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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들의 예정 : 불확실성 시대에 믿음의 거인들이 붙든 항구적인 확실성
세움클래식1 ㅣ 한병수 ㅣ 세움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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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5월 25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388page/152*225*23/660g
  • ISBN
9791191715415/119171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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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의 기독교강요 완전 분석 : 세계 최초 기독교강요 완전 분석서     64,800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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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종교개혁 이전 참 교회의 역사     31,500원 (10%↓)
  • 상세정보
  • “교부 시대로부터 정통주의 시대까지 믿음의 거인들이 붙든 영원하고 불변한 진리” “성경이 가르치는 구원에 관한 삼위일체 하나님의 의논과 지혜” “기독교 역사 전체에 걸쳐 강조된 예정론의 핵심과 본질을 탐구하다“ 기독교 핵심 교리 중 하나인 예정. 우리 믿음의 근원과 구원에 관한 놀랍고도 은밀한 하나님의 지혜요 사랑이다. 사실 예정은 설명하기도 이해하기도 쉽지 않다. 그러나 예정은 성경이 매우 중요하게 가르치는 분명한 진리요 하나님의 영화로운 사역이다. 따라서 우리가 이 하나님의 예정을 제대로 배우고 알면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될 뿐만 아니라, 그 하나님의 깊이와 넓이를 찬양하고 안식하며, 그 하나님의 소망을 따라 삶을 살게 된다. 그러한 기대를 가지고 저자는 교회사 속 믿음의 거인들의 도움을 받았다. 그 거인들이 붙들고 힘써 가르친 예정을 치밀하게 분석하면서도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의 경건을 잃지 않았고, 헬라어·라틴어·독일어·영어를 망라하여 광범위한 원서들을 다양하게 인용하여 전문성을 높이면서도 진리 앞에서의 겸손함을 잃지 않았다. 이 책은 세움 클래식 시리즈 아홉 번째 책이다. 불확실하고 변화무쌍한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주어진 이 항구적이고 확실한 진리, ‘예정’을 탐구해 보자. 이 책은 단언코 예정론의 고전이 될 것이다.
  • 추천사 _ 김요섭·우병훈 ·이남규·이상규 ㆍ 5 머리말 ㆍ 10 1장 예정론의 사전 지식 ㆍ 15 2장 성경의 예정론 ㆍ 33 3장 교부 시대 예정론: 아우구스티누스를 중심으로 ㆍ 51 4장 중세 시대 예정론: 토마스 아퀴나스 사상을 중심으로 ㆍ 85 5장 종교개혁 시대 예정론: 루터의 예정론 ㆍ 107 6장 종교개혁 시대 예정론: 칼뱅의 예정과 기도 ㆍ 131 7장 정통주의 시대 예정론: 폴라누스 예정론 ㆍ 159 8장 정통주의 시대 예정론: 도르트 신조의 유기론 ㆍ 195 9장 정통주의 시대 예정론: 윌리엄 트위스의 예정론 ㆍ 225 10장 정통주의 시대 예정론: 사무엘 러더포드의 구속 언약 ㆍ 259 11장 정통주의 시대 예정론: 하나님의 속성과 작정 ㆍ 281 - 트위스와 오웬의 신적 정의론을 중심으로 12장 정통주의 시대 예정론: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의 예정론 ㆍ 317 부록 1. 칼뱅의 자필 예정론 ㆍ 354 부록 2. 제롬 잔키우스의 예정론 ㆍ 358 부록 3.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의 예정론 ㆍ 365 장별 참고문헌 ㆍ 365
