잡지/만화/기프트/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하시면 :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을 구매시 : 업체별로 상이한 배송비 적용

   * 세트상품의 경우 부분취소 시 추가 배송비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북카트에서 배송비없애기 버튼을 클릭하셔서, 동일업체상품을 조금 더 구매하시면, 배송비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배송 안내
인터파크도서에서는 국내에서 주문하시거나 해외에서 주문하여 해외로 배송을 원하실 경우 DHL과 특약으로 책정된 요금표에
   의해 개인이 이용하는 경우보다 배송요금을 크게 낮추며 DHL(www.dhl.co.kr)로 해외배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해외배송은 도서/CD/DVD 상품에 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른 상품을 북카트에 함께 담으실 경우 해외배송이 불가합니다.
해외주문배송 서비스는 인터파크 도서 회원 가입을 하셔야만 신청 가능합니다.
알아두세요!!!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오픈마켓업체의 배송지연시 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유통의 특성상 출고기간은 예정보다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수 있습니다.
택배사 배송일인 서울 및 수도권은 1~2일, 지방은 2~3일, 도서, 산간, 군부대는 3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 0개
  •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