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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들이 사라진 세상 : 곤충이 사라지면 얼마나 위험할까?
마크 쿨란스키, 김소정, 지아 리우 ㅣ 두레 ㅣ Bugs in Da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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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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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page/188*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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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1007183/1191007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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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고기가 사라진 세상』으로 물고기 멸종을 경고한 마크 쿨란스키가 이번에는 곤충의 멸종이 인간에게 얼마나 위험한지 일깨워 주는 책! 곤충들은 왜 사라지고, 곤충이 없는 세상은 왜 위험할까? 꿀벌들이 이유도 없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만의 문제도 아니고 최근에서야 갑자기 벌어지는 일도 아니다. 또 위험에 처한 곤충이 벌뿐만이 아니다. 이미 전 세계에서 수십 년 전부터 많은 곤충이 사라지고 있다. 얼마나 많은 곤충이 사라졌고 지금도 사라지고 있는지는 과학자들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 알려진 동물 종 가운데 곤충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80%이고, 지금까지 학명을 붙여 준 생물종은 140만여 개라고 한다. 과학자들은 지난 200년 동안 그중에서 수천 종이 넘는 곤충이 사라졌다고 예측할 뿐이다.
  • 꿀벌들이 이유도 없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만의 문제도 아니고 최근에서야 갑자기 벌어지는 일도 아니다. 또 위험에 처한 곤충이 벌뿐만이 아니다. 이미 전 세계에서 수십 년 전부터 많은 곤충이 사라지고 있다. 얼마나 많은 곤충이 사라졌고 지금도 사라지고 있는지는 과학자들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 알려진 동물 종 가운데 곤충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80%이고, 지금까지 학명을 붙여 준 생물종은 140만여 개라고 한다. 과학자들은 지난 200년 동안 그중에서 수천 종이 넘는 곤충이 사라졌다고 예측할 뿐이다. 곤충들은 왜 사라질까? 그 주요 원인으로 휴대전화, 살충제 사용, 기후 변화, 도시화, 서식지 파괴와 감소, 유전자 조작 식물 등 여러 가지 가설이 제기되고 있으나 정확한 원인은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곤충의 멸종은 세계 경제에 엄청나게 큰 피해를 줄 것이라며 우려하는데, 더 큰 문제는 경제 손실이 아니다. 곤충이 사라지면 얼마나 위험할까? 아인슈타인은 꿀벌이 사라지면 인류는 고작 4년밖에 못 버틴다고 경고했다. 에드워드 O. 윌슨의 예측은 더 충격적이다. “곤충과 절지동물은 너무나도 중요해서 이 동물들이 사라지면 사람은 고작 몇 달 정도밖에 버티지 못할 것이다.” 곤충이 사라지는 문제는 기후 변화와 지구 온난화 문제처럼 인류뿐만 아니라 지구 생명체에게 실질적인 해악을 끼칠 ‘명백하고 현존하는 위험’이다. 『물고기가 사라진 세상』으로 물고기의 멸종을 경고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마크 쿨란스키는 사라지는 곤충 중 우리와 친숙하면서도 대표적인 곤충인 벌, 나비, 딱정벌레 세 종을 중심으로 곤충의 멸종이 인류와 지구에 얼마나 위험한지 일깨워 준다. 이 놀라운 세 곤충이 구체적으로 어떤 동물들이고, 어떤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그들의 역할은 무엇이고 개체수가 왜 감소하는지 등을 상세하게 들려준다. 우리 코앞에 닥친 현실이라고 잘 느낄 수 없는 ‘곤충들이 사라진 세상’의 위험성을 독자들이 알기 쉽게 설명한다. 또 곤충들을 살릴 방법이 있으며,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알려 준다. 이를 통해 우리 모두 곤충을 돕는 일에 동참해야 한다고, 지구를 구하려면 곤충을 구해야 한다고 호소한다. 곤충이 사라지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나비, 나방, 딱정벌레, 파리, 벌 같은 수많은 곤충은 꽃의 수분을 돕는 대표적인 동물이다. 곤충이 꽃의 수분을 돕는 양은 다른 동물이 절대로 따라갈 수 없다. 대표적인 수분 매개자인 곤충이 줄어드는 지역에서는 식물의 수도 줄어들고, 현화식물은 생존하지 못한다. 번식할 수 없기 때문이다. 즉, 곤충이 이대로 거의 사라진다면 사람이 먹는 식량도 거의 생산할 수 없게 된다. 우리에게 식량을 제공하는 식물의 80%는 수분을 해야만 열매를 맺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고기를 얻는 가축도 현화식물이 있어야만 기를 수 있기에 식물이 없다면 육류와 유제품도 거의 생산할 수 없고, 우유와 치즈, 요구르트도 정말 비싸질 것이다. 아이스크림은 먹기 힘든 간식이 될 것이다. 과일이나 정원 식물, 곡물 등도 생산에 큰 차질을 빚고, 아몬드는 먹기 힘들어질 것이다. 꿀벌이 있어야만 딸 수 있는 목화도 구할 수 없는 비싼 작물이 된다. 꽃도 사라지고 많은 식물이 사라지고, 결국 포유류도 파충류도 양서류도 많이 사라질 것이다. 이렇게 수많은 생물종이 사라진 세상에서는 과연 누가 살 수 있을까? 곤충이 거의 사라진 세상에서는 빈부격차도 더욱 심해질 것이다. 아주 소수의 부자는 잘 먹을 테지만 나머지 대부분은 굶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사회는 엄청난 불안과 혼란에 빠지게 될...
