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봄꿈 : 광주의 조천호 군에게
인생 그림책1 ㅣ 고정순, 고정순 ㅣ 길벗어린이
  • 정가
16,000원
  • 판매가
14,400원 (10% ↓, 1,600원 ↓)
  • 발행일
2022년 05월 18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52page/200*239*12/405g
  • ISBN
9788955826463/895582646X
  • 배송비
무료배송
  • 배송예정일
08/10(수) 배송완료예정
  • 현 보유재고
100 권 이상
  • 주문수량
  • 바로구매 북카트담기
  • 제휴몰 주문 시 고객보상, 일부 이벤트 참여 및 증정품 증정, 하루/당일 배송에서 제외되므로 참고 바랍니다.
  • 시리즈 도서
인생 그림책(총16건)
괄호 열고 괄호 닫고 : 잠 못 드는 밤에     15,300원 (10%↓)
밤버스 : 배유정 그림책     18,900원 (10%↓)
나의 프랑켄슈타인     12,600원 (10%↓)
봄꿈 : 광주의 조천호 군에게     14,400원 (10%↓)
인연     14,400원 (10%↓)
  • 상세정보
  • 5월 18일, 그날을 기억하는 당신에게 편지를 전합니다. “미안해, 어른들이 바보 같아서 미안해…!” 고정순 작가와 권정생 작가가 광주의 아이, 그리고 오늘의 우리에게 보내는 편지. 오랜 시간 끝나지 않고 반복되는 비극. 국가 권력이란 거대한 횡포 아래 사라져 간 사람들, 그리고 아이들. 고정순 작가는 반복되는 비극을 보며, 언젠가 그날들을 그려 내리라 다짐했다. 어느 날, 고정순 작가의 손에 한 통의 편지가 도착했다. 권정생 작가가 생전에 차마 부치지 못한, 5월 광주의 아이에게 보내는 편지였다. 운명이란 게 있다면, 바로 이런 순간이 아니었을까? 고정순 작가는 편지의 주인공인 조천호 군과 우리 모두에게 글과 그림으로 편지를 쓰고, 권정생 작가의 편지를 담아 그림책 《봄꿈》을 만들었다. 1980년 5월 18일 광주에서 일어난 민주화 운동을 대표하는 사진 속에는 아빠의 영정 사진을 들고 있는 다섯 살의 어린 조천호 군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마흔이 훌쩍 넘은 조천호 군과 그의 어린 자녀들, 그리고 여전히 진실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이 그림책 편지를 전하고자 합니다. 한 아이의 평화롭고 평범한 일상을 잔인하게 앗아간 ‘5월의 광주’, 잊어서는 안 될 그날의 아픔을 고정순 작가가 쓰고 그리고, 권정생 작가가 편지로 쓴 그림책, 《봄꿈 : 광주의 조천호 군에게》입니다.
