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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이렇게 말했더라면 : 관계의 벽을 허무는 하버드 심리학자의 대화 수업
몰리 하우스, 박슬라 ㅣ 웅진지식하우스 ㅣ A Good Ap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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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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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page/143*210*28/63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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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01259765/8901259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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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그 일을 얼마나 후회하고 있는지 말해주고 싶어.” 사과는 어떻게 우리를 더 건강한 사람으로 만드는가 삶이 단단해지고 홀가분해지는 관계 회복의 말하기 수업 단 한 번도 타인에게 상처받은 적 없는 사람이 있을까? 상처받지 않고 살기 어려운 만큼 상처를 주지 않고 살기도 어렵다. 살다 보면 누구나 실수나 잘못을 하고, 인간관계는 아주 사소한 계기로도 쉽게 어긋나곤 한다. 35년간 남녀노소 수백 명의 고민을 상담하며 하버드대학교 등에서 관계와 행복에 대한 임상심리 연구를 진행해온 심리학자 몰리 하우스 박사가 관계와 소통 문제로 힘들어하는 이들을 위해 ‘좋은 사과(Good Apology)’ 대화법을 소개한다. ‘좋은 사과’는 단순히 잘못한 것에 대해 미안하다고 하는 행위가 아니다. 진정한 대화를 시작하는 하나의 방식이자, 마음의 무거운 짐을 덜고 타인과 자신에 대해 깊이 이해하며 성장할 수 있는 성숙한 관계 맺기의 과정이다. 저자는 사과를 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그럼에도 왜 많은 사람들이 사과하기를 어려워하는지를 생물학적ㆍ문화적ㆍ사회적으로 분석한 다음, 진정한 사과와 화해의 과정을 4단계로 나눠 각 단계에서의 구체적인 소통 방법을 안내한다. 관계 맺기에 서툴러 힘들어하고 있었다면, 저자의 다정하고 세심한 카운슬링이 담긴 이 책을 통해 자신을 담담히 돌아보고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줄곧 마음에 걸리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의 가이드를 따라 대화를 시도해보면 어떨까? 시도 자체만으로도 내적으로 한층 성숙해진 자신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하버드대 심리학자이자 저명한 칼럼니스트 몰리 하우스 박사, 그녀가 35년간의 실제 상담과 연구 조사를 통해 깨달은 ‘좋은 사과’의 힘 “내가 그 일을 얼마나 후회하고 있는지 말해주고 싶어.” 사과는 어떻게 우리를 더 건강한 사람으로 만드는가 삶이 단단해지고 홀가분해지는 관계 회복의 말하기 수업 단 한 번도 타인에게 상처받은 적 없는 사람이 있을까? 상처받지 않고 살기 어려운 만큼 상처를 주지 않고 살기도 어렵다. 살다 보면 누구나 실수나 잘못을 하고, 인간관계는 아주 사소한 계기로도 쉽게 어긋나곤 한다. 이때 대부분은 불편하고 어렵다는 이유로 외면하고 방치하거나, 상대가 먼저 손 내밀어주길 기다리며 혼자 상처를 키워간다. 어긋나는 관계마다 ‘손절’할 수도 없고, 각별하고 가까운 사이라면 계속 모른 척하고만 있기도 힘들다. 시간을 되돌리고 싶은 심정,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도 모르겠는 기분, 말하고 싶지만 말하기 싫고, 서운하면서 미안하기도 한 감정의 혼란 속에서 우리는 끝없이 자신에게 되묻곤 한다. ‘내가 그때 이렇게 말했더라면 좀 달랐을까?’ 35년간 남녀노소 수백 명의 고민을 상담하며 하버드대학교 등에서 관계와 행복에 대한 임상심리 연구를 진행해온 심리학자 몰리 하우스 박사가 관계와 소통 문제로 힘들어하는 이들을 위해 ‘좋은 사과(Good Apology)’ 대화법을 소개한다. ‘좋은 사과’는 단순히 잘못한 것에 대해 미안하다고 하는 행위가 아니다. 