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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개인주의 : 가장 자기다운 인간, 조직 그리고 경영에 대하여
상효이재(相效利齋) ㅣ 한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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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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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0078008/1160078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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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술에서 다시 인간으로 불안의 시대, 어떻게 생존하고 성장할 것인가? 모든 것이 불확실하고 불안한 시대, 우리는 어떻게 생존하고 성장해야 할까? 세상의 새로운 질서를 이해하며 자기다움을 찾는, 삶과 경영의 태도에 대한 지극히 과학적인 이야기 신간 《초개인주의》는 기술 중심이 아닌 인간에 초점을 맞추어 우리가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나아가 어떻게 조직을 관리하고 경영해야 하는지를 다룬 책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초개인주의(over-individualism)는, ① 고유의 자기다움을 가진 한 개인으로, 동시에 ② 개인을 초월해 연대하는 인간으로, 인간 존중의 삶과 경영을 추구하는 태도를 의미한다. “모든 것이 불확실하고 불안한 시대, 우리는 어떻게 생존하고 성장해야 할까?”라는 질문에 대해 《초개인주의》는 ① 세상의 새로운 질서를 이해한 가운데 ② (인간) 자기다움을 찾아 그 고유함에 바탕한 ③ ‘존중의 경영’을 해야 한다고 답한다. 다만 초개인주의와 초개인주의 경영은 단순한 직관이 담긴 주장이 결코 아니다. 《초개인주의》는 과거 우리가 ‘과학적’이라 믿었던 세상, 개인, 조직, 경영에 대한 다양한 가정과 믿음이 사실은 지극히 비과학적인 산물임을 차분히 논증하고, 현대 과학의 연구결과, 방향성을 핵심 근거를 바탕으로 방향성과 구체적 방법론을 제시한 ‘다시 쓰는 과학적 경영(관리)법’이다. 200자 원고지 3000여 매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만큼이나 저자는 혼신의 힘을 다해 오랜 기간 축적한 경험과 지식, 내공을 이 한권의 책에 담아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달라진 인간과 조직, 그리고 경영에 대한 완벽한 바이블이 될 것이다.
  • 기술에서 다시 인간으로 불안의 시대, 어떻게 생존하고 성장할 것인가? 모든 것이 불확실하고 불안한 시대, 우리는 어떻게 생존하고 성장해야 할까? 세상의 새로운 질서를 이해하며 자기다움을 찾는, 삶과 경영의 태도에 대한 지극히 과학적인 이야기 우리는 전례 없이 풍요로운 시대에 산다. 그러나 동시에 전례 없이 빈곤한 시대를 살기도 한다. 물질적인 풍요를 누리지만 갈수록 높아져가는 시대적 불확실성 가운데 극심한 스트레스와 불안에 시달린다. 많은 사람들은 그 해법을 ‘기술’에서 찾고자 했다. 20세기 초 프레데릭 테일러의 ‘과학적 방법론’을 필두로 수많은 경영 전문가들은 가능한 이 세계를 기술을 통해 정밀하게 예측하고, 또 인간을 엔지니어링, 표준화함으로써 불확실성의 난제를 풀고자 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이 세상은 오히려 기술에 의해 더 빠른 속도로 변화했고 불확실해졌다. 그 과정에서 우리의 불안도 더욱 심해지고 있다. 