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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개의 뇌 : 뇌의 새로운 이해 그리고 인류와 기계 지능의 미래
제프 호킨스, 이충호 ㅣ 이데아 ㅣ A Thousand Br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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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2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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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page/147*217*30/605g
  • ISBN
9791189143282/1189143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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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의 뇌 속에서 민주주의가 작동한다고? 『천 개의 뇌』는 미국의 신경과학자이자 컴퓨터 공학자인 제프 호킨스는 ‘지능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뇌는 지능을 어떻게 만들어내는지’, ‘지금까지의 AI에는 왜 지능이 없는지’, ‘이 상황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지’, 나아가 ‘인류와 기계 지능의 미래는 어떻게 다가올지’를 풀어낸다. 책의 내용이 획기적이고 도발적이기에 세계적인 진화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는 저자를 “다윈을 닮은” 과학자에 비유한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 “잠을 자는 대신에 밖으로 달려나가 누군가에게 이야기 하고 싶은 충동이 솟구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 또한 “진정한 AI를 만들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싶은 당신에게 『천 개의 뇌』는 매우 흥미로운 이론을 선사할 것”이라며 2021년 ‘올해의 책’으로 꼽았다. 인간의 뇌는 ‘오래된 뇌’와 ‘새로운 뇌’로 나뉜다. ‘오래된 뇌’는 인간의 생존과 번식 등의 본능적 기능을 담당하고, 진화의 산물인 ‘새로운 뇌’는 ‘오래된 뇌’를 통제한다. 리처드 도킨스는 책의 서문에서 이를 통증과 연관 지어 비유한다. 뜨거운 숯덩이를 가지고 놀면 통증을 느끼고 생명을 지키기 위해 숯덩이를 멀리하는 것은 ‘오래된 뇌’이지만, 끔찍한 고통을 수반하는 고문을 기꺼이 견디며 자신의 생명보다 ‘조국을 배신하면 안 돼’라는 신념에 따르는 것은 ‘새로운 뇌’이다. 이 ‘새로운 뇌’가 인간의 지능을 만든다. 그렇다면 이 ‘새로운 뇌’는 어떻게 작동되는가? 책은 먼저 그동안의 뇌과학 연구 성과를 종합하며 뇌의 생물학적 구조를 설명한다. 핵심적인 내용은 이렇다. 뇌에서 가장 새로운 부분은 ‘신피질(neocortex)’이다. 인간을 비롯한 포유류에만 존재하며 인간의 신피질은 뇌 전체의 70%를 차지한다. 이 신피질이 지능을 만들며 머물게 한다. 신피질은 대략 쌀알 크기(2.5㎣)만한 공간에 신경세포가 10만 개 있으며, 이 신경세포들 사이의 연결(시냅스)은 5억 개이다. 이러한 쌀알 크기의 형태 하나를 ‘피질 기둥(cortical column)’이라고 부른다. 신피질 전체에 이러한 피질 기둥이 15만 개나 있다. 신피질을 이루는 15만 개의 이 피질 기둥 하나하나가 서로 연결되어 세계를 인식하고 지능을 창조한다.
  • 인간의 뇌와 지능, 기계 지능에 대한 새로운 이해…다가올 미래에 대한 단서들로 가득 지금의 AI에는 왜 지능이 없는지, 진정한 변화를 이끌 기계 지능은 가능한지 모색 리처드 도킨스가 추천·서문을 쓰고, 빌 게이츠가 꼽은 2021년 올해의 책 퍼즐 맞추기 인간은 우주의 크기와 나이가 얼마인지, 지구가 어떻게 진화했고, 우리가 어떻게 출현했는지 알아냈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우주를 탐구하고 비밀을 밝히는 도구를 만들어내는 지구 최초의 종이다. 그래서 인간은 “유전자가 아니라 지능과 지식으로 정의된다.” ‘우주가 존재한다’라는 사실을 유일하게 알고 있는 지적인 종인 인류가 불과 1.5kg의 세포 덩어리(뇌)에 기반한다는 사실은 실로 경이롭다. 그러나 그동안 많은 과학자들이 뇌에 대해 엄청난 사실과 지식을 알아냈지만, 정작 뇌가 인간의 지능을 어떻게 만들어내는지에 대해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DNA 연구로 유명한 프랜시스 크릭은 “지식이 꾸준히 축적되는데도 불구하고, 사람의 뇌가 어떻게 작용하는지는 여전히 큰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라고 말했다. 