진정한 대화를 시작하는 하나의 방식이자, 마음의 무거운 짐을 덜고 타인과 자신에 대해 깊이 이해하며 성장할 수 있는 성숙한 관계 맺기의 과정이다. 저자는 사과를 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그럼에도 왜 많은 사람들이 사과하기를 어려워하는지를 생물학적ㆍ문화적ㆍ사회적으로 분석한 다음, 진정한 사과와 화해의 과정을 4단계로 나눠 각 단계에서의 구체적인 소통 방법을 안내한다. 연락이 끊어진 친구, 외도한 연인, 절연 위기에 놓인 형제자매 등 저자가 실제로 상담한 수십 가지의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현실적인 솔루션 절친한 친구와 잠시 연락을 끊었던 한 여성은 이내 친구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예전처럼 지내려 했지만, 친구는 받아주지 않았다. 아무리 사과해도 친구가 마음을 열지 않자 그녀는 몰리 하우스 박사와 함께 다시 처음부터 ‘좋은 사과’의 단계를 밟기로 했다. 이번에 그녀는 친구에게 사과하는 대신 물어보았다. “내가 연락을 끊었을 때 네가 어떤 심정이었는지 내가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한 것 같아. 자세하게 말해줄 수 있겠어?” 친구는 그녀의 연락 두절이 어릴 적 가족들에게 버림받았던 트라우마를 건드렸음을 조심스럽게 털어놓기 시작했다. 그녀는 그제야 진심으로 친구의 마음에 공감하며 다시 대화를 풀어나가기 시작했다. 아이들이 있는 남편과 재혼한 어느 여성은 자신이 그들을 모두 먹여 살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만성피로에 시달렸고, 그런 그녀를 지켜보는 남편은 수치심과 무력감을 느끼며 나약한 태도로 “정말 미안하다”, “힘들어하는 걸 보니 내 마음도 속상하다”라고 몇 번이고 사과했다. 상황은 전혀 나아지지 않았고, 과로와 “미안해”의 상태만 반복되었다. 결국 남편은 다시 처음부터 ‘좋은 사과’를 하기로 했다. 감정적으로 미안하다는 말만 반복하는 대신 아내가 힘든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듣기 시작했고, 마침내 육아와 생업을 분담하기 시작했다. 저자는 단순히 잘못한 부분만을 가지고 “미안해”라고 말하거나 감정적으로 공감하며 미안한 마음을 내비치는 것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이 많다고 설명하며, 생채기 난 부분을 구체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
  • 프롤로그 ‘상처는 치유될 수 있다’는 오랜 믿음 1부 지금이라도 말해야 할까 1장 미안하다는 말 2장 말을 꺼내기가 어려운 이유 3장 방법은 많고 가능성은 열려있다 2부 다시 대화를 시작합니다 4장 1단계: 말할 때가 아니다, 가만히 들어라 5장 2단계: 말은 어떻게 진심이 되는가 6장 3단계: 갚을 건 갚고, 깔끔하게 바로잡기 7장 4단계: 결코 다시는!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3부 최악의 순간을 현명하게 8장 그 후 우리는 9장 상처받은 나에게 묻다 10장 사과하지 말아야 할 때 에필로그 무거운 돌은 버릴 수 있다 감사의 말 참고 문헌
  • 사람들은 누구나 남에게 실수를 저지르거나 모욕적인 행동을 한 적이 있다. 설령 고의가 아니었더라도 말이다. 또한 우리 모두는 마음의 상처를 입고 그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남들의 도움을 필요로 한 적이 있다. 어쩌면 당신도 아직까지 해결 못 한 가족 간의 불화가 있거나 형제자매 또는 부모님이나 자녀들과 사이가 벌어졌는지도 모른다. 배우자와 화해하지 못하고 늘 분노로 팽배한 긴장관계를 유지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예전에는 친한 사이였지만 터놓고 이야기하기엔 다소 불편한 마음의 상처 때문에 더는 가까이 지내지 않는 친구가 있을지도 모른다. 아니면 사랑하는 사람이 문화적 또는 정치사상적으로 너무나도 멀리 떨어져 있어서 불안하고 상처 입은 마음으로 바라만 보고 있는 수많은 사람 중 한 명인지도 모른다. 실제로 폭력적인 학대가 발생하고 있는 경우만 아니라면 이 같은 상황은 대부분 정면으로 부딪치면 바로잡을 수 있다. -‘프롤로그 : 상처는 치유될 수 있다는 오랜 믿음’ 중에서 많은 커플들이 너무 오랫동안 비생산적인 패턴을 반복한 끝에 만성적인 상태에 이르고 만다. 무슨 일이냐고 물으면 그들은 ‘항상 하는 다툼’이라고 대답한다. 