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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조지 오웰, 임병윤 ㅣ 소담출판사 ㅣ Animal F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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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2년 05월 10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208page/131*189*19/377g
  • ISBN
9791160272925/116027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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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20세기 영미 문학의 주요 작가 조지 오웰의 대표작! 부패한 권력에 경고하는 세기의 정치 풍자 소설 『동물농장』 인간에게 착취당하며 수탈 속에 고단하게 살아오던 매너 농장의 동물들이 돼지 리더의 지도하에 혁명을 일으키고 인간을 내쫓아 ‘동물농장’을 일궈낸다. 그러나 모두가 평등한 이상사회에 가까운 줄 알았던 동물농장은 점차 돼지의 타락과 독재로 돼지들만이 특권을 누리는, 공포스러운 전체주의 사회로 변모해 간다. 이후 돼지들 사이에 권력 다툼이 일어나고, 정권을 잡은 돼지들은 인간과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인간의 추악한 모습을 그대로 답습하게 된다……. 소담출판사 고전 명작 시리즈 신간 『동물농장』. 특정한 정치 이념을 표방하거나 반대하는 대신 자유주의적 입장에서 개성의 존립을 위협하는 ‘전체’라는 허수아비와 맞선 조지 오웰의 소설이다. 인간들을 내쫓고 농장을 점령한 동물들의 반란을 통해 소련 공산주의를 풍자한다. 러시아 혁명의 역사적·정치적 배경에서 의미를 재조명할 수 있다. 독재와 전체주의, 혁명의 타락을 동물들로 풍자하였다. 해당 도서는 러셀 베이커의 서문과 우드하우스의 해설을 함께 실어 작품에 대해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기존 도서들에 있던 오역과 의역 등 많은 오류를 수정하여 바로잡고 원본에 충실하게 새롭게 완역한 완역본이다.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 표지로, 소담출판사 고전 명작 시리즈로서의 소장 가치 또한 높인 도서이다.
  • 부패한 권력에 경고하는 세기의 정치 풍자 소설! 디스토피아 소설의 최고봉 『1984』의 저자, 조지 오웰의 또 다른 명작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그러나 어떤 동물들은 다른 동물들보다 더 평등하다.” “자유를 향한 동물들의 반란. 그것은 바로 인간 본연의 모습이다.” 20세기 영미 문학의 주요 작가 조지 오웰은 본질적으로 정치적인 작가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어느 특정한 정치 이념을 표방하거나 이를 반대하기 위해 쓴 것이 아니라, 자유주의적인 입장에서 개성의 존립을 위협하는 ‘전체’라는 허수아비와 맞선 작가였던 것이다. 『동물농장』에서 오웰은, 다음번의 선거가 빠짐없이 다가오듯이 늘 새롭게 나타나기 마련인 정치적인 폭력과 그에 대한 공포는 우리들 스스로에게 그 책임이 있다는 교훈을 남기고 있다. _본문 19쪽, 러셀 베이커 서문 중 1945년에 출간된 『동물농장』 역시 소련 공산주의를 풍자한 작품으로, 출간 4년 만에 60만 부가 팔려 나갔으며 지금까지도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고전 소설 필독서이다. 당시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문제작으로 우화의 형식을 띠면서 동시에 신랄하고 첨예하게 정치 풍자를 하여 구소련의 몰락을 그려내고 무자비한 독재 체제를 비판한다. 이를 통해 작가가 독자에게 던지는 경고와 메시지는 매우 강렬하다. 소설 속에 그려지는 동물들의 반란을 통해 우리는 러시아 혁명의 역사적·정치적 배경 의미를 재조명할 수 있을 것이다. 잠시 후, 농가의 현관문에서 돼지들이 길게 줄을 지어 나왔는데, 모두가 하나같이 뒷다리로 걷고 있었다. 다른 돼지들보다 아주 잘 걷는 돼지도 있었고, 한둘은 조금 불안하게 뒤뚱대었는데 나중에는 지팡이를 짚고 다닐 것 같았다. 하지만 모두 나름대로 뜰을 잘 걸어 다녔다. _본문 179쪽 특히, 『동물농장』과 더불어 조지 오웰의 대표작이자 디스토피아 소설의 최고봉으로 불리는 『1984』 역시 가공할 전체주의 사회를 풍자한 미래 소설로서, 다가올 반유토피아적인 세계를 묘사하고 있다. 『동물농장』과 함께 읽으면 타락하고 파멸해 가는, 인간이 만들어 낸 사회 통제 체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조지 오웰의 소설이 출간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작가가 독자에게 건네는 경고의 메시지는 여전히 유효할 것이다.
