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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공동체 권리 정동 윤리 
모빌리티 인문학1 ㅣ 배진숙 ㅣ 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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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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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00원 (10% ↓, 1,800원 ↓)
  • 발행일
2022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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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page/148*215*24/621g
  • ISBN
9791190901833/119090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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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인문학(총47건)
모빌리티     20,700원 (10%↓)
춤 움직임과 기술의 공진화     14,400원 (10%↓)
팬데믹 모빌리티 테크놀로지     15,300원 (10%↓)
모바일공동체 권리 정동 윤리     16,200원 (10%↓)
문화의 이동과 이동하는 권리     15,300원 (10%↓)
  • 상세정보
  • 다문화사회를 위협하는 제노포비아 고-모빌리티 시대 이동성 증가에 따른 불안의 증가와 공동체의 다양한 재편성,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권과 권리 문제를 다루고 있다. 최근 한국 사회는 난민ㆍ무슬림을 비롯하여 다양한 특성을 가진 외국인의 입국이 증가하면서 일반인의 국제이주와 다문화사회에 대한 인식이 경계심과 위협감으로 변모해 가고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에서 제노포비아xenophobia의 민낯이 더욱 여실히 드러났다. 코로나19 사태로 공적 마스크, 긴급재난지원금을 분배하며 ‘국민’이 아니라는 이유로 외국인 주민을 배제한 것도 이들에 대한 배타적 태도를 보여 준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다문화사회로의 급격한 변화를 경험하고 있는 한국 사회에서 대안적 윤리와 공동체, 도시공간의 바람직한 형성 방안을 모색한다.
  • 머리말 고-모빌리티 시대 포용과 공생의 공동체 _배진숙 1부 모빌리티와 인권/기본권 세일라 벤하비브의 세계주의 구상: 이주의 도덕성과 민주적 정당성의 역설 _ 정채연 보편적 인권, 민주적 시민권, 그리고 세계주의 벤하비브의 세계사회 진단과 새로운 규범적 지도에 대한 요청 벤하비브의 세계주의 구상의 이론적 기초 아렌트의 ‘권리를 가질 권리’ 민주적 정당성의 역설 벤하비브의 민주적 반추 민주적 반추와 아포리아의 생성적 가능성 윤리적 경계boundaries가 아닌 절차적 국경borders으로의 전향 경계 위의 인권: 난민 문학의 인권 담론 _ 김경민 인간과 국민, 그 사이의 인권 고유명사 ‘찬드라’ vs. 보통명사 ‘난민’ 괴물과 디스토피아를 상상하라 불편한 질문, ‘우리’란 누구인가 인구 변화와 이주의 발생학적 이해: 캐나다 이누이트를 사례로_ 이용균 들어가며 인구 관리와 이주자의 주변화 누나부트의 인구 변화 이누이트 이주의 발생학적 이해 이누이트 이주 요인과 이주 경로 이누이트 이주자의 주변화와 공동체 정치 맺는 말 2부 이동과 정동, 그리고 공동체 식민지 조선인의 이주와 문화적 실천: 한국인 원폭피해자의 경험을 중심으로 _ 이은정 ‘...