  • 1부 곤충 세상 1 파리채 휘두르기 9 / 2 곤충은 어떻게 적응할까요? 13 / 3 먹히는 자와 먹는 자 23 / 4 자연의 무질서 28 / 5 매력적인 존재 34 2부 벌 6 침을 쏘는 곤충 47 / 7 허니, 나 왔어! 55 / 8 꿀벌 대소동 60 / 9 꿀벌은 왜 춤을 출까요? 64 / 10 꿀벌로 살기의 어려움 72 / 11 사라지는 꿀벌들 79 3부 딱정벌레 12 딱정벌레 만나기 95 / 13 무슨 쓸모가 있을까요? 105 / 14 찢어지는 마음 112 / 15 불이 꺼지면 124 4부 나비 16 아름다운 인시목 139 / 17 믿기 힘든 여행 148 / 18 변하는 세상에서 살아남기 158 / 19 멈추지 않는 춤 162 / 20 위험한 곤충 채집망 169 결론 21 사람은 생존할 수 있을까요? 179 / 22 죽음의 생물학 191 / 23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198 참고문헌 205 / 찾아보기 210
  • 마크 쿨란스키 [저]
  • 마크 쿨란스키는 음식과 그 역사에 관한 글을 써 온 작가이다. 1997년에 출간된 <대구, 세계를 바꾼 어느 물고기의 역사>는 베스트셀러에 오름과 동시에 뉴욕시립도서관 선정 '1997년 최고의 책'에 선정되기도 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글을 다시 쓰고 뛰어난 그림과 함께 선보인 <대구 이야기-세계 역사를 바꾼 물고기>라는 그림책 역시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성인 교양서로 먼저 발표한 <소금-인류사를 바꾼 하얀 황금의 역사>는 고대부터 현대까지, 중국에서 스칸디나비아반도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조사를 거쳐 문화, 역사, 요리, 사회적인 이야기들을 흥미롭게 펼쳐 놓아 큰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바스크의 역사> <음식사변> 등의 책이 있다.
  • 김소정 [저]
  • 하루의 반을 책을 읽으며 보내고 싶다는 꿈을 간직한 번역가다. 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했고 과학과 역사를 좋아한다. 꾸준히 동네 분들과 독서 모임을 하고 있고, 번역계 후배들과 함께 번역을 공부하고 있다. 실수를 하고 좌절하고 배우고 또 실수를 하는 과정을 되풀이하고 있지만, 꾸준히 성장하는 사람이기를 바라며 되도록 오랫동안 번역을 하면서 살아가기를 바란다. 《남아 있는 모든 것》, 《휠체어를 탄 소녀를 위한 동화는 없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생물학》, 《길 위의 수학자》, 《프리티 씽》, 《아홉 명의 완벽한 타인들》, 《커져버린 사소한 거짓말》, 《허즈번드 시크릿》, 《내가 너에게 절대로 말하지 않는 것들》 외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 지아 리우 [저]
  • 마리아 지안페라리가 쓴 『엄청난 혓바닥(Terrific Tongues!)』의 삽화를 그렸다. 중국 중앙 순수미술 대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과 그림책 일러스트를 공부했고, 메릴랜드 예술대학교에서 일러스트로 미술 석사 학위를 받았다. www.jia-li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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