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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눈 키우는 법 : 우세한 눈이 알려주는 지각, 창조, 학습의 비밀
베티 에드워즈, 안진이 ㅣ 아트북스 ㅣ Drawing on the Dominant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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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2년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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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page/174*227*18/495g
  • ISBN
9788961964135/896196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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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오른쪽 두뇌로 그림 그리기』를 잇는 최신의 통찰! ‘나’를 알고 싶은 사람을 위한 마지막 퍼즐 우세한 눈을 알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사람의 내면을 그토록 보고 싶어하던 나는 왼눈잡이였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것만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더 잘 보게 될 것 같다.” 「뇌부자들」 『어쩌다 정신과 의사』 저자 김지용 추천 사람들에게 “당신은 오른쪽 눈이 우세한가요, 왼쪽 눈이 우세한가요?”라고 질문하면 대다수가 의아해하며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모르겠는데요. 그걸 어떻게 알죠?” 그러나 주로 사용하는 손이 서로 다르듯이 각자의 뇌 구조에 따라 우세한 눈도 다르다. 이 책의 저자이자 그림 그리기 입문서의 고전 『오른쪽 두뇌로 그림 그리기』를 쓴 베티 에드워즈는 우세한 눈을 알면 나 자신을 더 잘 알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의 진짜 모습을 알 수 있으며, 사물을 보고 이해하는 능력이 높아진다고 주장한다. 그림을 더 잘 그리게 되는 건 덤이다. 책에는 거장의 초상화와 자화상을 비롯해, 도널드 트럼프, 버락 오바마, 조지 클루니 등 유명 인사의 초상 사진, 우세한 눈을 깨닫기 전과 후의 자화상 등 다양한 시각 자료로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우리 뇌의 비밀을 알려줄 또 하나의 흥미로운 단서인 ‘눈’을 통해 지각, 창조, 학습의 비밀에 가까이 다가가보자.
  • 호감을 얻고 싶다면 ‘우세한 눈’을 찾아라 베티 에드워즈가 알려주는 우세한 눈의 비밀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눈 맞춤이다. 단 3초 만에 눈동자의 위치, 눈꺼풀의 모양, 눈 깜박임 등으로 상대방에게 우호적인 인상을 줄 수 있다. 여기에 하나 덧붙인다면 상대방의 ‘우세한 눈’을 바라보는 것이다. 흔히 우리의 눈이 대칭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두 눈을 사용하는 인간 중 65퍼센트는 오른쪽 눈이, 34퍼센트는 왼쪽 눈이 우세하며, 극히 일부인 1퍼센트만이 대칭이다. 이러한 생물학적 특징을 바탕으로 상대방의 우세한 눈을 바라보면 호감도가 좀더 상승한다고 한다. 베티 에드워즈의 『보는 눈 키우는 법』은 이처럼 우리가 몰랐던 ‘우세한 눈’의 비밀을 밝혀 과연 우리가 세상을 제대로 보고 있는 것인지 의심하게 만드는 흥미로운 책이다. 