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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벽 : 밀밭 장편소설
밀밭 ㅣ 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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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원
  • 판매가
12,600원 (10% ↓, 1,400원 ↓)
  • 발행일
2022년 05월 25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472page/130*188*26/568g
  • ISBN
9791168123267/1168123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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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밀밭 작가의 초기 대표작 〈파벽〉 개정판! 귀신, 무공 등 판타지 요소를 버무려낸 무협풍 모험물이자, 로맨스 소설. 밀밭 작가는 〈노 모어 프린스〉 〈사야〉의 작가로 해당 소설들의 웹툰이 코미코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 〈노 모어 프린스〉의 경우, 코미코 웹툰 전체 1위를 기록.
  • 밀밭 작가의 대표적인 초기작 작품 〈파벽〉 전격 개정판! 로맨스판타지 소설 《파벽》이 위즈덤하우스에서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코미코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웹소설 작가와 웹툰의 원작자로 독자를 사로잡고 있는 밀밭 작가의 초기작 중 한 작품이다. 홍콩무협영화가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무협풍 소설로, 염소흔의 수연청 두 인물의 로맨스가 생과 사가 엇갈린 길 위에서 펼쳐진다. 생과 사를 가르는 만년석의 틈새가 벌어지고 귀문이 열린 뒤로, 인간은 귀왕(鬼王)의 지배를 받게 된다. 귀왕의 부름을 받은 네 제후국에서는 사신단을 꾸려 귀왕을 접견해 왔으나, 사신 중 아무도 살아 돌아온 적이 없다. 화국의 여관집 딸 염소흔은 사신이 되라는 귀왕의 명을 받고, 이미 제 초상을 치르는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꼭 살아 돌아오리라 다짐한다. 그런데 주정뱅이 한량이 따로 없는 사신단 동료 수연청이 여간 성가신 게 아니다. 비딱한 시선과 흐트러진 옷차림은 그렇다쳐도, 내일 죽어도 이상할 것 없다는 태도가 소흔은 무척 거슬린다. “그거 아세요? 무기를 지참하지 않은 사신은 공자님이 유일하다는 거?” 비협조적인 수연청과 그리고 염소흔, 풍족의 사신 풍미요, 토족의 사신 지녹신 이렇게 네 사람의 사신은 귀왕을 접견하는 길로 떠나게 된다. 과연 소흔은 무사히 화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그때, 부축을 뿌리치고 가까이 온 사신이 게슴츠레한 눈으로 다른 이들을 둘러보았다. 잔뜩 오른 취기와는 별개로 무리 중에 묻혀 있는 소흔, 미요, 녹산을 정확히 짚어 냈다. 잠깐 마주친 눈빛이 선득해서, 소흔은 이 사람이 정말 취한 걸까 하는 의문을 품었다. 훤칠한 녹산보다 한 뼘은 더 큰 키에 주정뱅이에겐 심히 아까운 외모를 지녔다. 한때 화국을 뒤흔들 정도로 절세미남이었다는 화후도 이 사내에게는 미치지 못할 것 같았다. 열 명의 사람에게 고루 나뉘어야 할 아름다움이 한 사람에게 쏠렸다. 시원한 이목구비에 나른한 분위기가 더해져 사내만의 색(色)이 뚝뚝 묻어났다. 그가 씩 웃었다. “수연청(水緣請)이다.” 이름 역시 주정뱅이에겐 당치 않을 만큼 근사하다. “자네들이 내 저승길 동무인가?” -본문 26쪽
  • 序章 7 一章 사신 10 二章 녹주의 등롱 39 三章 영주의 귀시 125 四章 깊어가는 정 192 五章 무주의 저주 272 六章 귀왕 365 終章 414 後日談 수가의 꽃 442 작가후기 469
  • 밀밭 [저]
  • 꽃다운 열여덟의 나이로 로망띠끄(http://toto-romance.com)에 입성. 완결작으로 <천의 연> <일월지련> <아리슬 전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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