책에 따르면, 뇌가 여전히 수수께끼로 남아 있는 이유는 우리가 데이터를 충분히 얻지 못해서가 아니라 이미 손에 쥔 조각들을 어떻게 배열해야 할지 모른 탓이 크다. 책은 여기서 출발한다. 즉, 계속해서 추가되는 뇌에 대한 퍼즐 조각들을 제대로 맞춰보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지능이 만들어지고 머무는 ‘새로운 뇌’ 인간의 뇌는 ‘오래된 뇌’와 ‘새로운 뇌’로 나뉜다. ‘오래된 뇌’는 인간의 생존과 번식 등의 본능적 기능을 담당하고, 진화의 산물인 ‘새로운 뇌’는 ‘오래된 뇌’를 통제한다. 리처드 도킨스는 책의 서문에서 이를 통증과 연관 지어 비유한다. 뜨거운 숯덩이를 가지고 놀면 통증을 느끼고 생명을 지키기 위해 숯덩이를 멀리하는 것은 ‘오래된 뇌’이지만, 끔찍한 고통을 수반하는 고문을 기꺼이 견디며 자신의 생명보다 ‘조국을 배신하면 안 돼’라는 신념에 따르는 것은 ‘새로운 뇌’이다. 이 ‘새로운 뇌’가 인간의 지능을 만든다. 그렇다면 이 ‘새로운 뇌’는 어떻게 작동되는가? 책은 먼저 그동안의 뇌과학 연구 성과를 종합하며 뇌의 생물학적 구조를 설명한다. 핵심적인 내용은 이렇다. 뇌에서 가장 새로운 부분은 ‘신피질(neocortex)’이다. 인간을 비롯한 포유류에만 존재하며 인간의 신피질은 뇌 전체의 70%를 차지한다. 이 신피질이 지능을 만들며 머물게 한다. 신피질은 대략 쌀알 크기(2.5㎣)만한 공간에 신경세포가 10만 개 있으며, 이 신경세포들 사이의 연결(시냅스)은 5억 개이다. 이러한 쌀알 크기의 형태 하나를 ‘피질 기둥(cortical column)’이라고 부른다. 신피질 전체에 이러한 피질 기둥이 15만 개나 있다. 신피질을 이루는 15만 개의 이 피질 기둥 하나하나가 서로 연결되어 세계를 인식하고 지능을 창조한다. 투표하는 ‘천 개의 뇌’ 태어날 때 신피질은 아무것도 모른다. 신피질은 경험을 통해 풍부하고 복잡한 세계를 배운다. 핵심은 배우는 방법이다. 컴퓨터와 달리 인간의 뇌는 파일을 업로드할 수 없기 때문에, 뇌가 배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시각이나 촉각 같은 감각을 통해 입력되는 정보의 ‘변화(움직임)’를 인식하는 것이라고 책은 말한다. 이러한 변화를 감지하기 위해서 신피질은 ‘기준틀’이라는 일종의 지도를 사용해 세계를 인식하는 모형을 만든다. 책에서는 장소 찾기, 커피잔 구별, 음악 맞추기 등의 예를 들며 기준틀이 어떻게 구현되는지 꼼꼼히 논증한다. 그리고 이 책에서 가장 논쟁적이자 기존 뇌과학의 이론과 어떻게 차별적인지 살펴본다. 기존의 과학자들은 감각신경을 통해 들어오는...
  • 서문 뇌 속에서 민주주의가 작동한다고?_리처드 도킨스·5 1부 뇌에 대해 새로 알게 된 것들 1장 오래된 뇌와 새로운 뇌·34 2장 버넌 마운트캐슬의 굉장한 개념·47 3장 우리 머릿속의 세계 모형·58 4장 자신의 비밀을 드러내는 뇌·72 5장 뇌 속의 지도·95 6장 개념, 언어, 고차원 사고·111 7장 지능에 관한 천 개의 뇌 이론·138 2부 기계 지능 8장 AI에는 왜 ‘나’가 없는가?·175 9장 기계가 의식을 가질 때·197 10장 기계 지능의 미래·211 11장 기계 지능의 실존적 위험·232 3부 인간 지능 12장 틀린 신념·252 13장 인간 지능의 실존적 위험·269 14장 뇌와 기계의 결합·288 15장 인류를 위한 상속 계획·302 16장 유전자 대 지식·322 마지막 생각 지능과 지식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348 더 읽어볼 만한 자료·355 감사의 말·365 일러스트레이션 저작권·369 찾아보기·370
  • 제프 호킨스 [저]
  • 신경과학자이자 컴퓨터 공학자인 제프 호킨스는 신경과학 연구 기업인 누멘타 Numenta 와 레드우드신경과학연구소 Redwood NeuroscienceInstitute의 창립자이다. 핸드헬드 컴퓨팅 분야를 개척한 사람 중 한 명으로 꼽히며 미국 공학학술원 회원이다. 제프 호킨스는 지능은 무엇이고, 뇌는 지능을 어떻게 만들어내는지 질문하고 답을 찾는 데에 ‘천 개의 뇌’ 이론을 제안한다. 오늘날의 AI는 왜 지능이 없는지, 이 상황을 바꿀 방법은 무엇인지, 기계 지능과 인류의 미래는 어떻게 다가올지 설명하고 근거를 제시한다. 도발적이고 혁신적이기에 세계적인 진화생물학자인 리처드 도킨스는 이 책의 서문에서 제프 호킨스를 “다윈과 닮은” 과학자로 묘사한다. 국내에 출간된 저서로는 《생각하는 뇌, 생각하는 기계》가 있다.
  • 이충호 [저]
  •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화학과를 졸업하고, 영문학을 부전공했다. 현재 과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1년 우수 과학 도서 번역상과 제20회 한국 과학 기술 도서 번역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블랙홀 여행', '과학의 슈퍼스타 20'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말랑하고 쫀득한 과학 이야기', '말랑하고 쫀득한 세계사 이야기', '물리가 뭐야?', '화학이 뭐야?', '신의 괴물', '이야기 파라독스', '와인 전쟁'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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