에드워즈는 1979년 출간되어 24개 언어로 번역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오른쪽 두뇌로 그림 그리기』에서 시각 영역을 주로 담당하는 우뇌를 깨우는 독창적인 미술 교육법을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40여 년 만에 ‘보는 눈’에 대해 다양한 사례와 연구 결과를 담아 출간한 『보는 눈 키우는 법』은 전작의 발견에서 한발 더 나아가 양쪽 눈의 차이와 그 차이가 시지각 기술과 그리기 기술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이야기한다. ‘보는 능력’에 대한 뇌과학, 눈 상징 그림의 문화사, 초상화로 보는 인간의 심리 등 ‘우세한 눈’을 둘러싼 이야기를 종횡무진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그림에 대한 안목과 이해가 높아졌음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한국어판에는 파울 클레, 프리다 칼로, 빈센트 반 고흐, 메리 커샛 등의 자화상과 눈 미니어쳐 초상화 등 스무 점의 그림을 포함한 컬러 화보가 추가로 실려 ‘우세한 눈’에 대한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어쩌다 정신과 의사』의 저자이자, 유튜브ㆍ팟캐스트를 통해 정신질환과 정신과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넓혀온 「뇌부자들」의 멤버인 김지용은 정신과 의사로서 늘 사람의 마음을 보기를 바라왔는데 이 책을 통해 “그동안 상대방의 눈을 ‘제대로’ 본 것이 아니”었음을 깨달았다며, 자신이 ‘왼눈잡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만으로 “당장 내일의 진료부터 크게 바뀔 것 같다”는 말로 이 책을 추천했다. 고대 이집트 ‘호루스의 눈’부터 현대의 ‘셀카’까지 인간의 ‘눈’을 이해하기 위한 대담한 크로스오버 왜 ‘우세한 눈’을 알아야 할까? 최근의 MBTI 열풍은 나를 알고 남을 앎으로써 인간관계를 효과적으로 다루고 싶다는 바람을 암시한다. 우세한 눈은 많은 사람이 간과하지만 어쩌면 인간관계라는 퍼즐의 가장 중요한 한 조각일지도 모른다. 백 마디 말로도 해결되지 않던 갈등이 제대로 건넨 눈빛 하나로 풀릴 수도 있다. 키케로의 오랜 격언처럼 “얼굴은 정신의 초상이고, 눈은 정신의 통역가”(6쪽)이기 때문이다. 우리에게는 낯설지만 이 책의 주제와 연관된 격언도 있다. “우세한 눈과 덜 우세한 눈은 사람의 정신을 나타낸다.”(7쪽) 이제 각 장의 핵심 내용을 통해 ‘우세한 눈’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따라가보자. 1장 「읽기 능력과 보기 능력」에서는 ‘읽고 쓰는 능력’의 쌍둥이 기술인 ‘보고 그리는 능력’을 다룬다. 에드워즈에 따르면 보고 그리는 데에는 다섯 가지 기술, 가장자리 지각, 빈 공간 지각, 관계 지각, 빛과 그림자 지각, 전체 지각이 필요하다. ‘보고 그리기’는 읽고 쓰는 능력처럼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기술이다. 하지만 예술 활동보다는 언어와 숫자를 훨씬 더 중요시하는 교육과정으로 인해 아이들은 우뇌를 발달시킬 기회를 빼앗기고 말았다. 아인슈타인의 “정규 교육을 받고도...
  • 머리글 1장 읽기 능력과 보기 능력 2장 우세한 눈과 우세한 뇌 3장 감정을 드러내는 눈 4장 초상화 속 우세한 눈 5장 드로잉과 눈의 상징성 6장 초상화를 그리는 이유 7장 우세한 눈으로 그리기 용어 해설 감사의 글 원서 표지의 자화상에 대해 옮긴이의 글 참고 문헌 찾아보기
  • 오른쪽 눈은 언어를 관장하는 뇌의 반구와 가장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에게 언어를 관장하는 반구는 좌측에 위치한다._「머리글」 p.8 인간의 뇌는 지구상의 다른 척추동물들의 뇌와 마찬가지로 두 개의 반구로 나뉘어 있으며 두 개의 반구는 각기 다른 ‘정신’을 구성한다. 내적 현실과 외적 현실에 대한 두 개 반구의 각기 다른 반응은 두 반구의 연결을 통해 공유되고, 숙고되고, 화해한다. 