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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인간의 얼굴을 한 신 
시대의 아이콘 평전시리즈1 ㅣ 제이 파리니, 정찬형 ㅣ 역사비평사 ㅣ Jesus
  • 정가
16,800원
  • 판매가
15,120원 (10% ↓, 1,680원 ↓)
  • 발행일
2022년 05월 04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280page/146*218*24/454g
  • ISBN
9788976966469/8976966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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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즈 도서
시대의 아이콘 평전시리즈(총3건)
예수, 인간의 얼굴을 한 신     15,120원 (10%↓)
한나 아렌트: 어두운 시대의 삶     12,420원 (10%↓)
에드거 앨런 포, 삶이라는 열병     12,420원 (10%↓)
  • 상세정보
  • 아마존이 기획한 평전 시리즈, 분량은 얇지만 강한 전달력을 지닌 “짧은 평전” 「예수, 인간의 얼굴을 한 신」은 미국 아마존출판사에서 일종의 “짧은 평전 시리즈”로 기획한 〈아이콘스〉 시리즈 중 하나다. 이 기획은 모바일 시대에 맞게 분량은 얇지만 강한 전달력을 가질 수 있는 “짧은 평전”이 목표였고, 현대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역사적 인물들을 대상으로 각 분야에서 최고의 작가들이 집필했다. 이 책은 역사비평사의 〈시대의 아이콘 : 평전시리즈〉 중 세 번째 출간이다. ㆍ 「예수, 인간의 얼굴을 한 신」, 제이 파리니(Jay Parini) 지음 : 2022년 5월 4일 출간. ㆍ 「한나 아렌트, 어두운 시대의 삶」, 앤 C. 헬러(Anne C. Heller) 지음 : 2021년 5월 출간. ㆍ 「에드거 앨런 포, 삶이라는 열병」, 폴 콜린스(Paul Collins) 지음 : 2020년 10월 출간.
  • 신자이거나 신자가 아니어도 예수에게 한 걸음 가까이 예수는 우리에게 인류의 위대한 성인 중 한 사람이며, 기독교세계의 신으로서 너무나 잘 알려진 존재다. 예수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신앙을 갖고 성서를 읽으면서 온전히 기독교 신자가 되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신자가 아닌 경우에는 오로지 성서만으로 예수에게 접근하거나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물론 신자의 경우에도 예수와 성서의 배경이 되는 역사적 지식이나 관련 정보를 더 얻기 위해서는 성서 외의 다른 책을 접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 책은 이처럼 신자이거나 신자가 아닌 모두로 하여금 예수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매우 유용한 이해와 전망을 갖게 한다. 신자에게는 성서에 나오지 않는, 혹은 나오더라도 복합적이고 난해한 부분들을 쉽고 간결하게 해설해준다. 또한 비록 신자는 아니지만 막연히 예수와 기독교에 관심을 갖고 있던 이들에게는 뜻밖의 입구를 찾을 수 있게 인도해주는 책이기도 하다. 섬세하고 정교한 복음 이야기로 예수의 삶을 다시 만난다 예수의 격동적인 삶을 압축한 평전 이 책은 예수의 삶과 「신약성서」를 둘러싼 이야기를 ‘8가지 국면’으로 압축한 짧은 평전이다. 특히 예수의 삶을 “다시 체험하고, 읽으면서 공감하게 하는” 효과를 통해, 예수의 생애에 관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준다. 방대한 성서를 읽었음에도 부분적으로 파편화되고 분리되어 있는 예수의 생애와 「신약성서」의 핵심적인 사건과 개념을 자세히 설명함으로써, 신자가 아닌 이들에게도 예수의 세계에 초대하는 데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다. 따라서 전체적인 성서 해석보다는 예수가 중심이 되는 스토리텔링과 서사적 드라마를 발견하기에 매우 적합한 구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수태고지나 성탄절에 관한 이야기라든가, 마태와 마가의 서로 다른 관점과 저술에 관한 이야기 등은 성서에 관한 더욱 풍성한 논의를 가질 수 있게 만들어준다. 또한 이런 추가적인 지식과 정보가 예수를 역사적 사실에 제한시키기보다 오히려 예수의 사역 활동이 지닌 의미를 더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이끈다. 지은이 제이 파리니는 이 예수 평전를 통해 성서와는 다른 방식의 ‘계시’를 전달하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성경을 단지 무미건조하게 읽는다거나 성경 문구만 그대로 지키려하기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예수의 삶과 사상을 가까이 체험하기를 바라며 이 책을 썼다. 그는 매순간마다 예수가 그를 만난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를 지닌 존재였으며, 그의 가르침과 행동이 어떻게 사람들로 하여금 놀라운 변모를 이끌어 냈는가를 상상하면서 이 책을 섰다고 한다.