그런 와중에 최근 각광받고 있는 ‘초개인화(hyper-personalization)’ 기술은 여러 관점에서 짚어볼 필요가 있다. 기술의 진보는 어느덧 우리 개개인의 취향과 개성까지 고려해 맞춤화된 제품이나 서비스를 손쉽게 찾고 경험할 수 있는 시대를 열었다. 4차 산업혁명의 근간인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발달에 힘입어 기업들은 고객 한 명 한 명 개인별로 차별화된 유혹, 제안을 할 수 있는 ‘초개인화’ 기술을 적극 마케팅한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인간의 개인성을 찾는 데 도움을 준다는 초개인화 기술은 본래의 의도와 달리 오히려 우리의 개성과 주권을 빼앗는 방식으로 역행한다. 다큐멘터리 〈소셜 딜레마〉에서는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를 창조하고 초개인화 기술에 앞장섰던 많은 개발자, 경영자들이 자신이 한때 믿어 의심치 않았던 ‘인간 해방의 길-개개인성의 회복’이 사실은 인간의 심리와 개인성을 ‘조작(manipulation)’하고 과도한 자극과 부적절한 욕망에 ‘중독’시키는 길이었다고 고백한다. 초개인화의 가장 근원적인 한계는 이것이 어디까지나 기술 중심적이라는 것이다. 기술 중심적 철학은 어김없이 본래의 의도와 달리 우리 자신을 선택의 ‘주체’가 아닌 ‘객체’로 만들어 버린다. 우리는 그 안에서 다시 소외된다. 불확실성 높은 이 세계를 사는 것은 결국 우리 자신이다. 그 어떤 기술이 나를 제한적으로 도울 수는 있어도 나를 대신할 수도 대체할 수도 없다. 고통과 불안 앞에서 우리는 때때로 이를 잊거나 제거하기 위한 온갖 노력을 기울이지만, 대부분의 시간을 어떤 기술과 같이 기댈 대상을 찾는 것에 소비한다. 그러나 고통과 불안을 극복하는 가장 정직한 방법은 그것에 있는 그대로 마주하는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아직 우리가 개인적으로, 또 사회적으로 제대로 하지 않은 시도와 실험이 있다. 그것은 바로 우리의 삶과 사회, 비즈니스 현장에서 ‘기계다움’이 아닌 ‘인간다움’을 추구하는 것이다. ‘인간다움’을 향하는 출발점은 기계도, 스테레오 타입도 아닌 성숙한 어른으로서 고유의 주체성,자기다움을 찾아 우리 앞에 놓인 문제 앞에 직면하는 것이다. 결국 이 시대 우리가 추구해야 할 경영의 초점은 ‘초개인화’나 인간 엔지니어링이 아니다. 그것은 여전히 기술에 초점이 맞춰진 반쪽짜리(그래서 얼마든지 우리의 인격을 침해할 수 있는)에 불과하다. 우리가 추구할 방향은 ‘인간’에 초점이 맞춰진 삶이요, 경영이어야 한다. 초개인주의와 경영의 과학; 복잡계 세상에서 다시 쓰는 과학적 경영법 기술 중심이 아닌 인간에 초점을 맞추어 우리가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나아가 어떻게 조직을 관리하고 경...
  • 프롤로그 : 불안의 시대, 어떻게 생존하고 성장할 것인가? 1부 복잡계: 세상의 새로운 질서를 이해하라 1장 게임의 룰이 바뀌었다: 단순계보다 복잡계 01 더 이상 과학적이지 않은 과학적 관리법 02 진짜 게임의 룰, 복잡계 질서 바로 보기 2장 생존 게임의 룰: 새로운 질서가 요구하는 삶과 경영의 태도 01 조직의 복잡성이 높아질수록 단순한 ‘원칙’을 확립하라 02 부분이 아닌 현상 그 자체를 바라봐야 한다 03 정밀한 예측과 인식에 대한 오만을 경계해야 한다 04 갈등과 위험, 실패를 긍정해야 한다 05 통제를 버리고 창발을 구해야 한다 3장 도시에서 배우는 기업의 생존 전략 01 도시는 살고 기업은 죽는다 02 죽을 뻔한 도시를 통해 얻는 기업의 교훈 03 도시를 닮으려는 기업: 영생을 향한 기업의 대담한 도전 2부 초개인주의: 생존의 핵심은 기술보다 인간이다 1장 왜 초개인인가: 가장 자기다운 인간으로서의 초개인 01 니체의 낙타, 사자, 어린아이 비유 02 왜 초개인인가? 초인超人으로서의 초개인 03 오해: 슈퍼맨Superman을 향한 우리 욕망 04 인공지능: 기계를 위한 인간과 인간을 위한 기계의 갈림길 2장 가장 자기다운 인간, ‘초...