  • 머리말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우리 시대의 근간을 흔들었다. 관점이 달라졌고, 행위가 달라졌고, 만남이 달라졌고, 관계가 달라졌고, 화폐가 달라졌고, 국경선이 달라졌고, 삶의 무대가 달라졌다. 지구라는 생태계에 총체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오랫동안 기대어 온 인생의 믿음직한 언덕들이 하나 둘씩 사라진다. 모든 것이 위태로운 불확실성 시대의 민낯을 드러내고 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스포츠, 예술의 비대면과 온라인화 현상이 가속되고 있다. 불안한 현실을 더 불안한 가상의 공간이 견인하고 있다. 교회도 이러한 추세에서 자유롭지 않다. 총체적인 변화와 혼돈이 한 시대를 강타할 때에는 언제나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이 가장 안전한 회복의 상책이다. 이러한 시대에 나는 성경이 가르치고 믿음의 거인들이 깨달은 하나님의 예정에 대한 묵상을 제안하고 싶다.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시 46:2-3) 범람하여 산조차 홍수의 희생물이 되는 어떠한 격동의 시대에도 우리가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예정의 잔잔한 시냇물이 있다. 하나님의 예정은 흔들리는 시대에 흔들리지 않는 판단력의 토대, 위태로운 시대에 어떠한 위협도 없는 인생의 항구적인 안식처, 혼돈의 시대에 출몰하는 다수의 광기들이 결코 출입하지 못하는 평화의 울타리, 불확실성 시대에 일말의 미동도 없는 신뢰의 보루이기 때문이다. 세상의 표면에 드러난 가시적인 격변의 심연에는 놀랄 모든 종류의 이유를 소멸하는 하나님의 도도한 정하심이 있다. 하나의 사례로서, 욕심이 잉태하여 죄를 낳고 죄가 자라서 사망에 이른다는 정하심이 있다. 만족할 줄 모르는 인간의 탐욕은 언제든지 생태계의 교란을 낳고, 육안으로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 하나로 인한 지구촌의 마비로 귀결된다. 이는 영원한 예정이 세상으로 걸어 나올 때의 한 단면이다. 예정을 알면, 현실이 보이고 역사가 읽어진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각기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살고 싶어서 타율적인 정해짐을 싫어한다. 그러나 무서운 변화와 예측 불허의 상황을 경험하면 예정에 대한 인식이 달라진다. 어떤 극단으로 질주할지 모르는 럭비공 같은 인간의 본성이 주는 불안감을 제어할 고차원적 수단의 존재가 오히려 고맙게 느껴진다. 예정은 인류가 절망과 멸망의 벼랑으로 낙하하지 않도록 지켜 주는, 인간의 우둔한 손길이 미치지 않아 끊어질 수 없는 마지막 희망의 밧줄이다. 예정은 오늘 지구가 멸망해도 사과나무 한 그루를 심을 마음의 여유와 평정심이 믿을 구석이다. 택하심을 받은 자들의 구원만이 아니라 모든 만물과 인류의 역사 전체에 대한 삼위일체 하나님의 신비로운 회의록 같은 정하심은, 아침 안개와 같이 덧없는 인간이 영원을 의식하며 그 영원을 일평생 누리는 행복의 거룩한 밥상이다. 영원과 시간, 천상과 지상, 약속과 성취, 보이지 않는 것과 보이는 것, 하나님과 인간을 동시에 보여 주는 주님의 안경이다. 그런데 창조 이전에 준비하신 이 기막힌 선물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적다. 무엇 때문일까? 자신의 동의와 허락도 없이 뭘 정해 두었다는 사실 자체가 불쾌해서? 이성의 허술한 논리로 식별하지 못하는 것을 진리로 인정하면 자존심이 구겨져서? 고도의 학문과 기술이 발달된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맹목적인 미개인 같아 보일까 봐? 저마다 각자의 고유한 물음표에 판단의 발목이 묶여서 성경에 명시되어 있는데도 하나님의 정하심을 거부한다. 이러한 거부의 안타까움 때문에 하나님의 정하심을 몇 년간 연구했다. 무엇보다 성경의 증언에 귀를 기울였고, 다양한...
  • 한병수 [저]
  • 미국 칼빈신학교(Calvin Theological Seminary)에서 역사신학 전공으로 박사학위 받은 이후, 지금은 아세아연합신학교 조직신학 조교수로 그리고 예수가족교회 개혁주의신학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며 성경과 교부학과 개혁파 정통주의 신학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모든 신학적인 활동은 하나님의 말씀을 더 깊이 묵상하는 준비”라는 게 저자의 확신이다. 그는 『개혁파 정통주의 신학서론』(부흥과개혁사, 2014), 『미러링 : 더 깊은 묵상』(세움북스, 2014), Symphonia Catholica (V&R, 2015)의 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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