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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공부하는 게 수학 맞습니까?(초등 부모용) 
최수일 ㅣ 비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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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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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page/151*210*22/45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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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1019674/1191019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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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트 코로나’ 시대, 벌어진 학습 격차를 극복하는 열쇠는 ‘자기주도학습’ 지난 3월 교육부에서 실시한 ‘2021년 초ㆍ중ㆍ고 사교육비 조사’에 따르면 2021년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36.7만 원, 사교육비 총액은 23.4조 원으로 전년 대비 4조 원 증가했으며,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보면 2.4조 원이 증가했다. 사교육 참여율 역시 초ㆍ중ㆍ고 학교급 모두 2019년보다 증가하며 사교육비 총액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2년째 지속되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교육격차에 대한 불안이 가져온 결과로 풀이된다. 게다가 소득 수준별 사교육비 격차는 5.1배에 달해, 사교육비 부담은 물론 교육 불평등에 대한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다. 한편, 고학년으로 갈수록 사교육비 중 수학이 차지하는 비율이 점점 상승하여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는 수학에 드는 사교육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는 결과 역시 눈여겨볼 만하다. 사교육 없이도 수학 공부가 가능하다고 외치는 이 책의 등장은 그래서 더욱 반갑다. 점점 늘어만 가는 사교육비 부담과 뒤처지고 있다는 불안감의 소용돌이 속에서, 저자는 “지금 공부하는 게 수학이 맞냐”는 질문을 던지며 논의를 최초로 되돌린다. 왜 아이를 학원에 보내도 수학 점수가 오르지 않을까?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도 왜 늘 같은 문제를 틀릴까? 학원을 다니지 않으면 뒤처지는 게 아닐까? 학교를 나가지 못한 만큼 사교육으로 학습 격차를 메워야 하지 않을까? 저자는 문제의 핵심이 ‘사교육 유무’가 아니라, 근본적인 ‘공부 방법’에 있다고 지적한다. 그리고 벌어진 학습 격차를 극복하는 유일한 열쇠는 ‘자기주도학습’이라고 말한다.
  • [아이의 낮아진 수학 자존감을 회복하려면 개념 중심의 자기주도학습이 필요하다]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은 이미 많은 부모님이 귀에 못이 박이도록 들어왔을 것이다. 그럼에도 쉽사리 실천하지 못하는 이유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자녀가 초등학생이라면 고민은 더욱 깊어진다. 아이가 벌써부터 수학을 싫어하면 상급학교로 진학할수록 문제가 심각해질 것 같은데, 종일 부모님이 붙어서 공부를 시킬 수도 없는 노릇이고 자유롭게 두자니 다른 아이들과 실력이 점점 벌어져 돌이킬 수 없게 될 것만 같다. 이런 상황에서 전문가가 있는 학원을 선택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합리적일 수도 있다. 실제로도 당장은 성적이 오르기도 한다. 그러나 눈앞의 시험 성적이 중요한 학원에서는 개념적인 접근 대신 공식을 암기하는 식의 절차적인 학습을 지도할 수밖에 없다. 이를 통해 일시적으로 성적을 올릴 수는 있으나, 결과적으로 아이가 개념을 이해한 상태가 아니므로 언젠가는 벽에 부딪히고 만다. 