  • 1장, 고대 팔레스타인 2장, 첫걸음 3장, 비둘기 내려오다 4장, 갈릴리를 거닐며 5장, 예루살렘 입성 6장, 수난 7장, 부활 8장, 예수, 그 이후
  • 성경을 무미건조하게 읽는 것만으로는 이러한 하나님의 왕국을 이해할 수 없다. 단순히 신앙 강령의 문구만 그대로 엄격하게 지킨다고 해서 우리에게 구원이 찾아오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예수의 생각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예수는 그 이상의 것을 우리에게 물었고 또 주었다. (9쪽) 「마태복음」이나 「누가복음」의 어디에도 예수의 탄생일은 언급되어 있지 않다. 그리스도인들은 4세기가 돼서야 12월 25일을 성탄절로 정했다. (62쪽) 현대 고고학자들은 예수 사역의 역사적 실재성을 이해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일례로 그들은 가버나움에 있는 고대 회당(아마 예수가 설교를 했던 바로 그 장소였을)의 유적을 발굴했다. (110쪽) 예수는 걱정을 없애주는 해독제로 “들의 백합꽃 생각하기”를 제안한다. 믿음은 마음의 평안과 자신감, 정서적 균형을 가져온다. 그리고 여기에 예수의 길을 따르는 보상이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총 없이는 아무리 걱정해도 자신의 키를 한 치도 더 자라게 할 수 없다. 이러한 예수의 가르침은 우주가 우리를 돌본다는 불교의 핵심 사상과 어느 정도 맥이 닿아 있는 것이기도 하다. (137쪽)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스스로 유대교의 관습을 수정하고 확장하려는 사람으로 생각했다. 그들은 별개의 종교를 만들려는 의도가 없었다. (219쪽) 복음서들을 읽는다는 것은 앞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문자 그대로의 이야기에 담긴 진실의 무게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그 상징적인 맥락을 발견해내는 재신화화再神話化의 작업이다. (238쪽) 문자주의는 환원주의이며 하나님을 향해 온전하게 나아가는 것을 방해한다. 나는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이야기의 문자적 측면만을 전적으로 고집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주장하고 싶다. (240쪽) 사실 예수라는 존재를, 본보기가 되는 삶을 보여주기 위해 우리에게 온 존재, 인간의 얼굴을 한 신, 그리고 현실의 시간 속에서 초월적 시간을 살아낸 신화적인 인물로 생각하면 모든 문제점이 해결된다. (275쪽)
  • 제이 파리니 [저]
  • 미국 버몬트주에 있는 미들베리 대학의 영문학 교수이다. 『시 선집: 1975-2015』을 비롯하여 『마지막 정거장』, 『벤야민의 횡단』 등을 포함한 여덟 편의 소설을 썼다. 그리고 존 스타인벡, 로버트 프로스트, 윌리엄 포크너, 고어 비달의 전기를 쓰기도 했다. 그는 또한 『옥스퍼드 백과사전 미국 문학편』을 편찬했고, 『가디언』을 비롯한 여러 매체에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다. jayparini.com.
  • 정찬형 [저]
  • 연세대학교 학부,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했고, 미국 콜로라도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 옮긴 책으로는 「미스터리를 쓰는 방법」(미국추리작가협회), 「오른쪽 주머니에서 나온 이야기」, 「왼쪽 주머니에서 나온 이야기」(이상, 카렐 차페크), 「에드거 앨런 포, 삶이라는 열병」(폴 콜린스), 「한나 아렌트, 어두운 시대의 삶」(앤 C. 헬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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