  • 평화로웠던 다섯 살 아이의 삶을 송두리째 앗아가 버린 그날 5·18, 기억해야 할 우리 모두의 이야기! “아빠아~!” 천진난만하게 웃으며 아빠를 부르는 아이가 있습니다. 아이에게 아빠는 다정한 친구였고, 용감한 영웅이었지요. 아이와 아빠는 매년 사계절을 함께 보내며 평범하지만 행복한 일상을 보냈습니다. 꽃이 피는 봄이면 마당에 나와 함께 꽃을 보고 자전거를 타고 놀았고, 더운 여름에는 넓고 푸른 바다에서 수영을 하고 시원한 수박도 먹었습니다. 노란 호박처럼 가을이 익어가는 날이면 꼭꼭 숨바꼭질도 하고, 아빠 등에 업혀 마을 한 바퀴를 돌기도 했습니다. 하얀 눈 내리는 겨울에는 따뜻한 집 안에서 커다란 아빠 발등을 타고 하나 둘 걸음마 놀이랑 실뜨기 놀이를 했습니다. 아이는 그렇게 아빠와 함께 훌쩍 자라났습니다. 아이가 다섯 살이 된 어느 봄, 다정하고 용감했던 아빠가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애타게 “아빠아~!” 하고 불러도 어쩐 일인지 아빠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림책 《봄꿈》에서 고정순 작가는 무자비하고 잔인했던 그날 5월 18일을, 온전히 평화로웠던 일상을 빼앗겨 버린 어린아이의 이야기로 전하고 있습니다. 그림책 작업을 시작하기 전, 《봄꿈》의 주인공이며 이제는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조천호 군으로부터 아직 어린 아이들이 받을 충격이 두려워 지금까지도 그날의 진실과 할아버지의 죽음에 대해 자신의 입으로 말하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고정순 작가는 어른들을 대신해서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아이들에게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해 이야기하기로 다짐했고, 그렇게 그림책 《봄꿈》이 완성되었습니다. 《봄꿈》은 잔인하고 아픈 역사적인 사실과 장면을 낱낱이 꺼내어 보여 주는 대신, 어느 작품보다 평화로운 글과 그림으로 그날을 표현하였습니다. 봄날의 햇살처럼 따스한 개인의 일상이 깨지는 아픔을 보여 줌으로써 공감의 깊이를 더하고, 아이들 스스로가 “왜?”라고 질문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에서입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5.18 민주화 운동이 광주만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모두의 이야기임을 알리고자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어른으로서의 다짐과 약속, 그리고 바람을 조용하지만 무겁게 담고자 애를 썼습니다. 사랑스러운 얼굴로 활짝 웃으며 봄이 오면 아빠에게 좋아하는 꽃을 선물하겠다는 아이의 작은 꿈은 끝내 이루어지지 않았고, 그 슬픔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림책 《봄꿈 : 광주의 조천호 군에게》로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그날, ‘5월의 광주’를 만나 보세요. 30여 년 전, 차마 부치지 못했던 광주의 아이에게 전하는 편지 경상도 아이 보리문둥이가 ***광주의 조천호 군에게 (중략) 천호야. 정말 우리는 몰랐다고 말해도 될까. 바보처럼 아무것도 모른 채 우리는 텔레비전의 쇼를 구경하고 싱거운 코미디를 구경하며 못나게 웃고 있었다. (중략) 지금 이렇게 늦었지만 넌달래꽃 한 다발 꺾어 너의 가슴에 안겨 주면서 약속할게. (중략) 이 땅의 거짓을 쓸어내고 다시는 피 흘리는 일 없이 살아갈 것을. - 권정생 작가의 편지 중 2021년 5월 17일 권정생 작가 14주기 추모식에서 미발표 원고가 공개되었습니다. 1988년 5월 15일에 쓴 이 원고는 ‘광주의 조천호 군’에게 보내는 권정생 작가의 편지였지요. 권정생 작가가 편지를 쓴 그날, 신문에는 천진한 표정으로 젖살이 오른 동그란 얼굴을 아빠의 영정 사진에 기대고 있는 한 아이의 사진이 실려 있었습니다. 이 사진을 본 권정생 작가는 같은 땅에 발 디디며 살면서도 광주에서 벌어진 비극을 그...
  • 이 도서는 목차가 없습니다.
  • p.8~9 아빠도 어릴 때 나처럼 그랬어? 나무처럼 쑥쑥! 꽃처럼 활~짝! 자랐으면 했어? p.28~29 봄이 오면 아빠가 좋아하는 꽃을 내가 제일 먼저 찾아 줄게.
