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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의 주역공부 : 다산처럼 인생의 고비에서 역경을 뛰어넘는 힘
김동완 ㅣ 다산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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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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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page/149*215*26/63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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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30689883/1130689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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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하 만물 가운데 오직 나 자신은 지켜야 한다!” 흔들리는 나를 잡아주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내 운명 사용법! 국내 사주명리 최고 권위자 상위 0.1%가 찾는 인생 멘토 30년간 20만 명 운명 상담 KBS, SBS, MBC, tvN 출연 화제 다산은 18년 동안 이어온 유배 생활의 첫 공부로 《주역》을 택했다. 《주역》은 세상만사가 올라오면 내려오고, 가면 다시 오고, 굽히면 펴지고, 소멸하면 다시 자라나고, 한쪽이 극에 달하면 다시 반전되어 변하기 마련이라는 천만 가지 변화와 이동의 원칙을 인간사에 적용해서 우주의 원리를 담은 최고의 경전이다. 그는 이를 통해 깨달은 순환과 균형의 이치를 삶에 대입시켜 《주역사전》을 썼다. 다산은 《경세유표》, 《목민심서》, 《흠흠신서》, 《여유당전서》 등 자신이 쓴 500여 권의 책은 모두 버려도 《주역 사전》만큼은 마지막까지 꼭 남겨 후세에 전해달라고 당부할 만큼 가장 아꼈다고 전해진다. 100세 시대, 살아갈 날은 많은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 인생 후반전에 나를 잃지 않고 중심을 잡으며 살아갈 수 있을까? 사람은 누구나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엿보려고 한다. 하지만 앞날에 닥칠 행운과 불행을 아는 데서 그쳐서는 안 된다. 삶의 위기나 골치 아픈 난제가 있어도 그런 일조차도 나를 돕게 만드는 지혜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삶에 맞닥뜨린 고난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에 따라 결과는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이다. 누구에게나 성공할 수 있는 자신만의 자리가 있다. 내 사주팔자에 성공할 운이 없어서 안 된다는 말은 핑계일 뿐이다. 인생의 방향을 새롭게 세울 지금이야말로 불운을 행운의 계기로 바꾼 다산처럼 불안을 잠재우고 오늘의 위기를 미래의 기회로 만드는 깊은 통찰을 담고 있는 운명의 나침반인 《주역》을 새롭게 공부할 때이다. 운명이 강한 사람은 힘이 센 사람이 아니라 변화에 발맞춰서 지혜롭게 생각하고 끝까지 살아남는 당신이다.
  • “다산이 마지막까지 지키고자 한 책, 《주역사전》으로 내 운명을 다스린다!” 다산 학문의 최고봉이자 18년 유배 생활의 고통과 고독을 승화한 수신의 정수! 다산 정약용은 조선 최고의 실학자이며 한반도가 낳은 천재이다. 그의 명성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식견과 학문이 모두 탁월하다. 그러나 그의 삶에도 큰 시련은 있었다. 바로 18년간 이어졌던 유배 생활이었다. 1800년에 정조가 죽고 1801년에 신유사화가 일어나자 셋째 형인 정약종은 참수당하고 둘째 형인 정약전과 다산은 유배된다. 정조의 최측근이었던 다산은 정조가 죽자 중앙 정치 무대에서 배제되었다. 그때 나이가 마흔이었다. 