  • 세계사회에 대한 벤하비브의 진단을 영토성의 위기, 국제인권레짐의 형성, 시민권의 분해라는 맥락에서 살펴보고, 벤하비브의 세계주의적 연방주의cosmopolitan federalism 구상에 있어서 사상적 기초라고 할 수 있는 칸트의 세계주의적 권리와 아렌트의 ‘권리를 가질 권리’ 개념, 그리고 이들의 논의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민주적 정당성의 역설을 검토한다. - 29쪽 우리 사회에 들어와 있는 난민을 대상으로 한 소설로는 표명희의 장편소설 《어느 날 난민》과 최인석의 단편소설 〈스페인 난민수용소〉 정도가 눈에 띈다. 물론 이 두 편의 텍스트만으로 난민에 관한 문학적 상상력을 논하는 것은 충분하지 않다. 그러나 두 편의 소설을 살펴보는 이 글이 난민을 향한 현재 우리의 시선은 어떠한지, 난민을 이야기하는 문학적 상상력의 수준은 어떠한지를 가늠하고, 더 나아가 난민과 같이 경계 위에 놓인 이들의 인권을 이야기하는 데 있어 문학적 상상력의 역할을 고민하고 그것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첫걸음 정도는 충분히 될 수 있을 것이다. - 75쪽 누나부트의 인구 변화를 인구 관리 측면에서 접근하면서, 차별과 배제의 정치가 이누이트 이주에 미친 영향을 발생학적 맥락에서 고찰한다. 또한, 이누이트 이주자가 주변화되는 표상의 과정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이누이트의 공동체 정치를 살펴본다. 구체적으로 캐나다에서 이누이트에 대한 차별이 어떻게 나타나고 있으며, 이러한 차별이 인구 구성과 이주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도시로 이주한 이 누이트는 주류사회에서 어떤 차별을 받고 있으며, 어떻게 주변부의 존재로 표상되고 있는가? - 103쪽 한국인 원폭피해자에 관한 논의를 이주의 관점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 주제로서 이주는 이주민의 출신국과 유입국의 정치ㆍ경제ㆍ역사적 배경, 가족과 친족 배경, 젠더ㆍ지역사회ㆍ민족적 배경, 노동, 문화적ㆍ사회적 수용의 맥락, 아이덴티티identity, 소속감, 사회적 지위의 특성, 다양한 차별 등의 문제를 압축적으로 담지하고 있다. 이주라는 현상은 어떻게 보면 불평등의 문제를 물리적 이동을 통 해 해결하는 방법으로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회적ㆍ역사적 이슈를 전면에 드러낼 수 있는 주제이기도 하다. - 151쪽 김승옥의 소설은 근대화의 중핵적 장소이자 경쟁에 유리한 자원들이 몰려 있는 서울을 무대로 하고 있고, 서울은 등장인물들에게 좌절감을 일깨우는 선망의 대상으로 그려진다. 〈서울 1964년 겨울〉(1965)에서 시골 출신으로 대학 입시에 실패하고 구청 병사계에서 일하는 화자 ‘김’에게 서울은 가슴 설레는 인공 낙원이다. “밤이 되면 빌딩들의 창에 켜지는 불빛 아니 그 불빛 속에서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는 사람들이고 신기한 건 버스칸 속에서 일 센티미터도 안 되는 간격을 두고 자기 곁에 이쁜 아가씨가 서 있”는 일상의 풍경조차 “가장 부럽고 신기하게 비치는” 것이다. - 182쪽 종로3가는 그러한 측면에서 전철을 통한 노인의 모빌리티가 머물러 있는 공간이다. 그중에서도 이른바 ‘노인의 공간’으로 불리는 탑골공원 및 락희거리는 대표적이다. 이곳은 주로 미디어를 통해 ‘도심 속의 섬’, ‘쪽방 노인’, ‘쪽방촌’ 등으로 묘사되어 왔으나 의외로 이곳은 보석상가들이 집적되어 활발한 경제활동이 이루어지는 장소이고, 노년층의 놀이공간으로서 실버 극장ㆍ콜라텍ㆍ기원ㆍ식당 등 이 밀집해 있는 역동적인 장소이기도 하다. - 214쪽 소통권을 정보 공유, 문화적 생존, 공동체 구성과 연대, 정체성과 신념의 표현 등을 위한 권리를 뜻하는 ‘문화권’을 포괄하는 시민권의 핵심으로 보면서 베트남 이주여성들이 모국어로 제작...
  • 배진숙 [저]
  •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 HK연구교수. 미국 브라운대에서 미국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 《Newcomers and Global Migration in Contemporary South Korea: Across National Boundaries》(공저), 논문으로 〈Transnational Student Mobility: Educational and Social Experiences of Mixed-Race Koreans in Seoul〉, 〈초국적 역사문화의 계승과 확산: 재미한인들의 3ㆍ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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