  • 고정순 [저]
  • 그동안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봄꿈》, 《옥춘당》, 《시소》, 《무무 씨의 달그네》, 《어느 늙은 산양 이야기》, 《슈퍼 고양이》, 《점복이 깜정이》, 《가드를 올리고》, 《최고 멋진 날》, 《솜바지 아저씨의 솜바지》 들이 있으며, 청소년 소설 《내 안의 소란》, 산문집으로 《안녕하다》와 《그림책이라는 산》을 펴냈다. 그림책은 물론이고, 에세이, 소설, 만화로 영역을 넓히며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 고정순 [저]
  • 그동안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봄꿈》, 《옥춘당》, 《시소》, 《무무 씨의 달그네》, 《어느 늙은 산양 이야기》, 《슈퍼 고양이》, 《점복이 깜정이》, 《가드를 올리고》, 《최고 멋진 날》, 《솜바지 아저씨의 솜바지》 들이 있으며, 청소년 소설 《내 안의 소란》, 산문집으로 《안녕하다》와 《그림책이라는 산》을 펴냈다. 그림책은 물론이고, 에세이, 소설, 만화로 영역을 넓히며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 전체 0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인터파크도서는 고객님의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과 반품에 드는 비용은 고객님이 지불케 됩니다.
단,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 및 반품은 무료로 반품 됩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상품을 공급 받은 날로부터 7일이내 가능
공급받으신 상품의 내용이 표시, 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
   혹은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
상품에 아무런 하자가 없는 경우 소비자의 고객변심에 의한 교환은 상품의 포장상태 등이 전혀 손상되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가능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구매확정 이후(오픈마켓상품에 한함)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물품의 가치가 떨어진 경우
포장 개봉되어 상품 가치가 훼손된 경우
다배송지의 경우 반품 환불
다배송지의 경우 다른 지역의 반품을 동시에 진행할 수 없습니다.
1개 지역의 반품이 완료된 후 다른 지역 반품을 진행할 수 있으므로,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고상품의 교환
중고상품은 제한된 재고 내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므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오픈마켓 상품의 환불
오픈마켓상품에 대한 책임은 원칙적으로 업체에게 있으므로, 교환/반품 접수시 반드시 판매자와 협의 후 반품 접수를 하셔야하며,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송예정일 안내
인터파크 도서는 모든 상품에 대해 배송완료예정일을 웹사이트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 직배송 상품>
상품은 월~토요일 오전 10시 이전 주문분에 대하여 당일 출고/당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상품은 서울지역/평일 주문분은 당일 출고/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며,
서울외지역/평일 주문분의 경우는 오후 6시까지 주문분에 대하여 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단, 월요일은 12시까지 주문에 한함)
상품은, 입고예정일(제품출시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
~ 상품은 유통특성상 인터파크에서 재고를 보유하지 않은 상품으로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기준출고일:인터파크가 상품을 수급하여 물류창고에서 포장/출고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
<업체 직접배송/오픈마켓 상품>
~ 상품은 업체가 주문을 확인하고, 출고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2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5일이내 출고가 시작되지 않을시, 오픈마켓 상품은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되며, 고객님께 품절보상금을 지급해 드립니다.
배송비 안내
도서(중고도서 포함)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잡지/만화/기프트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를 함께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잡지/만화/기프트/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하시면 :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을 구매시 : 업체별로 상이한 배송비 적용

   * 세트상품의 경우 부분취소 시 추가 배송비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북카트에서 배송비없애기 버튼을 클릭하셔서, 동일업체상품을 조금 더 구매하시면, 배송비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배송 안내
인터파크도서에서는 국내에서 주문하시거나 해외에서 주문하여 해외로 배송을 원하실 경우 DHL과 특약으로 책정된 요금표에
   의해 개인이 이용하는 경우보다 배송요금을 크게 낮추며 DHL(www.dhl.co.kr)로 해외배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해외배송은 도서/CD/DVD 상품에 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른 상품을 북카트에 함께 담으실 경우 해외배송이 불가합니다.
해외주문배송 서비스는 인터파크 도서 회원 가입을 하셔야만 신청 가능합니다.
알아두세요!!!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오픈마켓업체의 배송지연시 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유통의 특성상 출고기간은 예정보다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수 있습니다.
택배사 배송일인 서울 및 수도권은 1~2일, 지방은 2~3일, 도서, 산간, 군부대는 3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 0개
  •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