  • 21세기를 맞이하고 근 20년도 더 지난 지금, 테일러리즘은 조직 경영에 있어 ‘기준’의 역할을 하기 어려워졌다. 2차 산업혁명 시기에 사회·경제적 도약의 논리와 발판이 되었던 ‘표준화를 통한 효율 극대화 및 낭비 제거’의 원칙만으로는 더 이상 기업이 생존하기 힘든 상황이 되었다. 2000년대 후반 글로벌 경제 침체기를 지나면서 세계 경제·사회는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더더욱 높아졌으며 복잡하고 모호해졌다. 저성장, 저금리, 저수익, 고위험을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글로벌 경제환경의 뉴노멀 시대가 본격 도래했다. 그 와중에 시장의 글로벌화 및 국가와 산업을 가리지 않는 기업 간 M&A 등으로 인한 조직 내 인종·나이·성별·언어의 다양성 확대는 조직의 획일화, 표준화를 더욱 방해하고 있다. 고객 역시 마찬가지다. 더 까다로워졌고, 구미도 다양해졌다. 시장의 유행 또한 더 빠르게 변하고 수명도 짧아졌다. 환경은 또 어떤가. 코로나 발발과 그 이후의 세계는 아무도 제대로 예측하지 못했다. 우리가 계획한 것은 대부분 틀렸다. 선형적인 세상, 하나를 넣으면 그에 비례하는 하나가 나오는 세상은, 예측 가능한 계획에 따라 그것을 성실히 수행하는 메커니즘은 더 이상 개인과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담보하기 어려워졌다. 높은 불확실성 속에서 거대한 중앙집권적 관료 시스템은 위험하기 그지없다. 소수의 엘리트 그룹의 계획과 의사결정이 무너지면 대다수 시스템이 붕괴된다. 높은 불확실성 속에서 생존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그 위험을 분산해야 한다. 어느 한 곳이 공격받거나 무너져도 다른 곳이 살아남아 그 위험과 위기를 메우는 형태가 되어야 한다. 이를 생각하면 적어도 인간을 머리, 손, 발로 다시 분류해서 그에 맞는 표준화된 질서를 주입하고 켜켜이 권위의 층을 쌓는 지금까지의 패러다임은 결코 통할 수 없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수 세기를 지배해 온 과학적 관리법은 결과적으로 더 이상 과학적이지 않은 관리법이 되었다. 우리에게는 새로운 과학적 관리, 경영의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를 둘러싼 세상이 ‘진짜’ 어떻게 작동하는지-동시에 테일러리즘이 가정한 세계관이 왜 잘못되었는지- 바로 이해해야 한다. - 〈1부 복잡계:세상의 새로운 질서를 바로 이해하라〉의 〈1장 게임의 룰이 바뀌었다: 단순계보다 복잡계〉 중에서 “극단적이고 예측 불가능한 문제 상황에서 우리 조직은 어떻게 행동하고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인가?”라는 질문 앞에서 우리 조직의 현주소는 어디에 속할까? 우리 조직이 혹시 저 옛날 마이크로소프트의 엔카르타 조직처럼 우리만이 할 수 있고 우리가 시장에서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조직은 아닐까? 우리 조직은 예상치 못한 결함, 문제, 위기 앞에서 팔라우 함대의 선원들처럼 유연하게 문제해결을 위한 신호를 포착하고 협력할 수 있을까? 혹시 심각한 문제 앞에서 경직된 채 상부의 명령과 통제를 무기력하게 기다리게 되는 것은 아닐까? 우리가 진정 바라는 것이 여기 있다. 복잡계 사회에서 경영의 본질은 예상치 못한 위기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 누가 강력히 명령하고 지시하지 않더라도 조직 자체가 자기조직화해서 혁신의 신호를 포착하고 자연스럽게 창발하는 모습을 구현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우리가 추구하는 경영은 곧 조직이 가진 자기유사성이 극단의 문제 상황에서도 자연스럽게 자기조직화되어 창발과 혁신으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문화를 구현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 중앙집권적 통제보다는 분산화된 자율, 통제에 의한 권위보다는 자기조직화에 의한 창발로의 이행은 수많은 기업의 미...
  • 상효이재(相效利齋) [저]
  • ‘서로 존중하고 배움으로써 이로운 곳’이라는 뜻을 품고 있다. 기업 현장에서 조직의 소통과 성장을 탐구하며 조직 경영의 우상과 이성을 분별하려 애쓰고 있다. 조직을 놓고 고민하고 방황하던 한 개인의 필명으로 출발해 지금은 생각과 가치를 공유하는 여럿이 모인 단단한 팀이 되었다. 현재 개인의 자기다운 성장을 응원하는 코리빙(co-living) 브랜드 ‘맹그로브(Mangrove)’를 운영하는 임팩트 비즈니스 기업 MGRV의 People Group으로 한데 모여 조직 구성원과 회사의 자기다운 성장과 통합을 돕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 재 _ 상효이재의 대표 운영자.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복수의 기업과 경영 컨설팅 회사에서 조직/인사, 기업 위험/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퍼블릭 어페어즈(Public Affairs) 전략 등을 두루 경험했다. 경영 컨설팅 회사에서 조직 컨설턴트로 일하던 때, 오랫동안 조직관리의 대세를 이루던 ‘당근과 채찍’ 중심의 경쟁-성과주의에 회의와 의문을 품고, 조직관리의 대안을 직접 찾고 시도해보고자 스타트업 현장에 들어와 현재까지도 부대끼고 있다. 휴먼컨설팅그룹(HCG) 수석 컨설턴트를 거쳐 인공지능 스타트업 수아랩(현 코그넥스 코리아)과 핀테크 스타트업 어니스트펀드의 조직/인사를 리드했다. 현재는 코리빙(co-living) 브랜드 ‘맹그로브(Mangrove)’를 운영하는 임팩트 비즈니스 기업 MGRV의 People Group을 이끄는 한편, 다양한 조직/리더의 고민을 듣고 자문하고 있다. 기업 현장에서 팀과 함께 직접 겪고, 사유하고, 나눈 바를 틈틈이 글로 남기려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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