시간이 지나면 마치 눈을 감고도 움직 일 수 있는 근육 기억처럼 말다툼이 거의 자동 반응이 되고, 안타깝게도 이런 자동적 습관은 상대가 대화를 통해 실제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고 어떤 의도를 전달하고 싶어 하는지 알아차리지 못하게 가로막는다. 눈을 감으면 앞에 있는 사람을 못 알아보는 것처럼 말이다. 과거 진심으로 사랑했던 ─ 그리고 충분히 관심만 기울인다면 지금도 그럴 수 있는 ─ 사람과 판에 박힌 언쟁을 일삼다 보면 결국 남는 것은 외로움뿐이다. 커플 전문 치료사이자 저술가인 대프니 드 마네프는 이런 장기적 불화를 예방하려면 결혼 전에 미리 갈등 해결 방법을 배워두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결혼식 초대 손님 명단을 챙기듯 갈등이 발생할 때 어떻게 대처할지를 미리 생각해두라는 것이다. 솔직한 태도와 주의 깊은 경청으로 지금의 작은 문제들을 해결하면 미래에 보다 큰 갈등을 관리하는 방법을 연습할 수 있다. -‘1장 미안하다는 말’ 중에서 어쩌면 당신은 배우자가, 아니면 롤랜드나 사이가 소원해진 가족 친지들이 그러는 것처럼 다른 사람이 먼저 사과해주길 바라며 이 책을 집어 들었을지도 모르겠다. 원하는 사과를 받아낼 방법을 배우고, 원하는 관계를 맺거나 유지하기 위해 상대방의 행동을 고칠 방법을 고민하는 것은 결코 나쁜 생각이 아니다. 그러나 사과란 쌍방의 건설적인 노력을 통해 완성되는 과정임을 부디 명심하기 바란다. 가령 의견 차이로 인해 당신과 배우자(또는 친구나 가족)가 크고 깊은 감정의 골을 사이에 두고 서로 반대쪽에 서있다고 상상해보자.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두 사람의 거리를 좁힐 수 있게 다리를 놓는 것이다. 거칠게 흘러가는 물줄기 위에서 이 프로젝트를 성사시킬 최상의 도구는 신뢰와 상호성이다. 계곡 양쪽을 연결할 구조물을 짓고 싶다면 저 벌어져 있는 공간, 당신이 만들었을지도 모를 어둡고 잘 보이지 않는 간극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2장 말을 꺼내기가 어려운 이유’ 중에서 세레나가 과감하게 화해를 시도했기에 재키는 과거의 상처를 떨치고 전진할 수 있었다. 단순히 세레나와의 관계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삶의 분야에서 보다 충만해질 수 있었다. 좋은 사과의 영향을 받은 것은 세레나도 마찬가지였다. 두 자매가 사과를 나누고 6개월 뒤, 재키가 세레나의 편지를 들고 찾아왔다. 내 이름이 쓰인 그 편지에는 또 다른 사과가 담겨있었다. 세레나는 편...
  • 몰리 하우스 [저]
  •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임상전문의 과정을 수료하고, 플로리다 주립대학의 임상심리학 박사, 하버드 커뮤니티 헬스 플랜의 박사 후 연구 과정을 수료한 임상심리학자이자 칼럼니스트. ‘우울증이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 ‘부모의 암이 아이의 심리적 행복에 미치는 영향’, ‘1차 의료에서 정신건강 장애의 발생 및 확산’ 등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미국심리학회(APA) 등 전문 단체를 위한 컨퍼런스에서 여러 학술 논문을 발표했다. 《뉴욕 타임스》의 인기 칼럼 코너인 ‘모던 러브’, 《보스턴 글로브 매거진》,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 NPR의 〈모닝 에디션〉 등에 논픽션을 게재했고, 발표했던 칼럼이 『미국 최고의 에세이Best American Essays』에 ‘주목할 만한 에세이’로 선정되기도 했다. 몰리 하우스 박사는 35년 동안 10대부터 60대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의 환자를 폭넓게 상담하며 부부·연인·가족·친구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심리치료를 진행해온, 임상심리학 분야의 베테랑이다.
  • 박슬라 [저]
  • 연세대 인문학부 졸업. 영문학, 심리학 전공. 현재 인트랜스 소속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 옮긴 책: '한니발 라이징', '마인드 세트', '고양이 100배 행복하게 키우기', '베어&드래곤', '미래를 읽는 기술', '회사형 인간' 청소년 소설 시리즈' 나를 나로 만드는 것' 시리즈, '레슬리의 비밀일기'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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