시련의 크기로만 보면 다산은 지지리도 불운한 천재라고 볼 수도 있다. 다산은 그 시간을 어떻게 견뎌냈을까? 그는 유배지에서의 시간 동안 불운을 극복하고 학문을 꽃피울 기회로 삼았다. 학문을 향한 애정과 흔들리지 않는 열정으로 격리의 시간조차도 의미 있게, 허투루 쓰지 않으며 굳건한 마음을 지켰다. 그렇게 불안하고 앞날을 알 수 없었던 흔들리는 시기에 세상에서 추방된 천재가 선택한 것은 《주역》이었다. 다산은 유배를 하늘의 뜻, 즉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고난의 시간 동안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계기로 삼았다. 57세까지 계속되었던 유배 생활은 본격적인 수신의 길이었다. 《주역》은 그에게 오랜 세월을 견디고 무사히 고향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었던 정신적 원동력이 되었고 이를 해석해 《주역사전》으로 남겼다. 그는 《주역사전》에서 “공정한 선의에서 어떤 일을 하려는 데 그 결과가 좋을지 나쁠지 알 수 없을 때 하늘의 뜻에 맞는지 헤아려 보기 위해 성인들이 지은 책이 바로 《주역》”이라 말하며 《주역》은 천명을 미리 알아보는 최상의 문이라 하였다. 다산은 《주역》이 개인적 길흉을 알아보는 점을 보는 책이 아니라고 말하며 이를 담은 《주역사전》이야말로 다산 학문의 정수라고 말했다.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고, 마음으로 생각하는 삶의 모든 것이 《주역》이었다!” 나의 운명을 넘어서 세상의 이치를 깨닫는 법 그도 역시 처음에는 《주역》이 너무 어려워 바라보기만 해도 기가 꺾여서 탐구하고자 노력하면서도 감히 손도 대지 못한 것이 여러 번이라 고백한다. 하지만 오랜 공부를 통해 《주역》의 이치를 깨달은 그는 벗에게 이런 편지를 쓴다. “눈으로 보는 것, 붓으로 기록하는 것으로부터 밥을 먹고 변소에 가며, 손가락 놀리고 배 문지르는 것에 이르기까지 어느 하나도 《주역》 아닌 것이 없었다!” _계해 1803년 늦은 봄으로부터, 윤외심(尹畏心)에게 보낸 편지 중 다산은 일찍이 세상만사가 올라오면 내려오기 마련이고 가면 오기 마련이고 굽히면 펴기 마련이고 소멸하면 다시 자라나기 마련이며 한쪽이 극에 달하면 다시 반전되어 변하기 마련인 천만 가지 변화와 이동의 원리가 담긴 《주역》에 깊이 빠져들었다. 단순히 원리적인 측면에서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의 뜻을 자신의 삶에 대입시킨 것이다. 다산은 그 과정에서 있어서는 안 될 자리에 있는 탐위(貪位), 유명무실한 명성에 집착하는 탐명(貪名)을 가장 흉한 것으로 보고 경계했다. 그 지위를 사양하고 물러나면 참된 길로 향할 것이라고 보고 《주역》에 담긴 변화의 원리에 순응하며 처신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그는 인생을 살아갈 때 옳고 그름, 이익과 손해의 네 가지 기준을 정하고 이 중에서 옳은 일을 하면서도 이익을 얻는 것을 삶의 최고가치라 말했다. 이는 탐명으로 가득한 현대사회에 뼈아픈 일침이기도 하다. 《주역》의 64개의 기호와 짧은 문장에는 삼라만상을 품은 지혜가 담겨 있다. 다...
  • 프롤로그 | 오십, 진정한 어른을 만나고 싶은 당신에게 1장 새로운 나로 바로 선다는 것 : 인생이 안 풀린다고 느낄 때 괘를 알면 내가 보인다 이 시련 또한 지나간다 | 택수곤(澤水困) 때로는 행동하지 않는 게 득이다 | 중산간(重山艮) 삶이 너무 무거우면 잠시 멈추고 돌아보라 | 지뢰복(地雷復) 옳지 않은 이로움을 욕심내는 건 위험하다 | 천뢰무망(天雷无妄) 때를 기다리며 매일 정진하라 | 수뢰둔(水雷屯) 미련도 간섭도 모두 버려라 | 수뢰둔(水雷屯) 강한 자일수록 몸가짐을 바르게 한다 | 뇌천대장(雷天大壯) 노력하는 사람은 시련조차 이긴다 | 중지곤(重地坤) 간절한 마음으로 본다는 것 | 풍지관(風地觀) 순리대로 살면 바라던 삶이 온다 | 천뢰무망(天雷无妄) 평생 한 번은 자신만의 기회가 온다 | 뇌화풍(雷火豊) 2장 정해진 운명을 넘어선다는 것 : 흔들리지 않는 중심을 잡고 싶을 때 괘를 알면 사람이 보인다 운명을 따른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 | 중뇌진(重雷震) 지혜로운 사람과 함께하라 | 지화명이(地火明夷) 평생 따르고 싶은 스승이 있다는 것 | 지수사(地水師) 자신을 낮추어 행하면 해결된다 | 천택리(天澤履) 작은 것을 주어야 큰 것을 얻을 수...
