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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발욕마 
이현석 ㅣ 조선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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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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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2년 04월 25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328page/153*225*22/566g
  • ISBN
9788966662593/8966662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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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질병에 대한 이해부터 좋은 의사를 만나는 방법까지 병원에 가기 전 읽는 책! 100세 노인이 드물지 않은 세상이다. 문제는 고혈압, 당뇨, 협심증, 뇌졸중, 암 등 다양한 질환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는 것.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끊임없는 자기 노력이 필요하다. 이 책은 소화기, 내분비, 호흡기, 심장, 정신 질환, 코로나19 등 가장 흔한 6개 분야의 질환에 대한 기본 개념과 환자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거의 모든 질환과 연결되는 생활습관병을 예방하는 방법과 환자가 의사와 대화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설명한다.
  • 근대 임상의학을 확립한 의사 ‘헤르만 부르하버(1668~1738년?네덜란드)가 세상을 떠난 후, 그의 서재에서 단단히 밀봉된 책 한 권이 발견되었다. 제목은 『의학사상 다시 없는 심오한 비밀』. 경매에서 엄청난 금액에 낙찰된 책이 개봉되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모든 페이지는 백지상태였고, 마지막 페이지에만 이렇게 쓰여 있었다. “머리는 차게 하고 발은 따뜻하게 하라. 지나친 욕심을 부리지 말고 항상 마음을 편안하게 하라. 그러면 모든 의사를 비웃게 될 것이다.” 그로부터 250년 후인 1988년, 스탠포드대학의 제럴드 리븐 박사는 성인당뇨와 심혈관 질환은 위험인자가 같다는 점에 착안하여 동일한 위험인자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질환들을 하나의 그룹으로 묶었고, 10년 뒤 이는 WHO에 의해 ‘대사 증후군’이라는 명칭으로 통일되었다. 대사 증후군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식사와 규칙적이고 꾸준한 운동, 그리고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하다. 그런데 이런 좋은 생활습관은 당뇨와 심혈관 질환 외에도 거의 모든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설령 병이 생겨도 상대적으로 예후가 좋다. 따라서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좋아지는 모든 병들을 일컬어 ‘생활습관병’이라고 한다. 부르하버가 말하고 싶었던 것도 결국 평소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라는 뜻이었다. 과학과 산업의 급격한 발전과 더불어 고혈압, 당뇨, 협심증, 뇌졸중, 암 등 다양한 질환이 함께 증가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끊임없는 자기 노력이 필요하다. 저자가 이 책에서 가장 강조하고 있는 것은 생활습관병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습관이 무엇이고, 왜 필요한지에 대한 것이다. 또한 가장 흔한 소화기, 내분비, 호흡기, 심장, 정신 등 5개 분야의 질환에 대한 기본 개념과 환자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하고 있다. 질병에 대한 이해가 처치 과정에 쉽게 적응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지금 이 시간에도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고 있는 코로나19에 대해서도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이 책의 차별점은 ‘의료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부분이다. 우리나라 의료 수준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짧은 시간에 많은 환자를 봐야 하는 구조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 특히 환자 입장에서는 의료진과의 커뮤니케이션에 불만이 많을 수밖에 없다. 진료 현장에서 이 같은 문제를 절실히 깨달은 저자는 국내 최초로 의료커뮤니이션 박사 학위를 취득한 전문가로, 환자가 의사와 커뮤니케이션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저자는 항상 시간에 쫓기는 의사의 상황을 고려할 때, 궁금한 내용을 적어 가서 보여주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한다. 환자 스스로 메모를 하는 과정에서 질문의 요지가 명료해지는 효과도 있다. 의사를 선택하기까지는 많은 고민을 하되, 일단 주치의로 결정했으면 믿고 의지해야 한다. 자꾸 의심하고 확인하다 보면 서로 불신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병원에서 진료받은 경험 등을 솔직하게 말하면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만일 따뜻하고 자상하지만 실력은 떨어지는 의사와 환자에게 면박이나 주지만 실력은 뛰어난 의사가 있다면, 누구를 선택해야 할까? 저자는 단호하게 괴팍한 의사에게 진료를 받으라고 말한다. 부족한 실력을 말로 대신하려는 의사에게 몸을 맡긴다는 것은 끔찍한 일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 이유로 매스컴에 자주 등장하는 ‘쇼닥터’(show doctor)도 피하라고 말한다. 또한 고도의 전문성을 요하는 질환이 아닌 경우에는 대형병원보다 중소병원이 더 좋은 치료를 제공할 수 있다. 이밖에 진단...
  • 추천사 프롤로그 음식이 지나가는 길에 생기는 소화기 질환 1.음식이 지나가는 길/ 2. 식습관만 신경 쓰면 식도염 걱정 NO / 3. 위염 단계에서 관리해야 위암 막는다 / 4. 1급 발암물질 ‘헬리코박터균’의 이중성/ 5. 말 못 할 괴로움, 과민성 대장 증후군/ 6. 시대가 만든 새로운 질병, 염증성 장 질환/ 7. 용종은 무조건 제거해야 할까?/ 8. 간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9.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병, 간염/ 10. B형 간염 우습게 봤다가 간암 걸린다/ 11. 살찔수록 기능 떨어지는 담낭/ 12. 당뇨 환자에게 더 위험한 췌장암 호르몬 때문에 생기는 내분비 질환 1. 스테로이드는 축복일까, 저주일까? / 2. 당뇨는 혈당에서 시작해 혈당으로 끝난다 / 3. 인슐린 주사, 피할 이유가 없다/ 4. 당뇨성 동맥경화는 예방만이 살 길/ 5. 당뇨보다 더 무서운 합병증/ 당뇨를 예방하려면/ 6. 많아도 적어도 곤란한 갑상샘 호르몬/ 7. 갑상샘암은 무늬만 암?/ 공기가 드나드는 길에 생기는 호흡기 질환 1. 숨을 쉰다는 것/ 2. ‘죽음의 입자’ 초미세먼지/ 3. 감기는 결코 만만한 질환이 아니다/ 4. 콧물은 감기일까, 비염일까/ 5. 멈출 수 없는 기침의 고...
  • 이현석 [저]
  • 의학 박사, 의료커뮤니케이션학 박사.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에서 흉부외과 전공의 과정을 마쳤으며, 고려대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일본 구루메대학에서 객원교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우리나라 의료 수준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짧은 시간에 많은 환자를 봐야 하는 구조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 특히 환자 입장에서는 의료진과의 커뮤니케이션에 불만이 많을 수밖에 없다. 진료 현장에서 이 같은 문제를 절실히 깨달은 저자는 의료커뮤니케이션 공부를 시작해 국내 최초로 광운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 ‘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의 창립을 주도하고 회장을 역임했으며 ‘고려대 좋은의사연구소’의 연구교수를 역임하기도 했다. 그는 그동안 다양한 강연과 기고를 통해 의료정보 전달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그 외에도 전공 분야인 대한흉부외과학회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학회에서 꾸준한 활동을 통해 학회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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