혹시 아이가 ‘왜 그런지는 모르지만 답은 구할 수 있고’ ‘원리는 모르지만 문제는 풀리는’ 상태라면, 더 늦기 전에 학습 방법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특히나 수학은 위계적인 학문이기 때문에 이런 개념 결손을 뒤늦게 발견할수록 문제가 심각해진다. 그 과정에서 아이의 수학 자존감이 낮아지고, 점점 수학을 싫어하게 된다. 저자는 수학을 “최소한의 개념으로 최대한의 연결을 할 수 있는 효율적인 학문”이라고 말한다. 이 효율성을 체득하려면 자기주도학습은 사실상 필수적이다. 자기주도학습의 또 한 가지 장점은, 이미 알고 있는 개념을 다른 개념으로 연결해내면서 느끼는 즐거움이 그 무엇보다 강력한 학습 동기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아이가 학습에서 두려움 대신 즐거움을 느끼면, 상처 입은 자존감은 저절로 회복된다. [공식과 문제만 달달 외우는 수학 공부는 이제 그만! 수학이 절로 좋아지는 자기주도학습 7단계 로드맵] 자기주도학습을 위해 필요한 과정을 7단계 로드맵으로 정리했다. ‘예습’, ‘복습’ 등 일견 당연해 보이는 과정도 놓치기 쉬운 지점을 짚어가며 세심하게 안내하여, 이 책을 보며 한 단계 한 단계 따라하기만 해도 아이가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몸에 익히도록 지도할 수 있다. 1단계 ‘예습으로 생각 열기’에서는 예습은 언제, 얼마나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일지, 또 무엇으로 예습을 해야 하는지를 다룬 다음 수업 전 반드시 작성해야 하는 ‘질문 목록’에 대해 설명한다. 2단계 ‘수업에서 질문하기’에서는 질문 목록이 수업에서 어떤 효과를 발휘하는지, 또 발표 학습이 중요한 이유를 다룬다. 3단계 ‘복습으로 마무리하기’에서는 복습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법과 정확히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를 일러준다. 4단계 ‘선생님 놀이로 점검하기’에서는 개념학습법의 핵심인 ‘선생님 놀이’ 공부법을 안내한다. 5단계 ‘3단계로 개념 정리하기’에서는 개념을 3단계로 정리하는 법과 그렇게 정리해야 하는 이유를 다룬 다음 ‘수학 개념정리 노트’를 작성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특히, 이 단계에서 소개하는 ‘3단계 개념 학습법’은 자기주도학습 로드맵의 핵심이나 다름없다. 6단계 ‘문제 풀이는 교과서로 시작하기’에서는 교과서에 있는 문제부터 풀어야 하는 이유와 개념적으로 ‘문제 풀이 노트’를 작성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7단계 ‘문제집 도전하기’에서는 아이에게 맞는 문제집 고르는 방법과 많은 학생의 근심거리인 고난도 문제집의 사용법에 대해 설명한다. 부록으로 수록된 ‘방학 중 복습과 예습은 어떻게 할까?’와 ‘실전 사례’ 등을 통해서는 학습법을 실제...
  • 머리말 지금 공부하는 것은 수학이 아닙니다! 들어가며 학교 수업과 조화를 이루는 자기주도 수학 학습 로드맵 1단계 예습으로 생각 열기 2단계 수업에서 질문하기 3단계 복습으로 마무리하기 4단계 선생님 놀이로 점검하기 5단계 3단계로 개념 정리하기 6단계 문제 풀이는 교과서로 시작하기 7단계 문제집 도전하기 궁금해요 방학 중 복습과 예습은 어떻게 할까? 실전 사례 1 중ㆍ고등학교 수학도 초등학교 수학에 달렸다 실전 사례 2 연산의 핵심은 결국 개념이다 특별 부록 ① 영재교육에 대하여 ② 초등수학 Q&A 77
  • 최수일 [저]
  •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수학 교사의 전문성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4년부터 학교 현장과 시민 단체 등에서 수학교육의 혁신을 위하여 일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이 가장 많이 접하는 교과서의 혁신을 위하여 오랫동안 실험과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그 결과 중학수학 대안 교과서 『수학의 발견』을 집필하였고, 이번에 초등수학 교과서의 미래를 지향하는 『수학의 미래』를 집필하게 되었다. 교육부 학부모수학교실 운영연구사업단장으로 전국 100여 곳의 초등학교를 돌며 개념연결 수학 학습법을 전파하였으며, 서울시교육청 수학교육혁신 TF 공동위원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수학교육연구소 소장과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수학교육혁신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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