  • 다산은 요즘 말로 하면 ‘인생 꼬인 엄친아’였다. 가문으로 보나 개인으로 보나 그는 당대에 가장 전도유망한 청년이었다. 정약용의 집안은 이른바 팔대옥당(八代玉堂)이라 불린 명문가였다. 이 집안은 학문이 높은 사람만 될 수 있다는 홍문관 관리를 8대 연속으로 배출해서 그렇게 불렸다. 다산은 스물두 살에 소과(小科) 시험인 생원시에 합격하고 스물여덟에는 대과인 문과에 급제했다. 20대에 대과까지 합격하는 경우는 흔치 않았다. 오늘로 치면 국방부 국장인 병조참의, 대통령 비서를 역임하며 성공 가도를 달렸다고 보면 된다. 여기에 정조 임금의 신임까지 얻었으니, 요즘 시대로 말할 것 같으면 엄친아, 또는 모든 면에서 뛰어난 사기 캐릭터가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일찍이 너무 잘 나간 탓일까? 서른아홉 살 때부터 다산의 인생이 꼬이기 시작했다. 그를 총애하던 정조 임금이 갑자기 승하한 게 발단이었다. 얼마 뒤 순조 1년 2월 8일(1801년 3월 21일)에 의금부 관리들이 다산을 체포하러 들이닥친다. 천주교 신자로서 활동한 이력이 죄가 되었다. 그런데 이는 다산에게 죄를 뒤집어씌우기 위한 허울 좋은 명분에 불과했다. 본질은 정치적으로 탄압하고자 했다. 다산과 둘째 형인 정약전은 유배를 떠나고 셋째 형인 정약종과 매형인 이승훈은 사형을 당했다. 명문가로 이름이 드높았던 집안이 하루아침에 풍비박산이 난 셈이다. _15~16쪽, 〈1장 새로운 나로 바로 선다는 것〉 나이가 들수록 스승을 만나기 어렵다. 특히 50대는 세상을 안다는 착각, 나이와 함께 확고해진 자의식 때문에 남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그러나 다섯 살 아이나 50대 어른이나 똑같이 눈뜨면 새로운 날을 맞는다. 연륜에 맞게 우아하게 살고 싶지만 크고 작은 실수와 시행착오를 피할 수 없다. 그럴 때는 가르침을 원하고 마땅한 스승을 찾으려는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자. 그리고 나 역시 누군가의 스승이 될 수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 _123쪽, 〈2장 정해진 운명을 넘어선다는 것〉 운명 상담 중에도 ‘제가 성공할 수 있을까요?’ 또는 ‘우리 아이가 성공할 수 있을까요?’ 하는 질문은 ‘돈을 많이 벌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 다음으로 자주 등장한다. 이 질문의 의도를 살펴보면 보통 사람들은 성공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따로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성공 여부를 묻는 사람에게 항상 덧붙이는 말이 있다. 그건 바로 ‘누구에게나 성공하는 자신만의 자리는 있다’라는 것이다. 모든 사람에게는 저마다의 강점이 있고 그 강점을 잘 살리면 성공의 가능성이 열린다. 내 팔자가 좋지 않아서, 사주나 운명에 성공할 운이 없어서 잘되지 못한다는 건 핑계일 뿐이다. 아무리 부족한 사람도 그 사람만의 강점이 있다.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주어진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 성공하는 사람의 운명과 그렇지 못하는 사람의 운명이 따로 있는 게 아니다. _239~240쪽, 〈3장 살아갈 인생의 이치를 깨닫는다는 것〉 세상을 단순하게 음과 양, 옳음과 그름으로 바라보고 답을 구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는가. 안타깝게도 세상은 인간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복잡하고 다채로워서 답을 구할 수 없다. 따라서 사람의 나이가 오십이 되면 하나의 현상을 보고 여러 각도로 분석하고 접근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또 과거와 현재의 맥락에서 앞으로 이 현상이 어떻게 흘러갈지 나름대로 판단하고 예측할 수도 있어야 한다. 이를 통합적인 사고라고 할 수 있다. 오십 이후에도 모든 사람을 ‘내 편이 아니면 적’으로 간주하고 옳고 그...
  • 김동완 [저]
  • 서당과 한의원을 운영하시던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적부터 한학, 동양학에 심취했다. 도계 박재완 선생에게 역학 사사, 자강 이석영 선생에게 역학 사사, 하남 장용득 선생에게 풍수학 사사, 김일부 선생 문파 청풍스님에게 주역, 풍수학 사사, 무위당 장일순 선생에게 노장사상과 사회적 실천의식 사사, 무불스님에게 실천적 삶과 민중적 삶을 사사했다. 동국대학교 대학원 상담심리학 석사, 동국대학교 대학원 동양철학 박사과정, 길림대학 대학원 세계경제학 박사를 수료했으며 신세계백화점 문화센터 역학, 주역 담당강사, 서원대학교 평생교육원 역학, 풍수학, 주역, 성명학, 육효학 담당교수, 동국대학교 사회교육원 주역 및 사주명리학 담당교수, 건국대학교 평생교육원 역학, 풍수학, 주역, 성명학, 관상학 담당교수, 경기대학교 사회교육원 사주명리학 담당교수, 서울신문 명예신문논설위원, 한국 사주명리학회 회장, 한국 역학학회 회장, 한국 육효학회 회장, 한국 하락이수학회 회장, 한국 현대 성명학회 회장, 한국 현대 풍수지리학회 회장, 한국 현대 주역학회 회장이다. KBS, MBC, SBS 등 각종 언론에 성명학, 사주명리학, 풍수학, 주역 전문가로 100여 회 출연하였으며 SBS '황수관의 호기심천국'에 토정비결 전문가로 출연했다. '여성동아', '주부생활' 등 여성지에 수년간 토정비결을 집필했고 다음카페 '사주를 사랑하는 사람들'(http://cafe.daum.net/sajuloves)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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