  • - 서문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제10장 - 소개와 해설
  • - 매너 농장의 존스 씨는 밤이 깊어지자 닭장 열쇠를 채우기는 했는데, 술에 너무 취한 나머지 문을 닫는 것을 그만 잊어버리고 말았다. _본문 25쪽 - 인간은 진정 우리의 유일한 적입니다. 인간을 이 땅에서 축출합시다. 그러면 이 굶주림과 고된 노동도 뿌리째 뽑혀 영원히 사라질 것입니다. _본문 30쪽 - 당신이 그토록 아끼는 그 리본은 곧 노예의 휘장이라오. 자유가 그 리본보다 훨씬 가치 있는 것이라는 것을 당신은 이해할 수 없단 말이오? _본문 43쪽 - 스노우볼이(사실 스노우볼이 글씨를 제일 잘 썼기 때문인데) 앞발굽 관절 사이에 붓을 끼우고는 대문의 맨 위 판자에 써져 있던 ‘매너 농장’을 페인트로 지워 버리고, 그 자리에다 ‘동물농장’이라고 썼다. _본문 51쪽 - 절대로 인간들과 거래하지 마라, 일체의 장사를 하지 마라, 결코 돈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이 원칙들은 존스를 몰아내고 난 다음 가장 먼저 있었던 승리의 축하연에서 제정한 최초의 결의가 아니었던가? 모든 동물은 그런 결의를 제정했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있었다. 아니면 적어도 그런 기억이 있다고 생각하고는 있었다. _본문 98쪽 - 오늘 아침부터 우리는 풍차를 다시 건설합니다. 그리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우리는 겨울 내내 건설 작업을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 불쌍한 반역자에게 결코 우리의 일을 그렇게 쉽게 무너뜨릴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줍시다. _본문 107~108쪽 - 평소에도 동물들은 무언가 일이 잘못되었을 때는 무조건 스노우볼의 탓으로 돌려 버리려 했다. 유리창이 깨지거나 배수구가 막혀도 틀림없이 밤에 스노우볼이 와서 저지른 것이라고 말했으며, 창고의 열쇠를 잃어버려도 농장의 모든 동물은 틀림없이 스노우볼이 열쇠를 우물 속에 던져 버린 거라고 생각했다. _본문 114~115쪽 - 저 위에, 하늘에 떠 있는 검은 구름 너머 저편, 그곳에 슈가캔디산이 있지요. 우리와 같은 불쌍한 동물들이 일의 짐을 벗어 버리고 영원히 편안히 살 수 있는 그 행복한 나라가 말입니다! _본문 160쪽 - ‘알프레드 시몬즈, 말 도살 및 아교 제조업, 윌링턴. 동물 가죽과 골분(骨紛) 매매. 개집 판매.’ 이 글들이 무슨 뜻인지 이해가 안 되는 거야? 저들이 복서를 말 백정에게 넘기는 거란 말이야! _본문 166쪽 - 잠시 후, 농가의 현관문에서 돼지들이 길게 줄을 지어 나왔는데, 모두가 하나같이 뒷다리로 걷고 있었다. 다른 돼지들보다 아주 잘 걷는 돼지도 있었고, 한둘은 조금 불안하게 뒤뚱대었는데 나중에는 지팡이를 짚고 다닐 것 같았다. _본문 179쪽
  • 조지 오웰 [저]
  • 인도 벵골 지방의 모티하리(Motihari)에서 에릭 블레어(Eric Arthur Blair)라는 이름으로 출생했다. 1904년 어머니와 함께 영국에 귀국해 성장하고 1917년 이튼스쿨 국왕 장학생으로 입학한다. 졸업 후,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인도 제국주의 경찰로 근무한 오웰은 압제의 일원으로 복무하며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 1927년 작가가 되겠다고 마음먹고 사직원을 제출한 뒤 1928년 봄에 파리로 건너가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그의 초기 작품은 주로 ‘가난’, ‘제국주의’를 주제로 한다. 빈민가를 전전하며 밑바닥 생활을 한 경험과 제국주의 경찰 시절의 체험을 글로써 표출한 것이다. ‘조지 오웰’이라는 필명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1933년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을 출간하면서부터다. 오웰은 하층민들의 고달픔과 열악한 삶에 대해 관심을 기울였으며, 서구 사회에 존재하는 가난이 결국 계급 제도와 사회 제도가 빚어내는 현상임을 지적했다. 스페인 내전 때는 파시즘에 대항해 싸우기 위해 마르크스주의 통일 노동자당(POUM) 의용군으로 참전해 115일 동안 스페인 아라곤 전방에서 복무했다. 이후 수많은 저서와 수필, 기사, 서평을 쓰고 BBC 방송국에서 대담 진행자, 뉴스 해설 집필자 등으로 일했다. 1947년 11월 폐결핵과 사투를 벌이면서도 ≪1984년≫의 초고를 완성한다. 이즈음 헤어마이어스 병원에 입원해 폐결핵 양성으로 25개월밖에 살 수 없다는 진단을 받는다. ≪1984년≫은 1949년 세커앤드워버그에서 출간되었으며 1950년까지 10개 외국어로 번역 출간되는 등 열렬한 인기를 얻는다. 1950년 1월 25일 스위스의 요양원으로 가기로 되어 있었으나, 나흘을 남겨 놓고 1월 21일 마흔일곱 나이로 숨을 거두고 만다.
  • 임병윤 [저]
  • 부산가야고등학교와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했다. 영어강사 및 영미문학번역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2007년과 2008년 강남구청인터넷수능방송에서 강의하기도 했다. 본 서의 제목과 같은 강남구청의 '전치사 혼내주기'강좌는 대한민국 영어교육과 환경에 신선한 충격을 던지면서 수많은 학습자들과 강사들로부터 경외의 찬사를 들었다. 지금은 강의와 집필에 전념하면서,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번역도 하고 있다. 2007년 국내의 소장 영미문학학자들이 주도한 좋은 번역을 찾아서 2차 프로젝트에서는 번역서인 '동물농장'(소담출판사)이 최고 추천 등급의 번역본으로 선정되었다. 개인 홈페이지이자 영어학습 사이트인 asac.co.kr을 운영하면서 바르고 강한 영어를 열망하는 정직한 학습자들과 호흡을 나누고 있다. 동시에 개인출판사인 도서출판 아작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내어 놓은 책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영어로부터의 자유', '전치사 혼내주기', 'ARS 영문독해', '영어논구술 뛰어넘기' 영미문학 및 인문학 번역서들은 다음과 같다. '동물농장', '오만과 편견', '포우단편집', '더블린 사람들', '죽음, 인생의 마지막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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