우리의 오른쪽 눈과 왼쪽 눈은 이 각각의 정신으로 통하는 ‘창문’이다._「읽기 능력과 보기 능력」 p.24 덜 우세한 눈은 표정의 단서를 찾고, 상호작용의 전반적인 의미를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상대의 시각적 몸짓 신호와 얼굴 표정과 목소리의 음색에 주목하지만 말로 표현되는 언어는 그만큼 잘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 말하자면 덜 우세한 눈은 대화에 조용히 참여한다._「우세한 눈과 우세한 뇌」 p.38 미술사 속의 초상화들을 살펴보면 남성 화가들은 인물을 4분의 3 각도로 놓고, 젊은 여성 모델의 덜 우세한 왼쪽 눈(부드럽고, 꿈꾸는 듯하고, 비언어적이고, 도전적이지 않은 눈)이 앞쪽에 위치하도록 하고, 초롱초롱하고 약간 도전적이며 언어와 연관되는 ‘우세한 눈’은 뒤쪽의 4분의 1 영역에 놓아 일부만 보이도록 했다. 이것은 우연일까, 아니면 화가의 바람이 개입된 결과일까?_「초상화 속 우세한 눈」 p.62 세월이 흐르면서 오른쪽 눈과 왼쪽 눈의 구별이 생겨났다. 오른쪽 눈은 햇빛, 태양, 선한 의도와 연관되고 왼쪽 눈은 어둠, 달, 불확실성과 연관됐다. 예컨대 고대 이집트인들은 오른쪽 눈이 태양의 성질을, 왼쪽 눈은 달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믿었다. 또한 오른쪽 눈은 남쪽(온기와 빛)을 상징하는 반면 왼쪽 눈은 북쪽(추위와 어둠)을 상징한다고 생각했다._「드로잉과 눈의 상징성」 p.85 이 장에서 나는 인류 역사에서 사물을 정확하게 보도록 해주는 사실적인 그림 그리기가 쓰기보다 먼저 등장했음을 설명했다. 그림은 문자의 발명과 완성에 크게 기여했으나, 그 과정에서 언어에 압도당하는 바람에 인간의 지성과 표현의 한 형태로서의 역할을 상실했다._「드로잉과 눈의 상징성」 p.95 초상은 적어도 고대 이집트로 거슬러올라가는, 역사가 매우 오래된 예술형식이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약 5000년 전부터 초상이 유행했다. 당시에는 채색, 조각, 드로잉 등으로 제작된 초상이 사람의 생김새를 기록하는 유일한 방법이었다._「초상화를 그리는 이유」 p.102 눈 미니어처의 가장 흥미로운 측면은 한쪽 눈이 사람 전체를 대표하는 부위로 제시된다는 점이다. 눈 미니어처 속의 눈은 별다른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다. 기쁨도 슬픔도 없다. 눈 미니어처 속의 눈은 “나 여기 있어요. 당신을 생각하고 있어요”라든가 “당신을 보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것만 같다._「초상화를 그리는 이유」 p.120 눈 편향의 차이를 눈여겨보면 무엇보다 대화중에 우세한 눈을 판별해서 그 눈과 소통할 수 있다. 다음으로 상대와의 관계가 가벼운 만남 이상일 때, 우세한 눈과 덜 우세한 눈의 여러 패턴을 알고 있으면 다른 사람의 진정한 자아를 적어도 일부는 들여다볼 수 있다._「우세한 눈으로 그리기」 p.134 시간이 흐르면 당신의 그림은 자기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할 것이다. 당신만의 그림 스타일, 주제에 관한 당신의 선택, 당신의 양쪽 뇌의 활동이 당신에게도 보이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드러난다._「우세한 눈으로 그리기」 p.143 당신이 그림을 그리는 동안 정신은 ‘그리기’ 상태로 전환되고 언어를 담당하는 뇌는 조용해진다. 그리기를 마치면 당신은 상쾌하게 충전된 기분으로 평상시와 ...
  • 베티 에드워즈 [저]
  •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미술학과 명예교수
  • 안진이 [저]
  •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대학원에서 미술이론을 전공했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시간을 찾아드립니다』 『프렌즈』 『사토리얼리스트 맨』 『하버드 철학자들의 인생 수업』 『컬러의 힘』 『지혜롭게 나이 든다는 것』 『페미니즘을 팝니다』 『크레이빙 마인드』 『헤르만 헤르츠버거의 건축 수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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